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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연극] 세계에서도 통한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 대전 앙콜 공연 대전의 1호 소극장, 드림아트홀의 “경로당 폰팅사건” - “메이드 인 대전”을 꿈꾸는 사람들 시리즈 #1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중앙무대에서도 통한 대전의 토종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입니다. 대전은 문화공연의 불모지라고 하지만, 반대로 문화공연에서 대전의 자랑은 많습니다. 우선 마당극으로 20여년 간 대전의 자존심을 지켜온 마당극패 우금치가 있습니다. 연극계에서는 바로 극단 드림의 ‘경로당 폰팅사건’이 있습니다. 극단 드림, 드림아트홀 주진홍 대표님이십니다. 후덕한 인상이 넉넉한 인심의 옆 집 아저씨 같습니다...ㅎㅎ 우선 이 작품은 2010년 9월 일본 교토 “겐토 시어터 프로젝트”의 초청 공연이 되었고 2010년 10월, 대학로 “D-Festa" 축제 선정 공연작입니다. 최근에 2011년 10월에는 ..
[공연] 깔끔한 보이스의 콜로라도 중창단 내한공연 매력적이고 화려한 코러스가 인상적인 미국 콜로라도 중창단의 대전 공연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극동방송이 올해로 창사 55주년을 맞아 미국 콜로라도 남성 4중창단(사진)을 초청하여 전국 투어 콘서트(I'M ON MY WAY TO HEAVEN)를 열었습니다. 20일 수원순복음광명교회 등 3곳에서 첫 공연이 열린 뒤 대전(21일), 목포(22일), 부산(23일), 울산(24일), 대구(24일), 포항(25, 26일), 수원(27일) 등을 순회하며 진행되었는데요, 대전 공연이 있는 21일(월)에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대전 공연은 특이하게 하늘정원교회에서 열렸는데요, 공연 전에 대기실을 찾아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중창단 멤버는 리드 싱어 겸 테너 블래이크 마빈, 테너 더그 필터, 베이스 놈 허스맨, 바리톤 스..
[소극장]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소극장 상상아트홀(극단 세익스피어) 대전시에 소극장은 드림아트홀, 핫도그, 마당, 고도, 금강....그리고 하나 더... 바로 상상아트홀입니다. 이제 대전의 소극장이 6개나 있네요. 극단 세익스피어의 소극장 상상아트홀은 대흥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흥동 카톨릭문화회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더군요. 이 건물 5층에 있습니다. 옥상에 보시면 상상아트홀이라는 글씨가 보이시죠? 건물을 돌아 엘레베이터가 있는 곳으로 가면 이렇게 예쁘고 아기자기한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극단 세익스피어 소극장, 상상아트홀.... 5층입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파란색 문이 있습니다. 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옆에 이렇게 공연장 에티켓과 포토타임에 대한 안내가 붙어있습니다. 자세히 읽어 보세요~~ 뭔가 비스듬한 느낌의 입구.....
[영화] 대전, 영화촬영의 최적지로 부상하다!! 대전에서 요즘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제법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주) 지요필름에서 제작되는 영화 "범죄백서"의 영화제작 발표회 빛 대전시와의 체결식이 열려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16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범죄백서' 영화 제작 발표회 및 체결식을 다녀왔습니다. 범죄백서는 희대의 살인사건을 스토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 여자의 목숨을 건 탈출과 복수를 담은 영화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여배우는 오지 못했네요. 염홍철 시장님의 인삿말로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대전시청 관계자와 영화사 관계자, 그리고 출연 배우들이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이십니다. 이 분이 이곳에 오신 줄 이번에 알았네요. 대전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도 이..
[연주회] 가슴에 품은 하프, 제11회 YWCA 아셀크로마하프 정기 연주회 제11회 아셀 크로마하프 정기연주회 크로마 하프를 아시나요? 하프는 무척 큰 악기라 들고 다니며 현의 울림을 연주할 수 없는데, 사람이 품에 안고 연주할 수 있는 사이즈의 하프가 있으니, 바로 크로마 하프입니다. 지난 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저녁 6시, 대전 YWCA 4층에서 열린 제11회 아셀 크로마 하프 정기 연주회를 다녀왔습니다. 4층 강당에서 한다네요... 엘레베이터를 못 찾아 4층으로 걸어 올라갔습니다. ㅠㅠ 이번 연주회는 11회째 이어져 오는 연주회 인데, 크로마 하프 외에 팬 플롯, 피아노 연주, 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이 등장해 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YWCA 차영희 회장의 격려사로 시작하였으며 처음 시작은 동요로 하여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했습니다. 뒤 이어 ..
