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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유

[공연] 클래식의 벽을 허문 "Echo" Music Drama 2011년 3월 19일 (토) 오후 7시 30분, 비노클래식 앙상블홀에서 클래식의 성벽을 허무는 Echo Music Drama가 열렸습니다. Crossover Vocalist 조용훈 Tenor 김이영 Soprano 조용미 Actor 한시영 Piano 김은경 Viloin 이지선 이렇게 6명의 사람이 모여 아름다운 공연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이 공연은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이 제작을 오페라 무대감독인 윤상호 선생이 기획 및 연출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날 공연에 80여분의 관객분들이 오셔서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공연은 무료였으며, 출연진 모두 무료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다만, 이날 조용훈씨의 앨범 판매를 했는데, 정확히 말하면 판매가 아니고 후원금을 내신 분들게 증정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수익금은..
속쓰린 다음날, 이거 하나면 숙취해소에는 최고!! 한번 잡숴봐요~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속쓰린 다음날, 이거 하나면 숙취해소에는 최고!! 한번 잡숴봐요~ 올갱이를 잘하는 곳을 찾아다닌지.. 이제 어언 한달, 같이 지내는 직원들마저 올갱이국에 슬슬 질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대전 최고의 맛있는 올갱이를 다 먹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대전의 맛집탐방은 계속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곳은 예전에 소개했던 다른 올갱이집과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은 이곳이 조금 더 비싼편인데 맛은.... 그다지 차별화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군요.. 다만 사람이 이곳에 좀 더 많다는 것 뿐이죠... 만약, 올갱이를 잘 만드는 레시피를 안다면, 직접 만들어 먹고 싶네요. 이곳 올갱이집은 상차림을 보면 밑반찬을 조금 많이 내오는 편입니다. 다른곳에 비해 콩자반도 나오고 멸치볶음도 나오고요..ㅎㅎ 검은콩자반입니..
[강연] 한남대 총장이 목원대에 간 이유는?_"왜 신문을 읽어야 하나?" 2011년 3월 17일 오후2시, 목원대 신학관 3층 강의실에 한남대 김형태 총장이 나타났다. 이유는?? 목원대학교와 한남대학교 총장이 각각 상대 학교를 방문해 강의하는 교차특강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대학 총장들이 다른 대학의 특정 교과목의 특강을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선 어떤 일도 하겠다는 ‘낮은 자세’의 실천으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요즘 종이로 된 신문보다는 컴퓨터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현실 속에 종이로 된 신문을 읽어야 함을 강조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시대의 역행이 아닌가? 하지만, 김형태 한남대 총장과 김원배 목원대 총장은 종이로 된 신문을 통해 얻는 정보의 소중함을 역설했다. 먼저 김형태 한남대 총장은 이날 17일 오..
119구조대의 구조모습과 교통사고현장을 촬영하다.. 119구조대의 구조모습과 교통사고현장을 촬영하다.. 도로에서 종종 보게되는 교통사고, 하지만 대부분이 작은사고들이지만, 간혹 큰 사고도 있지요. 사고나 나면, 가장 먼저 중요한 일이 차량에 승차한 사람들의 안전부터 생각하게 되지요. 만약 안전벨트를 안한다면, 작은사고라고 곧장 죽음으로까지 이르는 경우가 잦으니깐요. 오늘 취재한 내용도 교통사고입니다. 2011년 3월 14일 (월) 오전 10시경 화이트데이로 들뜬 사람들의 모습이 많았을 날, 도서관을 향해 가는길, 전방 10m즈음에서 차들이 막혀 있었습니다. 별다른 일이 아니려니 하고 길가쪽으로 차선이동을 해서 가는데, 자세히 보니 앞쪽에 사고가 났습니다. 처음에 발견한 차는 구형 라세티로 뒤쪽에만 살짝 긁혀서 별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
[공연] 바로크가 어렵다고? _ Into the Baroque 연주회. 바로크 음악의 차분함과 고상함의 공연이 앙상블 벨아르코의 연주로 2011년 3월 13일 (일) 오후7시에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을 연주한 앙상블 벨아르코는 '벨라 스트링(Bella String Ensemble)'으로 2004년 결성되었는데, 2007년 1월 대전출신의 우수 연주자들을 영입하여 '벨아르코(BELLARCO)'라는 이름으로 재창단을 하였다. 이날 연주회는 2011 앙상블 벨아르코 제5회 정기연주회로, 어렵다고 인식되는 바로크(Baroque)음악을 즐겁게 표현하려는 시도를 했다. * 벨아르코 멤버 소개 지휘: 이광호 1st Violin 이미미, 이지선, 송수현(Extra), 나현철, 심혜진(Extra), 정유리(Extra), 민아랑(Extra) 2nd Violin ..
