대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의 핫뉴스] 2위. 대전시 의료관광사업, 국토해양부 공모사업 선정 대전시의 의료관광사업이 국토해양부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메티컬스트리트 조성’및‘유성온천 건강거리조성’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내륙권역별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륙권발전 시범사업’공모에서 대전시가 응모한‘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내륙권 발전사업은 백두대간권, 내륙첨단산업권, 대구-광주 연계협력권 등 3개 권역의 공유·특화자원을 활용해 초광역적 특성화 벨트를 구축하는 지역발전 정책입니다. 이 사업은 광역자치단체들이 상호 연계협력을 통해 권역내 자연·인문·산업분야의 공유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백두대간권 2개 사업, 내.. [3월의 핫뉴스] 1위.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 12선 선정 대전시는 26일 대전의 새로운 관광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맞는‘대전 대표 관광명소 12선’을 새로 선정‧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대전8경’과‘대전명소7선’이지난 1996년과 2009년에 각각 선정돼 내용이 일부 중복되고 혼란을 유발함은 물론 지역 명소로서의 상징성과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관광명소를 재선정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관광명소는 모두 4개 분야에 12곳입니다. 분야별로 ▲테마공원은 오-월드, 뿌리공원,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4곳) ▲생태환경 분야는 계족산황톳길(계족산성), 대청호반, 장태산휴양림, 대전둘레산길(4곳) ▲역사문화는 대전문화예술단지(대전문화예술의 전당․시립미술관․이응노미술관), 동춘당(2곳) ▲지역명소는 으능정이 문화.. [대전소식] 한일 청소년들이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시간 가지다! 대전의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의 청소년 13명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대전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들 사이에 상호문화를 체험하는 등 교류의 장을 가졌습니다. 이번 한일청소년 교류는 대전 글꽃중학교 학생들과 홈스테이 운영 및 도자기 공예체험, 한일청소년 장기자랑 등 학교문화를 체험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우정을 쌓는 뜻 깊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시청을 방문한 삿포로 청소년교류단 환영식에서 대전시는 앞으로 대전시와 삿포로시 간에 상호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특히 청소년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대전시는 일본의 삿포로시의 눈 축제처럼 세계적 축제가 .. [대전소식] 대전의 문화재, 걱정거리 줄어든다! 대전에는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이들 문화재를 관리하는데 있어 많은 손길이 듭니다. 때문에 항상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 대전시에서는 이들 문화재를 위해 상시관리단을 출범했는데요, 상시관리단은 앞으로 대전시의 등록문화재 13개소와 더불어 비지정문화재 79개소를 대상으로 각 자치구별로 나누어 모니터닝을 통해 문화재 훼손에 대한 경미한 수리와 함께 보수를 현장에서 해결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문화재 상시관리 활동은 문화재청이 올해 대전시를 포함하여 전국 11개 광역지자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예방적 문화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후 보수정비 예산을 절감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부족한 지자체 문화재 담당 인력의 보완효과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에서는 문화재 .. 현장 취재 - 시민과의 대화 "대전시장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대전광역시장님은 사회적 현안과 이슈에 대해 시민들과 트윗을 통해서 대화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과 한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청년취업문제"에 대해 직접 대화를 했는데요 그 현장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에서 다녀왔습니다. 자... 함께 보실까요? ▲ 지난 3월 23일 오후 4시, 시장님은 시청 5층에 마련된 임시스튜디오에서 를 가졌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한 영상대화를 위해 온라인에 특별 채널을 개설하고 1시간 가량동안 염홍철 대전광역시장님과 시민들이 만났습니다.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여과없이 직접 듣고 바로 대답해 주었습니다. ▲ 이 날은 특별히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를 했기때문에 시청 5층 회의실에 임시 스튜디오가 만들어 졌습니다. ▲ 대전광.. [대전소식] 대전마케팅공사의 CI가 나왔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의 기업이미지가 다임(DIME)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대전을 마케팅하다!! 