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

대전공연 | 청소년들의 봄을 노래하듯...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칸타빌레 청소년들의 봄을 노래하듯,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칸타빌레 - 대전문화예술의전당ㆍ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 *** 제 고등학교 시절을 떠 올려 보면.. 글쎄요..학교, 그리고 집....뭐 이랬던 기억 뿐인데요... 청소년의 젊음 열정으로 멋진 하모니를 만드는 공연이 있어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칸타빌레" 입니다.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 김덕규 선생님 피아노 : 이주희, 임성애 일렉톤 : 김수희 "칸타빌레"는 ' 노래를 하듯이," 혹은 "연주를 하듯이"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제목과는 달리 아름다운 노래를 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공연이었습니다. 이 공연은 지난 3월 9일 (토) 오후 7시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렸습니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흙피리와의 유쾌한 만남, 수요브런치콘서트 - 하늘마당ㆍ대전시청 - 대전시청 하늘마당 '수요브런치콘서트'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ㆍ하늘마당 - *** 대전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의 혜택 중 하나를 뽑으라면 주저없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공연들이 많지만 유독 수요브런치콘서트를 손꼽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바로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오카리나의 연주가 있다고 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오카리나 조은주 입니다. 이 분은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신 분입니다. 그러다 오카리나의 매력에 빠져 홀로 배우셨는데 가수 이문세의 극찬을 받으며 방송계도 진출하신 분이죠. KBS 영상기획 에 자주 출연하시는데, 이유는 산에서 새소리와 비슷한 오카리나를 들고 산에 올라 새와 함께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이유라는.... 뭐...그런 이야기가 있다..
새로운 열정을 꿈꾸다. 기자단 2월 정기모임 - 대흥동 - 새로운 열정을 꿈꾸다, 기자단 2월 정기모임 -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4기ㆍ대전 대흥동 - *** 대전시블로그기자단 드디어 4기의 활동이 왕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건??? 바로 모임이죠. 대전시 4기 블로그기자단의 2월 모임이 있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먹고 하자구요~~ 그 와중에도 다들 촬영 삼매경에 빠지셨네요~ ㅎㅎㅎ 이집 정말 맛있더군요. 봉봉분식.. 처음 가봤는데 배불리 먹고 나왔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대흥동에 위치한 도시여행자로 이동했습니다. 여행까페이면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도시 여행자... 까페와 함께 여행정보를 공유하고, 책과 함께 예술가들의 프리마켓..갤러리와 작업실까지... 정말 다양한 복합공간입니다. 문 앞에 붙여진 환영문구... 감사합니다. 이제 ..
젊은 춤꾼들의 무대, "사랑"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 젊은 춤꾼들의 무대, 춤으로 사랑을 표현하다 - 청춘춤꾼들의 무대ㆍ대전문화예술의전당 - *** 발렌타인데이... 그 자체가 갖고 있는 상업적 의미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단어죠. 하지만, 그런 상술을 뛰어 넘는 또 다른 개념이 있으니 바로 청춘 남녀의 사랑입니다. 2013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정말 많은 공연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날,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을 찾았습니다. 바로 이라는 작품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대전의 문화예술을 다루면서 많은 팀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유독 대전시립무용단의 작품만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우연한 기회에 시립무용단의 작품을 올린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리허설을 찾아 갔습니다. ○ 안 무 : 이주희 ○ 출 연 : 이주희, 김상진 ○ 내 용 ..
피아노로 말하는 피아니스트, 임호열 독주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 피아노로 말하는 피아니스트 임호열독주회ㆍ대전문화예술의전당 *** 피아노로 말을 하는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피아니스트 임호열의 독주회는 바로 그런 연주회였습니다. 2013년 2월 17일(일) 오후5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임호열 독주회... 그 감동의 무대를 다녀왔습니다. 대전의 피아니스트 출신인 정은현 대표가 서울로 올라가 만든 톨뮤지 기획에서 대전에서 첫 기획연주를 한 것인데요, 대전에서 다즐링 피아노를 만들어 스토리 텔링이 있는 피아노 연주회를 열 때 인연이 되어 이번의 연주회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피아니스트 임호열은 다섯 살에 피아노를 시작하였고, 초등학교 4학년 때 본격적인 연주자가 되기 위해 가르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후 열다섯 살에 금호문..