[K리그_2R] 3만명 시민이 빚어낸 성공적인 대전시티즌 홈경기 개막전 2011 K리그 대전시티즌의 홈경기 개막전이 2011년 3월 12일 토요일 오후3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지하철을 타고 경기장을 향해 가는길,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설마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경기장으로??? 그런데, 설마가 사실이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에서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경기장을 향해 모두 가시더군요. 대전시티즌의 경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시다니... 개막전 경기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모인 적은 제가 경기장에 들어간 후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대전월드컵 경기장 역에서 내려 농수산물 시장을 가로질러 경기장을 향해 갔습니다. 매번 차를 몰고 오다가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 제법 긴 거리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
[맛집] 밤이 더 매력적인 까페 "초록지붕" 오늘 소개할 곳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대전 도청 근처의 예쁜 식당, 바로 초록지붕이다. 지난번에 밝혔듯이 보통 맛집 소개는 꺼려하는 소재다. 그 이유는 밝힌바와 같이 '맛있다'와 '못 먹는다'의 아주 간단한 식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맛집소개라고 감히 제목을 붙여본다. 그리고 부제는 '예쁜'이라는 시각적인 효과를 사용해 본다. 낮에 들어갈 때에는 그저 모노톤에 가까운 까페였다. 하지만, 해가 서서히 져가면서 들어오는 조명의 빛이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다. 그도 그럴것이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낮에는 그냥 모노톤에 가까운 느낌이던 것이 해가 서서히 지면서 조금씩 다른 색을 내기 시작한다. 내부는 어떨까? 식당 내부에 위치해 있는 소품들은 아기자기하다. 또한 조명을 곳곳에 위치시켜 분위기를 ..
[공연]'남자의 자격 조용훈'의 <빨래를 해야 겠어요> in Echo Music Dram Showcase 20110305 남자의 자격 '조용훈'이 출연하는 "Echo 뮤직 드라마의 Show Case"에 다녀왔습니다. 이날(2011년 3월 5일 토요일 저녁7시 비노클래식) 공연에는 초청된 20여분이 오셔서 3월 19일에 공연될 Echo Music Drama의 맛보기 공연인 Show Case를 관람했습니다. 3시쯤에 도착해서 홀에 들어왔는데, 조용훈씨가 '빨래를 해야 겠어요'라는 노래를 한다. 이 곡은 '이적'씨가 신곡으로 갖고 나온 '빨래를 해야 겠어요'이다. 이 곡을 남자의 자격 '조용훈'씨가 연기와 더불어 노래를 했다.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 지 몰라요.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
[공연] 새로운 창작 뮤직 드라마, 'Echo'가 공짜~~!! 2011년 3월 19일 (토) 저녁 7시 30분, 대전 현악기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이 대표로 있는 비노클래식(대전 엑스포 오피스텔 1201호)에서 새로운 창작 뮤직 드라마, '에코'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제작자 구자홍과 오페라 연출가 윤상호 선생이 만나서 만든 작품이다. 클래시컬과의 인터뷰에서 연출가 윤상호님은 비노클래식 기획공연 "에코"에 대해 이렇게 말을 한다. "신개념의 음악창작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러한 문화공간에서 소통과 나눔이 어우러지는 콘텐츠를 기획하고자 시작한 작품이고요, 연주자와 관객이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곳.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눈짓과 몸짓으로 느낄 수 있는 곳... 그곳이 ‘비노클래식 앙상블홀’이라 생각했습니다. 클래식이라는 말 속에 많은 단어가 함축 되어있다고 생..
[K리그] 대전시티즌, 홈 개막전 승리의 비법!!! 대전시티즌의 2011년 K리그 및 리그컵 경기 일정이 아래와 같이 공지되었습니다. 경기일자 시간 대진팀 대회명 구분 경기장 2011-03-06 15:00 울산현대 2011 K리그 Away 문수 월드컵경기장 2011-03-12 15:00 FC서울 2011 K리그 Home 대전 월드컵경기장 2011-03-16 19:00 인천UTD 2011 리그컵 Away 인천월드컵경기장 2011-03-20 15:00 경남FC 2011 K리그 Home 대전 월드컵경기장 2011-04-03 15:00 강원FC 2011 K리그 Away 강릉종합운동장 2011-04-06 19:30 포항스틸러스 2011 리그컵 Home 대전 월드컵경기장 2011-04-10 15:00 제주UTD 2011 K리그 Home 대전 월드컵경기장 2011-0..
