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30년을 이어온 대전의 맛집
대전 해장국을 제대로 맛보려면 유성 <청진동 해장국> 집으로!!!
▲ 자... 해장국 집이니까... 해장국의 모습부터 보시겠습니다.
▲ 휘~휘~ 저어서... 섞어주시고...
▲ 밥을 확~ 투하해서 팍팍 말아주시는 겁니다...
▲ 고기랑 건더기 모습입니다. 어떠세요? 감이 좀 오시나요?
▲ 운이 좋으면 이렇게... 뜨끈한 선지를 써비스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
▲ 반찬중에 깍두기도 맛있지만... 저 고추가 아주 맛나더군요....
▲ 바닥까지 싹싹... 소주 한잔은 기본인거 아시죠? ㅎㅎㅎ
▲ 반찬으로 나오는 것들입니다. 화려하거나 특색있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제대로 입니다. ^^
▲ 벽에 걸린 가격이니 참고 하시구요...
▲ 이곳에는 특이하게도... 30년 이상된 역사를 말하기라도 하듯...
그 옛날 대전의 사진들도 이렇게 걸려 있습니다. 예전에는 유성 온천에서 뱃놀이도 했었네요... @@
▲ 40여년 전의 만년교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전... 다리보다 저 가로수들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아드님에게 물려서 이어가고 싶은데...요즘은 예전 같이 잘 안된다며...아쉬워 하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러다 이곳도 문 닫으면... 또 하나의 살아있는 역사가 추억속으로 묻히는 거겠죠?
▲ 대전에서는 이렇게 3대, 30년을 이어온 전통 업소를 선정해서 인증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사라져가는 전통과 추억들을 지켜나가려는 노력들 입니다.
블로그라는 공간에 그 기록을 남깁니다.
더이상 잊혀지고, 사라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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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쉬는날이라 어제 술한잔했더니 속이 쓰려오네요 ㅎㅎ
저도 해장국한그릇 하러가야겠습니다 ㅋ
잘보구가네요^^
모처럼 술안주 하셨군요.^^
아침에 해장국 든든하게 드시고 힘찬 하루시작하세요~!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 한데... 잘 찾아가셨죠?
블로그기자단이라 그런지 글이 참 알찹니다^^
걷다보면님 감사합니다.^^
알차고 맛있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ㅎㅎ
저희 블로그 기자단의 활약 올해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우... 쑥스러... ^^?
포스팅 너무 잘보고 갑니다~ ^^
오늘은 주말을 앞둔 금요일 이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대전은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봄향기가 물씬 납니다.
대학가는 신입생들로 북적이는 하루가 되겠네요.
힘찬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번주에 가족들과 전어구이 먹고, 뭔가 아쉬워서 청진동해장국 한번 먹어보자...해서 전화를 했드랬죠
정확한 위치를 물어보고자.
"여보세요~네 거기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가요?"
"끝났어요" 뚜~~뚜~~.................;;;;;;;;;;;;;;
9시 조금 넘은 토요일 저녁이었네요.
참 어이없네요.
첫째, 해장국집이 9시까지 영업하나보죠..
둘째, 보통 "영업 끝났습니다. 죄송합니다" 요게 기본이죠.
맛이 있던 없던, 저딴집 안가렵니다.
제가 손자에요... 거기 비밀방 있어요. 바둑 1시간 2000원 제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돈많이 벌어라........ 근데 우리 할아버지 어디서 술먹다... 쓰러지섰다고, 삼촌이랑 할머니랑 엄마가 애기해 주었어요.. 제가 기절할 뻔 했어요. 우리 할어버지 살아돌아왔어요. 밤에 술먹었어요.. 그래서 밤에 병원에 갔어요. 삼촌이 조금 도와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