대전공연 | 뻐지's 대전마실_ 자립음악가 뻐지를 만나다 뻐지's 대전마실, 자립음악가 뻐지를 만나다 *** 입춘이 왔는데도 여전히 아이처럼 제자리 걸음중인 2월의 겨울입니다. 추위가 길어지면 어른들마저도 달콤한 핫초코 한 잔을 그리워하는 아이가 되고는 하지요. 연이은 추위와 매서운 바람 속에서 아이처럼 달달함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웃음 지을 만한 달콤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끈적끈적하고 달콤한 퍼지(설탕, 버터, 초콜릿으로 만드는 부드러운 영국풍 캔디)같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자립음악가, 뻐지(Ffudge)'가 대전 시민들의 얼었던 몸과 마음을 녹이러 대전으로 마실 올 채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날아왔거든요. 2월 16일 8시에 펼쳐질
제4기 대전시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하다 제4기 대전시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하다 *** 2013년 1월 14일(월) 제4기 대전시 블로그기자단 발대식 행사가 대전원도심인 도청근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소는 원도심에 위치한 학선식당!! 30년 전통의 맛집중 맛집이라서 시장님도 자주 이용한다는 그집... 하루종일 바쁘게 업무를 처리하고 약속장소에 늦지않게 6시를 넘자마자 바로 시내로 출발하였습니다. 도청근처에 위치한 학선식당 입구! 오랜 전통의 가옥이라 생각했는데... 간판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의외였습니다. 처음 오시는분들은 아마 찾기 쉬울듯... 먼저 주인아저씨와 인사후 방안으로 입성 저~ 멀리 먼저 도착한 블로그기자단 분들도 계시고 정면에 보이는 가격표... 가격과 맛에 비해서 참 착한 가격들입니다~ 대전시에 인정한 30년 전통식당!!! ..
<왕의 뜻을 전하다> 한남대 고문서 특별전시전 한남대 고문서 특별전 한남대 고문서 특별전시전 요즘 드라마 마의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드라마를 보다보면 왕의 명령이 담긴 교지를 전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왕의 명령을 전하는 모습에서 나오는 교지와 교첩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고 해서 미리 다녀왔습니다. 왕의 명령, 즉 왕의 뜻을 전하는 문서를 말하는 교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전시회인데요,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관장 이진모)은 11일(화) 오전 11시 교내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관 30주년 ‘왕의 뜻을 전하다’ 고문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에 소장된 고문서들 중에서도 특별히 조선시대 국왕의 권위를 담고 있는 국왕문서 130여점 가운데 교지(敎旨)와 교첩(敎牒),..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연극, 야구잠바에 소매박기>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연극, 야구잠바에 소매박기 날이 많이 추운데요, 이런 날씨에 따뜻한 방안에 앉아 있는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는 연극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2011년 대전창작희곡 공모우수작인 입니다. 제목이 좀 독특하죠?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연극을 이끌어 가는 것은 다름 아닌 야구잠바입니다. 이 연극은 극단 새벽의 창작초연 연극리시즈 6탄으로 소극장 고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우선 연극의 시작은 좀 역설적입니다. 크레인에서 쓸쓸히 내려온 아버지는 유골함을 들고 천천히 걸어 나오고, 그의 얼굴에는 슬픔과 비장함이 함께 묻어있습니다. 그와 대조적으로 살며시 비치는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일상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극은 시작이 됩니다. 집안 곳곳에 빨간딱지가 붙은 어려운 환경 속에..
대전의 자랑, 마당극패 우금치의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이야기> 3탄! 대전의 자랑, 마당극패 우금치를 아시나요? 이 우금치의 공연, 을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 20여년간 마당극 공연을 한 우금치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것 같은데요, 이번에 하는 공연은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우금치의 지난번까지의 마당극 , , , 이렇게 총 4개의 에피소드 의 2탄을 마친 후, 새롭게 2개의 에피소드를 추가한 3탄입니다. 이번도 두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3탄, 과 입니다. 재목이 재미있지요? 우선 첫번째로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이야기는 우리 옛날 이야기 중에 가장 친숙한 대상인 삼신할망 이야기입니다. 삼신할머니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임신을 관장하게 되었는지를 재미있게 다루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삼신할머니 이야기를 듣다보면 아이가 어떻게 ..
