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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기자단이야기

대전알리미! 2017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은 누구?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이 그 어느해 보다 힘들었던 2016년. 밝아 오는 새해에는 근심 걱정 없이 기쁜 일들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새로운 다짐으로 굳건히 준비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대전이 좋다"를 여러 홍보매체에 알리는 소셜미디어기자단 명함




굳건히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는 바로 그런 현장이 있습니다. 2017년 대전광역시를 반짝반짝 빛낼 소셜미디어기자단 위촉식장인데요. 정유년  '붉은 닭띠의 해'를 찬란하게 빛낼 48명의 기자단이 모였습니다.


붉은 원숭이 해를 시작한 지 열 두달. 흔히들 말하는 눈 깜짝할 사이에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12월이 중순인데도 예년에 비해 유난히 따스한 겨울을 보내면서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 위촉된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이들은 2017년 대전을 알리는 '대전알리미' 입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48명의 기자단에게 축하인사와 시정알림을 당부하는 권선택시장




동이 트는 새벽 어둠을 깨우는 꼬기요!! 하는 장닭의 울음소리가  2017년 새해가 밝아옴을 알리는 닭띠 해 정유년입니다.

한 해의 활동들을 살펴 표창장을 수여하고 지난 활동을 함께 공유한 후, 새로운 위촉된 기자단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자리에서 권선택 시장은 “새로운 스토리를 만드는데는 기자단의 몫이 크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해주기 바란다"며 "시정의 소식을 알리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역할 모두가 대전의 역사가 된다" 라고 말했습니다.




2017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으 위촉된 신입기자단



매섭고도 예리한 눈썰미와 감각있는 글솜씨로 시정소식과 대전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할 새로 위촉된 신입기자단입니다. 위촉장을 받아들고 권선택 시장과 인증샷을 담을땐 조금은 긴장된 모습이지만, 싱그러운 젊음의 미소와 초롱초롱한 눈빛은 시종 반짝였습니다. 족같은 분위기로 대전광역시를 반짝반짝 빛내줄 신입기자단 위촉을 축하 환영하며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했습니다.


내년부터 활동할 소셜미디어기자단들 중에는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6명의 외국인도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그들이 본 대전의 멋과 맛,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전의 이야기를 알릴 수 있다는 점이 확연히 눈에 띄었습니다.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들 덕분에 우리 기자들 긴장 좀 해야될듯 싶습니다.



지난12일. 2017 대전을 빛낼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위촉식을 가졌다



숨가쁘게 달려온 1년.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에는 새로운 한 해를 빛낼 또 다른 얼굴을 선발, 위촉식을 가지고 새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갑니다. 닭의 울음이 새벽을 알리는 것처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어줄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참 멋진 분들이죠?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글로써  대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쉽게 풀어 내고 싶다시는 분, 오늘 위촉식 분위기는 가족처럼 따뜻하게 포용하는 분위기로 맞아 주어 너무나도 감사하며 신입인 만큼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배우고, 성실하게 활동해 보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히는 신입기자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유독 인상적인 날입니다.



기사쓰기의 원칙을 강의하고 있는 월간 토마토 이용원 대표


신입기자를 환영하는 위촉식이 끝난 후, 기자가 되는 노하우, 취재를 위한 노하우를 월간 토마토 이용원 대표께 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르뽀 기사 쓰기, 인터뷰 기사 쓰기 등 기사 쓰기의 몇 몇가지 원칙을 콕 콕 찝어 강의 해 주신 내용 모두를 내것으로 만들어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나와유&오감만족" 대전시 공식블로그



2016년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은  873건(월 평균 방문자 12만 명)의 게시글을 공식블로그에 포스팅하였으며, 776건(좋아요 7만 7,600개)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성과로 대전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한 몫을 했습니다.


한달 한달 분야별로 컨텐츠를 발굴하여 발빠르게 전하고자 기자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주변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졌고, 활동하면서 만난 많은 사람들 모두가 소중한 만남이자 좋은 경험임을 깨닫게 되고, 포스팅한 기사에 대한 책임감은 더욱 귀중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이 엮어낸 여섯번째 이야기




지난해 위촉식을 시작으로 한 해를 힘차게 달려온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소통과 경청을 핵심으로 삼고 시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 또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할 일이라 여기며 열심히 발로 뛴 결과물이 화사하게 한 권의 책으로 새로이 엮어졌습니다.


대전시 공식블로그와 소셜미디어기자단의 재산이기도 합니다. 좋은 기사를 쓰고 어떤 글을 써야 공감이 가고 좋은 기사라고 평가받을 수 있을지, 매번 기사를 쓸 때마다 느끼는 고민은 한결같겠지만, 한 해의 막달 요맘때 느껴보는 '뿌듯함'을 위해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 모두는 노력할 것입니다.






내년에도 시정을 비롯 더욱 다양한 블로그 활동을 위하여 각 분야별로 블로그(나와유&오감만족)와 SNS를 통해 대전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며, 대전시 홍보를 위한 토의를 통하여 보다 나은 멋진 기자단활동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소셜미디어기자단은 살기좋은 대전! 살맛 나는 대전을 알리고 현장의 생생한 취재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다양한 계층에서 선발된 소셜미디어기자단의 뜻깊은 포부와 각오를 다짐해 본 오늘.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는 방법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 알기에 소통 & 공감으로 엮어 가자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한 해를 아름답고 멋지게 결산하고 더욱 힘차게 2017년을 향해 전진을 다짐한 시간, 오늘 하루는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의 큰 선물이었습니다. 차가워지는 기온 만큼 스스로의 건강도 챙겨야 할 때입니다.

2017년 정유년 건강하시고 희망찬 새해 새마음으로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2017 붉은 닭의 해!!

대전광역시를 반짝반짝 빛낼 소셜미디어기자단 여러분!!  우리 모두 화이팅!!

살기 좋은 대전. 살맛 나는 대전을 위하여!!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