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와유

대덕 연구단지의 가을... 유성구 문지동 대덕 연구단지의 가을... 유성구 문지동 대덕연구단지에도 가을이 완연합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한적함과 더불어 주변의 자연경관이 잘 어우러진 대전의 명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어디 가지 않아도 주변이 가을이 한창임을 색으로 말해주네요... 이 가을 늦기전에 주변을 거닐어 보세요... 살기좋은 대전임을 느끼될 거에요... ^^
명품 도시철도여행 22 (대전 지하철역에서 무료 배부) 명품 도시철도여행 22 - 대전광역시 지하철역에서 무료 배부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정보가 무엇일까요? 바로 교통정보 입니다. 특히 대중교통정보는 검색에서도 중요순위를 차지할 만큼 그 수요가 많은 정보입니다.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에서 이를 알아챘는지... 대전의 주요 지하철역 정보를 관광코스화해서 조그만 소책자로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가방이나 기타 여러곳에 쉽게 휴대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기획도 좋고 무료배포라는 방식도 참 맘에 드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콘텐츠가 너무 진부하다는 것입니다. 좀더 내실있게 다양화해서 콘텐츠를 채운다면 아주 쓸모있는 대전 안내 책자가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응노 미술관 - 고암, 이응노의 입체여행 (대전 만년동) 이응노 미술관 - 상설기획전 "고암, 이응노의 입체여행" 이번 전시에서는 1964년 61세의 나이에 조각 장르에 도전했던 고암의 대표작인 군상과 문자추상작품 53점을 선보이며... 전시에서 소개되는 작품 가운데 고암이 옥중 시기에 밥풀과 나무, 간장, 고추장을 이용해 표현한 군상 조각 작품 1점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500여점 가운데 엄선된 이번 작품들은 입체라는 단일 장르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기획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주말에 멀리 나가서 고 생하지 마시고 시립미술관과 한밭수목원도 둘러보고 이 곳 이응노 미술관까지 돌면 아주 좋은 가을 휴일을 보낼 수 있으리나 생각합니다. 주변에 잠디밭도 많고, 가까운 갑천변도 있고, 바로 앞에는 분수도 있어서 아이들, 연인들이 많..
[합창단추천] 대전의 문화수준을 알린 대전시립합창단 [오감만족/나와유] 대전시립합창단 상하이, 방콕에서 성공적인 연주 선보여.. - 관객들 환호와 갈채.. 앙콜 외치며 기립하기도,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 합창단의 위상 각인 - 해외연주에 나선 대전시립합창단이 20일 오후7시30분 태국 문화센터에서 청중들의 갈채속에 2010년 해외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제12회 방콕 국제 춤& 음악 페스티벌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연주에서 대전시립합창단이 선보인 곡은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무대에 선 대전시립합창단은 화려하고 웅장한 합창과 생명력 넘치는 타악기의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켰습니다. 이날 연주회에서 카르미나 부라나의 첫곡 가 타악기의 힘찬 리듬과 함께 객석에 울려퍼지자 관객들은 숨을 죽였습니다. 이어지는 합창과 타악기의 리듬,..
[대전맛집추천/닭매운탕추천] 묵은지와 닭고기의 절묘한 조화, 궁맛묵은지 닭매운탕[나와유/오감만족] [닭매운탕추천/닭고기요리추천/묵은지요리추천/대전맛집추천/동구맛집추천/가오동맛집추천/닭매운찜추천] 묵은지와 닭고기의 절묘한 조화, 궁맛묵은지 닭매운탕 지난 토요일 점심에 대전 동구 가오동에 있는 묵은지 전문 요리 음식점 "궁맛 묵은지"에 갔었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 곳은 아니지만 요즘 배추값이 많이 오르면서 식당에 가면 김치를 아주 조금만 주거나 달라고 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곳도 있는 시기에 금치를 정말 제대로 많이 먹어볼 수 있는 그런 장소 였습니다. 이 음식점에서 먹어볼 수 있는 요리는 3가지로 묵은지 닭매운탕, 묵은지 갈비전골, 묵은지 감자탕 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먹었던 요리는 바로 묵은지 닭매운탕 이었습니다. 묵은지가 주가 되는 요리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묵은지를 푸짐하..
