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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공연] 새해의 첫 창단공연, <퓨어아르스> 리허설을 다녀왔습니다.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퓨어아르스 챔버 오케스트라가 창단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희망과 사랑의 소식을 전하는 신년 음악회’라는 부제로 공연되며,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하이든의 ‘첼로 콘체르토 1번 C Major’ 그리고 한국 최초로 초연되는 조아킨 투리나(Joaquin Turina 1882-1949)의 La oración del torero Op. 34 (투우사의 기도) 작품을 연주했습니다. 저는 리허설에 다녀왔습니다. 본 공연은 언제나 가지 못하는 아쉬움으로 말이죠. 리허설인지라 무대에 올라 단원들을 촬영했습니다. 그럼, 단원들 촬영본의 일부만 올려 봅니다. 대전시향의 최석훈 선생님을 개원악장으로 모셨다더군요. 대전시향에서 자주 뵙던 터라 잠깐의 눈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공연] Jazz & Blues - BECK to SOUL 새해 1월 7일 토요일 오후 8시... 둔산동에 있는 "Buddy6"에서 "Jazz & Blues" 공연이 있었다... "Buddy6"의 네이버까페(http://cafe.naver.com/schooldrum)에 들어갔다가... 공연소식을 접하고 다녀왔다... 물론 "Buddy6"의 사장님과... 이날 공연팀 "BECK to SOUL"의 건반연주자를 알고 있어서... 미리 연락해서 촬영허락을 받았다... 위 스크린샷에 보면 알 수 있듯이... "Beck to Soul"은 기타리스트 "백우현"씨가 결성한 "퓨전 재즈 스타일"의 밴드이다...  클럽콘서트 포스터이다... "Beck to Soul"은 약 7년전에 기타연주자 "백우현"씨가 결성한 Blues를 바탕으로한 "Fusion Jazz Style"의 B..
[대전공연]대전중구문화원에서 대학로 연극 "행복"보고 왔어요~ 친구가 연극 티켓이 생겼다고 해서 같이 보러 간 연극 '행복' 친구 덕분에 대전중구문화원이라는 곳도 처음 가보고 대학로 연극도 처음 보게 되었어요 그치만 소극장 공연에 대한 기대가 없던터라 처음엔 그냥 '심심하니까 이거라도 보자.'라는 마음으로 중구문화원에 들어갔어요 도착해서 포스터를 보니 주인공은 단 둘. 연극은 처음 관람하는 건데 시끌벅적한 공연을 예상했던 터라 좀 실망했어요 또한 스타배우가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과연 재미있을까?'라고 생각했어요 연극의 내용은 대략 ~ 행복하게 살던 부부가 각각 다른 병에 걸리게 됩니다 남편은 아내의 병을 알고, 아내는 남편의 병을 알지만 서로를 위해 그 사실을 감추게 돼요 둘은 서로의 병을 알지만 정작 자신의 병은 모르는거죠 그렇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둘이 행복..
[공연] "막장콘서트" 5개팀이 모였다... 2011년의 마지막날... 늦은 8시부터 11시까지... 발가락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팀중 5개팀이 모여 "막장콘서트"를 했다... 이번에 참여한 팀은 "일렉트로니마 뮤지션"인 "김선생님", "Gain Play", "Acoustic Machine", "자판기커피숍", "이길승밴드" 이렇게 5개 팀이다. 본인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첫번째로 공연한 "김선생님"의 공연때엔 참석을 못하고... 두번째 공연을 한 "Gain Play"의 마지막곡을 하고 있을때... 도착하여... 그 이후 사진만 담을 수 있었다.. "Gain Play" 기타... "김도엽" "Gain Play" 보컬... "유규은" "Gain Play" 드럼... "김태훈" "Gain Play"의 공연이 끝나고 잠시 후... "Acoustic Mach..
