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여행/공원ㆍ마을

[대전명소] 9월의 향기가 가득해요~ 한밭수목원 9월을 지나면서 가을은 더 깊어만 갑니다. 아침저녁으로 부는 서늘한 바람을 통해, 한낮의 따가운 햇살을 통해 자연이 영글어가는 소리가 전해지는 것 같아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자연의 공간, 날마다 달려가고픈 수목원이라 주말에 담은 사진으로 그 향기와 모습을 기억하며 한 주를 보내곤 합니다. 한밭수목원이 조성되기 전부터 완성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계속 봐왔기 때문인지 남다른 이야기와 애정을 지니게 된 것 같은데요, 수년 간 다녔어도 코스모스는 올해 처음으로 담아봅니다. 동원에 가면 하늘하늘한 코스모스 군락을 볼 수가 있어요. 꽃무릇을 담기 위해 불갑사나 선운사로 따로 출사를 가지 않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동원과 서원 어디에서건 솔밭 아래에 있는 붉디 붉은 석산을 보실 수 있구요, 해마다 그 군락이 커져만 ..
[대전여행]가을이 오면 다시 생각나는 정뱅이마을. - 대전 서구 용촌동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달력을 보니 어느새 9월 15일이 찾아왔네요. 이제 가을이 왔습니다. 바람도 선선해지고 짦아진 옷도 길어지고요. 간절기라고 하는 환절기는 사람들이 감기에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2.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대전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정뱅이마을입니다. 가는 길에 흩트려진 예쁜 빛깔의 코스모스와 노랗게 익어 가는 벼, 해 바라보다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인 해바라기형제가 있는 정뱅이마을입니다. 3. 정뱅이마을은 사진 찍으러 많이 찾으시고 대전여행을 검색하시면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저는 작년 가을에 두 번 다녀왔지요. 올해 아직 가지 않았지만 이번 포스팅은 숨겨두었던 지난 가을 정뱅이마을의 모습을 회상하면서 여러분들 놀러오시라고 가이드가 되어 안내해 드..
[대전여행/한밭수목원서원]한밭수목원에서 시원한 여름밤과 귀뚜라미가 우는 가을밤을 함께 느껴보세요^^ 대전 한밭수목원 서원의 입구에 멋진 풍경나무가 있길래 담아봤습니다 한밭수목원 서원은 습지원으로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만날수 있답니다. 한밭수목원 서원은 휴무일이 화요일입니다. 동원과 서원은 서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찾아갔다가 입장 못하는 아쉬움은 적을 것 같아요 한밭수목원 서원 입구에 이렇게 커다랗게 수생식물들로 연못을 만들어놨답니다 안에는 정말 귀여운 물고기들이 많이 있어요 엑스포남문광장과 이어진 한밭수목원 길을 따라 걸으면 절로 콧노래가 나와요 자전거를 타고 나니는 연인들도 있고 벤치에 앉아서 쉬는 가족들도 있고 주말에 멀리 나갈 필요없이 돗자리 하나 간식 거리 하나 있으면 쉽게 한밭수목원에서 소풍을 즐기실 수 있어요. 습지 생태 식물들은 가까이서 보기 힘든데 한밭수목원에서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서..
뜨거운 여름을 아름답게 해 주는 것들 - 한밭수목원 서원 식물들 한밭수목원에는 작렬했던 태양 아래 더위를 가르며 피어난 예쁜 식물들이 있다. 많은 종을 매단 종나무가 우뚝 서서 여름을 즐기고 있다. 짙푸른 녹색의 잔디밭에서 비록 숨을 쉴 수 없는 나무지만 우람한 덩치가 마치 예전엔 진짜 나무였던 것이 고사 된 것처럼 보인다. 넝쿨 식물 터널을 걸으며 주렁주렁 매달린 박과 호박, 작두콩 등 틈실하게 커가고 있는 식물들을 볼 수 있다. 한여름, 이른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오무리는 무궁화도 활짝 피어 벌을 유혹하고 있다. 새색시의 노랑 저고리 마냥 고운 부용도 활짝 피었다. 곧게 뻗은 길엔 메타쉐콰이아가 피톤치드를 뿜으며 도심 속 공기를 정화 시켜 주고 있다. 한밭수목원엔 지금 여름꽃이 만개하였다.
