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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111명의 조리사들의 기네스 신기록 도전!!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2012 대전 세계조리사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컨벤션 센터와 무역전시관에서 열렸는데요, 97개국에서 조리전문가 4천명등 총 35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입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가 멋진데요, “한국인의 손 맛, 세계인의 입 맛”입니다. 대전컨벤션 센터... 그 앞에 막힌 차량들이 행사의 인기를 가늠케 해 줍니다. 2012 한국국제 음식 박람회... 으흐..배고파 집니다. 먹을 것이 많을까요? 하지만 먹을 것 보다는 구경거리가.... 입구에 들어가면 요리경연과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면 경연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하지만 이미 예약이 만료되었다고 합니다. 심사장인 분과 통역, 그리고 관계자분들입니다. ..
[대전소식] 에너지 절약학교, 인기 폭주! (에너지절약/고유가/절약교육) 최근 고유가 등에 따른 에너지절약의 소중함을 깨닫고 절약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교육을 지난달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나 교육 신청이 봇물처럼 쏟아져 모두 수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당초 100개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교육 신청을 받았으나, 수강신청 결과 150개교 3만여 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우선 올해 100개교만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신청학교 모두를 수용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해 70개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시는 그동안 에너지 절약홍보 및 계도에 대한 교육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청소년들의 인식변화에 따..
유성 온천대축제에 다녀왔어요. 이팝나무꽃이 하얗게 솜사탕처럼 만드는 계절 대전 유성에서는 온천대축제가 열렸다. (5월 9일 ~ 13일) 이팝나무를 배경으로 자전거 조형물을 설치해 놓아 관광객들의 시선을 잡는다. 축제가 있는 곳이면 위와 같은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 온천대축제도 예외는 아니었다. 수 많은 부스에서 다양한 것들이 발길을 잡는다. 초상화를 그려 주는 화가들이 줄지어 앉아 있는 곳이다. 족욕장 한켠에 아름다운 화원을 만들어 놓았다. 노천 족욕장은 인기만점 체험장~~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 발의 피로를 풀고 간다. 유성 온천의 유래 속에 나오는 학의 조형물이 있는 물래방아. 옛날 전쟁에서 다친 아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기 위해 온갖 처방을 대해 보았지만 낫지 않았다고한다. 그런데 하루는 다친 학이 떨어진 곳에서 나온..
[현장취재]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2012년 5월 11일에 있었던 전국생활체육대회 개막식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점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공식행사에서 맘껏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이날도 시청 공보실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행사개회식을 맘껏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어도... 공식행사후에 있었던 식후공연도 찍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하지만 본래 목적인 개회식을 열심히 담았으니까 그걸로 만족하면서... 그 날 개회식 행사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생활체육대축전이 어떤 행사인지 부터 알아봐야 겠죠?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 2012년 5월 11일(금)~13일(일) / 3일간 장소 : 대전광역시 일원 참가인원 : 6만여명(시,도 선수단 2만3천명,..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2012 한국국제음식박람회 & 2012 대전국제식품산업전) "2012 대전 세계조리사대회"가 2012.05.01(화) ~ 05.12(토)까지 진행중입니다. "2012 대전 세계조리사대회"와 함께 "2012 대전 국제식품산업전"도 함께 진행중이랍니다. 많은 사람들과 조리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가 즐겁게 관람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알듯이... 많은 조리사분들과 관람객들이 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을 위해 경찰분들이 나와 계셨습니다...^^ 조리사대회장의 테이블들입니다... DCC에서 나와 무역전시관 앞으로 가면 체험부스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산업전이 진행되고 있는 무역전시관에 들어가보면 위 사진처럼 많은 부스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군 급식 전시장... 군인들이 현재 군대에서 섭취하고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볼 수 있답니다..
