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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유오감만족

[영상]월평동 공유공간 컨퍼런스 '월평동 사랑방 마을회의' 이야기 2월 9일 오전 10시, 대전월평중학교 강당에서 월평동 주민 마을회의가 진행됐습니다. 주민이 자발적으로 만든 공유공간 '월평동 이야기'와 '나는 공유공간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주제로 마을회의가 있었습니다. 초등학생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공간 활용 방안을 토의와 투표를 통해서 결정했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투표결과 : 주민소통 공간(1위), 재능나눔 공간(2위), 아이들 쉼터(3위) 이웃간 소통이 거의 없는 요즘, 동네 사람들이 함께 모여 토론하고 공유공간에 대해서 고민하는 모습 자체가 너무나 좋아보였습니다. 영상으로 그 현장을 만나보세요.
추석맞이 장보기 대전역 새벽시장 어떠세요?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폭염과 폭우로 힘들었던 여름은 물러가고, 파란 하늘에 높이 뜬 뭉게구름이 아름다운 가을날입니다. 서늘한 바람 한 점 만으로도 가을이 왔음이 물씬 느껴지는 날. 필자는 가장 먼저 하루를 여는 사람들로 북적대는 생생한 삶의 현장 대전역 서광장에서 펼쳐지는 새벽시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여름 폭염이 주고 간 선물은 높아진 하늘 만큼 껑충 뛰어 오른 농산물 가격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자고 나면 오르는 밥상 물가에 미리부터 걱정인데요. 반듯하고 깨끗하게 진열된 마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싱싱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대전역 새벽시장입니다. 골목 골목 상인들이 펼쳐놓은 좌판엔 직접 농사지어 들고 나온 농산물이 빈틈없이 줄지어 섰습니다. 자주 만나는 사람인양 안부를 묻는 ..
대전알리미! 2017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은 누구?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이 그 어느해 보다 힘들었던 2016년. 밝아 오는 새해에는 근심 걱정 없이 기쁜 일들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새로운 다짐으로 굳건히 준비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굳건히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는 바로 그런 현장이 있습니다. 2017년 대전광역시를 반짝반짝 빛낼 소셜미디어기자단 위촉식장인데요. 정유년 '붉은 닭띠의 해'를 찬란하게 빛낼 48명의 기자단이 모였습니다. 붉은 원숭이 해를 시작한 지 열 두달. 흔히들 말하는 눈 깜짝할 사이에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12월이 중순인데도 예년에 비해 유난히 따스한 겨울을 보내면서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 위촉된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이들은 2017년 대전을 알리는 '대전알리미' 입니다. 동이 트는 새벽 어둠을 깨우는 꼬기요..
쇼핑관광축제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태평시장 백원경매 풍경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누렇게 무르익는 황금들판에 풍요로움 가득 하니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계절입니다. 하늘도 높고 말도 살찐다는 시월.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 주니 완연한 가을향기가 콧속까지 날아 듭니다. 풍요로운 가을만큼 넉넉한 전통시장에서도 기분좋은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400여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쇼핑관광축제 'Korea Sale FESTA' 전국 17개 거점시장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대전에서는 동구 중앙시장이 거점시장에 선정되어 전 품목 10% 할인행사를 열고 금액에 따라 경품(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Korea Sale FESTA'란?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축제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코리아 세일 파스타는 지난해 내수..
고마워孝, 감사해孝, 사랑해孝, 효(孝)문화 뿌리축제를 가다 가을의 넉넉함과 풍요로움이 더해진 청명한 가을날. 제8회 효문화 뿌리축제가 '효통(孝通) 한마당'을 주제로 가을볕 따사로운 햇살 아래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뿌리공원 일대에서 펼쳐졌습니다.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는 충효의 산 교육장인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축제가 진행됐는데요. 사흘동안 대전 중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축제 열기는 그 어느해보다 성대하게 성공적인 축제로 막을 내렸습니다. 각 가문을 대표하는 문중의 퍼레이드 깃발이 유등천이 고요히 흐르는 뿌리공원 잔디광장을 화려하게 수 놓았습니다. 효도령 효낭자와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 중구에서 펼쳐지는 효문화 뿌리축제가 시작된 첫날 뿌리공원 진입로에서부터 각종 부스들이 길게 줄지어 있었는데요. 유등천을 따라 들려..