[공연] 크리스마스 공연... 이길승 매년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셨나요?? 어떤이는 교회에서... 또 어떤이는 온가족이 모여... 함께 선물도 나누고... 또 어떤이는 연인과 함께... 둘만의 시간을 보낼것입니다... 그리고 이때쯤이면... 여기저기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영화등도 있네요... 저는 2011년 크리스마스는 "발가락프로젝트" 크리스마스 공연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도 함께 그자리를 꽉 채워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 공연엔 싱어송라이터 "이길승"님께서... 함께하는 연주자들과 밴드로 구성하여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과 자신들의 곡들을 가지고 관중들과 함께 호흠하며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길승"씨와 그와 함께 하는 밴드... 그 첫곡은 캐롤이었다...^^ 이날 건반류를 맡은... "..
2011년을 빛내는 마지막 송년음악회 2011.12.29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성공개최기원 회원가족 송년음악회 한 해를 마무리 하며..... 대전문화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올해의 마지막 송년의 밤을 베토벤의 곡으로 장식합니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금노상이 대전에서 여는 첫 번째 송년음악회인 만큼 그 의미가 특별합니다.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교향곡 “합창” 연말에 자주 연주되는 명곡들 중에서도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은 환희와 인류에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연말 분위기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립니다. 4악장에서 독일의 시인 실러의 시에 곡을 붙인 합창이 나오는 까..
[공연] oldman Dream의 "최성규"... 혹시 "oldman Dream"의 "최성규"씨를 아시나요?? 12월 17일... 토요일... 늦은 8시... "No Name Cafe"... 위 글들만 봐도... 알만한 사람들은 이제 다 아실듯하다... 그렇다... "발가락프로젝트"... 이날 공연은 "oldman Dream"의 "최성규"님이시다... 지난번 공연은... 남문광장에서... 그리고 이번 공연은... 실내에서 이뤄졌다... 작,편곡자이시면서... 싱어송라이터이신... "최성규"님... 참고를 위해... 지난번 포스팅을 링크를...(http://daejeonstory.com/2711) 이날 공연은... 사진을 찍기보단... 나도 앉아 공연을 보고 싶었다... 물론 본인이 사정상 조금 늦은것도 있지만... 사진은 많이 담지 못했다... 그져....
[공연] "길가는밴드"... 현호생각 "길가는밴드"의 리더의 이름은 "장현호"씨입니다. "길가는밴드"는 주로 서울에서 활동하는 밴드랍니다. 길에서 만날꺼 같지만... 이날은 실내에서 만났습니다. "길가는밴드"의 곡중에 "현호생각"이란 곡도 있습니다. 12월 10일... 궁동에 있는 "No Name Cafe"에서 "길가는밴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보컬&기타&멜로디언&하모니카에 "장현호", 건반에 "추미현", 베이스에 "고운", 드럼에 "김동석"... 이렇게 4명이서 공연을 했어요... 대학의 시험기간이었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와주셨답니다. 사진을 찍는 본인도...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미약하지만... 사진으로 현장의 모습을 전해봅니다...^^ 장현호 추미현 고운 "길가는밴드"의 공..
[공연] 어쿠스틱머신?... 우린 "어머밴드"라고 불러요~ 밴드 "어쿠스틱머신"이라는 팀에 대해... 아는 분들은 아실것이다... 물론 예전에 이 블로그에 한번 포스팅 한 적도 있다... 참고하시라고... 링크를...(http://daejeonstory.com/2421) 지난번엔 거리에서 만났지만... 이번엔 실내공연이다... 궁동에 있는 "No Name Cafe"에서... 그리고 이번 12월 03일에도 "발가락프로젝트" 공연팀으로... 밴드"어쿠스틱머신"이 공연을 이어갔다... "어쿠스틱머신"은 챔버팀과 어쿠스틱기타, 그리고 베이스기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날 공연은 맴버들 사정으로 인해... 어쿠스틱기타, 베이스기타, 그리고 바이올린... 이렇게 3 맴버로 구성하여 공연을 진행했다... "발가락프로젝트"가 "이길승"씨를 중심으로 모인 "인디밴드"팀들이 ..
