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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유

[나와유 오감만족] 마트보다 가격 행복, 도마큰시장 [나와유 오감만족] 마트보다 가격 행복, 도마큰시장 호진이와 함께 도마큰시장에 장을 보러 왔습니다. 시장은 처음이라 그런지 주변을 많이 두리번 거립니다. 주차시설도 대형마트 부럽지 않을 정도로 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나 보는 쇼핑카트 시설도 있네요^^ 예전에 시장에서 물건 살때 불편했었는 데 이제는 좀 편할 것 같습니다. 이곳 저곳을 찍다보니 아내와 호진이는 저 멀리 가고 있습니다. 골라~골라 생닭이 두마리에 7천원 시장에서나 보는 싱싱한 해산물이 있습니다. 시장인심을 확인할 수 있는 빵 싸고 맛좋은 과일들 모든 가격들이 대형마트에서 광고하는 착한 가격보다 더 착한 가격이네요^^ 삼겹살도 1근에 16,000원하는 것이 1근에 5,000원 물론 국산이 아니겠지만 마트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
사진전문 갤러리 NUDA (누다) - 대전 서구 월평동 디지털 카메라의 대중화는 이제 사람들의 손에 카메라 한대쯤은 기본으로 들고 다니도록 만들었습니다. 질적인 면은 논외로 하고, 사진의 양적인 면에서 그야말로 대폭 성장한 지난 몇년 이었습니다. 디지털 문화가 이루어낸 하나의 큰 성과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양적인 성장은 질적인 면에서의 고민을 동반하기 마련이고, 대전도 사진분야에서 그러한 고민이 내부적으로 많이 있어왔습니다. 물론 번듯한 사진학과 하나 없이 그 질을 논하기가 어렵지만... 제대로 된 사진 작품을 대전에서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대전에도 몇몇 뜻있는 사진가들의 활동으로 매우 깊이 있고, 다양한 사진들을 접할 수 있는 사진 공간이 있어 오늘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 입니다. 일반적인 갤러리는..
[교육] 교육의 장소로 변모한 비노클래식 _ 송촌중학교 현악부 견학 비노클래식이 악기 제작소라는 사실을 이제 많은 분들이 아시게 되었습니다.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의 악기제작 말고, 악기제작 아카데미에 참가하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이름을 새긴 악기를 현재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곳에 소규모 연주홀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전석무료 공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곳이 교육의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송촌중학교 현악부가 비노클래식의 포스팅을 보고 견학을 신청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신청을 계기로 비노클래식의 새로운 견학 프로그램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날 송촌중학교 현악부 40명의 학생들이 비노클래식을 찾아 현악기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들의 꿈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작..
[현장] 노은역의 명물이 되어야만 할 언더파크 우연한 기회에 뉴스를 듣고 알게 된 노은역 동편광장에 있는 '언더파크' 현장을 가 봤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멋진 공간인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더군요. 노은동 상가지역에는 주차 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지하주차장 푯말을 보고 차를 세우러 갔다가 막혀 있더군요. 그래서 다른 곳에 차를 세우고 와서 보니 뭔가 복잡한 문제가 있는것 같더군요. 군데군데 쓰레기와 더불어 학생들이 구석에서 몰래 담배도 피우더군요. 명물이 아니라 흉물로 전락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아래부터는 현장 모습입니다. 노은역 동편 광장 환승 주차장... 이렇게 멋진 곳을 만들었는데..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는 모두 막혀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그 앞에 모여 있구요... 차량 입구는 더합니다. "위험..
대전블로거들이 엮어낸 '대전의 오감만족' 그 첫번째 이야기 대전블로거들이 엮어낸 '대전의 오감만족' 그 첫번째 이야기 대전시블로그 개설 1주년 기념으로 대전시블로거들의 이야기들을 책으로 모아 발간을 했습니다.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은 2010년 3월 첫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1년 3월, 드디어 1주년이 되어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그간 포스팅 되었던 내용들을 골라서 책으로 발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2기로 활동하는 20명의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대전일상, 대전명소, 대전문화, 대전맛집의 4개로 나누어 대전일상생활에 10개의 이야기, 대전명소소개에 33개의 이야기, 대전문화생활에 9개의 이야기, 대전맛집소개에 12개의 이야기, 64개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대전시에서 총 500권을 발행했는데, 대전시블로그기자단에게는 5권씩만 배부를 한다고 합니다. 저..