[대전여행/미술관] 5인 5색 삶의 향기를 담은, 대전창작센터 '인생이여 고마워요' 전 ~ 05.20. [대전여행/미술관] 5인 5색 삶의 향기를 담은, 대전창작센터 '인생이여 고마워요' 전 ~ 05.20. 대전창작센터! 저는 이곳이 꽤 마음에 들어서 은행동으로 가끔 쇼핑을 하거나 밥을 먹으러 나갈 때 꼭 들러본답니다. 꽤 자주 전시가 바뀌어 진행되고 전시 내용 자체도 재밌는 테마가 많아서 들러볼만 하거든요. 대전창작센터 위치는 중앙로 지하철역에서 나와 성심당 방향으로 쭉 걷다보면 나옵니다. 또한 이 건물은 예전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사용되었던 근대문화유산이랍니다. 그렇지만 외관도 디자인적인 요소가 살짝 가미되고 내부도 전시실과 전시작품들로 채워져서 오래된 건물같이 느껴지지 않아요. 지금 진행중인 전시는 ;인생이여 고마워요' 전입니다. 사실 이 전시가 2월 말부터 진행되었었고 전 3월 초에 여기에 갔었..
[2012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미리보는 대전 홈 개막 6연전" @ "미리보는 대전 홈 개막 6연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전 홈 개막전이 오늘로 다가왔다. 주말 삼성과의 위닝시리즈로 승기를 잡은 한화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8승15패라는 성적이 말해주듯이 현재의 모습은 어렵기만 한 상태인 것이다. 선두 롯데와는 6게임차 그리고 4위 넥센과는 4.5게임차의 현재의 상황에서 더 이상의 패배는 자칫 가을야구를 꿈꾸던 한화에게 치명적일수도 있기에 이제 추락보다는 치고 올라가야할 시점에 와 있는 한화, 그렇기에 대전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홈에서 벌어지는 6연전에 팀의 사활이 걸려 있는 것 이다. 과연 한화는 가을야구를 위한 초석이 되는 5월을 대전구장에서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선발진의 위력은 이제 제대로 발휘될 수 있어야 한다 한화의 6연전 예상..
[현장 취재]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 기네스 기록에 도전! 조리사 한자리 모이기 기네스북 도전!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리사 한자리 모이기 기네스북 도전 (2012 WACS World Record Largest Gathering of Chefs in One Place) 2012년 5월 2일 수요일 , 목표 2012명 , 최종 모인 인원 2111명! 성공! ▲ 이번에 다녀온 곳은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기네스북 도전 현장입니다. 조리사 한자리 모이기 분야 인데요... 2012명이 목표입니다. 그 전에 잠깐 세계조리사대회(WACS)가 어떤 행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조리사대회, WACS(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y)는 1928년 파리에서 설립된 세계조리사회연맹으로 1928년 당시 36개국으로 결성된 세계 기구입니다. 초대..
대전광역시 역사에 대해 궁금한 모든것을 알려주마! - 대전광역시 향토사료관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內) 대전광역시 역사의 모든걸 알려주마! 대전광역시 향토사료관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內) 은 대전 지역의 역사 유물을 보여주는 시립 박물관 입니다. 2층 건물로 약 880m² 크기의 3개 전시실에 대전 지역의 고고미술, 역사, 민속 자료 등 223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대전 지역에 많이 분포된 구석기~청동기 시대까지 선사 유적을 비롯해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문화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송몽인(宋夢寅, 1586∼1612)의 시집(詩集)인 금암집판목(琴巖輯版木,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3호) 33판, 선조의 아들 경평군의 태(胎)을 안치한 원형 석함(石函)인 경평군태실(慶平君胎室,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6호)이 주요 전시물입니다. 야외 정원에는 장승과 비석 태실 등이 전시되..
[4월의핫뉴스 1위] '대전의 걷고 싶은 길 20選'선정 명소화 대전시가 아름답고 걷기 편한 길을 테마로 '걷고 싶은 길'20곳을 선정합니다. 대전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활력을 찾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걷고 싶은 길 20선'을 발굴한다고 4월24일 밝혔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아름답고 걷기편한 길을 찾아 산과 하천을 둘러보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해 전국에서 찾는 명품 길 조성으로 '익사이팅(Exciting) 대전'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5~6㎞의 탐방코스(1시간~1시간 30분)로 자연과 생태환경이 뛰어난 곳,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공원과 역사유적지 등을 접할 수 있는 탐방로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도심 숲길 및 꽃길 등을 따라 걷을 수 있는'웰빙길'▲공원과 낙엽을 접할 수 있는 '낭만..