대전을 마케팅하기 위한 전문기업, 대전마케팅공사의 기업이미지가 확정되었습니다. 대전의 기업이미지 CI는 '다임(DIME)'으로 정해졌는데요, 대전마케팅공사 사옥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및 각 기관을 대표한 귀빈들이 방문하여, 대전마케팅공사의 'CI선포식 및 현판식'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날 선포식은 CI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되었고, 마지막으로 현판제막식이 이어졌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지난 2011년8월5일에 공사설립조례가 제정되어, 이 조례를 근거로 대전시에서는 11월1일 납입자본금 15억원을 대전광역시로부터 전액 출자받아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해 12월 22일 엑스포과학공원을 합병하며 3,887억원을 증자하여 ..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 - tv속 대전찾기 "불후의 명작 제작발표회를 가다" 일반인들이 tv속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직접 본다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꿈과 같은 이야기들일 것 이다. 특히나 이곳 대전에서 본다는 것은 더욱더 그럴것이다. 채널A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불후의 명작"은 김치라는 소재를 통해 젊은이들의 사랑과 가족애을 그린 드라마로 대전을 배경으로 전체적인 드라마가 그려 진다고 할 만큼 대전의 드라마로 제작초기부터 주목을 받아온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다. 지난주 17일 첫 스타트를 시작으로 시작된 "불후의 명작" 제작발표회장의 풍경속으로 들어가 보자 낮설기만한 풍경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드라마를 tv속에서만 보다가 제작발표회장을 처음으로 찾아서 그런지 모든 풍경들이 생소해 보인다. 먼저 장소인 엑스포컨벤션홀의 주변은 취재진의 열기가 사뭇 느껴질 만큼 많은 취재진.. <불후의 명작>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리는 대전 엑스포 컨벤션 센터를 가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을 가다! 드라마 제작 발표회는 대부분의 경우 서울에서 진행하기 마련입니다. 그 이유는 뭐 설명하지 않아도 대부분이 알 수 있는 그런 이유입니다. 그런데, 3월 17일 방송을 시작하는 채널A의 이라는 드라마의 제작발표회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왜? 그쵸... 저도 궁금했습니다. 블로그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여러 행사장을 다녀봤지만... 드라마 이라니... 대체 왜 대전에서 그런 행사를 하는 것일까요? 뭐... 한다고 하니까 좋긴 하지만... ^^ 먼저 이유부터 알려 드려야 겠죠?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촬영의 90% 정도를 대전에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실내촬영은 의 셋트장에... 야외 촬영은 대전의 명소 곳곳에서... 그러니까... 당연히 제작 발표회도 이곳 대전에서 하는게 맞다는 .. 3월에도 신나게 대전을 이야기 하자! 3월에도 신나게 대전을 이야기 하자!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을 지나 이제는 완연한 봄이 코앞에 다가선 3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에서는 3월 정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시청 블로그기자단 담당 계장님이 새로 오셔서 기자단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것 저것 맘이 분주한 가운데... 그날의 기록을 보여드립니다. ▲ 자... 언제나 그렇듯 모이면 이렇게 서로 이야기 나누기 바쁘죠... ^^ 한달에 한번 만나는데... 늘 아쉽고 얘기거리도 많고... ▲ 좌측부터 대전광역시 블로그를 책임지고 계시는 뉴미디어계 계장님... 그리고 시청 직원분들. 공공기관의 블로그 이다 보니 호칭이 애매하네요... ㅜㅜ ▲ 블로그 기자단의 식사는 늘 이런 식입니다. 아무리 배고파도 일단 찍어야 먹는다는... ㅜㅜ 대전의 맛집을 재.. [대전소식] 월드컵 경기장에 다시 빛을 밝힙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다시 불빛이 휜히 밝혀집니다. 그동안 정부의 에너지사용 제한정책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월드컵경기장의 야간 경관조명이 다시 점등하게 되었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의 경관조명은 호남고속도로 유성나들목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전을 찾는 외지인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전의 상징적 이미지 제고등의 높은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어 공단은 대전시와 협의를 통해 다시 경관조명을 점등하게 되었습니다. 