[대전 미술전] 제5회 "자연과 향기" [대전 미술전] 제5회 "자연과 향기" 제5회 "자연과 향기" 미술전이 대전시청 갤러리 2층에서 6월2일(목)~7일(화)까지 열렸습니다. "자연과 향기"라는 제목처럼 대자연의 향기와 전통가옥이 잘 어우러져 있는 미술작품들을 많이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하는 파도를 담고 있는 그림 정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있는 것 같은 그림 눈이 내린 멋진 설경, 화엄사의 아름다운 뒷뜰 등 자연의 신비스런 모습과 자연과 전통가옥의 어우러짐을 정말 잘 표현한 미술전이 아닌가 싶다. 바쁜 일상 가운데 미술작품을 통해 잠시나마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자연의 에너지를 맘껏 충전한 느낌이 든다.
춘천닭갈비 No! 대전닭갈비 Yes!! 춘천닭갈비 No! 대전닭갈비 Yes!! 전주에서 손님이 왔습니다. 전주하면 비빔밥!, 대전엔 뭐가 대표음식인지 물어보더군요. 그 손님이 좋아하는 오점오 닭갈비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나옵니다. 추가로 시킨 피자치즈와 치즈떡, 고구마떡... 요즘 떡을 너무 잘 만들더군요. 마카로니처럼 구멍난떡부터 만두처럼 속이 있는 떡까지... 닭갈비 하면 춘천이 떠오르는데 손님은 대전이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5.5 닭갈비는 체인점입니다. 사장님께 물어봤더니 제가 간 대전의 탄방동이 본점이라고 하더군요. 맛도 5점 서비스도 5점이라고 하더군요. 앞서 말한 추가 떡 사리 입니다. 꼭 컬러 누에고치 같네요. 금액이 올랐는지 저렴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ㅠㅠ 닭갈비가 거의 익어갑니다. 입안에 군침도 고여만 ..
[현장] 대전이 만든 <건강카페> 2호점 오픈!!! 대전의 고유 상표가 된 2호점 오픈!!! 대전시가 현재 시청청사 1층에 장애인을 고용하는 건강카페 1호점에 이어 2011년 5월 31일, 대전시 중고 오류동 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 2호점을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하나은행이 건강카페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면제해 주고 관리비만 납부하게 했고, 시설 설치비와 카페 운영에 필요한 냉장고, 제빙기등의 일체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카페 운영은 사단법인 한국 장애인부모회 대전지부에서 맡았는데, 지난 26일 장애인 채용 박람회에서 뽑힌 장애인 4명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대전시 중구 오류동에 있는 하나은행 1층에 위치한 건강카페 2호점은 주변에 있는 중도일보와 대흥침례교회와 더불어 은행을 출입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화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이날 건강카페 하나은행 ..
[연극] 2011. Stylish Rock Musical<피크를 던져라> 2011. 스타일리쉬 Rock 뮤지컬 대전공연!!! "대전의 대학로"를 꿈꾸는 아신아트컴퍼니가 새로운 시도의 연극을 준비하고 있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에코뮤직드라마는 연주자들이 연기를 하는 뮤지컬이었다면, 이번 뮤지컬은 배우들이 악기를 배워 연주하는 뮤지컬입니다. 악기를 전혀 연주할 줄 모르던 배우들이 지난 1월부터 배운 악기들을 갖고 직접 무대에서 연주하며 연기하는 뮤지컬입니다. 아신아트컴퍼니의 단원들과 이인복 대표가 직접 제작한 뮤지컬로 새로운 장르의 뮤지컬입니다. 그럼 리허설 사진과 함께 뮤지컬의 세상으로 떠나볼까요? 언더그라운드 밴드, "비온 뒤 비"는 우울한 음악을 연주하는 Rock그룹입니다. 이런 우울한 음악에 대해 멤버들은 변화를 원하지만.... 그러던 중, 드러머의 군입대로 인해 ..
[요리 레시피] "골뱅이소면"보다 맛있는 "골뱅이스파게티" [요리 레시피] "골뱅이소면"보다 맛있는 "골뱅이스파게티" "골뱅이소면"보다 맛있는 "골뱅이스파게티"를 해서 아내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골뱅이스파게티 요리사 ^^; ㅎㅎ 마트에서 사온 골뱅이로 오랫만에 집에서 "골뱅이소면"을 해먹으려고 했는 데 중요한 소면이 집에 없네요 T.T 뱃속에서는 골뱅이가 먹고싶어~골뱅이가 먹고싶어 그러궁 ㅎ 그러던 중 갑자기 스파게티와 골뱅이가 조화를 이룰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골뱅이스파게티"를 나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 골뱅이, 새송이버섯, 스파게티면, 스파게티소스, 우유 1. 새송이버섯과 골뱅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2. 스파게티면을 팍~팍 끓여주세요^^ 면의 가운데 하얀심이 없어질 때까지 끓여주시면 ..