[대전 맛집] 단돈 3000원으로 배터지게 즐기는 보리밥! (대전 서구 탄방동, 옛날보리밥) 3000원으로 배터지게 즐기는 보리밥! (대전 서구 탄방동, 옛날보리밥) 오늘은 제가 15년 넘게 이용하는 보리밥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탄방동 전자타운근처 주공아파트 앞에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 단돈 3,000원으로 건강한 식사인 보리밥을 마음껏 배터지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커피 한잔이 3,000원을 우습게 넘어버린 요즘에 이만한 가격으로 이렇게 양질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건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할머니가 ㅈ직접 해 내오는 음식들이라... 그 정감있는 맛은 일반 음식점하고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 자... 오늘은 위에 보이는 보리밥을 먹어보겠습니다. 보리밥이 알차보이죠? ^^ ▲ 일단 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나옵니다. 내용물은 안보이고 큰 그릇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금강과 갑천, 그리고 유등천이 자전거 도로로 통(通)하다 대전을 관통하는 금강과 갑천, 그리고 유등천변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통되어 이제 자전거르 신나게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자전거 전용도로는 금강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산책로와 완전 분리된 자전거 전용도로 65km를 신규로 개설하여 개통에 들어갔습니다. 실제 그동안 하천변 산책로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같이 사용함에 따라 시민불편과 안전사고 등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자전거전용도로(65km)와 산책로(82km)를 분리 설치하며, 자전거 전용도로 안내판 142곳을 확충하여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게 되었습니다. 하천별로 자전거 전용도로는 금강 8.81km, 갑천 39.07km, 유등천 16.68km이며 산책로는 금강 8.81km, 갑천 39.93km, 유..
벚꽃비 날리는 그 곳으로! 대전 중구 테미공원 "벚꽃비" 날리는 그 곳으로!!! 대전 중구 테미공원 봄을 느끼기에는 꽃놀이 만한게 없죠... 바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어떤 봄꽃 축제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신탄진 봄꽃제, 문창동 살구꽃축제, 흥룡마을 벚꽃축제, 꽃과생명의축제, 테미공원 벚꽃축제, 충남도청 영상홍 축제, 5워의 눈꽃축제가 있습니다. 신탄진 봄꽃축제와 꽃과생명의 축제 5월의 눈꽃축제는 2011년에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올해역시도 미정이구요... 충남도청 영산홍 축제는 작년에는 열렸지만 올해는 미정이라고 하는군요. 남아 있는건 문창동 살구꽃 축제, 흥룡마을 벚꽃축제, 테미공원 벚꽃축제 인데요... 올해 이 세가지 봄꽃 축제는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모두 4월 12일부터 14일 사이에 개최할 예정인데요... 개화시기나 다른 사정으로 ..
벛꽃 구경 다녀오셨어요?? (벚꽃여행,카이스트,충대,유성벚꽃,대전벚꽃,벚꽃길) 대전 전역에 벛꽃이 피었다가... 지금은 지고 있죠...^^ 아마 지금쯤이면... 벛꽃잎이 너무 이쁘게 꽃비가 되어... 내리고 있겠네요... 대전에 벛꽃 구경하면... 생각나는 여러군데가 있죠... 충남대, 신탄진, 시청주변, 홈플러스 유성점 앞 천변 가로수길, 화폐박물관, 지질박물관등... 많은 곳들이 있죠... 저는 이번주에 화폐박물관을 3번 다녀왔습니다...^^ 눈으로나마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일요일이었던... 4월 15일 화폐박물관 앞 벛꽃입니다...^^ 만개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너무 이쁘죠~ 함께 동행했던... 지인들입니다... 무슨 대화를 하는지... 분위기가 이뻐서...^^ 여러분들도 이런 사진을 담아보셔요~~ 어렵지 않아요...^^ 볓꽃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고..
대전이 더 안전해지는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전광역시에서는 유관기관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4월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실시합다. 금년 훈련은 기존 관행된 시나리오에 의한 현장훈련과 달리 기관별 재난대응 임무 및 역할을 확인하고 중앙 및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토의형 도상훈련으로 실시합니다. 대전시는 훈련 첫째날(4.25)은 유성구에서 201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막식 화재 및 압사에 대한 자체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둘째날(4.26)은 서구에서 지하철 화재발생에 대한 자체 도상훈련을 실시하며 마지막날(4.27)은 동구청 주관 대전복합터미널 화재발생에 따른 인적재난 통합 도상훈련을 실시합니다. 특히 금년 훈련은 최근 극한기상으로 빈발하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지진・해일 등 예측할 ..