경기장 경관조명에 따른 전기요금은 월 50만원으로 연간 600만원이 소요되나 경기장내 난방을 기존의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바꿔 연간 9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는 절감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월드컵경기장의 야간 경관조명 가동을 통해 대전시티즌의 홍보를 통한 축구 붐 조성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 [대전소식]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대전과는 먼 이야기! (후쿠시마,원전사고,방사능) 지난 1년전, 일본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방사능이 유출되었고 또한 사람들 역시 원자력발전에 대한 거부감이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을 맞이하여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관리 체계확립을 위해 관내 원자력 기관의 현장방문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료(주)를 차례로 방문하여 원자력 방재사고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이날 현장방문에 나선 대전시 공무원들은 원자력안전기술원 내에 설치되 낭톰케어시스템을 통해 인접국가의 환경방사능의 농도분포를 관측하고, 대전지역이 안전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 원자로'를 둘러보고 안전에 대.. [대전소식] 지잔거, 무상점검 받고 안전하게 탑시다. 요즘 누구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기입니다. 때문에 공원이나 길거리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나가는 자전거를 보노라면, 자동차처럼 고장은 나지 않을까? 혹은 타다가 고장나서 다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기도 합니다. 이런 고민 아닌 고민이 뜻 밖의 곳에서 해결해 주었습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무상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환영할 만한 소식인데요, 대전시설관리공단 측은 오는 3월9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전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원촌동의 하수처리장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전문업체인 프로바이크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상점검을 할 뿐만 아니라, 교체할 부품이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공간을놀다 #1] 대전 여행, 엑스포의 마지막 모습을 담다 대전, 공간을 놀다 프로젝트 첫 번째. 엑스포 과학공원. 오늘은 대전 여행을 테마로, 저물어 가는 대전의 마지막 (혹은 최초의) 테마파크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음에도 황량하기 그지 없는 이 공간은 나의 어린 날이 담긴 추억의 공간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또한 93년의 화려한 엑스포를 기억하실 겁니다. 세계 박람회가 열리고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리고. 나는 그 당시 세 살이어서 기억은 없지만, 초등학교 중학교 내내 소풍을 왔던 기억이 납니다. 손에 손 잡고, 어떨 때는 설레어 하면서 어떨 때는 지루해 하면서 엑스포를 뺀질나게도 돌아다녔지요. 하지만 그 공간이 이제 작별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나의 엑스포, 안녕. 나와 동행한 그녀는 언제나 함께할거라는 꿈돌이의 손에 척.. [2월의 핫뉴스] 2위. 대전시, 일자리 2만5500개 창출 '눈에 띄네' 대전시의 일자리창출 시책이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됩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일자리 목표 2만 2000개보다 3500개가 늘어난 2만 5500개를 만들어 목표대비 115%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민선 5기 출범 후 '일자리가 풍부한 잘사는 대전'의 비전과 함께 4년 동안 일자리 11만개 창출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전시는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등 152개 기업을 유치해 5600여개의 신규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사업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1만 1700여개를 창출했습니다. 또 대학창업 프로젝트 및 대학 내 취업박람회(job-fair)개최 등 청년일자리도 2400여개 창출했습니다. 특히 대전시는 폐자전거 .. 대전 맛집 - 30년을 이어온 해장국의 비밀... 청진동 해장국 3대 30년을 이어온 대전의 맛집 대전 해장국을 제대로 맛보려면 유성 집으로!!! ▲ 자... 해장국 집이니까... 해장국의 모습부터 보시겠습니다. ▲ 휘~휘~ 저어서... 섞어주시고... ▲ 밥을 확~ 투하해서 팍팍 말아주시는 겁니다... ▲ 고기랑 건더기 모습입니다. 어떠세요? 감이 좀 오시나요? ▲ 운이 좋으면 이렇게... 뜨끈한 선지를 써비스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 ▲ 반찬중에 깍두기도 맛있지만... 저 고추가 아주 맛나더군요.... ▲ 바닥까지 싹싹... 소주 한잔은 기본인거 아시죠? ㅎㅎㅎ ▲ 반찬으로 나오는 것들입니다. 화려하거나 특색있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제대로 입니다. ^^ ▲ 벽에 걸린 가격이니 참고 하시구요... ▲ 이곳에는 특이하게도... 30년 이상된 역사를 말하기.. 