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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참관기 2015년 6월 6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는2015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2015년 대전페스티벌 추진위윈회는지난 2015년 3월 축제 성공을 위한 T.F.Team 구성의 일환으로만들어졌는데요 참고로 T.F.Team 구성원으로는... 대전광역시 과학특구과 및 관광진흥과, 대전마케팅공사 축제행사팀,대덕특구 정부출연(연) 홍보협의회(김익수 회장), 대전광역시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박미혜 장학관),국립중앙과학관 교육문화과(민병철 연구관),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기술사업화팀(조명현 팀장)이 수고를 하셨습니다. 이번 201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행사 기본방향은 총 세가지로 대략..... 1. 과학..
월평공원.갑천 생태해설가 대전의 3대 하천 중 하나인 갑천을 껴안고 도솔산을 품은 곳, 멸종위기 어류인 미호종개와 땅귀개그리고 황조롱이.원앙.부엉이등 34종의 어류와 49종의 조류가 발견된 곳,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된 곳, 대전의 걷고 싶은 길 12선에 선정 된 곳, 그곳이 바로 월평공원입니다. 그렇게 도심 속에서 대전의 허파역할을 하고 있는월평공원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월평공원.갑천 생태해설가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아름답고 수려한 4계절을 가진 월평공원을 잘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월평공원.갑천 생태해설가들이 "마을 가꾸기" 사업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생명을 위한 생태놀이터 만들기 1차 시민모임을 가졌습니다. 언제 : 2015년 5월 30일 토요일 어디서 : 대전광역시 평생교육문화센..
대전공연 | 대학가 중심의 공연전용 소극장, Y theatre 대전공연 | 대학가 중심의 공연전용 소극장, Y theatre *** 대전문화생활 ㅣ 대학가 중심의 공연전용 소극장 'Y Theatre' 개관공연 2015년 5월 29일(금) 대전시 유성구 궁동 399-11 B1 'Y Theatre' (와이 씨어터) Y theatre(와이 씨어터)는 유성 궁동 대학로에 자리한 공연 소극장으로서울은 이미 오래전부터 대학로 소극장의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대전은 대학가 중심으로 이뤄진 문화의 장소가 미비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Y theatre(와이 씨어터) 대표 윤다경씨가 현재 활동하는 대전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자유로운 창작 작품들을 만들고, 더불어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대학가의 문화예술을 확장시키고자 작은 소극장의 문을 열었다. 이에 개관 기념공연(5월 29일) 첫 공..
대전연극 | 이별의 말도 없이 '극단 홍시' 공연 대전연극 | 이별의 말도 없이 '극단 홍시' 공연 *** 공연장소: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공연일시: 2015. 5. 27(수) - 31(일) 평일 - 오후 4시, 8시 토요일 - 오후 3시, 7시 일요일 – 오후 3시 극작 김인경, 연출 진규태 출연 민경진, 신정임, 이종목, 신선희, 정준영 ---------------------------------------------------------- 이별의 말도없이 연출의도 _ 연출 진규태 "만남과 헤어짐에 무지개 가교를... 대전부르스의 노랫말처럼 이별의 실제 주인공을 모델로한 작품이다. 역전의 주변을 통해 성공과 출세를 위해 뛰는 사람들로 활력의 도심과, 늙은 사람의 등허리 마냥 쇠락해가는 산비탈길에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비된다. 소외된 삶을 ..
한밭도서관 북아트 교육현장에 가다 한밭도서관 북아트 교육현장에 가다 *** 제가 배우고 있는 한밭 도서관 '독서 지도 전문가 과정'은이제 15강(45시간)을 마치고 30강(90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유아 그림책과 동화책을 교재로 어린이들의 성장과정과 심리를 이해하고자기 집의 상황과 비교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교육이론은 화요일에 아동문학가 남혜란 선생님에게 배우고,실습은 강익희, 이규희 선생님에게 배웁니다.세분 선생님 모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강의를 하기 때문에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까지 3시간의 공부시간은 빨리 지나갑니다. 저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한밭도서관을 다니며도서관의 특별한 책 냄새와 분위기에 녹아들어 행복함을 느끼고 옵니다. 이 날은 실습을 하기 전에 일주일전 숙제를 맨 앞의 책상 위에 전시했습니다.저는 지난 ..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항공우주과학대회 참관기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항공우주과학대회 참관기 *** 지난 2015년 5월 23일... 주말을 맞이해서 중앙국립과학관에서는 제13회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전국항공우주과학 경진대회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한국 우주과학 발전에 대한 국민적 자긍심을 향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행사입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행사장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많은 아이들이 참석했습니다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물로켓, 전동비행기 부문등 다양한 분야 대회로 개최되었습니다일부 학생들은 단체로 신청해서 오는등 많은 열기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간단한 시상식과 함께 축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항공우주과학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에어로켓 발사는 많은 아이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제19회 동춘당문화제 풍경 제19회 동춘당문화제 풍경 *** '탄신 409주년 동춘당과 만나다'란 주제로 지난 4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동춘당공원에서 동춘당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첫째 날 25일에는 동춘당문화제의 가장 큰 볼거리라 할 수 있는 문정공 시호 봉송 행렬이 있었습니다.문정공 시호 봉송 행렬부터 다음날 동춘당 공원의 봄 풍경과 다양한 체험까지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정공 시호 봉송 행렬은 조선 숙종 때 문정(文正)이라는 시호를 받은동춘당 송준길 선생을 기리기 위한 행렬 재현 행사입니다. 취타대를 앞세우고 군졸과 호위무사들, 시호를 들고 교자를 탄 관리, 문하생과 선비들,마을 주민들의 조선시대 모습으로 분장해 중리중학교에서 부터 동춘당공원까지약 30분가량 행진하는데 규모와 재미가 상당했습니다. 동춘당공원의 ..