[공연] 11월에 불린 크리스마스 캐롤 11월의 크리스마스 캐럴, 무언가 어색하지요?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에서 주최한 뮤직 페스티벌 워십이 지난 2011년 11월 10일 (목) 저녁 7시 30분에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서울에서 활동하는 예향워십 댄싱팀도 동참하여 더욱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정말 움직임이 좋은 팀이었습니다. 이번 Woriship Program은 편곡으로 유명한 Richard Kingsmore의 작품, "The Fullness of Time"에서 9곡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교회음악과 대학원생들이 콰이어로 섰으며 송민호 교수와 차수정 교수의 지도로 준비되었습니다. 11월에 퍼진 캐롤에 다들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연주라 더욱 풍성한 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재즈..
[공연] 아침을 여는 클래식 - 케빈 클락의 타악기 2011.11.22.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일상에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인 아침을 여는 클래식 앙상블홀에서 열립니다. 타악기는 기끄러운 소리로만 여길 수 있지만 내면적인 소리입니다. 세계에서 사용되는 타악기는 5천가지 이상이라고 합니다. 영화 '와호 장룡'에서 음악 중 타악기로 종이 찢는 소리를 넣었다고 합니다. 종이 두께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기에 두께도 정해졌다고 하네요. 한 곡에 사용되는 악기기 많아 손이 모자라 북에는 페달을 달아서 쓰기도 합니다. 타악기연주자 케빈 클락은 존스 홉킨스대학 졸업 후 곧바로 한국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 겸 타악기연주자로 영입되었습니다. 대전시향에 있는 관계로 자주 볼 수가 있답니다. F. Rzewski To the earth 제프스..
2011 대전사운드페스티벌 2011.11.11. 대전 대덕구 미호동 금강 로하스대청공원 잔디광장 대전인디연합이 주최한 우리가 보고싶어 우리가 만드는 SNS 사운드 페스티벌입니다. SNS를 통해 섭외한 20여개의 유명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지역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입니다. 시간표가 걸려 있습니다. 진채밴드는 대전에서 블루스를 제일 맛깔나게 하는 밴드입니다. 진채밴드의 진채씨는 현재 대전에서 음악을 만드는 드림뮤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블루스를 기반으로 하지만 장르의 제한없는 음악을 구사하려고 한다네요.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는 DJ Black Bag 블랙백의 의미는 단어 그대로 까만 가방이라는 뜻인데 미 대통령 전용의 핵무기 사용 코드가 담긴 상자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엄중히 다뤄져야 할 것 중요한 것을 담은 가방이라는 뜻..
[대전시립교향악단/클래식/대전시청]대전시청에서 즐기는 문화의 향기 수요브런치콘서트에다녀왔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대전시청 하늘 마당 20층에서는 수요브런치 콘서트를 합니다. 윗동영상은 대전시립교향악단 로드리고 선생님의 비발디 사계중 가을 연주 중에 한장면입니다^^ 이 영상은 로드리고선생님의 파가니니 연주 동영상 클립이구요^^ 이번 수요브런치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현악연주로 준비하셨더라구요, 구성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그리고 하프시코드 이렇게연주되었습니다. 대전시향연주라니까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다라는 거였어요. 대전시향이니까 당연히 좋은 연주를 들려주실거라는 기대로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프로그램순서는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작품 40 1악장 부터 5악장까지 바흐 브란덴부르크협주곡 3번 사장조 작품 1048 비발디 사계중 가을 바단조 1악장 부터 3악장까지 오벤바흐의 자클린의 눈물 ..
인물열전3 - "인디밴드들의 축제, 제1회 대전사운드 페스티벌을 가다" @ 대사페는 우리에게 젊음의 열정을 심어주었다 전날 저녁부터 비가 내렸는지 차가운 아침바람에 겨울에 입을려고 준비했던 거위털파카를 꺼내 입었다. "그래! 오늘 저녁 대청댐을 찾아가려면 옷을 단단히 입어야겠지" 혼자말을 되새기며 그렇게 출근을 서둘렀다. "비만 안오면 좋겠다" 시간은 왜 이렇게 오늘 따라 지나가지를 않는지 아까 처다보고 지금 다시봐도 시간은 아직도 2시다. 머리속에는 자꾸만 저녁에 일어날 일들이 머리를 맴돈다. 축제를 즐기고 싶은 마음과 음악에 한번 빠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어린시절 20대의 불멸의 밤을 보내던 그시절이 자꾸만 떠오르게 한다. 밤새도록 술을 마시며 낭만을 이야기 하고 우리의 젊음을 불태우자고 말들을 했지만 그시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나이트를 전전하고 기분이 충만하면..
