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공연

2011 대전사운드페스티벌







2011.11.11.

대전 대덕구 미호동 금강 로하스대청공원 잔디광장



대전인디연합이 주최한
우리가 보고싶어 우리가 만드는 SNS 사운드 페스티벌입니다.
SNS를 통해 섭외한 20여개의 유명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지역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입니다.





 

















 

 

시간표가 걸려 있습니다.






 

 

 


진채밴드는
대전에서 블루스를 제일 맛깔나게 하는 밴드입니다.









진채밴드의 진채씨는
현재 대전에서 음악을 만드는 드림뮤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블루스를 기반으로 하지만
장르의 제한없는 음악을 구사하려고 한다네요.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는 DJ









Black Bag



























블랙백의 의미는 단어 그대로 까만 가방이라는 뜻인데
미 대통령 전용의 핵무기 사용 코드가 담긴 상자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엄중히 다뤄져야 할 것
중요한 것을 담은 가방이라는 뜻입니다.























 

 

 

 

 

 






 

 


시민을 상대로 인터뷰를 하고 있는 VJ









외국인들도 다수 보입니다.








Band E.T.
모던함을 중점으로
올드한과 현대적 리듬감을 존종하며
사회에서 파생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루는 이색적인 밴드입니다.










일산에서 왔다는군요.









지난 여름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무대에 서기도 했답니다.












네명이 한 팀인데
좋아하는 것이 조금씩 달라
블랙백의 음악은
조금씩 혼재되어 있답니다.















 

 

 







 

 



신가람 밴드
드러머 이윤찬







 


베이시스트 이원진







보컬과 기타를 맡은 신가람을 중심으로 만든 락밴드입니다.

























기타리스트 진아




 

 



2009년에 솔로 1집을 발매했다는데
몇몇 사람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더군요.








2010년에도 첫 정규앨범을 냈다고 합니다.
























 

 





















DJ의 쑈가 진행됩니다.




























공연장 주변의 야경




새벽 4시까지 공연이 진행되었답니다.
문화생산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전이 첫번째 락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그간 대전에 대한 이미지의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고
지역 뮤지션을 발굴하여 다양한 음악시장을 개척했으면 하는
그리고 계속해서 내년에도 제 2회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대전블로그기자단 변영래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