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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한화이글스, 비상을 위한 담금질 2015 오키나와 전지훈련장을 가다. 한화이글스, 비상을 위한 담금질 2015 오키나와 전지훈련장을 가다. 안녕하세요! 지난 2월 여행차 오키나와를 다녀오면서대전을 연고로 하는 야구팀 한화이글스의 전지훈련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최근 5년간 4차례 최하위를 기록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한화이글스이번시즌엔 야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야신 김성근 감독님을 영입하고2년간 이용규, 정근우, 배영수, 권혁, 송은범 5명의 스타 플레이어를 영입하며2015시즌 최하위에서 벗어나 상위권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화이글스의 스프링캠프는 일본의 고치현과 오키나와현에서 1월 15일부터 3월 3일 4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의 스타일상 한화의 48일간의 캠프는그동안 어떤해보다 강한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얼리버드 조라고 불리는 새벽조는 6..
대전 볼만한전시|대전시립미술관, 김동유-대전미술의 지평 대전 볼만한전시|대전시립미술관, 김동유-대전미술의 지평 대전미술의 지평, 김동유 -대전시립미술관 3, 4 전시실 2015. 2.28 - 4.19 대전시립미술관에서 2월28일부터 [대전미술의 지평 김동유]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를 시작하였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앞에 가면,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커다란 마릴린 먼로의 얼굴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는데요, 매스컴을 통하여 알게 모르게 많이들 보신 그림으로, 작은 얼굴로 큰 얼굴을 그린 작품입니다. [대전미술의 지평]이란 주제의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은 2005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기획하는 전시인데, 대전을 기반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를 선정하여 그 작가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내용의 전시로, 올해는 김동유 작가 작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동유 ..
이응노미술관 어린이 교육 체험전 '하나에서 만까지' 개막식 이응노미술관 어린이 교육 체험전 '하나에서 만까지' 개막식 대전의 아름다운 미술관 중 한 곳인 이응노 미술관!오늘 2015년 3월 3일 새로운 전시 개막식을 한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이응노 미술관의 새로운 전시는 어떤 전시일까요?! 소개해드릴게요 ! 이응노미술관 어린이 교육 체험전 '하나에서 만까지_이응노 평화의 몸짓'전이번전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계된 전시입니다.고암 이응노는 생전에 어린이를 좋아했고, 어린이와 그림 그리기를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합니다.고암 이응노의 추상은 경지에 이르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느 필치에서 나온 것이나, 어린이의 눈으로도 그 본질이 전달되는 단순한 힘을 지녔다고 합니다. 특히 고암이응노의 '춤추는 사람'들과 '모여드는 사람(군상)'의 사람들은 몸의 율동을 통해 삶..
대전 가볼만한곳, 대흥동 산호여인숙 2015 여는 전시 [진배의 구멍] 대전 가볼만한곳, 대흥동 산호여인숙 2015 여는 전시 [진배의 구멍] 대흥동 산호여인숙 2015 여는 전시 [진배의 구멍] 2015년 3월 2일 - 4월 26일 대흥동 한켠에 자리한 작고 소박한 대안문화공간 산호여인숙에서 2015년을 여는 전시로 마련한 [진배의 구멍] 오프닝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좁은공간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 오프닝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프닝에 앞서 전시회를 준비한 산호여인숙 송부영 대표가 전시회를 마련한 의미와 함께 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진배의 구멍] 오프닝 행사에서 남명옥 배우(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가 시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빨래로 널린 시, 그 시가 잘 말려지고 뽀송뽀송해지기를 기원하며 퍼포먼스를 지켜 보았습니다. 시 퍼포먼스에 집중할 즈음 그 퍼..
한남대학교 선교관, "도찐 개찐" 놀다보면 모두 하나가 되리라~! 한남대학교 선교관, "도찐 개찐" 놀다보면 모두 하나가 되리라~! GMLP가 다문화법인 드림업과 함께 2월 28일(토)에 다문화아동과 함께 하는 윷놀이 대회 "도찐개찐"을 한남대학교 정성균 선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다문화 사단법인 드림업(대표이사 조영래)과 함께 한남대학교 정성균선교관에서 다문화 아동과 함께 하는 윷놀이 축제 “도찐개찐”을 개최하여 사회통합의 의미를 담고자 했습니다. 이 축제에는 송강테크노 지역아동센터, 새중앙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 다문화아동 100여 명이 어우러져 대전에서 처음으로 다문화 아동들과 함께 사회통합의 작은 노력을 위한 전통 윷놀이 대회를 가졌는데요, 이날 윷놀이를 통해 다문화 아동들에게 우리 전통놀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계형성을..