플라워랜드 야간 개장 꽃들의 향연인 플라워랜드 플라워랜드가 한 여름을 맞이하여 야간 개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야간 개장일도 8월 26일까지랍니다. 밤 10시까지랍니다. 마지막 일주일동안 아름다운 야경을 즐겨 보시지요. 어두워지니 광장이 아름답게 점등되었습니다. 비어 페스티발 주위에도 야경이 멋집니다. 식당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네요. 예쁜 꽃들에게도 조명이 밝힙니다. 이런 아름다운 꽃시계를 보셨나요..... 아치형 터널에도 조명이 있어 운치를 더해 줍니다.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유럽형 정자 장미 화원에도 장미 조명이 켜집니다. 분수는 형형색색으로 색상이 수시로 바뀌네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합니다. 루돌프 사슴까지 있네요. 연인들이 사진 담기 좋은 장소 플라워랜드의 거대한 음악분수 밤..
[대전여행] 엑스포다리를 따라서 남문광장까지 타슈타고 슝슝 [대전여행] 엑스포다리를 따라서 남문광장까지 타슈타고 슝슝 한동안 연구개발지원본부에서 점심시간에 옥상에 올라가 갑천을 보니 아!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 엑스포 남문 광장 달려보면 기분 너무 좋을 것 같아서 퇴근하고 남문을 향해 달려갔답니다. 물론 걸어가긴 좀 멀고,,, 타슈와 함께 간다면 금방 시원하게 도착할 수 있으니까요. 요즘엔 더워서 그런지 타슈가 항상 대기하고 있어서 빌리기에는 좋아요. 대신 안장이 뜨끈뜨끈합니다ㅋㅋㅋ 7월 부터 타슈가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건 아시죠? 그래도 하루에 500원이니까 그다지 부담은 안되더라고요. 계속 탈 것 같으면 한달권을 구입할텐데 왠지 일주일에 한두번 타는게 얼마 안될 것 같아서 매번 1일권을 구매하고 말아요. 빨강 파랑 나선형이 겹쳐지는..
아름다운 연꽃마을 가양공원에서 찬샘마을 방향으로 대전의 동쪽 아름다운 풍광의 대청호길 주변 대전광역시 동구 주산동에 위치한 호반에 연꽃마을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지 2000평에 100여종의 연과 수련을 가꾸어 상설 전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연꽃마을은 굉장히 작고 아담하지만 연꽃 하나 하나를 유심히 관찰하기엔 부족함이 없답니다. 연꽃마을에서는 매년 연 사진 작품 전시회도 열립니다. 지금 현재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데 비가 자주 내려 야외 전시는 안하더군요. 관리하시는 분은 연에 관한한 상당한 조예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 사진작가이기도 합니다. 잘 가꾸어 놓은 곳입니다. 해바라기는 다 졌네요. 비가 내려 빗방울이 맺혀 있는 등 잠시 앉아서 쉬어 가기 좋은 곳 뻬어난 대청호 주변을 감상하며 드라이브 하는 분들에게는 중간..
[대전여행] 시립미술관 광장에서 분수와 함께 시원한 여름밤을 즐겨요 [대전여행] 시립미술관 광장에서 분수와 함께 시원한 여름밤을 즐겨요 만년동에 잠시 시립미술관 앞 분수광장을 들렀어요. 여름 밤 잠 못 이룰만큼 더운데 이곳은 분수가 나와서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데리고 나온 부모님들의 모습도 많이 보였고, 산책하는 커플도 보였고요. 날씨도 참으로 청명하지만 너무 더운 날씨... 하지만 여름에 오면 여기 분수 광장 되게 괜찮은 것 같아요. 더운 낮에는 미술관 들어가서 작품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고 해가 지면 나와서 슬슬 거닐며 분수 사이에서 더위를 식히고요. 우두커니 서 있는 나무 아래로 그늘이 져서 가만히 앉아 있으니까 바람도 솔솔 불어오고 시원하네요. 시립미술관 쪽 말고 이응노 미술관쪽으로는 낮은 분수가 바닥에서 올라오더라고요. 발 담그면 엄청 시원할..
[대전여행] 시원함이 가득한 '정부대전청사 숲' [대전여행] 시원함이 가득한 '정부대전청사 숲' 정부대전청사 숲 가보셨나요? 전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길도 잘 정비되어 있고 산책하기에 딱이더라고요 밤에 다니면 살짝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고 낮에 걸으면 완전 좋은 산책로에요. 지금부터 정부대전청사 숲을 함께 거닐어 봅시다. 복권기금을 활용하고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조성한 공간이군요! 제가 어릴 때 이 공간이 되게 넓은 것 같은데 뭔가 이용이 안되고 막혀있어서 이 푸른 잔디밭 아래 뭐 있나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시민들의 공간으로 이용되니 좋은 것 같아요. 하수구 구멍도 이츠 대전! 귀엽고 센스가 넘치네요. 양쪽으로 나무가 서있는 푸른 숲길 음악을 들으며 따라 걸었어요. 상쾌하고 기분 좋은 음악과 더불어 솔솔 귓가에 스치는 바람이 좋더라고요. 정부대..