따스하고 사랑스런 그들의 이야기, 연극 <행복> 따스하고 사랑스런 그들의 이야기, 연극 날이 정말 추운 겨울이에요. 그것도 너무 추워서 마음마저 얼어붙는 것 같아 속상한데요, 이런 때에 가슴이 따뜻해 지는 연극 하나 어떠세요? 바로 "행복"입니다. 소박한 사람들이 전해주는 사랑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소박함 속에 묻어나는 애절함은 가슴 한 구석에 시린 아픔을 주기도고 하는 연극이랍니다. 이 연극을 소개하는 문구엔 이런 글이 있습니다. "그 여자가 모르는 그 남자의 이야기, 그 남자가 모르는 그 여자의 이야기"라는 문구인데요.. 무언가 숨겨진 비밀을 다룬 연극같죠? 어떤 비밀인지 궁금하시죠? 우선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누가봐도 어울리지 않는 두 부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넉넉하지 못한 삶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틋한 ..
대전에 송중기가 떴다! K-Drama Awards 대전에 송중기가 떴다! K-Drama Award 대전에 언제 이렇게 많은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던 적이 있었던가요? 지난 12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K-Drama Awards 가 열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밀랍인형 같은 송중기.. 촬영하고 확인하면서 놀랐습니다. 남자에게 예쁘다는 표현을 쓸 수 있다는 사실에... 이날 행사가 시작하기도 전에 많은 학생들은 입장을 위해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대전에서 이런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일은 흔치 않기 때문이겠죠? 레드 카펫!! 이 곳에 배우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잠깐 촬영을 해 봤습니다. 저는 못 가도 제 그림자는 살짝 넘어가 있네요. 자, 그럼 레드카펫의 현장을 한번 사진으로 보실까요?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배우분들이 오셨는데요,..
대전을 마음으로 담아 누리라! 4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 대전을 마음으로 담아 누리라! 제4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 만들어져 시작한 지는 올해로 3년째입니다. 그러니까 2010년 3월 1일부터 대전광역시 1기 블로그 기자단이 시작했는데요, 저는 처음부터 시작해서 올해 3기까지 3년째 블로그기자단 활동을 해 왔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4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을 갖게 되면서 새롭게 2013년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4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4기 기자단의 모습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오지 않은....실은 제가 1등으로 왔네요~~ 그렇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위촉장... 제 이름도 있네요. 제 자리를 향해 갔습니다. 오늘 나눠주는 안내 책자들입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블로거가 안내하는 4색..
<눈처럼 하얀 세상을 꿈꾸는 화이트콘서트> 얼마 전 눈이 많이 왔는데요, 어릴 적엔 눈이 오면 그저 좋았지만 이젠 눈이 오면 걱정부터 생기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겨울은 화이트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바램을 담았을까요? 화이트 콘서트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2월 10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청 옆에 위치한 한 아웃도어 매장 2층의 문화공간에서 열렸는데요,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오카리나 합주단의 멋진 연주와 오카리나 조은주의 협연으로 무대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주원연 밴드의 멋진 연주가 어우러졌는데요, 잠시 후 시인 권경업 선생님의 짧은 강연이 함께 있었습니다. 퀴즈, 세상에서 가장 높은 병원은 어느 병원일까요?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아마 이곳이 아닐까 생각되는..
꽃거지 저리가~! 연극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요즘 꽃미남과 같은 외모가 대세인 것 같은데요, 그러다보니 꽃거지도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현실에 대한 반기를 든 연극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못생겨서 죄송합니다”입니다. 그럼, 이 연극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께요. 웃음 속에 슬픔이 있고, 슬픔 속에 감동이 있고, 감동 속에 사랑이 있는 순정만화 같은 연극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는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공연을 보면서 살며시 미소 지을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연극의 특징을 잠깐 설명해 보자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유쾌한 웃음과 짠한 감동과 슬픔이 공존하는 이야기, 예상을 뒤 엎는 스토리 라인, 라디오와 현실을 오가며, 과거와 현재로 진행되는 빠른 극 전개, 독특한 캐릭터와 상..