대전연극 | 밥 한그릇에 채워진 사랑, 바보의 밥 대전연극 | 밥 한그릇에 채워진 사랑, 바보의 밥 *** 죽음의 순간에 곁을 지켜줄 단 한 사람만 있다면.... 극단 새벽의 정기공연으로 무대에 올린 을 대표하는 한 줄의 문구입니다.이 문구가 얼마나 가슴에 다가왔는지 모릅니다. 이번에는 극단 새벽이 대전의 소극장 고도의 무대에 올린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연극은 신부의 사제관 살림을 맡아 하는 식복사, 윤정의 등장으로 시작합니다. 할 줄 아는 것이 오로지 밥 뿐인지라30여년 간 신부 충현의 식복사로 섬겼습니다. 하지만 신부 충현이 사제 생활 은퇴를 하게 되면서 앓게 된 알츠하이머 병으로 인해교구의 명령에 의해 수도원으로 가서 여생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식복사 윤정은 그런 신부를 그냥 떠내보낼 수 없어서 수도원을 향해 충현을 자전거에 태우고둘 만의 느리..
건강한 육아교육을 위한 강의 건강한 육아교육을 위한 강의 *** 대전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첫돌과 5월21일은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건강한 육아교육을 위한 박성옥 원장님의 강의를 열었습니다. 육아로 지친 부모들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를 어떻게 코칭 할 것인가를 주제로 육아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메모 할 펜과 건강가정지원센터 브로셔도 주셨어요. 박성옥 원장님은 아이와 연애하듯 육 하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아이는 생존본능 때문에 불쾌한 감정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그것을 받아주고 하다보니 엄마는 힘들게 되는데, 이때 3년은 잘 참아주고 다독여 주라고 합니다. 엄마가 스트레스 받는 것은 아이를 빨리 독립 못시키는우리나라의 문화적 환경의 영향이라고도 합니다. 아이의 성적이..
유쾌한 과학수다 과학마실 과학이 알려주는 건강밥상 태초먹거리 이계호교수님 유쾌한 과학수다, 과학마실 *** 유쾌한 과학수다, 과학마실 시즌1 강의로 이계호 충남대학교 교수님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태초먹거리라는 책으로 유명한 교수님으로 요즘 가장 핫한 유명인이시랍니다. 과학교육과 최은미 계장님의 사회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서 다양한 강의의견을 피드백 받는 노력도 하고 있고요. 박민범 교육과장님의 인사 말씀도 있었습니다. 이계호 교수님은 다양한 증상은 정확한 검사와 검진을 거쳐서 증상을 치료하게되는데 사람들은 증상만 생각 하는데 그 원인인 생활습관을 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기본을 지키는 삶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암발병율 나이가 점차 내려가서 유방암의 경우 40대가 50% 정도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물려줄 것은 건강이니까 주의를 기울여아 ..
자스무지쿠스 - 대전 재즈 페스티벌 제3회 대전 재즈페스티벌- 자스무지쿠스 - *** 제 3회 대전 재즈 페스티벌이 5월 19일에서 23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최정상 재즈 아티스트가 펼치는 재즈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컨템포러리 재즈를 느낄 수 있는 미국과 캐나다 출신으로 구성된 "Kenji Omae Quarter" 지역에서 활동하는 신예 재즈밴드 "자스무지쿠스" 감미로운 보이스와 정통 스탠다드 재즈를 연주하는 "윤덕현 재즈 퀜텟" 한국재즈의 살아있는 전설 신관웅과 한국 트럼펫의 대가 최선배가 연주하는 "대한민국 재즈 `세대 밴드"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으로 구성된 "캐네디언 재즈 퀜텟" 등이 참가하였습니다. 5가지의 공연 중 자스무지쿠스의 리허설에 다녀왔습니다. 자스 무지쿠스(Jass Musicus)는 ..