[대전명소]시원한 물놀이, 한밭수목원에서 즐겨요~ 어른이건 아이건 할 것 없이 시원한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 여름은 계절로서의 제 역할을 충실히 한다지만 장마도 훌쩍 뛰어넘으면서 계속되는 무더위에 피로가 더해지는 것 같아요. 이럴 땐 녹색으로 시야를 가득 채우고 시원한 물줄기에 온몸을 적셔보는 것도 지친 몸을 회복하는 한 방법이 되겠지요? 특히나 아이가 어리다면 한밭수목원 분수대를 찾아 물대포에 몸을 맡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의 절정에서도 한밭수목원의 꽃들은 더욱 붉게 피어나고 잎들은 짙은 녹음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동원 분수대 앞 정원에서는 참외가 노랗게 익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애호박 크기만큼 자란 수박도 선명한 녹색 줄무늬를 자랑합니다. 평소에는 아이들의 자연체험학습 및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
[대전여행] 우드볼부터 스케이트보드까지 샘머리공원에서 즐기자 [대전여행] 우드볼부터 스케이트보드까지 샘머리공원에서 즐기자 시청이나 법원 가는 길에 지나쳐만 갔던 공원이 있는 데 그게 바로 샘머리 공원이에요. 선선한 날에는 가족끼리 자전거라 인라인 타러 온 분들도 간간히 보였는데 아파트 사이에 있어서 남문보다 어쩌면 더 좋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평소 이곳이 궁금했던 지라 저도 자전거 타고 퇴근하는 길에 이곳으로 지나가며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가운데 멈춰있는 분수를 중심으로 광장이 둥그렇게 넓네요. 정말 인라인 타러 오면 크기도 방향 만들기도 좋을 것 같아요. 트랙처럼 둥그렇게 길도 다듬어져 있고요. 앞에 캐릭터는 서구의 마스코트 다람이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서구 살면서 다람이 처음본듯한 느낌ㅋㅋ 오른편에는 문학새긴돌 이런 것도 있던데 흠... 뭔진 잘 모르겠더라고..
뿌리공원 야경 대전시 중구 침산동에 위치한 뿌리공원은 대전시 근교의 오래된 물놀이 유원지를 다듬어 1997년 뿌리공원으로 개장하였습니다. 세계 최초로 성씨 조형물을 조성하고 족보박물관을 건립하여 자신의 뿌리를 보고 느끼고 배우는 가족친화 테마공원으로 우리 문중들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산림욕장, 자연 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진 체험학습의 산 교육장입니다. 요즈음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지요. 이런 날엔 시원한 물 가에서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조명을 바라보며 살랑이는 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달빛이 비치는 밤에 아름다운 추억을 뿌리공원에서 쌓는것이 어떨런지요.
[대전명소]더위야 물렀거라! 도심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달궈진 도시를 벗어나 바다로 계곡으로 모두가 떠나는 휴가철! 특히 지난 한 주는 더위와 휴가가 절정에 이른 한 주였던 것 같아요. 올림픽의 열기까지 더해져 밤잠을 설치는 분들도 많은데 장거리 여행에 대한 부담감과 시간적 빠듯함을 가지고 계시다면 대전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엑스포시민광장을 강추합니다. 평소의 휴일이라면 엑스포시민광장의 물놀이 공간이 아이들로 꽉 찼을 텐데요, 무더위가 36도 이상을 넘나들다보니 많은 시민들이 먼 곳으로 피서를 떠난 것 같아요. 오후 5시가 지났어도 더위는 꺽이지 않고,,, 휴가를 떠나지 않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광장을 둘러싼 그늘 여기저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참방참방 발목까지만 오는 깊이의 물이지만 아이들이 ..
[대전공원] 시애틀공원 우리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도심속의 공원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어른들의 쉼터 공원은 늘 그렇게 우리 주변에서 우리와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며 인간상생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시애틀 공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전광역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시애틀시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 대전광역시는 1989년 10월 4일 시애틀시와 문화교류 및 교역을 촉진하기 위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는데 그 5주년을 기념하고자 공원을 조성하고 1994년 12월 5일 양 도시의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한편 시애틀시에도 이 공원 크기의 대전공원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대전속의 시애틀!! 정말 시애틀공원에 가면 시애틀이 있을까요? 염홍철 시장님이 관선시장 재임시 준공된 공원이군..