대전 열기구축제 - 불꽃놀이와 함께한 늦가을의 색다른 즐거움 대전열기구축제 (대전 컨벤션센터 앞 갑천변) 불꽃놀이와 함께한 늦가을의 색다른 즐거움 전체적으로 많이 실망한 행사였습니다. 처음의 국제행사에서 올해는 그냥 일반행사로 줄어든 것도 한 몫 했겠지만... 그래도 열기구 축제인데 첫째날에는 아예 열기구가 뜨질 않았고, 둘째 날에는 그나마 띄웠는데... 일반 전시회 정도의 행사였습니다. 체험행사라고 하기엔 규모나 주변 여건도 좋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안전에 있어서는 거의 대책이 없을 정도의 행사라고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그 흔한 안전펜스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고... 행사차량이 관람객들 사이를 마구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큰 볼거리가 없는 대전에서는 그나마 아주 좋은 구경거리 였다는데 큰 위안을 삼아야 할 상황이네요... 불꽃놀이 마저 없었다면....
[미술관] 석양을 등지고 바라본 대전시립미술관 내 공원 [오감만족] 대전시립미술관 앞 공원 여행날짜 : 2010-09-26 위치 : 대전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지하철 정부청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대전 시립 미술관 앞 공원에는 시원한 분수가 있습니다. 분수가 하늘로 치솟으면 무지개가 뜨지요. 이응노 미술관이 뒤로 보입니다. 왼쪽에는 대전 예술의 전당이 있답니다. 한 낮에 달구어진 자전거도 시원하겠습니다. 새로이 들어선 꼬뿔소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깨끗해 지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셀카 조각상도 꽤나 많이 있답니다. 예술 공원이라 불려도 될만합니다. 이 조형물도 얼마전 새로이 등장했습니다. 이젠 분수가 다 꺼지고..... 햇살이 점점 기울어집니다. 초록잎도 물들어 가는 요즈음.... 가을입니다. 하루에 두번 낮 1시와 3시에 켜지는 분수.... 한 여름에..
[대전맛집 추천/애슐리 추천] 애슐리에서 아내와의 달콤한 데이트^^ "애슐리"에서 아내와의 달콤한 데이트 아내와 오랫만에 둘이서 패밀리레스토랑인 애슐리 에서 오뭇하게 저녁을 먹었다. 병원에서 3교대로 일하느랴 몸의 리듬도 많이 깨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데 많이 몰라졌던 내가 미안한 마음이 든다. 화이트의 색으로 깔끔하게 보이는 애슐리 샐러드바 가족들끼리 식사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처음으로 샐러드바돌고 가지고 온 음식들 배가 고팠던 나머지 빨리 먹고팠다. 그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로콜리스프^^ 따뜻한 것이 배고픈 배를 든든하게 채워준다. 아내도 많이 배고팠던 것 같다. 아내가 가지고 온 음식들^^ 내가 두번째로 가지고 온 음식^^ 무알콜 포도와인음료^^ 와인향이 많이 나서 좋았다. 아내와 와인 한잔과 함께 식사하는 분위기도 연출되었다 허기가 조금 채워지자..
[대전맛집] 70년 전통의 이북식 만두집 - 개천식당 70년 전통의 이북식 만두집 - 개천식당 구수한 사골국물안에는 포근히 잠들어 있는 4개의 이북식 왕만두가 있어요. 만두 친구 얼갈이 열무 물김치와 알타리 김치가 젓가락을 기다리고 있어요. 만두 한 개를 꺼내어 앞 접시에 놓으니 정말로 컸어요. 그래서 더욱 먹음직 스럽지요. 터트려보니 꽉 찬 속이 침을 꿀꺽 삼키게 해요. 만두피에 전분가루를 섞지 않아 쫄깃거리는 맛은 없었지만 그래서 옛날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전통시장 안에서 가정집을 식당으로 만들어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꼭 집에서 만두국을 먹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었지요.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가니한산해서 좋았어요. 식당 주인 아저씨 또한 친절하신 것이 마치 이물없는 삼촌 같았지요. 이 개천식당 안으로 들어가려면 이렇게 좁은 골목으로..