대전 맛집 -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동태 맑은탕 (한마당식당) 봄이 오고는 있지만 뜨끈한 국물맛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찾으면 좋은 메뉴가 바로 동태탕! 라고도 하는데... 또 다른 분들은 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술한잔 하고 나서 속을 풀어야 할 때 드시면 더없이 좋습니다. 이날도 시원하게 속풀이하려고 찾아 갔더랬습니다. ^^ ▲ 일단 메뉴가 이니... 그 자태(?)부터 보시겠습니다. ▲ 2인분을 시켰고... 두부와 콩나물 아래로 무우와 함께 동태들이 깔려 있습니다. ▲ 익혀 나오니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고, 적당히 끓으면... 개인 접시에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 동태 속살입니다. 뽀얗고... 국물도 맑아서 매운거 잘 못드셔도 걱정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 밥도 맛있고... 탕은 시원하니... 속풀이로는 더없이 좋은 구성이 아닐까요? ▲ 함.. [공연] 대전의 실용음악학원 3곳이 모였다... 2월 11일 대전에 있는 실용음악학원중 3곳 학원이 모여 연합공연을 펼쳤다... 3곳의 실용음악학원이 모여 공연을 준비하다보니... 장소가 마땅치 않았는지... 실용음악학원중 한 곳의 같은 건물에 있는 교회를 빌려서 공연을 했다. 본인이 도착했을땐... 공연이 한창 진행중이었다... 각 학원의 원생들이 자신들이 준비 한 곡들을 열정적이고 진지하게 부르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다... 모든 실용음악학원이 정기적으로 발표회 및 공연을 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학생들이 계속해서 무대에 오르는 연습을 하는것 또한 좋아보였다... 자~ 그럼 사진으로 감상을... 본인이 공연장을 들어섰을 때... 가장먼저 진행하고 있는 학원... 노래하는 보컬부터... 연주자까지... 모두가 학원생들이었다... 솔로로 노래를 부르.. [문화] 프로사운드 세미나 대전 문화산업진흥원 이라고 아시나요?? 영화 촬영소 및 음향등... 많은 분들이 아는것 같아 보이지만... 잘 모르는 곳이기도 하죠...^^ 게다가 얼마전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의 원장으로 탤런트 "이효정"씨가 오셨죠... 그리고 얼마전인 2월 17일에 이곳에서 "프로사운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녀왔죠~ 음향의 정보와 기술들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달해 주셨습니다. 자신이 음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참석해보는것도 좋겠지요...^^ 콘솔을 통해 스피커로 전달 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아웃보드를 적용시켜 소리가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직접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첫번째 세미나가 끝나고 뒤 이어 진행되는 시간입니다. 이시간엔 못알아 듣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수 도 있지만... 현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대전여행-산,천] 우수에 다시찾은 대전천변길 정확히 두달만에 다시 중촌동쪽 천변길을 걸어보았습니다. 불과 두달전이지만 영하의 날씨속에서 언손을 녹여가며 걸었던 그날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갑천변의 강물을 따라 흐르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해볕은 더 따사롭고 사람들도 더 많이 산책을 합니다. 철새들이 놀다가 간 그 자리는 이제 다른 생명으로 또 채워지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이제 봄을 맞을 준비를 하는 갑천변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강물이 봄을 맞을준비로 새단장을 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이 강을 따라서 새로운 생명들로 가득 채워질 것 입니다. 산책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한층 여유로워 보입니다. 1월의 동장군에 유채꽃이 모두 사그라들고 말았네요. 12월 까지만 해도 잘 버텨주었는데... 봄바람이 언땅을 녹이면 또다시 예쁜꽃으로 태.. [대전소식] 대전의 근대사, 우리곁에 다가오다! (대전근현대사,충남도청,역사,근대,대전시) 이제 곧 3.1절이죠. 때문에 애국심이 다시 고조되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역사를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들도 많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지난해부터 '대전근대역사자료 수집 및 기록화사업'의 시작한 이래, 성과물로 첫 대전근대역사자료집 인 '대전근대연구초'를 발간하였습니다. 이 도록에는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기를 전후하여 대전관련 자료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19건에 대한 사진과 상세한 해제가 수록되어 있으며, 또한 지역의 원로이신 춘강 김영한 선생의 구술사 채록이 실려있습니다. 특히 수록된 자료중에는 처음 공개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충남대 박수연 교수(국어교육과)가 발굴해 소개한 시 동인지인 '경인(耕人)'은 1922년 당시 대전중학교 교사였던 일본인 우치노겐지(內野健兒)가 대전에서 발행한 .. 이전 1 ··· 5 6 7 8 9 10 11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