대전여행추천 야경시티투어! 대전의 밤은 아름답다 킬링더위! 낮동안 이글거리던 태양의 기온은 해가 넘어 가도 뜨겁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뜨거운 가마솥 더위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비도 내려주지 않는 찜통같은 무더위에 심신이 지쳐갈 무렵, 열대야를 피해 대전야간시티투어를 떠났습니다.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 e-시정도우미가 함께 하는 대전 야경투어 대전야경투어 ① 유성족욕체험장 유성구는 국제관광특구입니다. 유성관광특구내 반짝반짝 빛나는 도심속에 위치한 유성 족욕체험장. 날씨가 추울수록 인기를 더하는 족욕체험장이지만, 족욕은 겨울에만 하는게 아니잖아요. 추운 겨울 뜨끈뜨끈한 유성 온천수에 발을 담근다면야 더할 수 없는 힐링이지만, 한여름 뙤약볕에 달궈진 내 몸과 마음에 뜨거운 온천수를 더해 지친 몸과 마음을 녹이는것도 여름을 이기는 또 하나..
대전역-세종시-오송역 BRT 버스 직접 타 보니! 히트다 히트! 1960~70년대에 급속한 경제성장이 이뤄진 우리나라는 경부고속도로가 생긴 후 전국이 일일 생활권이 되었는데요. KTX(Korea Train eXpress)가 생긴 후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실감하며 그 혜택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7월 19일 대전역 BRT개통!! 일찍부터 시작된 더위가 찜통더위로 이어질 즈음. 1시간 생활권 시대를 연 대전역-세종시-오송역 간선급행버스 BRT 가 5일간의 시범운행을 거쳐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 갔습니다. 대전역 BRT는 2008년 대전시 제안에 따라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는데요. 대전역을 출발해 오정동, 산업공단, 세종시청, 정부세종청사를 거쳐 오송역을 왕복하는 간선급행버스로 7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
대전여행지 줄골마을 장승, 연꽃마을, 대청호반 따라 유유자적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이 절로 생각나는 삼복더위.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지난 6일. 장마비가 예상되긴 했지만, 어디론가 떠난다는 설레임 속엔 행해질 여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시간입니다.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생활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정부 3.0 생활공감정책 대전시 모니터단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찾아가는 대전학" 탐방프로그램 "대전이 좋다" 자연속의 대전 "대청호와 문화" 편을 다녀온 후, 다시 또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며 모두 입을 모았습니다 돌장승이 예쁜 비룡동 줄골마을 대전에는 산성이 많아 산성의 도시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돌장승의 도시라고 할 만큼 장승도 많습니다. 마을 입구에 나무나 돌을 ..
대전여행명소 효테마 뿌리공원, 나의 조상과 뿌리를 찾는 여행 孝! 효는 백행의 근본이라 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하는 孝는 우리의 도리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며 부모로부터 받은 몸으로 바른길을 가며 어버이를 공경한다는 뜻인데요. 여러분은 "孝"를 어떻게 실천하고 계신가요? 이른 봄 붉은 영산홍과 철쭉이 만발했던 뿌리공원은 초록빛 신록과 함께 6월을 보내며 더 넓게 확장한 후 ,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한 성씨(姓氏) 테마공원으로 잘 알려진 대전 뿌리공원에 86개 가문의 조형물이 새로이 조성되어 지난 22일 문중의 날에는 기념식과 함께 10,000여명의 각 가문의 문중 어르신들이 뿌리공원을 다녀 갔다고 합니다. 어떤 가문은 문중의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서 참석했다는 후문도 들려..
대전가볼만한곳 한밭수목원 향기로운 장미꽃 잔치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선물 중 가장 향기로운 선물은 무엇일까? 이른 봄 갓 피어난 물 오른 나무에서 나는 풋풋한 나무 내음. 비릿한 풀 내음, 향기로운 꽃내음등 향긋한 내음들이 많지만, 5월을 시작으로 늦여름까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볼수록 기분 좋게 해 주는 꽃, 장미가 아닐까 싶네요. 색색깔의 예쁜 다양한 장미가 요즘 한밭수목원에서 어서오라 손짓하며 꽃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톡톡 터지며 활짝 웃는 장미를 보며 숱한 사건들이 난무하는 우리 사회도 꽃처럼 아름답고 화사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초록 가득한 한밭수목원과 예술의 전당 사잇길에도 빨간 장미가 수목원으로 고개를 들이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찌보면 상수리 나무에 장미가 핀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예술의 전당 뒤쪽 한..
