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

대전전시 | 대전시민대학 사진예술반 수료전 대전시민대학에서 하는 수 많은 강좌 중에서 지도교수 조임환의 사진예술반 전문과정이 있습니다.2015년 1기가 수료하는 전시회로서 '사진예술반 전문가과정 1기 수료전"이단재관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대학은 옛 충남 도청이 있었던 곳입니다. 도청이 이전을 하였어도 옛 건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포스터를 죽 붙여 놓았네요. 손승숙의 작품 어머니의 모습을 간직하려는 마음이 엿보입니다. 랑문정 작품 반은 칼라 작품이고 반은 흑백 작품이네요. 박태은 작품 장임혜경 작품 정경원 작품 1년에 3개월씩 강의가 이루어지는데 2015년 1기 강의가 끝났습니다.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 전시를 하는 것은크나큰 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강생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학교폭력보험? 연극 <김 선생의 특약>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토요일과 주일 양일에 거쳐 무대에 오르는 리허설을 다녀왔습니다. "학교 폭력"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학생들 간의 폭력? 교사의 학생 폭력? 하지만 학생의 교사 폭력이라는 문제도 있지요. 학생에 의한 교사의 폭행 문제를 '학교폭력보험'이라는 엉뚱한 상상으로 만들어 무대에 올린 연극 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연극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제각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연극의 플롯은 철저하게 각각의 등장인물의 목적을 위해 구성되어 진행됩니다.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폭력에 대한 엉뚱한 상상력으로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했을 때를 대비한 ‘학교폭력보험’이라는 보험상품에 생각없이 가입했다가 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보험금을 수령하려는 중학교 ..
대전가볼만한곳 | 무한도전 팬이라면 꼭 가볼만한 2015년 대전 무한도展 유느님이 맞아주는 이곳은 바로 무한도전 사진전! 대전에도 드디어 2014년 무한도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2015년 4월 12일까지 랍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사진은 마음껏 찍을 수 있어요. 대전 무역센터와 DCC사이에 공사 하던 그곳, 2층에서 사진전 합니다 주말에도 많은 분들이 관람하러 오셨더라구요 더 늦기전에 가는 거야 고고싱! 사진을 마음껏 찍어도 된다고 하니 다들 열씸히 사진도 보고 찍기도 하구요 전시시가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열시부터 7시까지라서 직장인들도 같이 전시회보기 좋을 것 같아요. 무한도전을 티비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그 뒷이야기도 같이 보는것 같아 좋기도 하구요 봤던 에피소드들도 새록 새록 생각 나면서 무한도전과 웃고 울었던 추억들을..
2015 대전형 좋은 마을만들기, 이재걸 교수와 함께하는 부모 강좌 2015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좋은 놀이 물화로 행복나눔 통통 놀이마당에서 "이재걸 교수와 함께 하는 부모강좌"가 4월 6일 월요일에 열렸습니다 소통과 대화라는 주제로 성남동 새마을 금고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통통놀이마당의 경우에는 아이들이 전통놀이와 함께 놀이의 즐거움을 알려주고나 엄마들이 만든 모임이랍니다 그처음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이재걸교수님을 초청하게되었습니다. 이재걸 교수님은 좋은 놀이 연구소 대표시고 다문화 놀이지도와 여가 레크리에이션 지도하시며 요즘은 야생화와 물고기 사진을 찍으러 다니신데요. 다양한 사진들을 보면서 소통과 대화에 대한 서문을 트셨습니다.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에서 언어적 소통은 2..
대전 한밭도서관 | 2015년 제 10회 대전지역 작은 도서관 세미나 2015년 제 10회 대전지역 작은 도서관 세미나 책으로 꿈꾸고 공동체로 살아가는 작은 도서관만들기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작은 도서관이 총 몇개인지 아시나요? 무려 대전에 4천여개의 작은 도서관들이 운영되고 있답니다. 작은 도서관은 책을 대여해주는 업무만 하는것이 아니라 동네 사랑방역할도 하고 아이들 교육 프로그램도 있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중심에서 큰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작은 도서관은 주택 도서관, 아파트, 도서관, 교회에 있는 도서관, 개인 도서관, 관공서에 있는 도서관 등 다양한 크기에 가지 각색의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을 도서관의 조건은 10평이상 천권이상의 장서를 보유 하고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중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이 현장실습 나와서 현장등록을 도와주고 있었어요 미래의 멋진 ..