스마일 칼국수, 손수 만들어온 그 정성 그대로 이어갑니다. (대전 대흥동) 스마일 칼국수, 손수 만들어온 그 정성 그대로 이어갑니다.(대전 대흥동) 알고보면 스마일 분식은 꽤 오랜시간 대전 시민의 곁에서 그맛을 지켜온 나름 역사가 있는 대전의 대표 분식집 입니다. 현 대전 고등학교 뒷쪽의 칼국수 골목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재개발에 밀려 그 아랫동네인 대흥동에서 새롭게 오픈해서 이어가고 있는 것이죠. 많은 분들은 그 깊은 맛과 저렴한 가격 덕분에 단골이 되어 자주 들르곤 하는 곳 이었습니다. 물론, 인근 고등학생들의 단골 집이기도 했구요. 그 고등학생들이 지금은 어여한 사회인으로 한 가족의 가장으로 성장해서 다시 찾는 가족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맛있어서 찾는 곳이 아닌, 그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기에 더 자주 찾게 되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주말이면 ..
[문화] 아빠 사진사가 최고인 'Self Studio'는 어떠세요? 2년전부터 몇번 정도, 아기 백일과 돐 사진 촬영 봉사를 했습니다. 방송을 듣고 정말 처음 만난 분의 아기 100일 촬영도 그렇고.. 주위 지인들 중에서 어려운 분들의 아기 100일과 돐사진을 촬영해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집으로 가서 벽에 흰 이불을 걸고 나름 스튜디오처럼 꾸며 촬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셀프 스튜디오가 대전에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이 작은 곳이라 벽면에 바닥에 이불을 깔고 촬영을 했습니다. 책장에 흰 이불을 고정시키고 촬영을 했습니다. 빛이 들어오는 안방 침대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셀프 스튜디오, 2시간에 4-6만원 정도의 비용을 내면 조명과 배경, 옷가지등 모두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충남대 병원 테미고개 근처에 있는 '테미 셀프 스..
[세미나] TEDx 대전 _ "배워서 남주자" 정신의 축제!! "거인을 깨우라"는 제목으로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정보와 지식의 거인을 깨우기 위한 정보 교류의 축제가 2011년 2월 26일,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열렸다. TEDx는 TED에서 독립적으로 조직되어 진행되는 세미나로 T = Technology E = Entertainment D = Design 의 내용으로 열리는 강연회이다. 여기에 x = independantly organized TED event 로 설명된다. 이미 시작전부터 강연을 듣기 위해 줄을 선 Audience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우선 접수처에서 인터넷 예약에 대한 확인을 한 후, 봉투를 받아 입장을 하게 된다. 줄을 서 있는 중에 반가운 얼굴도 보이네요... 팰콘님과 공보실 이종서 주무관님이시네요~~!! ..
[공연] "희망"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최혜연_뮤직스케치 7회 녹화현장 최혜연 학생은 오른쪽 손이 없는 피아니스트다. 왼손가락 5개와 오른쪽 팔뚝 하나로 피아노를 연주한다. 이런 피아니스트가 세상을 향해 '희망'을, '소망'을 말하는 콘서트가 열려 다녀왔다. 뮤직스케치 7회, "My Angel, 혜연이의 소망" 우연한 기회에 만난 시청20층의 뮤직스케치 녹화공연, 이번에는 노은중앙교회에 녹화공연이 진행되었다.(본 방송은 2011년 3월 9일, 수요일 밤 23:40-00:25에 KBS에서 방영된다) 이날 피아노에 최혜연, 정은현, 정환호님이, 바이올린에는 김은애님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는 오후3시부터 시작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약간 늦게 시작을 했다. 녹화 시작전 정은현님과 최혜연양의 기념 촬영부터~~~ 최혜연 양은 정은현님의 피아노 제자로 오른쪽 손이 절단되어 연주에 어려움이..
[세미나] 잠자는 거인을 깨워라, TEDx 대전 2011년 2월 26일 (토) 14:00-18:00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컨퍼런스 홀에서 TEDx 대전이 열립니다. 이날 강사로 나오는 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염홍철(대전광역시장, 국립한밭대학교 명예총장) 박용순(인류무형유산 '매사냥' 기능 보유자) 채연석(전 한국 항공우주원 원장, 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임현기(재즈기타리스트) 임영진(성심당 대표) 이수민(한남대학교 명예교수) 이상은(여성 산악인, 산악사진가) 류기형(마당극패 우금치 예술감독) 총 8명입니다. 염홍철 Yeom Hong-cheol 대전광역시장. 국립한밭대학교 명예총장 Mayor of Daejeon city염홍철은 정치인이다. 그는 지난 자신의 삶을 '소수파 인생'으로 요약한다. 충남 논산 시골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 대전으로 ..