대전벚꽃! 꽃비 내리는 도심속 테미공원 봄나들이! 완연한 봄을 알리는 4월 첫주, 대전 도심 한가운데엔 매년 요맘때쯤이면 푸른산이 아닌 벚꽃으로 뒤덮인 하이얀 산이 덩그러니 소담스럽게 솟아납니다. 설레임 가득한 봄날 대흥동 테미공원 수도산에 꽃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아름답고 화사한 봄꽃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테미공원엔 소복이 피어난 아름다운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벚꽃의 꽃말처럼 순결하고 단백한 분위기가 넘쳐나는 화사한 봄 분위기가 절로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초여름 날씨로 만개한 꽃들과 초록이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기 시작하는 요즘. 어딜가나 벚꽃들의 향연이 펼쳐지지만 이곳 테미공원은 도심속에서 화려한 벚꽃잔치를 즐길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일년 사계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올 봄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교육 배워 볼까? 한 해가 시작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3월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한 번쯤 짚어 볼 시기인데요. 새해를 맞으면서 어떤 계획들을 세우셨는나요? 너무 거창하게 세워서 실천이 안된건지, 계획은 세웠지만 작심삼일로 수포로 돌아간건 아닌지, 물론 저도 잘 지켜지고 있진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잘 좀 지켜보려 노력중에 있습니다. 혹시 올해 세웠던 계획중에 미디어교육을 배워볼까 하셨던 분 계신가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새봄을 맞아 상설미디어 교육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사진이나 영상등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자 미디어를 배워 보시려고 하셨던 분들을 위한 교육을 4월부터 수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여러차례 정기적으로 이뤄졌던 교육인데요. 올 봄에는 더욱 상큼하게, 더..
무수동 정월 대보름행사, 조상들의 옛 숨결을 느끼다 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계절이 다가올 때면 휘영청 밝은 달을 볼 수 있는 정월 대보름을 맞습니다. 이따금씩 불어주는 훈풍은 이미 겨울이 떠났음을 알리고, 십수년만에 찾아 왔던 동장군의 기세는 이제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따스한 햇살과 향기만이 반갑게 느껴지는 정월 대보름날입니다. 수년째 연례행사로 치뤄지는 정월 대보름 행사가 대전 무수동에서도 산신제를 비롯하여, 장승 짐대 모시기,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에 자리한 "하늘아래 근심없는 동네 무수동 천하마을" 전통대보름 행사장으로 안내 합니다. "하늘 아래 근심걱정이 없는 마을" 이라는 뜻에서 ‘무수(無愁)천하’라는 마을이름이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무수천하 마을은 대전 중구 보문산 자락의 국사봉 아래에..
아름다운 품앗이 전통 "두루" &, 대흥동 "원도심레츠" 이야기 지역주민들의 아름다운 공동체 서로 돕고 나누는 아름다운 품앗이 전통 "원도심레츠" 매일 매일의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주변을 둘러 볼 시간적 여유조차 가지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가 어떤 동네인지도 잘 모르고 사는 사람들 또한 대부분인데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사. 이제 한 번쯤은 내 주변을 돌아 보고 관심을 가져도 좋을듯 싶습니다. 새해에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동네를 좀 더 자세히 알아갔음 좋겠단 생각에 대전의 원도심 "대흥동 골목길"을 이야기 해 봅니다. 지난 1월 말.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권선택 시장과 함께 대흥동 일대를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의 원도심 대흥동은 대전 문화예술의 1번지로 중구..
대전명소 한밭수목원 겨울숲의 매력에 빠져 보자 새하얀 함박눈이 온 세상을 가득 메우는 겨울. 겨울의 묘미를 한껏 즐기고 싶으신가요? 병신년 새해 겨울은 추억을 남길 눈도, 두껍게 꽁꽁 언 얼음도, 손시려 호호, 발시려 동동거리는 모습조차 보지 못하고 올 겨울을 보내는가 싶었는데, 수십년만에 닥친 한파와 폭설에 전세계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대기 온난화현상으로 촉을 틔웠던 한밭수목원 양지 매화는 다시 하얀눈으로 덮였습니다. 일주일 넘게 계속됐던 강추위가 영상으로 바뀌면서 햇살가득 비춰지는 엑스포시민광장엔 자전거 타는 아이들의 즐거운 비명소리로 가득합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을 따라 발길이 닿은 곳은 한밭수목원 엑스포광장입니다. 시민광장에서 바라본 하이얀 한빛탑과 빨강 파랑의 조화로 더욱 빛나는 엑스포다리앞에 섰습니다. "견우직녀" 다리라 불리는..