200만원이 넘는 전화요금 사건- 드림 아트홀의'경로당 폰팅사건' 쌀쌀해진 날씨속에 우리의 마음을 따듯하고 즐거운 웃음으로 녹여줄 연극 한편을 소개 합니다. 2011년 11월 15일~ 12월 31일 까지 소극장 드림 아트홀에서 펼쳐지는 '경로당 폰팅사건' 평일 8시/ 토: 4시 6시/ 일: 4시에 공연이 시작됩니다. 드림 아트홀 대전시 중구 대흥동 502-15번지 지하 이미 지난 10월 세계 국립극장페스티벌 국내 초청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줄거리 장수아파트 경로당에 어느날 이백만원이 넘는 전화요금 청구서 한장이 날라들고, 요금을 대신 납부하는 부녀회에서 부녀회장이 전화 내역을 조사하던중 이것이 폰팅에 의한 요금인 것을 알고 경로당 사람들은 범인을 찾기 위해서 한바탕 소동을 벌이게 됩니다. 서로를 의심하면서 범인을 찾아가는중 ..
미리보는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 드디어 디데이,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 당일입니다.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초의 자발적 축제입니다. 하나의 트윗에서 시작된 첫 걸음은 어느새 수백, 수천의 대전 시민에게 가능성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시작은 정말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끝은, 우리 모두가 창대하게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음악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인업입니다. 그래서 라인업을 살펴볼까 합니다. 우선 눈에 띄는 아티스트는 게이트 플라워즈가 있습니다. 최근 ‘탑 밴드’에서 4강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이트 플라워즈는 12월 3일 단독 공연을 앞두고 대싸페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라이브에 몸을 던질 생각에 그저 설렐 뿐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버닝 햅번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 4년에 걸친 작업 끝에 두 번째 정규..
[밴드공연] 개인플레이(Gain Play) 밴드... 그렇다고 따로 놀진 않아요...ㅎㅎ 인디밴드... "개인플레이(Gain Play)"라고 아시나요?? 2010년에 1집앨범 "I'm too bysy"을 발매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밴드입니다... 지난 10월 17일에 궁동에 있는 "노네임까페"에서... "개인플레이"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개인플레이" 맴버로는... "유규은"(보컬), "김도엽"(기타), "황성범"(건반,아코디언,멜로디언), "류가영"(콘트라베이스), "김태훈"(드럼,퍼커션) 이렇게 5명으로 구성된 퓨전재즈밴드입니다... "김태훈"(드럼,퍼커션,코러스) "황성범"(건반,아코디언,멜로디언) "김도엽"(기타) "류가영"(콘트라베이스) "유규은"(보컬) 공연이 끝난후 "개인플레이"맴버끼리... 찰칵~!! 노네임까페 사장님들과... 찰칵~!! 맴버들이 서울과 대전에 흩어져..
[거리공연] 길가는밴드... 가던길을 멈추세요~ 10월 15일... "발가락프로젝트"(거리공연프로젝트)를 이어갈 팀은... 서울에서 활동중인 "길가는밴드"이다... "발가락프로젝트"로 인해.. 서울에서 내려온 것이다... 오전부터 내리던 비... 어쩔수 없이.. 거리공연이 아닌 실내공연을 준비했다... 장소는 궁동에 위치한 "1986 No Name Cafe"(http://facebook.com/1986nonamecafe) 이날 공연한 "길가는밴드'의 맴버로는 장현호(보컬,기타), 서동찬(기타), 김동석(드럼), 추미현(건반), 고은(베이스) 이렇게 5명이다. 기타치며 노래하는 "장현호"씨... 기타치는 "서동찬"씨... 베이스에 "고은"양... 이날 불렀던 곡은... 1. 길가는 밴드 2. Seed Song 3. 당신은 4. 남은자 5. 현호생각 6...