[대전축제] 유성의 새로운 축제 - 핫페스티벌 유성의 새로운 축제 - 핫페스티벌 유성에는 '오월의 눈꽃축제'가 있었었죠. 이팝나무 축제라고도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핫페스티벌로 바뀌었나봅니다. 첫날 개막식엔 아쉽지만 못가고 잠깐 둘러봤습니다. ㅠㅠ; 둘째날인데 날씨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진입로에 쭉 대전에 관한 사진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대전에 사는 시민의 입장에서 좋은 정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족욕탕. 전 말로만 듣다 처음 와봤네요. 이젠 위치를 알았으니 가족들과 족욕하러 갈 예정입니다. 여긴 젊음의 광장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린 이유는... 사물놀이 공연이 한창이었습니다. 전문공연팀이 아닌 문화강좌 발표회였습니다. 시민의 축제에 시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는 것..
문화재청50주년 ' 한국문화재 기능명장 특별전' 문화재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한국문화재 기능명장들의 특별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가 주최하였는데 현재 문화재의 보수,복원에 참여하고 있는 기능명장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체험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전통문양과 12간지등..의 탁본을 떠볼수도 있고 목조 건축물 공포 조립도 할 수있어 학생이나 일반인 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공포 7 [栱包/貢包][명사] [건설] 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쪽. 연관단어 : 포작 숭례문의 모형도 있구요. 직접 복원을 하고 있는 명장의 작품이기에 더욱 의미있습니다. 낙산사의 공포, 사실 우리의 건축물들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노하우 없이 누구나 쉽게 무쳐먹는 무생채 [나와유 오감만족, 레시피, 요리] 오늘 무생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편하게 콩나물과 비벼먹어도 정말 상큼한 맛이 나니까요^^ "무는 4/1개" "멸치액젓" "소금" "고추가루" "식초조금" "마늘조금" "설탕조금" 채썬 무를 탈탈탈 잘 졀여줍니다. 한 30분정도요?! 절이면서 생긴 물은 따라버립니다 우리집 고추가루가 많이 매워서 조금만 넣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색깔은 그렇게 썩 예쁘진 않아요.. 숟가락으로 살살 버무려줘도 잘 버물어 지는것 같아요 미리준비한 양념을 다 섞어서 한번에 비벼줍니다. 무섭게 무쳐서 무생채를 만들었습니다. 고추장 넣고 나물비빔밥 해먹어야겠어요!
한여름날, 뜨거운 열기 속에 먹는 짬뽕이란?? 바로 이런맛!! 오늘저녁 짬뽕에 도전하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노은동 수정초등학교 앞에 있는 짬뽕집, "왕가면옥"입니다. 처음엔 지나가다가 이라고 써있길래 다른 곳으로 갈 뻔 했답니다. 여기가 왕가면옥이예요. 노은동에서 새로 뚫린 노은터널 가기 바로 직전에 있어요 ㅎㅎ 찾기 어렵지 않을거예요 ^^ 짬뽕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추천을 받고 간 맛집이라 기대를 하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누구는 여기서 짬뽕을 먹은 뒤로는 , 다른 곳에서 짬뽕을 못 먹겠다는 말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간판에 30년 전통이라고 적혀있어서 ,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하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게 안에 있던 전단지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1973년 중앙시장 가양집(먹자골목)에서 시작하여 30년의 전통이 있는 집이었어요. 왕가면옥의 내부 모습 뭐 화..
[K리그] 연패행진을 벗어난 시티즌, 하지만.... 대전시티즌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지난 5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11R경기에서 접전끝에 득점없이 비겼다. 하지만 대전은 11경기 연속무승 (4무 7패)의 부진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지는 못했다. 경기초반, 대전은 포항을 압박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은호를 막기 위해 포항 골키퍼 신화용 골대를 비운 틈이 있었으나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패스의 정교함이 대전이 넘어야 할 산임을 다시 한번 드러내 주는 시간이었다. 후반전 들어 대전과 포항은 좋은 공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MF의 싸움은 치열했고, 간간히 나오는 좋은 공격 찬스는 번번히 양팀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산되었다. 특히 대전 최은성의 선방으로 골을 막기도 했으나, 포항의 골운이 없는..
