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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린이들이 다~ 보고있어요^^ (교통문화, 횡단보도, 전시관, 신호등)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린이들이 다~보고있어요^^ (교통문화, 횡단보도, 전시관, 신호등) 읽기전에 먼저 추천해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길거리에서 보면, 막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근처에 횡단보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러나 요즘같이 추운 시기에는 길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는 것조차 번거롭기도 하구요. 하지만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죠.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는 어른들이 하니까 따라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마냥 건너기라도 한다면,,, 끔찍하겠죠? 우리나라가 OECD회원국 중에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1위라고 하는데 하루 빨리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야겠죠? 대전에서는 안전한 교통생활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대전교통문화센터를 개관하였습니다. 대전교통문화..
명절에는 재래시장에 가자! 늦은 저녁의 중앙시장 바라보기 명절에는 재래시장에 가자! 대전의 대표 재래시장인 중앙시장과 역전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분주합니다. 대형매장들과 마트들이 들어와서 설 자리를 많이 잃었습니다. 그래도 명절이면 재래시장을 한번쯤은 방문해 주는게 센스죠... 그렇지 않으면 왠지 허전하고 그러잖아요 다들... ㅎㅎㅎ 올 명절에도 상인들은 어렵습니다. 상인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서로 도우며 지역 상품을 구매해야 지역경제도 살아나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모두 재래시장을 이용해서 서로 상생하는 대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아자!
제 포스팅이 잇츠대전 1월호에 실렸습니다. 블로그 기자단 하면서 이런저런 많은 보람을 느끼지만 이렇게 인쇄매체에 활자화되어 공개되면 참 여러가지로 느낌이 새롭고 뿌듯하더군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좋은 내용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0/10/15 - [It's Daejeon/기자단이야기] - [대전이야기] 아니! 이럴수가 내글이 실리다니.."가문의 영광"
[맛집탐방] 맛있는 음식을 때론 즐기고, 감상하고 싶다! (꽃게, 대게, 한정식, 간장게장, 전국맛집) - 맛있는 음식을 때론 즐기고, 감상하고 싶다! - (꽃게, 대게, 한정식, 간장게장, 전국맛집, 대전맛집) 읽기전에 "추천"해 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오늘 포스팅은 거리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그러나 먹기가 번거로운 음식인 게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게 요리를 집에서 혹은 나가서 드실 때 되게 어떤 식으로 드시나요? 게장으로도 삶아드시기도 때로는 구워드시기도 하시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직접 삶아서 드신 체험담과 더불어 대전에서 맛있는 게장집으로 유명한 간장게장집, 그리고 가정집을 식당으로 변화시킨 한정식집으로 소개합니다. 귀찮지만 치명적인 맛의 유혹 http://daejeonstory.com/749 집에서 해먹는 꽃게요리 어떠세요? 흔히 게 요리들! 꽃게나 ..
[일식집] 마지막 2%가 부족하다, 그러나 맛있다! (대전맛집,전국맛집,오감만족,회) "마지막 2%가 부족하다, 그러나 맛있다!" 조금만 인상에 남는 스끼가 있었다면 자주가도 괜찮은 일식집이 있습니다. 미다모 준일식이라는 집은 작년에 소개한 '어'와 근거리에 위치한 일식집인데 골목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아는 분들만 가서 먹는곳인듯 합니다. 이곳은 빌라촌으로 교육환경(?)으로는 약간 안좋게 생각될수도 있는 입지입니다. 그냥 이곳은 어떨까 하는 마음에 들려봅니다. 앞에 주차공간은 4대쯤? 주차할 수 있는곳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유성에는 대전에서 많은 일식집들이 몰려 있는곳입니다. 분위기는 고급스러움보다는 일식집의 대중화에 가까운 느낌의 음식점입니다. 아직 이른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없어서 조용한 일식집 내부의 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이 미다모 준일식에서 가장 큰 방이라고 ..
[가족나들이] 다가오는 봄날에 갈만한 장소를 소개합니다.(대전아쿠아월드, 대전오월드, 전국명소, 소풍) "다가오는 봄날에 갈만한 장소를 소개합니다" (가족나들이,데이트장소,데이트,소풍) 읽기전에 먼저 "추천"해주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몰아치는 추운겨울! 집에만 있으시니 답답하지 않으세요? 날이 풀리는 봄날에 갈만한 곳 2곳을 오늘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대전에 소재하는 ‘대전아쿠아리움’과 ‘대전오월드!’ 이 두곳은 전국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써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 참 많죠! 특히 아쿠아월드는 천연동굴에 직접 수족관을 만든 곳이니 더하겠죠? 더군다나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장으로도 유명하죠^^ "전국최대규모! 대전아쿠아리움의 물고기들" (아쿠아리움,보문산) [http://daejeonstory.com/1280] 아쿠아리움을 찾은 시민들의 아쉬움과 한탄이..