대전전시 | 한밭도서관,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북바인딩展 책표지가 청바지와 주머니에는 아이폰 그리고 한입 베어먹은 사과표지 누가 봐도 스티브 잡스 책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겠죠? 북아트의 아름 다운세계 중 북바인딩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2015년 4월 4일 토요일 부터 5월 3일까지 대전 한밭도서관에서 한달 간 열리는 은 자신만의 이미지와 자유로운 형태로 북바인딩을 했답니다. 새책을 사면 너무 좋아서 책에 예쁜 포장지로 책을 싸서 보호 하거나 교과서를 새로 받으면 비닐로 교과서를 싸기도 했는데요. 이런 북바인딩이 아트적인 요소를 만나서 하나의 아트 장르가 되었답니다. 단순히 책을 보호 하고 소장 가치를 높이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창조 하는 아트가 되었어요. 낡아진 겉표지를 수선 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방법들을 볼 수 있었어요. 북바인딩의 재료는 포장지, 한지,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ㅣ 2기 입주 예술가들의 2015 프리뷰전 지난해 3월 개관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기 입주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2015 프리뷰전으로 설치 전시 드로잉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젊은 작가들의 전시로 2기 입주예술가 김주리, 더 바이트 백 무브먼트, 박소영, 이선희, 조영주, 티치아나 질 벡, 홍기원 7명의 작가들이 참여 하여 전시 하고 있답니다. 4월 1일 부터 5월 3일까지 하구요 더 좋은 것은 어린이 미술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홈페이지(www.temi.or.kr)를 확인하면 됩니다. 작가들과 함께 작업 할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은 기회니까요. 미술에 관심있는 아이들이 많이 참여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예전 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 하여 만든 것 이랍니다. 이선희 작가의 작품에..
대전벼룩시장 | 중리동 행복 벼룩시장 방문기(2015.4.4) 지난 2015년 4월 4일 중리행복 벼룩시장에 가족들과 함께 중리행복 벼룩시장을 다녀왔습니다이곳은 과거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았던 대부분은 시설은 정비가 되었고 "중리행복길"조성사업의 일환으로활기가 넘치는 도심으로 재창조되었습니다 주변 상가의 낡은 간판을 깨끗이 정리하고 좋은 입체형 간판으로 교체하는 등차별화된 변화를 주어서 행복을 만들어낸 중리행복길..... 게다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중리행복 벼룩시장은 말 그래도 행복이 넘치는 중리행복길이 되었습니다 2015년도 대전 벼룩시장 일정.​http://cafe.naver.com/tjla21/​ 대전 시민벼룩시장은 대덕구를 제외하고는서구와 중구는 한달에 한번,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신청자는 사전예약​ 필수!사는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미풍양속..
대전 벼룩시장 | '제 1회 화폐박물관 벚꽃길 벼룩시장' 테미공원, 카이스트등 대전의 대표적인 벚꽃명소가 몇군데 있지만대전화폐박물관의 벚꽃산책길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곳입니다. 머리위로 길게 늘어진 벚꽃나무 가지들이 닿을듯말듯 하얀눈꽃지붕을 만들어주어 마치 꿈결같은 느낌마저 들곤하죠.4월이면 북적이는 화폐박물관에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제1회 화폐박물관 벚꽃길 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그냥 물건판매로만 끝나는 벼룩시장이 아닌 다양한 체험과 행사가 있는 이곳은 카이스트 응원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방송댄스, 벨리댄스공연도 진행되고 가족과 함께 손글씨쓰기, 플라워 공예등 다양한 체험도 마련되었습니다. 그리고 화폐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는 화폐로 보는 새이야기전이라는 새를 소재로 한세계 화폐를 도감형태로 보여주는 전시가 있었습니다. 모집열흘만에 신청이 마감되었다..