대전명소|겨울풍경 가득한 보문산 숲길을 걸어 보자! 대전명소|겨울풍경 가득한 보문산 숲길을 걸어 보자! *** 누구에게나 아쉬웠던 한 해가 마무리 되는 시간. 수많은 기쁨과 슬픔이 많았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언제나 그랬듯 한 해를 마감하는 요맘때면 보람찼던 일 보다 아쉬움이 더 크게 남아 다음해를 설계하며 꼭 지켜내리라 다짐하지만 희망찬 새해를 맞는다는 기쁨 보다는아쉬움이 더 큰 때인듯 합니다. 이른 봄 파란 싹을 틔우고, 더운 여름 시원한 그늘로 우리에게 "쉼"을 주고, 천고마비의 가을엔 오색찬란한 단풍으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산천초목들도 한 해를 마감하고 동면에 들어 갔습니다. 약간은 차가운 기온이지만 햇살이 너무도 따사롭게 비춰주는 한 해의 끝자락.비타민D를 공급받기위해 대전의 보물산이자 대전을 포근히 감싸안고 있는 보문산을 올랐습니다...
당당한 여성!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 당당한 여성!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 ***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 당당한 여성! 앞서가는 선택! 일 잡(JOB)았데이(Day)​ 광복 70주년을 맞은 올해 8월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그래서 더욱 숨가쁘게 달려온 9월인지도 모릅니다. 조석으로 느끼는 서늘한 기온, 들녘의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들판을 바라보니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듯 합니다. ​한해의 반이 훨씬 지나 가을의 초입에 들어선 9월 3일 대전시청 1~3층에서 열린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대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 "여성의 사회진출 활성화를 통한 양성평등의 실현, 여성 인력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청난 가치를 갖고 있다”며 “ 앞으로는 여성 취업의 기회를 확대해 여성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
광복70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한밭수목원 무궁화 체험행사> 광복70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무궁무궁 무궁화는 아름답구나!! ​ ​광복(光復)70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 전국 각지에서 우리 한민족의 상징인 무궁화와 태극기를 주제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백일동안 매일매일 새로운 꽃을 피우는 꽃, 우리꽃 무궁화는 새벽에 피기 시작하여 정오를 지나면서 활짝피고 해질녘에는 다시 오므라들어 다음날이면 그대로 땅에 떨어집니다. 여름이면 매일 새로운 꽃이 무궁무궁 피고 진다하여 이름 붙여진 나라꽃 무궁화. ​ ​ ​무궁화의 학명은 ​Hibiscus syriacus로 꽃말은 "일편단심, 끈기’로 조선시대부터 무궁화는 좋은일에 사용되었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과거..
당당한 여성! 앞서가는 선택!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당당한 여성! 앞서가는 선택! *** 당당한 여성! 앞서가는 선택! 일 잡(JOB)았데이(Day)​~ 광복 70주년을 맞은 8월은 태극기와 무궁화를 그 어느때보다 많이 본 해 입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멋지게 휘날리는 태극기를 바라보니 저절로 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꼈는데요. 70년전. 1945년 일본으로 부터 해방된 광복의 그날을 축하하고 또한 영원히 빛날 우리 대한민국을 응원하며 불볕더위로 분주한 8월을 보내고 있는 넷째주 주말입니다. 오늘은 곧 열릴 대전의 행사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참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 ​찜통같은 삼복더위가 지나고나니 조석으론 제법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 유난히 더웠고 가물었던 올 여름을 보내시느라 우리 모두 정말 고생 많았습니..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 "도시숲 감성체험"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 "도시숲 감성체험" *** "숲으로 가자!!"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_ 도시숲 감성체험 도시의 아이들이 숲 속에 모였습니다. 최고의 녹지와 아름다운 도시숲으로 이름난 대전정부청사 느티나무 숲 속에 여름방학을 맞아 올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며칠전의 따가운 햇살은 온데간데 없고 갈바람으로 느껴지는 살랑살랑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느티나무 숲 속을 더욱 시원하게 해 줍니다. 오묘하고 신비한 우리나라만의 절기와 자연의 섭리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가 지나고 나니 살갗에 와 닿는 바람이 제법 서늘하게 느껴지는 8월 12일. 대전정부청사내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에는 엄마, 아빠 손을 잡은 어린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