대청호 자연생태관, 그 조용한 어울림. 대청호 자연생태관, 그 조용한 어울림의 공간. 무슨 소리나구요? 그야말로 조용하고 오래된 가래울마을과 어울려 그 효과가 배가되어 나타나는 곳이 바로 입니다. 생태관이야 그 내부나 목적이 비슷하고... 이곳은 그 주변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그 어울림이 극대화 된 곳입니다. 대전 인근에 찾아보면 알려지지 않고 잘 갖추어진 공간들이 꽤 많습니다. 대청호 자연생태관도 그런 곳으로 꼭 지금이 아니어도 사시사철 크고 화려하지 않아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공간이 있어서... 가족과 연인들이 조용하고 차분하게 다녀올 곳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곧 가을이 무르익으면 국화도 만개할 터이니 다녀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커피향 짙은 갤러리 쌍리 (대전 중구 대흥동)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커피향 짙은 갤러리... 쌍리 작지만 알찬 공간. 1층은 커피전문점으로... 2층은 갤러리로 운영하여 지역문화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곳 쌍리 입니다. 틈틈이 다녀오던 곳인데... 매번 사진을 못찍어 소개를 못하다가 이번 기회에 맘먹고 몇장 찍어 왔습니다. 다음엔 허락을 득하고 제대로 소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커피도 마시고... 갤러리에 올라 전시도 관람하고... 꼭 한번 들러보세요... ^^
꽁초 먹는 청정매미를 아시나요? 꽁초 먹는 청정매미를 아시나요? 아래 사진 보이시죠? 유성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이 설치물의 이름은 "꽁초먹는 청정매미" 입니다. 주요 네거리의 건널목에 설치되어 있으며...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몇년전에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유성지역에 한정되어 설치 되었다곤 하지만... 그 발상이나 시도가 참 좋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몇곳 유심히 살펴보니... 이거... 쫌 문제가 있네요... 설치만 해놓고 관리가 안되었던 겁니다. 보시는 것처럼... 상태가 저렇습니다.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고, 잘 기획되었어도... 관리가 엉망이면... 말짱 도루묵... 대전광역시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캠페인이 이와 무관하지 않을텐데...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들로 좋은 결과가 나기를 바랍니다. ^^
튀김소보로... 빵으로 지켜온 성심당의 자존심. (중구 은행동) 튀김소보로... 빵으로 지켜온 성심당의 자존심. (중구 은행동) 성심당, 대전의 살아있는 빵의 전설 그 중에서도 빠뜨릴 수 없는게 바로 튀김소보로... 간만에 성심당에 들렀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이곳의 큰 매력중에 하나가 바로 시식... 저 많은 빵들을 수시로 조작내어 시식 할 수 있도록 계속 제공합니다. 시식하다가 배불러서 그냥 나온 적도 있을 정도죠... ㅋㅋㅋ 자 그럼 튀김 소보로 찾으러 가볼까요?