대전전시 | 대전현대갤러리 와 현대갤러리 개관 30주년 30人 초대전 대전 원도심에 있는 현대갤러리에서 개관 30주년 30人 초대전을 한다기에 찾아갑니다.현대갤러리는 중구청 앞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대전여중 으로 향하는 조그마한 네거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현대갤러리는 1985년에 개관하여 원도심 에서 가장 오래된 갤러리입니다.갤러리 입구 에는 부끄러운 듯 두 손을 감싸 안고 있는 여인이 먼저 반겨줍니다. ▲대전현대갤러리는 중구청 앞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대전 여중 방향입니다. ▲문화예술의 거리 답게 표구사 들도 많습니다. ▲대전현대갤러리 정문에서 만나는 여인 입니다. ▲대전현대갤러리 정문 입니다. 갤러리 안으로 들어가니 “현대화랑 개관 11주년 을 축하 합니다”1996년 1월 11일 청주서 온 운보 씀이란 글이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운보 김기창 화백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대전연극 | 모두에게 유쾌한 연극, <엽기적인 그녀!>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기억하시나요?2001년 7월 21일에 개봉한 15세 이상 관람가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01년 22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차태현), 여우주연상(전지현)을,2002년 3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전지현), 각색상(곽재용)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초청 상영이 되었습니다. 개봉한 지 벌써 14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엽기적인 그녀”가 영화에서 연극으로 탈바꿈하여 무대에 올랐습니다. 영화를 보셨던 분이라면 연극의 스토리 진행은 다소 친숙하게 다가올 겁니다. 하지만 14년 전의 영화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연극 “엽기적인 그녀”를 관람하는 20대에게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진행이 되겠군요. 우선 ..
한화이글스, 2015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 개막전 6년동안 5회의 꼴지를 기록하며 힘든 시기를 보낸 한화이글스올시즌 야신 김성근감독을 선임하고 혹독한 가을캠프와 스프링캠프를 통해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 대전 연고 야구팀 한화이글스, 3월 시범경기에서 대전구장을 가득 채우며 올 시즌에 대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드디어 4월의 첫날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로 이름을 바꾼 대전야구장에서 홈 개막전이 열렸습니다. 당초 예정된 홈 개막전은 3월 31일이었습니다.홈 개막을 맞이하여 권선택 시장님의 시구등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지만 비로 취소되었습니다.그로인해 홈 개막전은 4월1일로 하루 미뤄 열리게 되었습니다. 2015시즌 한화이글스는 30주년을 맞이하여 티켓 디자인도 변경했습니다.기존 티켓보다 심플한 디자인에 알아보기 쉽게 변경되었네요 티켓을 ..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걷기대회 당신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 걷기대회 _국립대전현충원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노란 산수유와 하얀 매화가 일찍이 만개하여 예년보다 빠른 봄마중이 시작된 날.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천안함 사건이 벌써 5주기를 맞이했습니다. ​천안한 46용사와 故한 주호 준위가 잠들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천안함 5주기를 맞이하여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추모걷기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정신 고취를 위한 '천안함용사 5주기 추모 걷기대회'는 현충탑광장에서 울려 퍼지는 해군군악대의 추모공연을 시작되었습니다. ​ ​​ 행사장 왼쪽에 길게 늘어선 부스의 본부석에서는 천안함 용사들에게 전하는 "추모 ..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戰, 10년만에 열린 A매치 3월 27일 대전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2005 동아시안컵 중국전 이후로 10년만에 대전에서 펼쳐지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오랜만에 대전에서 열린 A매치이다보니 시민들이 많은 관심이 모였습니다. A매치에 목말랐던 대전시민들의 열기가 고스란히 티켓 예매에 나타났는데요20%할인을 받는 얼리버드티켓은 예매개시 20분만에 다 팔렸습니다.저도 어렵게 예매경쟁을 뚫고 1등석 얼리버드 티켓을 획득!오랜만에 국가대표팀을 볼 수 있단 설레임을 안고 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3만장이 넘는 티켓이 예매를 통해 판매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이용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경기 후 1시간동안은 도시철도의 운행을 증차하여 시민들의 축구관람을 돕기도 했습니다.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에는 자..
대전 가볼만한 곳, 대전 예술가의 집 개관을 준비하며 오늘은 대전예술가의 집 개관식에 앞서 살짝 소개해 드릴께요 예전 대전 시민회관 자리에 대전 예술가의 집이 개관을 앞두고 있지요. 총 8개의 전시관과 공연장, 다목적회의실, 창조의 방과 소통의 방 등 예쁜 5층 건물로 꾸며져 있어요. 지하에는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고요. 외관이 독특하고 멋지죠? 건물골격은 원형을 기본으로 이루고 있고요 전시장도 8개가 있는데 독특하게 서로 연결되어 전시장 한바퀴를 돌고 나면 제자리로 돌아와요 신기해요 하하 예술가의진 기본 캐치프레이즈 인가봐요 "예술, 누구에게나 언제나" 정말 예술이 누구에게나 좋은 선물이 되도 언제나 우리곁에 삶의 향기가 되어주면 좋겠어요~ 대전 예술가의집 개관 기념에 맞추어 미술인 1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가 마련되었네요. 오늘도 생각보다 관람객이 제..