대전 예술의전당, 마리앙투아네트 뮤지컬 감상 대전 예술의전당, 마리앙투아네트 뮤지컬 감상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2015.2.28-3.1 여러가지 예술문화의 장르 중에 몇 년 사이에 유독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뮤지컬 분야인듯 합니다. 작년 말,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이어 2015년 대전예술의전당 뮤지컬 공연의 막을 올리는 [마리앙투아네트]가 라이센스 뮤지컬로 공연을 하여 감상하고 왔습니다. 이번 대전 공연은 이틀동안 각각 오후 2시와 7시로 네 차례 무대에 올렸는데요, 저는 대전 공연 3회차인 3월1일 오후 2시 공연을 감상하였습니다. 더블 캐스팅된 배우 중에 이 날은 아래와 같이 옥주현, 차지연, 카이, 민영기 배우가 주역을 담당하는 기가막힌 ^^ 공연이었습니다. 대형 무대에 오르는 대형 뮤지컬은 아..
한남대학교, 힐링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힐링캠프 한남대학교, 힐링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힐링캠프 몸이 힘들면 마음도 힘들어 지는 법,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쉼입니다. 한남대학교 글로컬다문화지도자양성사업단이 지난 2월 27일(금)에 한남대학교 정성균 선교관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을 초청하여 이들의 쉼을 위해 "GMLP 힐링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캠프에는 결혼이주여성 14분과 그들의 자녀들,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오후 1시에 미리 자원봉사자 교육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이날 해야 할 일들과 순서에 대해서 미리 숙지를 해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겠지요? 행전 전날부터 열심히 꾸미고 준비한 미술치료 강의실이라고 합니다.이제 조만간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 오시겠죠? 물론 간식도 빠질 수..
대한민국임시정부사진전(광복70주년)-대전KBS방송총국 대전KBS방송총국, 광복70주년*대한민국임시정부 발자취사진전 대전KBS방송총국 1층 로비 2015.2.27 - 3.6 올해 2015년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복 70주년 만에 지구상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어마어마한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고요~ 뜻깊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전KBS방송총국 1층 로비 전시장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자취 사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중교류문화연구소가 주최를 하여 열린 전시인데요,, 독립기념관과 중도일보가 후원을 하고, (주)라이온컴텍에서 주관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중교류문화연구소 대표이자 중도일보 객원기자인 이용우 소장이 홀로 20년 동안 중국 각지를 누비면서 담아낸 기록 사진 중에 한국 근대 독립역사의 자료를 정리하여 이번 전시에서..
대전 연극, 추운 겨울밤 '별어곡' 역의 우리네 이야기 대전 연극, 추운 겨울밤 '별어곡' 역의 우리네 이야기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소극장 핫도그의 무대에 올리는 을 만나고 왔습니다. 추운 겨울밤 별어곡 역에서 펼쳐지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대전, 광주, 구미, 전주, 대구, 춘천, 부산의 배우들이 모여서 만든 독특함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1989년 강원도 정선 근처에 있는 별어곡 역을 배경으로 합니다. 연극의 플롯은 눈이 오는 겨울 밤 막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사연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절박하게 막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이들이 정말 막차를 탈 수 있을까?', '이들은 정말 그렇게 막차를 탈 수 밖에 없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눈이 오는 겨울밤, 별어곡 역 안에서 홀로 몸을 불사르는 톳밥 난로 주변에 옹기종..
대전 공연, 공부방 아이들의 영어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대전 공연, 공부방 아이들의 영어뮤지컬, 대전의 공부방 아이들의 7번째 영어 뮤지컬, 을2015년 2월 14일, 대전의 믹스페이스(구, 대전극장)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7번째 영어뮤지컬 은 이미 전세계가 격찬했던 유명한 작품으로Joseph Stein이 쓴 Fiddler on the Roof를 1964년 Sheldon Harnick, jerry Bock팀이 뮤지컬로 재구성하여브로드웨이에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이 작품은 브로드웨이 롱런 기록을 수립하였으며 토니상 11개 부분, 아카데미상 3개 부분, 글든글로브 2개 부분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런 대작을 대전의 공부방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린다니 믿어지시나요?이 뮤지컬의 출연진은 뮤지컬 분야의 전공자가 아닌 평범한 학생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올해 처음 뮤지컬 ..