유림공원, 어느 한적한 오후 유림공원의 입구입니다. 입구에는 커다란 장승이 서있네요. 유림공원은 주차장이 있긴 하나 일렬로 길게 늘어져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을시에는 상당히 복잡한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편은 약간 불편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위치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유성구청 건너편에 있기 때문이죠. 또한 타슈를 통해서도 금방 찾아갈 수 있답니다. 유림공원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유림공원의 길은 보도블럭들이 잘 깔려져 있어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뭔가 깔끔해 보이고요. 요즘 애완동물들을 많이 키우시죠. 특히 개들이요. 따라서 개들을 데리고 산책을 많이 다니시는데요. 잘지켜지지 않는게 있어요. 바로 개들의 용변과 개목걸이죠. 유림공원에 들어가실땐 반드시 지켜주세요. 그래야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테니요. 유..
[대전명소]뿌리를 아는 길, 나를 바로 세우는 길~ 대전의 대표명소 12선 중 테마공원의 하나인 뿌리공원! 뿌리공원은 전국 유일의『효』테마공원으로서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 및 12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 뿐만 아니라 산림욕장, 자연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진 체험학습의 산 교육장입니다. 유등천이 휘감아 돌아가는 만성산 자락에 위치한 뿌리공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나 배움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어 1997년 개장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공원이지요. 때마침 뿌리공원을 찾는 날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상주차장에서 올라가다보니 비에 젖은 패랭이꽃이 기둥에 살포시 몸을 기대 있는 것이 보..
[대전여행]대청호반길 6코스 - 대전 동구 대청호수변공원/추동습지보호지역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대전에는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비가 내렸답니다. 가물었던 땅과 천이 조금이나마 넉넉해졌겠지요? 2. 저는 비하니까 대청호반길 6코스가 생각납니다. 맑은 날도 좋지만 비 내리는 날에도 그 곳만의 분위기가 삽니다. 비 내리던 그 날의 대청호반길 6코스 대전 동구 ‘대청호수변공원’을 소개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대청호 대청호는 충청권 300만 시도민의 먹는 물을 제공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수면적 72.8㎢, 호수길이 80km, 저수량 15억t으로, 한국에서 3번째 규모의 호수입..
대전여행 엑스포시민광장 대전여행 대전여행좋은곳 대전여행추천 엑스포시민광장 타슈 대전여행 을 하실 때 많은 사람들은 볼거리 많고 먹거리 많은 곳을 찾기 마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대전여행 추천장소는 바로 얼마전 개장한 엑스포시민광장 입니다. 엑스포시민광장 은 요즘 떠오르는 대전여행 지 중에 하나이자 데이트장소로도 손색없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전여행 을 떠나봅시다. 대전여행 지로 떠오르는 엑스포시민광장 을 저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올라와서 그런지 옛 대전엑스포 남문을 통해 먼저 입장하게 되는군요. 이곳을 보면 지난 1993년 대전엑스포를 구경하려고 입장권을 사기위해 몇 시간식 줄서던게 기억나네요. 당시 대전엑스포의 인기는 지금 열리고 있는 여수엑스포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사람들의 엄청난 관심이 있었죠. 그때 당시의 대전엑스..
대전 오월드 아프리카 사파리 여행을 떠납시다 1부!! 와우!~~~~~ 그토록 애태우며 힘들게 만든 극심한 가뭄의 시간 속에 하늘에서 사랑의 선물이 마구 쏟아진다. 얼마나 반가운지 맨 낯으로 쏟아지는 빗방울 맞으며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식물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 지 몸을 비틀고 땅 속에 숨어 있는 한 방울의 물까지 찾으려는 노력이 그동안 안쓰럽기까지 비쳐졌다. 예정되었던 대전의 명소 12선을 탐방하는 토요일 오후 기쁨의 빗방울 속에서 일정을 강행하기로 하였다. 기존 대전8경과 대전명소 7선이 지난 1996년과 2009년에 각각 선정되었다. 그러나 내용이 일부 중복되고 혼란을 유발함은 물론 지역 명소로서 상징성과 체감도가 하락된다는 지적으로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하여 관광명소를 재선정하게 된 것이다. 지정된 현황을 살펴보면 테마..
[대전명소]중촌동에는 거리미술관이 있다. -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로 진행되었던 중촌동 거리미술관을 찾아가 봤습니다. ‘대전 중구 중촌동에는 거리미술관이 있다.’ 전부터 찾아가보고 싶었는데 두고두고 있다가 얼마 전 사진을 남겼습니다. 2. 마을의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벽화마을’로 변신한 마을을 둘러보았지만 거리미술관이라 하니 왠지 전시를 보러온 듯한 기분이네요. 총 22점의 작품들이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LH영구임대아파트 2단지 인근에 펼쳐져있습니다. 실제 거주하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지요. 3. 사실 벽화마을이나 중촌동 거리미술관이나 그림을 소재로 마을과 동네가 다시 단장을 한 것이기는 하지만 정작 마을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예쁘게 보고 예쁘게 마음에 담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