백제 문화제 어제 그리고 오늘 사진전 (지하철,시청역,대전지하철1호선) 지하철 시청역에서 "백제 문화제 어제그리고 오늘 사진전"이 전시중입니다. 그 동안의 여러 종류의 포스터를 보여줍니다. 아주 오래된 사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백제 문화제가 이어져 온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매회 공모전에서 상을 탄 사진도 있답니다. 시청역에서의 쉼터 공간 깔끔한 시청역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전을 돌아 보는 여유를 갖는 것을 어떨까요......
[대전소식] 식목일에는 역시 나무를 심어야 제맛!!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지금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지만, 지난 4월5일 제6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병산 자락인 자운대 교육사령부 인근에서 군인과 가족, 시민, 기관 및 단체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의 행사에는 산림 2ha(20,000㎡)의 면적에 메타세콰이어, 백철쭉, 자산홍, 영산홍 등 5종 1만여 본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둘레산길 7구간인 금병산 자락에 나무가 없어 이번행사를 통해 나무가 심어지면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청매실, 대추나무 등 유실수 3,000여 그루를 나누어줘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
[대전소식] 갑천은 다르다! 갑천 수상스포츠 게류시설 안전하게 시공 (갑천,수상스포츠,세빛둥둥섬) 세빛둥둥섬과는 다른 대전만의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마당을 위한 게류시설이 구조적인 문제를 충분히 검토 후에 안전하게 시공 중에 있습니다. 지난 4일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는'서울 세빛둥둥섬'의 예를 들어 축소판이라며 공사 중단을 요구한 점에 대해서, 대전시에서는 계류시설은 비영리 공공시설로서 시민을 상대로 수상스포츠 체험마당 운영을 위한 시설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세빛둥둥섬은 민간자본이 투입된 수익형 시설로 켄벤션홀과 공연, 전시공간, 레스토랑, 수상레저스포츠 등 복합시설로 용도 및 규모 등이 다른 시설임에도 축소 비교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 계류시설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해당지역의 지질조사를 바탕으로 예상되는 문제를 충분히 검토, 구조적 안전성은‘금강수계 하천정비 기본계획’의..
[대전 맛집] 찐한 국물에 뜨끈한 밥 한 숟가락 (대전 중구 태평동, 태평소국밥) 이렇게 찬바람불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뜨끈한 국물이 아닐까요? 제가 자주 가는 옆동네 국밥집이 있어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동네가 아닌게 조금 아쉽습니다. 이곳은 생긴지가 꽤 되었고... 처음엔 정육점 같은 곳이었습니다. 고기도 팔고 하는...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국밥을 팔기 시작했고... 입소문으로 알려져 이제는 아예 국밥집으로 전업한 곳입니다. 예전에는 기사식당으로도 알려졌다고 합니다. (설이 많아요... ㅜㅜ) 주인이 바뀌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하지만... 맛은 크게 변하지 않아 큰 문제는 아닙니다. 맑고 뜨거운 국물에 진한 육수와 푸짐한 고기가 인상적인 곳... 이렇게 바람불면 생각나는 곳... ▲ 늘 그렇듯이 시작은 이렇게 ^^ 이곳은 푸짐한 고기와 맑은듯 하..
[3월의 핫뉴스] 3위. 익사이팅(Exciting) 대전, 사람이 모이는 원도심! 염홍철 대전시장은 8일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소프트웨어 중심의 익사이팅(Exciting) 대전 만들기를 원도심에서부터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이는 원도심에 대한 공공투자 확대라는 정책기조는 그대로 유지하되 당장 실천 가능한 사업부터 실행해 익사이팅 대전 만들기를 위한 중대한 변화를 우선 원도심에서부터 출발시키겠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염 시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중심, 시민참여 중심, 원도심 특화중심의 3가지 큰 틀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올해 새롭게 추진할 사업으로 3개 분야 13개 단위사업을 선정해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지원 분야는 공연 및 이벤트가 원도심에서 연중 열리도록 자치구 및 각종 문화예술‧체육단체, 동호회, 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