대전시민대학, 시민공동체 학습주관 행사장에 가다. 대전시민대학, 시민공동체 학습주관 행사장에 가다! 대전시민대학은 2월16일, 시민공동체 학습주관 행사를 했습니다. 전는 시민대학에서 블로그 강의[파워유저에게 배우는 블로그 만들기]를 하므로 수강생들과 함께 행사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블로그에 올리는 학습을 했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장암관 모습입니다. 시민공동체 학습주간 행사는 2015년 2월16일 부터 17일 까지 2일 간 열렸습니다. 대전시민 대학에서 강좌를 듣는 수강생들에게 참여의사를 사전에 조사했습니다. 행사 당일 비가 온 탓인지 참여율은 생각보다 저조했습니다. 장암관 1층 로비에는 행사에 참여하거나 관람하기 위해 수강생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날 수강생들이 행사에 참여를 신청하는 곳이다. 시민공동체 학습주관 행사표 특강 시간표 1. 특강 특강은..
[바보음악회]- KBS사랑나눔콘서트( 대전예술의전당) [바보음악회]- KBS사랑나눔콘서트,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2015.2.15. 5PM~)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KBS 대전방송총국 주최로2015 KBS 사랑나눔 콘서트 [바보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이 민주화 열망과 목마름으로 힘들었던 시절, 한 종교의 지도자 이상으로 국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함께 나누었던 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6주기(2월16일)를 맞아 뜻을 모은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열린 음악회입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은 2009년 2월16일에 선종하셨으니올해가 선종 6주기가 되는데요. 2012년, 대전예술기획 20주년을 기념하며 음악인들이 모여 재능기부로 시작한 음악회가 4 년째 이어지며 열린 2015 KBS 사랑나눔 콘서트 [바보음악회]입니다. 첫걸음부터 음악회를 후원하였던 '에코힐링..
[대전공연] 대전시립합창단 교과서 음악회 대전시립합창단의 교과서음악회 귀에 익숙한 명곡의 하모니!교과서 속의 음악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대전시립합창단이 준비한 교과서 음악회는책 속에 담아두기엔 아쉬운 아름다운 명곡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며,한국 가곡 뿐 아니라 세계의 음악을 다양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대전시립합창단은 파릇파릇한 봄소식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교과서 음악회를 개최합니다.학교에서 배웠던 귀에 익숙한 곡들을 여러 종류의 합창 사운드로 재미있게 편곡하여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습니다. 한국가곡, 뮤지컬음악, 피아노와 엘렉톤의 합주까지다양한 프로그램 설레이는 봄에 즐길 수 있는 노랫말이 아름다운 한국합창을사성부의 웅장한 합창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가곡, 민요, 유명 오..
[대전공연] 3인 3색 새로운 춤의 세계 3인3색 새로운 춤의세계,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시립무용단 2015 기획공연 ll 3인 3색, 새로운 춤의 세계 _ 대전시립무용단 젊은 춤꾼들의 무대 젊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나이가 젊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다면 젊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대전시립무용단이 올 해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준비한 ‘3인 3색, 새로운 춤의 세계 _ 젊은 춤꾼들의 무대’는 이런 젊은 춤꾼들을 만날 수 있는 공연입니다. 오는 3월 18일(수) ~ 19(목)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대전시립무용단의 ‘젊은 춤꾼들의 무대’는 단원들의 독창적이고 젊은 안무를 볼 수 있는 무대로, 다양한 춤사위를 무대에 올립니다. 3개 소그룹의 각기 다른 빛깔로 대전시립무용단의 또 다른..