[순수한 사랑의 역설적 이름, 발칙한 로맨스] in 가톨릭문화회관 순수한 사랑의 역설적 이름, 발칙한 로맨스 *** 혹시 아득한 첫 사랑을 아직도 품고 계신가요?만약, 그 첫 사랑을 다시 만날 기회가 온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이런 발칙한 상상을 연극으로 만들어무대에 올린 를 만나고 왔습니다. 연극의 내용은 10년 전 미국으로 떠난 봉필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그리고 자신의 소중한 첫 사랑 수지를 10년 만에 찾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좌충우돌 로맨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연극을 만나보시겠어요? 봉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하지만 감독에게 캐스팅 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옵니다.연극의 시작은 그에게 캐스팅 되고 싶어하는 여배우와 함께 등장합니다. 봉필은 그녀를 캐스팅하는 일에 별..
제3회 대전재즈페스티벌 리허설 행사 참관기 제3회 대전재즈페스티벌 리허설 행사 참관기 *** 화창한 오후 사무실내에서는 잠깐의 수다가 이어졌는데요 요즘 한창 인기인대전재즈페스티벌에 대한 이야기꽃이 피웠습니다 그 이슈의 중심은 바로 5월 19일 개최된캐나다 출신의 켄지오메 퀄텟의 공연이 있었는데요그 음악적 선율이나 수준이 상당해서 아주 감동적이었다는이야기였습니다 래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재즈페스티벌에 대한 준비과정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을 요량으로 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대전예술가의집"으로 달려가보았습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리허설이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듣고지하철을 이용해서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옛날 대전시민회관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대전예술가의 집입니다매우 독특하면서 이쁜 건물입니다~~ ^^ 준공한지 5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신상(?) 건물입..
대전연극 ㅣ 발칙한 로맨스(카톨릭문화회관아트홀) 발칙한 로맨스(카톨릭문화회관아트홀)2015.5.21~7.19 *** 카톨릭 문화회관 아트홀에서 아신아트컴퍼니가 진행하는 발칙하고 상큼하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한 재미있는 연극을 무대에 올려서 보고왔습니다~!이름하야 발칙한 로맨스 ~! 제목에서부터 뭔가 야릇한 느낌이 스멀스멀 피어 오르는것을 막을 수 없죠?가만 있어보자~~ 이 연극 19금 아닌가요?아~19금은 아니고요~ 대학생 학생증이 있으면 관람가능한 것 같습니다. 코믹의 베테랑 중견배우인 김수로가 등장하는 것도 아닌데 웬 김수로 사진이?? 하다보니~김수로가 선택하여 제작한 김수로 프로젝트 1탄 연극이라고 합니다~그럼 일단 아직 연극을 보지 않았아도 얼마나 재미있을지 일단 50%는 먹고 들어가네요~^^ 김수로 전신상 옆에, 아신아트 컴퍼니를 응원하는 관객..
통일의 염원이 울려 퍼지는 보문산 망향탑 망향제 통일의 염원이 울려 퍼지는 보문산 망향탑 망향제 *** ​ 싱그런바람, 맑은 햇살, 신록이 짙어져가는 봄의 끝자락. ​ 통일을 기원하고 이북도민들의 망향의 한을 달래는 망향제가 보문산 이북도민 망향탑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매년 이맘때 보문산에서 열리는 망향제는 망향탑 건립 25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렸는데요. 초여름의 날씨가 30도를 웃돌아 한여름 불볕더위를 방불케 했지만, 보문산의 싱그런 초록 숲 속에서​ 치뤄진 망향제는 고향을 잃은 실향민의 사연과 심정을 알고 있는듯 조용하고 엄숙하게 치뤄졌습니다. 대전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보문산 아까시나무 꽃비가 하얗게 내린 보문산은 요즘 초록빛으로 물감을 칠해 놓은듯 한 폭의 수채화처럼 너무나 아름다운 초여름 숲 속입니다. 코끝으로 다가오는 숲 속 피톤치드향은..
