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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월드컵 경기장에 다시 빛을 밝힙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다시 불빛이 휜히 밝혀집니다.
그동안 정부의 에너지사용 제한정책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월드컵경기장의 야간 경관조명이 다시 점등하게 되었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의 경관조명은 호남고속도로 유성나들목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전을 찾는 외지인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전의 상징적 이미지 제고등의 높은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어 공단은 대전시와 협의를 통해 다시 경관조명을 점등하게 되었습니다.

경기장 경관조명에 따른 전기요금은 월 50만원으로 연간 600만원이 소요되나 경기장내 난방을 기존의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바꿔 연간 9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는 절감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월드컵경기장의 야간 경관조명 가동을 통해 대전시티즌의 홍보를 통한 축구 붐 조성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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