대전전시 | 대전광역시청 제1전시실 뚝딱 네번째 전시회 : 가족(家族) 뚝딱 네번째 전시회 가족(家族) 일시 : 2015. 3. 26(목) - 3. 31(화)장소 : 대전광역시청 제1전시실 대전 시청에도 봄바람이 불어요~여러분~~^^ 그 봄바람을 타고 아주 흥미로운 전시가 열렸습니다.바로 가죽공예 전시인데요,,주제는 "가족"입니다. 모임명은 "뚝딱" 이름이 색다르지요?뚝딱이라고해서 목재를 이용한 전시인줄 알았는데 가죽공예입니다^^ 이번이 네번째 전시라는데요,, 처음엔 설레는 마음으로, 두번짼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세번짼 한데 어울리는 마음으로, 그리고 네번짼 가족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주제가 "가족(家族)"입니다^^ 꽃이 살아 움직이는 것만 같아요~!!!!!해바라기의 입체감이 살아있답니다.ㅎㅎㅎ 가죽으로 만든 정리함입니다. 아기자기..
대전 바자회, 2015 사랑의 정기 재활용 나눔 바자회 자원순환과 실천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15 사랑의 정기 재활용 나눔 바자회가 3월 24일과 25일 이틀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의류, 신발, 도서, 잡화, 유아용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나와서새로운 주인들이 찾아가기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사랑의 정기 재활용 나눔 바자회에서 저렴 하게 좋은 물건을 많이 가져가시더라구요. 안마 봉사를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특히나 인기 만점이였습니다. 유아용품들도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대전 자원 봉사자 분들과 함께 하고 있어서 흥정 하러 온 사람들에게도 친절 하게 잘 설명해 주신답니다. 사람들이 바글 바글 해서 없을때 사진 얼른 찍었어요. 아이들이 보면 좋을 책이 많아서 어머니들이 와서 구경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
대전시민대학, 전우영 교수 초청 강연회 인문고전 읽기운동 명사초청특강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의식 전우영교수초청 강연회가 3월 19일 오전 10시에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컨퍼런스 홀에서 열렸습니다. 인간의 무의식과 프라이밍효과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원래부터 심리학을 좋아 하고 있어서 엄청 기대 하던 강의였어요 전우영교수님은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님으로 생각이 행동을 지배하는 원리 다양한 심리학 관련 동영상들을 활용 하셔서 쉽고 재미있게 강의해 주셨습니다. 확신을 의심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안좋은 소문이 돌면 얼른 머리를 새로 하라는 말을 하셔서 청중이 모두 웃었습니다. 바로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야 안좋은 소문이 힘을 잃으니까요. 우리는 신애라사진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기억을 활성화 시켜서 차인표, 손지창 등을 자연스럽게 기억해 내게..
대전전시ㅣ 사진 작가 김규식의 세계 [A MAN]-사진갤러리 누다 사진 작가 김규식의 세계 [A MAN]-사진갤러리 누다 ~ 2015.4.3 대전도시철도 월평역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작지만 보석같은 공간이 숨어 있습니다. 주로 다세대 주택인지 다가구 주택인지 하여튼 그런 비숫한 종류의 원투룸이 있는 건물이 가득한 동네인데, 골목으로 들어서다 보면 놀이터 바로 앞에 주변의 비슷비슷한 건물과는 조금은 다른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이 건물 지하에 대전의 사진 전문 갤러리 중의 하나인 갤러리 누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누다의 큐레이터이자 관장은 김태정 님인데, 대학과 문화센터에서 사진과 관련된 인문학 등 고품격 강의를 하는 분입니다. 외부 강의가 있을 때와 갤러리가 문을 닫는 월요일을 제외하면 갤러리 누다를 방문할 때마다 항상 김태정 님과 사진 전..
대전전시 | 한밭도서관, 독립운동가 사진전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3월 29일까지 '독립운동가 사진전'이 열립니다. 도서관 정면에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라는 구호가 적혀있습니다.'대전을 살맛나게'라는 말이 왜 이리 마음을 기쁘게 하는지요. 1층 전시실입니다. 대준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조명해 보는 전시입니다. 독립기념관과 국가보훈처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선정한 12명의 독립운동가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랍니다. 전시실 내부에는 넓어서휑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1월의 독립운동가 김도현 의병활동과 자결로 일제에 맞선 의병장입니다. 김도현 선생은 한말 대표적인 의병장 가운데 한 사람으로 1896년 영양 청량산에서 의병을 일으켜경북∙강원지역의 의병부대와 연합작전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