대전시청 갤러리 "마음속의 풍경" 사진전 [나와유의 오감만족, 문화생활, 일상생활] 2011.05.19~24 대전시청 갤러리2층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교육지도사 과정 전시회 사진에 관심있는 일반인에 관하여 문이 열려있는 사진교육지도사 과정이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1년과정이 있습니다. 첫학기에는 사진의 기본이론을 이해시키고 촬영, 현상, 인화의 과정을 정확히 실천하고 또한 사진의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기능, 역할 등을 이해시켜 현대사회의 매스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시각매체로서 사진표현영역을 확장시키는데 목적을 둔다고 합니다. 두번째 학기에는 현대사진의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탐구하여 사진예술의 잠재적 가능성과 깊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이론적 접근과 촬영실기를 통해 창의력 및 촬영테크닉을 향상시켜 스스로 작품제작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합니다. 1학기 말에는 사진 전시회..
맨발축제, 계족산 황톳길을 거닐면서~ 제2편[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여행, 전국여행] 지난 번에 이어 계속올립니다. 이제 황톳길 중간 쯤에 올라갈때 쯤 숲은 더욱 울창해지고 공기도 더 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길이 편해서 그런지 그리 힘들지도 않고 길이 참 편했지요. 더군다나 이날은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끼리 나들이 나온 등산객들도 참 많았어요... 중간 중간 마다 이런, 미술작품들이 보이던데요, 참 제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주니, 마치 반기는 듯한 모습이었어요. 윗 사진에서 보면, 어린아이가 아주 뚫어지라 설명문을 보고 있네요. 어린아이도 작품을 알아보긴 알아보나 봐요. 사실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한 사람은 아마 없을꺼에요// 마침 올라오다 보면 현황표들이 보이는데요, 자신의 위치가 현재 어디쯤인지 그림으로 잘 보여주고 있네요, 여기서 보면 황톳길 삼거리에 딱 위치해 있네요// 여기 보이시는 ..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나와유오감만족, 롯데리아] 오늘의 주전부리는 바로 롯데리아 소프트 아이스크림입니다. 날이 더워 지면서 빙과류가자꾸 땡깁니다. 너무 단 아이스크림은 뒷맛이 느끼해서 적당한 우유느낌이 나는 롯데리아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으러갔어요. 제가 둘다 먹어 버릴까 했지만 사이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한입 베어 물고 한컷 ! 일단 먹어보고 찍는겁니다 ^^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한 여름 맞이 하세요! 은행동에서 파는 천원짜리 길다란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먹고싶어요!!! 그런데 줄이 너무 길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맨발의 축제!! "장동산림욕장의 황톳길" 1편 [나와유의 오감만족, 맨발축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전에만 있다는 계족산 황톳길입니다. 이곳은 맨발로 산을 오르내릴 수 있는 곳인데요, 이날은 마침 계족산 맨발축제가 열리는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축제기간이라 이런 현수막이 참 많이 걸려있습니다. 이날은 참 가족관광객들이 많이 왔지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몰라도요. 걷기의 올바른 자세라고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짧게나마 한번 걸어봤습니다. "힘들어요" 요새는 어딜가나 쉽게보는 발지압하는곳입니다. 이곳은 물을 가둬둔 저수지인데요, 저곳에서 사람들이 참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체험장이에요. 아이들이 참 많았어요. 아이들이랑 놀면, 힘들기도 하지만 웃음은 떠나지 않을꺼 같은...???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있어요~ 어린시절 많이 가지고 놀던 수수깡도 만져볼 수 있..
[모임] 끝이 아쉬운 시작_5월 기자단 모임 2011년 5월달 기자단 모임이 5월 16일(월), 오후7시에 대전시청 20층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팰콘님의 책 출판을 축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청 20층에서 팰콘님의 싸인이 담긴 책을 받아들고 기념샷~~!! 바로 이 책입니다. 블로그 초보탈출.... 이제는 저서까지...오호...대단하십니다~~!! 저자 싸인이 없으면 무효?? 그래서 받았습니다. 저자 싸인을.... 저자 싸인 없으면 무효라고 했더니만 부끄러운 듯 싸인을 하시더군요. 제 만년필입니다...ㅎㅎㅎ 다들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공짜라서 좋은 건지, 같은 기자단의 책이라서 그런건지... 다들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절대강자꼬마마녀님...이제 엄마가 되신다죠? 축하해요~~!! 늘 소박한 웃음으로 주위를 밝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