대전전시ㅣ제2회 화첩기행전-TJB창사20주년특별기획 화첩기행-TJB대전방송국 로비 1층 특별전시실 2015.5.8~5.31 *** 참여작가: 윤여환, 김선태, 백범영, 박양준, 박석신, 김효정, 정유진 지난 5월 8일에 TJB 대전방송총국 로비 1층 특별전시실에서 TJB 창사 20주년 특별기획으로 제2회 화첩기행전이 개막식을 갖고 전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작년에도 화첩기행 5주년(2009년 9월 시작)을 기념하여 1회 화첩기행전이 열렸을 때 재미있게 감상하고 작가와의 만남도 참가자 모두에게 행복한 마음의 선물을 주는 시간이었는데 벌써 2회가 열리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화면에서는 그동안 방송되었던 화첩 기행의 장면이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아래에 링크된 사이트에서 작년 1회 화첩기행전의 표정을 살짝 들여다보고 이번 제2회 화첩기행전을 감상할까요? http:/..
대전연극 ㅣ 가슴이 따뜻해지는 밥 한 그릇 _ 극단 새벽 2015 정기공연 <바보의 밥> 가슴이 따뜻해지는 밥 한 그릇 _ 극단 새벽 2015 정기공연 *** 죽음의 순간에 곁을 지켜줄 단 한사람만 있다면... 극단 새벽 2015년 5월 15일(금) - 6월 14일(일) / 소극장 고도 (대흥동, 중부경찰서 옆골목)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오후 3시 (월요일 쉼) 극단 새벽의 2015년 정기공연인 은 김나영 작, 한선덕 연출, 이송렬, 송형영, 백은주, 김 민, 이여진, 양인혁, 박진숙, 이종국, 이은정 출연으로 2015년 5월 15일(금) - 6월 14일(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오후 3시 (월요일 쉼) 소극장 고도(대흥동, 중부경찰서 옆골목)에서 공연됩니다. 작가(김나영)는 "신과 함께 있지만 인간이기에 외로울 수 밖에 없고 마지막 순간까..
추리가 즐거운 연극 <셜록홈즈 : 진실게임> in 이수아트홀 추리가 즐거운 연극 in 이수아트홀 *** 셜록홈즈는 실제 인물일까요?아니면 가상의 인물일까요? 셜록홈즈는 영국의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입니다.즉, 실제 인물이 아닌 가상의 인물입니다. 가상의 인물, 셜록홈즈를 대전에서 연극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바로 이수아트홀에서 무대에 올린 연극, 입니다. 셜록홈즈는 인간이 창조해 낸 가상의 인물(캐릭터) 중 가장 성공한 인물 중 하나라는 평을 받습니다. 셜록홈즈-엔하위키 미러 https://mirror.enha.kr/wiki/%EC%85%9C%EB%A1%9D%20%ED%99%88%EC%A6%88 혹시, 셜록홈즈가 세상에 나온 지 얼마나 되었는지 알고 계시나요? 아서 도난 코일의 셜록홈즈 이야기는1887년 로부터 시작해 1917년 를..
대전갤러리ㅣ 윤광빈 사진전-서시(M갤러리) 윤광빈 사진전- 서시, '죽어가는 모든 것들을 사랑해야지' M갤러리 (대전MBC 1층) 2015.5.13-19 *** 대전MBC 방송총국 1층에 있는 갤러리M에서 볼만한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늦게 전함을 아쉽게 여기면서, 이런 작가의 이런 작품 전시가 있었다는 것을 정보로 하여 다음 전시에는 놓치지 않고 관람할 수 있으면 좋겠죠. 서시 '죽어가는 모든 것들을 사랑해야지'라는 주제로 윤동주 시인의 시에서 빌어온 문구를 주제로 한 전시인데, 전시장에 들어서면서 분위기도 심상치 않았습니다. 일단 전시 주제부터 심오함을 담고 있고, 다른 전시 때보다 유난히 축하 화분과 꽃이 많이 들어왔다는 점, 그리고 온통 시커멓게 보이는 사진 화면들~~! 흔히 말하는 '40형 LED 스마트 티비'를 보는 것처럼 검고 선명한 ..
"하나에서 만까지" 이응노미술관 하나에서 만까지, 이응노미술관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에서 어린이 교욱 체험전인 "하나에서 만까지"는 5월 31일까지 열립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매주 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네요. 참 잘 지어진 미술관입니다. 건축미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거대한 소나무가 한껏 조화를 이루네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무언가 심상치 않습니다. 현란하게 빛으로 영상을 만들어낸답니다. 그림자 통로를 지나면서 살아 움직이는 그림자 몸을 느낍니다. 빛으로 벽을 향해 쏘여 영상을 만듭니다. 마치 우리가 살아서 움직이듯 그림도 살아서 움직입니다. 고암 이응노는 말합니다. '내 그림은 모두 제목을 평화라고 붙이고 싶어요. 저 봐요. 모두 손잡고 깉은 율동으로 공생공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