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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대전의 문화재, 걱정거리 줄어든다!

 

대전에는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이들 문화재를 관리하는데 있어 많은 손길이 듭니다. 때문에 항상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 대전시에서는 이들 문화재를 위해 상시관리단을 출범했는데요, 상시관리단은 앞으로 대전시의 등록문화재 13개소와 더불어 비지정문화재 79개소를 대상으로 각 자치구별로 나누어 모니터닝을 통해 문화재 훼손에 대한 경미한 수리와 함께 보수를 현장에서 해결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문화재 상시관리 활동은 문화재청이 올해 대전시를 포함하여 전국 11개 광역지자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예방적 문화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후 보수정비 예산을 절감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부족한 지자체 문화재 담당 인력의 보완효과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에서는 문화재 상시관리 사업을 주관단체 공모에서 선정하여, 선정된 '한밭문화마당'과 함께 문화재 상시관리활동은 물론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 강좌, 시민이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관단체로 선정된 한밭문화마당은 지난 2003년에 설립되어 지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삼아 학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꾸준하게 활동한 비영리단체로 특히 2009년부터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문화유산 방문교육''한문화재 한지킴이' 주관단체로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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