[공연] 우리춤과 노래의 정경 _ 바리톤 정경과 김말애 무용단 "한국 전통춤의 대가 김말애와 바리톤 정경이 만나다" 2011년 2월 20일 오후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제13회 대전예술신인상을 수상한 바리톤 정경이 수상을 기념하여 "우리춤과 노래의 정경"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총2부로 구성되었다. 노래: 바리톤 정경 / 피아노: 최훈 - 1부는 바리톤 정경의 가곡으로 구성되었다. - 산촌 / 조두남 - 남촌 / 김규환 - 수선화 / 김동진 - 목련화 / 김동진 - 아리랑 / 한국민요 / 김명주 편곡 - 박연폭포 / 한국민요 - 산아 / 신동수 노래: 바리톤 정경 / 피아노: 최훈 / 안무: 김말애 교수, 조안무 서용석 / 출연: 김말애 무용단 - 2부의 세곡은 작곡가 김명순에 의해 한곡으로 편곡되어 김말애 무용단의 춤과 바리톤 정경의 노..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토끼야! 토끼체험전 - 아유^^* 토끼가 너무 귀여워~!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토끼야! 토끼체험전 - 아유^^* 토끼가 너무 귀여워~! 토끼! 어찌 보면 흔한 동물인데 실제로 볼 기회가 드뭅니다. 이럴 때 자녀와 같이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을 가보세요! 다양하고 이쁜 토끼들이 기다립니다~! 그럼 고고~!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어딜 갈까 고민이시죠? 야외에 나가자니 아직은 춥습니다. 이럴 때 국립중앙과학관을 추천합니다! 국립중앙과학관! 하루 종일 돌아도 볼 게 참 많은 곳입니다. 욕심내지 말고 1~2개의 테마를 잡고 가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올 해는 토끼의 해는 토끼를 테마로 생물탐구관을 한번 둘러보세요! 일반적인 토끼도 있지만 이색토끼들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 토끼는 토끼치고는 참 둔하게 생겼죠! 자이언트토끼라고 하는군요. 얼굴..
[공연] 뮤직스케치 "오지은과 늑대들" 대전시청을 젊음의 열기로 불사르라!!! "노래하는 그녀와 네 남자, 오지은과 늑대들"의 뮤직스케치 녹화가 2011년 2월 23일 오후 4시, 대전시청 하늘마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홍대클럽의 저명한 밴드, 오지은과 늑대들을 대전으로 초청하여 1시간여 동안 진행된 녹화방송에 20-30대의 젊은 매니아들이 찾아 뜨거운 환호성으로 대전의 하늘을 채웠다. "오지은과 늑대들" 밴드 멤버를 소개해 본다. 보컬: 오지은 건반: 박민수 드럼: 신동훈 베이스: 박순철 기타: 정중엽 이날 공연에는 자신들의 소중한 곡을 대전의 시민들에게 아낌없이 선사해 주었다. "사귀지 않을래 " "사실은 뭐" "아저씨 미워요" "만약에 내가 혹시나" "뜨거운 마음" "넌 나의 귀여운"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줘" 총7곡의 곡을 준비했는데, 그 중에서 "사귀지 ..
[공연] 가곡와 아리아의 향연_수요브런치콘서트 20110216 2011년 2월 16일 수요브런치콘서트를 다녀왔다. 이날 "가곡과 아리아의 향연"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브런치콘서트는 봄을 재촉하는 노래가 가득했다. 이날 무대에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사는 Sop. 김지숙, Ten. 오경록, Bar.김우영, Ten. 이인수, Piano. 구혜진이 올랐다. 희망의 나라로 강건너 봄이 오듯 Opera "La Traviata" 중 "De miei bollenti spiriti" 내맘의 강물 Romeo et Juliette 중 "Je veux vivre dans ce reve qui m'enivre" 눈 Opera "Cosi fan tutte" 중 "Um aura amorosa" Opera 'Le Nozze di Figaro" 중 "Non piu andrai" Opera "La T..
[2월 기자단 모임]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도전. 2011년 2월달 대전시블로그 기자단 모임이 2월 14일 오후7시 대전시청 5층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은 황재하 공보관님이 새롭게 오시게 된 관계로 시청5층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다. 보통 한달에 한번 모여 기사 작성 계획과 컨텐츠, 그리고 기자단들의 교제를 나눈다. 이번 모임에는 염홍철 시장께서 잠깐 참석해 주셔 격려와 부탁의 말씀을 주고 가셨다. 이날, 염홍철 시장께서는 자신이 새롭게 시작한 페이스북의 세계에 대한 즐거움을 강조하셨다. (염홍철 시장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yumone) 신준영 기자단장은 신혼여행 관계로 천상인 총무의 진행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시간보다 약간 일찍 왔더니 아직 많은 분들이 오지는 않았다. 신혼의 즐거움에 빠져 사는 천상인 총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