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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영화] 대전, 영화촬영의 최적지로 부상하다!!




대전에서 요즘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제법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주) 지요필름에서 제작되는 영화 "범죄백서"의 영화제작 발표회 빛 대전시와의 체결식이 열려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16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범죄백서' 영화 제작 발표회 및 체결식을 다녀왔습니다.



범죄백서는 희대의 살인사건을 스토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 여자의 목숨을 건 탈출과 복수를 담은 영화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여배우는 오지 못했네요.



염홍철 시장님의 인삿말로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대전시청 관계자와 영화사 관계자, 그리고 출연 배우들이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이십니다.

이 분이 이곳에 오신 줄 이번에 알았네요.

대전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도 이 자리에서 알았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님....



신용석 제작사 대표님~~



이제 체결식이 이뤄졌습니다.

서로 사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렇게 체결을 함으로 대전에서 촬영하는 영화에 지원을 하게 됩니다.



이제 서로 사인을 함으로 대전에서 영화 '범죄백서'의 촬영이 공식적으로 시작되게 됩니다.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체결식이 끝나고 이제 영화 제작발표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가수 에반(유호석), 고정민, 권현상, 김신일 등이 주연으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사인회의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줄을 서셨습니다.
이번에 신인으로 선발된 배우에게 많은 줄이 서 있더군요.

또한 대전지역 출신의 배우들이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한다고 하니 더 기대됩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2006년부터 스튜디오에서 61편, 로케이션 268편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24편의 드라마와 영화 촬영이 제작 지원돼 지역 직접소비
17억 원, 경제파급효과 43억 원, 고용창출 1700여명의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출발된 '범죄백서'...
솔직히 조금 스릴러물인지라 보게 될 지는 모르겠는데요
하지만, 대전에서 이런 영화 촬영이 이뤄지면서 대전이 새로운 영화촬영의 중심지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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