대청댐 겨울 소경속으로 걸어갑니다. 이른 아침 대청댐으로 갔습니다. 연이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넓은 자연과 생명들은 봄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전날 쳐놓은 그물에 민물고기를 수확하러 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위아래 우비를 챙겨 입으시고 단단히 준비를 하시더군요. 작은 배는 모터가 달린 배였지만 깊은 물로 가기 전에는 저렇게 노를 저어 나갑니다. 호수 가운데로 나가자 모터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그물을 건지러 갑니다. 배로 인해 생긴 작은 물결이 아침 호수의 잠을 깨웁니다. 물안개 피어나는 호수에는 여러 종류의 조류들이 아침을 분주하게 맞이합니다. 호수의 물이 들고 남에 따라 물의 수위가 달라지자 이중 얼음이 얼어버렸네요.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푸르른 초록의 봄이 오겠지요. 그때까지 모든 생명들은 희망찬 꿈을 꾸며 기지개 펼날을 고대하겠지요.
[기자단소식] 호외요 호외!! 대전일보에 제 인터뷰 기사가 실렸어요!!!!!>0<!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2011년 1월 20일자 목요일 홈페이지를 들어간 순간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파워블로거를 찾아서'라는 기사가 대전일보 메인에 떠억 걸려 있었기때문입니다. 이럴줄 알앗으면 조금 더 이뿌게 화장하고 인터뷰를 할것을 OTL;;; 하지만 강대묵기자님이 너무 이뿌게 잘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이뿌게나왓어요 아아 새해에는 꼬옥 다이어트 성공해서 더욱 날씬한 모습으로;;;;;;; 인터뷰가 진행되면서 기사로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대문에도 걸리다니!!!! ㅠㅠ 가문의 영광입니다 ^^b 제 이야기에 열씸히 들어주시고 적어주시는 진지한 모습이 멋진 기자님이십니다. 문학을 사랑하시는 멋진 기자님이시라서 더욱 인터뷰가 즐거웠습니다. 아침에 ..
[대전맛집] 맛과 가격! 이 두마리 토끼를 잡고싶으면? (전국맛집,횟집,맛집) "맛과 가격! 이 두마리 토끼를 잡고싶으면?" 산호초라는 횟집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하나스시라는곳이 바뀐 곳입니다. 이곳을 탐방한지 어언..1개월도 넘었는데 지금 포스팅하는군요. 개인적으로 하나스시의 품질도 만족을 했었는데 산호초 횟집으로 바뀌면서 조금 고급스러움에서 저렴함으로 바뀌었습니다. 갈마동의 바위섬횟집의 룸형태로 바뀐 느낌이 듭니다. 이곳은 타임월드에서도 이면지역에 위치해서 조금 상권에서 벗어난 곳인데 그래도 유동인구는 적지는 않은편입니다. 외관은 일식집인데 간판은 산호초 횟집으로 조금 언밸런스한 느낌이지만 조금은 편안하게 주인장의 손님을 맞이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이곳은 제철에 잡히는 생선의 신선한 횟감만을 사용한다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이라서 그런지 지민이 옷이 항상 두..
[참치회] 겨울을 유혹하는 참치의 선홍빛 살결 "겨울을 유혹하는 참치의 선홍빛 살결" 요즘 작년부터 시작해서 막 한파 때문에 춥잖아요? 마치 우리나라가 시베리아 한복판인양, 그러는데, 온 세상이 하얀 눈밭인 곳에서 신선한 회 한 조각을 입에 살며시 물고, 신선놀음하는건 어떠신지요 ㅎㅎㅎ "우연히 지나가다 마주친 참치회집" [출처 : http://daejeonstory.com/1264] 요즘 참치회집 없는 곳 없죠? 왠만큼 시골 아닌이상 참치횟집은 쉽게 볼 수 있을꺼에요.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참치횟집은요, 그리 오래된 것도 그렇다고 아직 맛도 못 본 횟집이라 주변에 화환이 많았는데…. 지나가다 보니까 인테리어가 아주 화려해서 눈길을 잡더군요. 들어가 봤더니 이런… 아기자기한 실내인테리어와 싱싱한 횟감 그리고 여러반찬들.. 정말 참치매니아분들이 가셔..