[거리공연] "자판기커피숍"... 커피 한잔하실래요?? 이길승씨가 중심이 되어 시작한... 거리공연프로젝트... "발가락프로젝트" 9월 3일 목척교 옆 나무다리에서 첫 공연을 했는데... 벌써 10월 08일...공연이 이어가고 있다... 10월 03일... 발가락프로젝트를 이어갈 밴드는 "자판기커피숍"이다... "자판기커피숍"의 공식까페는 http://cafe.naver.com/caffeshop 이다... 참고하시길...^^ 이번 공연은... "자판기커피숍"의 맴버중... 박정훈(보컬,베이스), 송재형(기타,코러스), 서민우(드럼,퍼커션,코러스)... 3명이 공연을 이끌어 갔다... 보컬과 베이스를 맡은... 박정훈씨... 기타와 코러스를 맡은... 송재형씨... 까혼과 코러스를 맡은... 서민우씨... 부족하지만... 사진으로 현장의 모습을 전해본다... ..
[공연] 어머밴드 (Acoustic Machine)... 발가락프로젝트 어쿠스틱머신(Acoustic Machine)이라는 밴드 들어보셨나요?? 아니면 혹시 "어머밴드"라고 들어보셨나요?? "어쿠스틱머신밴드"를 줄여서 "어머밴드"...ㅎㅎ 지난 9월 24일 발가락프로젝트 참여팀으로... 어머밴드(Acoustic Machine)가 엑스포시민공원(남문광장)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어머밴드(Acoustic Machine)는 기타, 베이스기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이렇게 구성된 팀입니다. 처음엔 언발란스 해보이기도 하지만... 한곡 두곡씩 듣다보면... 이들의 매력에 빠지게 된답니다...^^ 어머밴드(Acoustic Machine)의 리더인 "박용권"님... 리더 "박용권"님의 아내되시는 분이라고 소개를 하신... 이들의 음악을 듣고 하나둘씩 모여드는 사람들.... 차츰차..
[공연] 이번엔 일렉트로니카 뮤직이다... 발가락프로젝트 9월 17일... 매주 토요일밤에 이어가고 있는 발가락프로젝트(거리공연)... 이번엔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인 김동석씨가 "일렉트로니카 뮤직"으로 거리공연에 나셨다... 다양한 밴드와 뮤지션... 이번이 3번째 공연이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발가락프로젝트... 컴퓨터 및 장비세팅이 끝난후... 자신의 음악을 선보인다... 주변에 하나둘씩 모여드는 사람들...이번엔 밴드공연이 아닌 댄스클럽에서 들을수 있는 "일렉트로니카 뮤직"이 흘러나오니... 쑥스러운지 직접 앞으로 나와 음악을 즐기는 이는 없었지만... 근처에서 음악을 듣는 이들이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매주 다양한 밴드와 뮤지션으로 이어져가는 "발가락프로젝트" 이젠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었고... 기다리고 있는듯 하다... Photo ..
[공연/문화] 발가락 프로젝트(거리공연)... 두번째 공연... 9월 3일 토요일 밤 부터 시작한 발가락 프로젝트 (http://daejeonstory.com/2212
[공연] Jazz에 흠뻑 취해보자~ "Save Room" 9월 10일 저녁 7시 Buddy6에서 Jazz Band "Save Room"의 공연이 있었다... "Save Room"은 현재 대전에 있는 목원대학교 재즈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팀의 리더이자 기타에 정헌진, 보컬에 유승한, 건반에 임하영, 드럼에 조현웅, 베이스에 홍성수이며 팀의 리더인 정헌진의 곡을 중심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이날... 연주 및 불렀던 곡들은... 1. Bolivia - Ceder Walton 2. 사실은 - 정헌진 3. Diagram - 정헌진 4.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 조덕배 5. 서울의 달 - 김건모 6. Lip dot - 정헌진 7. Demp - 정헌진 8. Georgia On My Mind - Hoagy Carmichael 9. P.D.A - John Legen..
[공연/문화] 발가락 프로젝트(거리공연)... 그 첫번째 시작은... 이길승... 9월 3일 목척교 옆에 있는 나무다리끝에서 공연이 있었습니다. "발가락 프로젝트" "발가락 프로젝트"란... 거리공연 프로젝트입니다. "발"자를 한자로 "피어날 발"자가 있는데... 거리의 피어난 아름다움을 즐겨라... 등의 의미로 한달단위로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한 장소씩 정해서 거리공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길승님의 공연을 시작으로 해서... 몇개 팀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이 됩니다. -- 이길승님과 인터뷰 중에서... 시간은 매주 토요일 늦은 8시 30분 목척교 옆 나무다리입니다. 음악인들이 함께 모여 만든 거리공연 프로젝트인 "발가락 프로젝트" 후원을 받거나, 입장료를 받는것도 아니다... 그냥 음악이 좋아서... 물론 연주자들 앞엔 조그만한 바구니가 있다... 그 바구니에 음악을 듣고 좋아서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