2015 대전광역시 문화재 돌봄사업 발대식 2015 대전광역시 문화재돌봄사업 발대식 2015 대전광역시 문화재 돌봄사업 발대식이 2월 25일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재 소유자 및 관리자, 시청, 구청 담당자, 돌봄사업단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백제문화원은 2015년 대전광역시 권내 167개소의 국가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시도지정문화재와 보존가치가 큰 비지정문화재를 대상으로 문화재 돌봄사업을 실시하여문화재의 전문 모니터링 및 일상관리, 문화재 훼손신고센터, 경미수리팀 운영 등을 통해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경미한 훼손을 발견하는 즉시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축사로 시작합니다. 이어 김정호 백제문화원장의 축사 문화유산 헌장 낭독(윤석민과 최미라 팀장) ..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입상작 순회전시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입상작 순회전시 포근한 설날을 보내고 봄비가 내리고 나니 봄이 성큼 우리곁에 다가온듯 합니다. 긴~ 명절연휴 고향을 다녀오신 분들에겐 그 어느해보다 넉넉한 명절이 되었을듯 싶습니다. ​ ▲ 현충원 여명(대상) 열린호국공원인 국립대전현충원의 제8회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가 지난달 대전도시철도 ​판암역에서 전시되어 다녀왔는데요. 지금은 신흥역에서 3월 3일까지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 대전도시철도 판암역은 지하철1호선 종점이어선지 그리 많은 사람들이 붐지지 않아 조용히 관람을 할 수 있었는데요. 국민 모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열린 호국공원인 국립대전현충원의 의미와 아름다운 풍경을 널리 알리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함양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
우리춤! 우리가락! 그 아름다운 매력에 빠져보아요 -대전시립무용단 우리춤! 우리가락! 그 아름다운 매력에 빠져보아요! 대전시립무용단 2015년 2월 11일 수요일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는대전시립무용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부채를 들고 너울 너울 춤추는 춤사위에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우아하고 기품있게 부채로 추는 춤사위가아름다워서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하셨어요. 아름다운 한복 치마자락가 고운 손 그리고 버선발 놀림의 아름다움이 조화로워져서제가 꼭 계곡에 앉아서 풍류를 즐기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장구춤은 남성적이고 천둥 번개가 치는 느낌이 들어서더욱 힘차보였습니다. 얼굴 가득 신이 나서 추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흐믓해지더군요.어깨춤이 절로나서 안고 있던 아가랑 덩실 덩실 출뻔하다가 참았습니다. 꽹과리 소리와 함께 추는 춤은 무가에서 추는 춤처럼 신비롭고사람을 빨아들이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수요브런치 콘서트 국악 공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수요브런치 콘서트 국악 공연 2015년 2월 25일 수요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20층 하늘 마당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 공연이 있었습니다.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 하는 길목에서 우리가락과 고운 한복을 보고 있으니 봄의 살결같이 고운 마음이 어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진행에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최고 꽃미남 최민혁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원하고 맑은 소리의 경기민요를 불러주시는 김소희님 이덕용님 청춘가, 태평가, 뱃노래, 자진 뱃노래를 듣고 있으니 저도 같이 에헤야 디야 노를 저우면서 물놀이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금연주에는 이동수님이 신디에는 이정훈님이 연주해주셨습니다. 다향이라는 제목인데 아버지를 뜻하는 다에 향기 향자로 아버지의 향기를 느끼고..
대전 MBC 갤러리 M 의 사진전시회 "마음:씨" 대전 MBC 갤러리 M의 사진전시회 '마음:씨' 대전 MBC 1층에 자리한 갤러리 M 에서 열리는 사진전 소개합니다. 전시내용은 "Seeds of the mind" (마음:씨)를 주제로 7작가와 지도교수님 1분을 포함해 8 작가분들이 저마다의 작품을 전시했네요 백종찬 교수님이 지도하시는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일상에서의 사진"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첫번째 전시회 입니다. 같이 사진 수업을 하고 또 이렇게 함께하는 전시의 시간은 정말 보람이 있을 듯한 전시가 아닐까 합니다. 대전 시민이면 모두들 알고 있을 멋진 M 본부 건물 이곳 1층에 갤러리가 카페와 함께 자리하고 있답니다.ㅎㅎ 화분의 꽃들 사이로 백종찬 지도 교수님의 작품이 포스터 옆에 전시벽면을 차지 하고 있어요!! 보이는 사진은 철이 녹슬어 ..
대전 전시, 한.불 교류전 - 대전.파리 대전 전시, 한.불 교류전 - 대전.파리 2월 12일에서 25일까지 대전 유성구 메르헨 갤러리에서한.불 교류전이 열립니다. '국제 교류전’은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는 현대 작가들의 다변화된 작품 활동을 통해현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사회와 미술의 역학관계를 알아보고 국가마다 미학적 발언의 상이함이 어떻게 전개되고 표출되는지를 연구하고 제언하는 것을 도모하는 단체입니다. '국제 교류전’의 이번 테마인 ‘도시와 도시 사이전 2’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젊고 실력 있는 작가들이 한국의 대전과 프랑스 파리에 대한 미학을각각 어떤 시각적 이미지로 창출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전범주의 '0과 1의 바다'아크릴 블럭에 연료 채색한 것입니다. 이번 교류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작품 경향의 일면을 보면 평면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