[디저트] 맛있고 달콤한 디저트를 원한다면?! "맛있고 달콤한 디저트를 원한다면!!" (와플, 커피, 쿠키, 카페, 간식) 식후 배고파지는 오후! 가만히 있기에는 그렇고 그렇다고 많이 먹기에는 그렇지 않은가요? 그래서 간단히 먹을 수 있고, 수다도 떨면서 스트레스를 확 ~ 날려버릴 수 있는 디저트를 여러분꼐 소개합니다. 특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 절대 보면 안돼요!! 다이어트 망칩니다.ㅋㅋ "맛있는 커피가 디자인되는 카페" 대전 궁동에는 대전에서 가장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번화가로 근처에는 대전에서 가장 큰 대학교인 충남대학교가 있고, 또한 많은 카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그곳, 바로 “커피삼촌 와인조카”입니다. 이곳은 주인장이 직접 커피를 로스팅해서 정말 맛난 커피를 즐길 수 있는곳이지요. 뿐만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
[대전생활] 서로 다른 색을 지닌 대전의 3대하천(갑천,대전천,유등천) "서로 다른 색을 지닌 대전의 3대하천" "대전천" 금강 권역의 금강 수계에 속하며, 금강의 제3지류(제2, 3지류는 각각 갑천, 유등천)이다. 지방1급하천, 지방2급하천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방1급하천은, 유로연장 26.29㎞ 하천연장 7.7㎞, 유역면적 89.31㎢, 지방2급하천은 유로연장 18.59㎞, 하천연장 14.7㎞·유역면적 49.14㎢이다. 충청남도 금산군과 경계를 이루는 대전광역시 동구(東區) 하소동(下所洞) 만인산과 비파산 계곡에서 발원하여 머치골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지방2급하천이 시작된다. 이후 북쪽으로 흐르다가 대전광역시 중구(中區) 옥계동(玉溪洞) 옥계교에서 지방1급하천이 되고, 대덕구 오정동(梧井洞)에서 유등천(柳等川)으로 흘러든다. 특히, 하천주변은 주거 및 사업지역이 밀집하여..
[대전맛집] 바삭바삭하고 달콤푸짐한 벨기에와플의 맛난와플타임 (커피,유럽풍,전국맛집) 만년동에 유명한 와플집이 잇다는 말은 친구들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충대에서 너무 잘되어서 가게를 이쪽으로 다시 오픈했다고 하더군요.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두꺼운 벨기에식와플이 맛나다는 말에 벼르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정예멤버( 앉으면 일단 기본 6시안 이상 수다를 떨수 있는 사람)가 모여서 수다수다를 떨었습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는 역시나 녹차! 다른녹차아이스크림은 유지방이 많아서 녹차가 느끼한데 하겐다즈는 녹차의 느끼함이 없이 특유의 맛을 잘살려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진한 초코렛도!!!! 와플타임의 벨기에식와플은 두껍고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우서 순식간에 입안으로 쏙쏙 빨려들어갔습니다. 생크링도 과일도 너무 맛나서 후다닥! 커피는 연해서 와..
[대전생활] 자동차세 선납하시면 10% 할인 혜택!! 알고 계시나요? 차를 갖고 계시나요? 보통 연말에 자동차세를 내고 계시죠? 집에 와보니 자동차세 고지서가 와있더군요. 3년째 자동차세를 선납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세 선납제도가 생긴지는 오래됐는데요.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소개해드립니다. 한번만 신청하시면 해마다 고지서가 와서 잊지않게 해줍니다.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모두 납부하면 연간 납부할 세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00cc 신규승용차의 경우 연세액 52만원의 10%인 5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거죠. 자동차세를 선납한 후 타시도로 주소이전 할 경우라도 이미 납부한 자동차세에 대하여는 추가 납부하지 않아도 되고요. 차량을 양도나 폐차하는 경우에도 기간을 환산하여 그 기간만큼..
