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지잔거, 무상점검 받고 안전하게 탑시다.


요즘 누구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기입니다. 때문에 공원이나 길거리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나가는 자전거를 보노라면, 자동차처럼 고장은 나지 않을까? 혹은 타다가 고장나서 다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기도 합니다.

이런 고민 아닌 고민이 뜻 밖의 곳에서 해결해 주었습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무상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환영할 만한 소식인데요, 대전시설관리공단 측은 오는 3월9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전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원촌동의 하수처리장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전문업체인 프로바이크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상점검을 할 뿐만 아니라, 교체할 부품이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도 한다고 합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자전거 무상점검의 날'운영이 현재 대전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자전거이용 안전문화 정착과 자전거이용 활성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운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시민 255명이 방문하여 207대의 자전거를 점검받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1시간 연장 운영합니다.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 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