별도 보고 음악도 듣고, 대전시민천문대 별음악회 가을이 지나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은, 밤 하늘을 보신 적 있으세요? 그러고 보면 바쁜 우리네 일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음악도 들을 수 있는 멋진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곳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대전시민천문대 별음악회"입니다. 대전에 시민천문대가 있는 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제법 되시는 것 같은데요 대전시민천문대의 별음악회는 2002년 3월에 시작하여 2010년 12월에 500회 공연횟수를 기록한 역사 깊은 음악회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것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하는 단체 역시 무보수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지난주 토요일에 별음악회를 다녀왔는데요, 금요일과 토요일 두 번을 하는 경우도 ..
연극 <웨딩브레이커> 진정한 사랑을 찾아라!! 결혼 전에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미래의 제 아들이나 딸이 지금 나를 찾아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혹은 '현재의 내 모습을 보고 미래의 내 자녀는 어떤 생각을 할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이런 생각을 현실로 만든 연극이 있어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연극 "웨딩 브레이커"입니다. 연극의 내용은 아주 간단합니다. 미래의 딸이 현재에 나타나 아버지와 어머니와의 만남을 막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연극으로 만든 것인데요, 왜 이렇게 아빠와 엄마의 만남을 막으려고 하는 걸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신이 태어나면서 어머니가 죽게 되자 아버지가 자기를 미워하는 것이 싫어 시간여행을 통해 아버지와 어머니와의 만남을 막아 자신의 불행을 아에 없애 버리기 위한 것이죠..
페이퍼랜드의 앨리스 in 이수아트홀 얼마 전 라디오에서 어린이들이 보채거나 할 때 가장 효과적인 것이 핸드폰을 건네는 것이지만 사실 이것은 아이들을 더 망치는 일이라고 하면서 그 아이들에게 핸드폰 대신 산책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펴주는 것을 권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이렇게 스마트 폰이 삶의 편리함을 주지만 그만큼 게으름을 더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데, 이런 현실을 꼬집기라도 하듯 어린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권하는 어린이 뮤지컬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잠깐 뮤지컬의 내용을 소개해 드릴께요. 윙키와 토끼는 페이퍼 랜드의 축제를 준비합니다. 마술을 연습하고 탭댄스를 준비하며 종이 접기를 합니다. 하지만 상상 극장 페이퍼 랜드의 모든 종이 모형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어둠이 찾아옵니다. 이유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접고 게임과 인..
자연을 사실로 담아낸 차일만전_in 아주미술관 아주미술관에서 차일만 작가전이 열리고 있어서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차일만 작가의 특징이 있는데요, 현대 미술이 추상미술과 같이 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이지만, 차일만 화가의 경우는 구상작가로서 리얼리즘, 사실주의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들이 실내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실외로 나가면서 자연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자연주의 화가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밀레와 같이...그래서 차일만 작가는 자연주의 화가들의 영향을 받았는데 특히 밀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스케치를 직접 하고 왔는데, 영덕에 있는 복숭아 꽃이 가득한 모습을 담아 온 것을 만날 수 있는데, 배경 쪽에 가로 지르는 선을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이 차일만 작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
자연을 사실로 담아낸 차일만전 아주미술관에서 차일만 작가전이 열리고 있어서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차일만 작가의 특징이 있는데요, 현대 미술이 추상미술과 같이 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이지만, 차일만 화가의 경우는 구상작가로서 리얼리즘, 사실주의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들이 실내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실외로 나가면서 자연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자연주의 화가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밀레와 같이...그래서 차일만 작가는 자연주의 화가들의 영향을 받았는데 특히 밀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스케치를 직접 하고 왔는데, 영덕에 있는 복숭아 꽃이 가득한 모습을 담아 온 것을 만날 수 있는데, 배경 쪽에 가로 지르는 선을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이 차일만 작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