[문화생활] 하늘마당에서 만난 브런치콘서트 2011-01-19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 하늘마당 입구에서 팜플렛을 받아들고 들어갑니다 30분전인데도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네요. 방학이라 어린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무대 위에는 마이크 장치 조정중이구요. 오전 11시가 되자 피아노 연주자겸 진행을 맡은 강신태님이 마이크를 잡습니다. 구수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이끌어 나간답니다. J.Horovitz Sonatina 1. Allegro calmando 1981년에 작곡한 호로비치의 소나티네 1악장을 시작으로 연주합니다. 클래식과 재즈를 혼합한 곡이네요. C.M.Widor Introdusction et Rondo op.72 비도르는 프랑스 작곡가로 25세부터 오르간을 연주하였다고 합니다. 10개의 오르간 교향곡을 작곡했고 64년간을 오르간 연주하였다..
[생활정보] 갑자기 정전이 일어났을땐? 1. 정전의 사전 대비방법은? 불시 정전에 대비 가정 내 손전등, 비상식 음료, 휴대용 라디오 등을 사전에 준비해 둡시다. 전기기기(전열기, 난방기, 에어컨 등)의 과부하 사용은 정전과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동시 사용을 자제하고 별도의 전용회로를 구성 또는 전용콘센트를 사용합시다. 컴퓨터 등 정밀기기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설치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경보기 등 정전을 감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 정전신고와 전기상담은 국번 없이 123(한국전력공사 콜센터)입니다. 2. 갑자기 정전이 났을땐? 우리 집만 정전이 된 때는 - 정전이 되면 플러그를 뽑고 스위치를 꺼두며 옥내 주택용 분전반의 누전차단기 또는 개폐기의 이상 유무를 확인합시다. - 옥내..
[일상생활] 깨끗한 대전을 위한 모두의 노력! "깨끗한 대전을 위한 모두의 노력!" 대전에서는 매달 한번씩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참여 거리청소를 한답니다~!! 대전역과 둔산동과, 시청앞에 이어 이번엔 신탄진까지 나아갔네요! 이번에는 인도의 적치물들을 정비하고 가로수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휴지나 담배꽁초 줍기 등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일들로 이와같이 청결한 대전을 위해서 실시하였답니다. 앞으로도 대전시는 '세계로 열린 깨끟한 도시이미지' 품격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없는 살기 좋은 으뜸 환경모범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적 능력을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생활정보] 꽁꽁얼어붙은 추운겨울, 한파에 대비하려면? 꽁꽁얼어붙은 추운겨울, 한파에 대비하려면? ■ 건강관리는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끝 등 신체 말단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에는 동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심한 한기,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심한 피로 등을 느낄 때는 저체온 증세를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갑작스런 기온 강하 시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병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의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 머리부분의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야경명소] 죽기전에 밤(?)에 꼭 가봐야할 그곳! "죽기전에 밤(?)에 꼭 가봐야할 그곳!" 대전 꿈돌이 랜드에서 2010년 성탄 전야 축하 불꽃놀이를 12월24일 밤 8시 55분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대대적인 홍보가 시작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갑천엑스포 다리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불꽃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려고 며칠부터 마음 설레면서 기다려 왔다. 당일 날 집에 손님이 오정동 수산물 시장에서 아귀 생물을 풍성하게 준비하고 요리사께서 맛난 아귀찜을 만들어 정말 해물의 진미를 느끼게 한 성탄 전야 축하 밤이 되었다. 손님들은 아내 직장 선배들이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중무장을 하고 살며시 카메라를 챙겨 갑천으로 자리를 잡으려고 허겁지겁 나서면서 죄송합니다! 잠깐만 다녀 올 테니 따뜻한 방안에서 즐겁게 놀고 계시라고 하였더니 ..
[일상생활] 도심에서 즐기는 얼음썰매 "도심에서 즐기는 얼음썰매" 빙하기 시대가 찾아왔나 어찌나 추운지 그렇게 따뜻함을 자랑하는 남쪽 지방 부산에도 96년만의 한파가 몰아친다고 야단법석이다. 바다를 인접하고 있어 바람이 세차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을 뿐 실제의 온도는 영하를 맴돌고 있는 시간은 아주 드물다. 그러나 요즈음 부산의 아침기온이 영하 12.5도를 가르쳐 1915년 영하 14도를 이기지 못하였다고 입을 모우고 있다. 동해바다가 넘실대는 울산에는 1967년 영하 13.5도를 기록한 이후 44년 만에 최고의 추운 날씨가 그리고 수도 서울에도 10년만의 영하 17.8도를 강원도 철원지방이 영하 24.3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날씨를 기록하였다고 기상청의 발표가 쏟아져 나온다. 전문가들은 살을 에는 추위가 기후변동으로 인하여 북극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