시장님이 떴다~ 극장에서 만나는 대전광역시장님 시장님이 떴다~ 극장에서 만나는 대전광역시장님 - 영화 "해결사" 시사회장에서 만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님 하루 24시간이 모자르도록 대전 이곳 저곳을 직접 발로 뛰시는 시장님의 행보가 이번에는 영화 "해결사"의 시사회장에도 이어졌습니다. 늘 시민들과 함께호흡하려 애쓰는 시장님의 단면이죠... 온라인에서는 트윗으로... 오프라인에서는 직접 이곳 저곳 빠뜨리지 않으려 노력하시는 시장님 이십니다. 길가다 마주치시면 밥사달라고 졸라보세요... ^^
대청 호반길에서의 기자단 식구들 ^^ 대청호반길 6코스 팸투어에서 블로그 기자단 식구들의 모습입니다. 모두들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 블로그 기자단 식구들의 사진만 따로 모아서 올려봅니다. 필요하신분들은 받아가셔도 됩니다. 안받아지시는 분들은 따로 요청하세요~
대전광역시에서 촬영한 영화 해결사 VIP 시사회 (대전 CGV) 대전광역시에서 촬영한 영화 해결사 VIP 시사회 (대전 CGV) 대전광역시에서 촬영을 진행한 영화 "해결사"의 시사회가 있어서 CGV에 다녀왔습니다. 감독과 배우들의 인사도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갔는데... 시장님과 시의회 의장님도 오셔서 이래저래 아주 볼거리가 많았던 시사회 였습니다. ^^ 대전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후반작업까지 마친 영화 "해결사"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대전에서 촬영했다고 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CGV VIP 혜택을 이럴때 받아 보는군요... ㅎㅎㅎ 대전광역시 청사 내부와 시청앞 도로에서 자동차 추격신과 주인공 격투신등 꽤 많은 부분을 촬영해서 인지 영화보는 내내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HD 드라마센터의 공사가 완료되면 더 많은 영화를 대전에서 촬영하게 될테고, 그렇게 되면 일자리..
묵은지와 갈비의 기가막힌 조화 - 노은댁 갈비김치찌개 전문점 (유성구 전민동) 묵은지와 갈비의 기가막힌 조화 노은댁 갈비김치찌개 전문점 (유성구 전민동 338-11, 042-862-0700) 묵은지와 돼지갈비가 어우러져 기가막히게 조화를 이루는 갈비김치찌개 전문점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새로운 곳으로 직장을 옮기고 난 후... 어리버리 적응하는 단계인데... 색다른 즐거움이 있으니... 새로운 맛집들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자주 직장 근처의 맛집 들을 올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시민공공자전거 타슈~ 이젠 스마트폰으로 더욱 편하게 이용하세요! 시민공공자전거 타슈~ 이젠 스마트폰으로 더욱 편하게 이용하세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공공자전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now biking)을 출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대전과 일산의 두곳에서만 서비스 중이며 조만간 확대할 계획이라 합니다. 저도 타슈를 자주 이용하는데 참 유용한 어플이 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다른 그 어떤 곳보다 인프라 구축이 잘되어 있어 이런 시범 서비스도 가능한 것이겠죠? it's 대전 입니다. ^^ 의 진면목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한국교통연구원(원장 황기연)은 공공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정보검색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그동안 공공자전거 정보는 온라인 웹페이지를 통해서만 정보가 제공되고 있어 외부의..
시네마콘서트 손& The Pianist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콘서트의 리허설을 다녀왔다. 영화 '손' 을 통해서 바라본 인생을 피아노 즉흥연주로 듣는다. 2부로 이어지는 The Pianist 는 영화해설과 영화속 쇼팽의 피아노곡들이 연주된다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형식의 시네마콘서트 영화와 연주가 같이 이뤄지면서 더욱 재미있는 공연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의 주인공들 다들 인물이 좋다 꽃미남... 거기에다 피아노연주 실력까지 있으니 부러울 따름 이렇게 스크린에서 독립영화의 장면이 상영되면서 즉흥곡이 연주된다 앙상블홀의 객석 오늘의 연주에 쓰이는 피아노 전광준 감독과 해설을 맡은 이지선씨의 인터뷰 스페셜게스트 정환호씨 영화 '손'에 맞춰서 즉흥연주를 선보인다 2부로 이어지는 The Pianist 영화속 주인공의 이야기가 전광준..
목척교 준공식에 가보았습니다. 대전 원도심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꿈꾸다. 목척교 준공식에 다녀왔습니다. 1969년에 준공해서 40년만인 2009년 새롭게 재단장한 목척교의 또 다른 준공식.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많고 애정이 많기 때문이겠죠 ^^ 원도심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꿈꾸며 힘차게 그 출발을 알리는 준공식 이었습니다. 시장님의 확실한 지원약속과 꾸준한 개선의지를 엿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를 통해 꿈꾸는 르네상스가 현실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목척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은 정리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