[거리공연] 삶송밴드... 삶송밴드라고 들어보셨나요??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삶송밴드" 지난 11월 05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남문광장)에서 공연이 있었다... "삶송밴드"역시... "발가락프로젝트"의 "이길승"님의 초대로... 이들의 곡 역시... 재미가 있었다.. "넌 참 좋겠다" "엄마의 잔소리" "기억하고 있어" "토익토플 토나와" "밥 남기지마"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곡들이 많았다... 4인조 그룹...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악기만으로도 궁금해지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 사진으로나마 현장을... 이렇게 "삶송밴드"의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 광고를 하면서... "삶송밴드"리더가... 이어서 "이길승"님의 공연이 있겠습니다... 라고 광고를... 그리하여... "이길승"님 외 몇분이 갑짜기 ..
[공연] "자판기커피숍"은... 어디에? 오래간만에 "자판기커피숍"을 만났다... 지난번은 거리에서 만났지만... 이번엔 실내에서 만났다... 거리공연후 "대전사운드페스티벌"준비 및 디자인샵을 오픈하기위해 많이 바빴는듯 해보인다... 이번에도 "발가락프로젝트"공연을 하기위해... 지난 11월 26일 토요일 궁동에 있는 "노네임까페"에 왔다... 그런데... 이번엔 지난번과는 맴버가... 그렇다 드러머가 사정으로 인해... 대타로 "박범용"씨가 대신... 새로운 드러머와 함께... 공연이 시작되었다... 역시 "자판기커피숍"... 대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다웠다...^^ 보컬 및 베이스의 "박정훈"씨의 입담과... 공연을 이끌어 가는 스타일에... 모두가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거 같다...^^ 공연이 끝난 후... 찰칵...^^ ..
[공연] 이응노 미술관에서의 음악회, 바리톤 정경의 겨울나그네 음악회를 관람하려면 예술의 전당과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미술관에서 음악회가 열리면 어떨까요? 요즘 이응노 미술관에서는 음악회가 지난주에 열렸고, 다음 주에 열립니다. 이번 음악회는 이라는 타이틀로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인 고암 이응노와 조각가 문신의 2인전으로 창원시립문신미술관에서의 전시를 거쳐 대전 이응노 미술관에서 지난 11월 11일에 개막을 한 것을 기념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두 거장의 전시는 우리나라 최초로 기획된 것으로 대전 이응노 미술관과 창원 시립 문신 미술관이 1년에 걸쳐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문신(문안신) 선생님과 이응노 선생님의 ‘아름다운 동행’은 두 거장의 삶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열린 바리톤 정경의 공연을 다녀왔는데요,..
[공연] 실용음악학원 정기발표회...(실용음악/정기공연)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등으로인해... 전국의 실용음악학원에 희소식이 들려온다... 저마다 악기 하나씩이라도 배워보기위해... 대전에도 마찬가지인듯하다... 여기저기 실용음악학원이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각각 실용음악학원마다... 자기들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듯하다... 지난 11월 12일 대전의 한 실용음악학원의 정기발표회가 있었다. 이 학원엔 한 분기마다 한번씩 정기발표회를 하는듯하다... 한분기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점검받는 날이기도하고... 뽐내는 날이기도 하며... 대학 실용음악과에 진학준비 중인 학생들에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더 좋은 기회 일것이다... 솔로로 노래하는 학원생, 밴드로 연주및 노래하는 팀, MR을 틀고 연주하는 연주자... 그리고 중간에 한번씩 선생님들의 공연도... 긴..
[거리공연] 백석대 실용음악과 학생들...  지난 10월 29일... 남문광장에 젊은 학생들의 노래소리가 울려펴졌다... 백석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었다... 발가락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이길승"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이다... 이날 공연을 하기위해.. 천안에서 내려온 학생들... 이날은 밴드에 구성원이 많다... 메인보컬과 코러스... 그리고 다양한 악기...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제는 발가락프로젝트를 기다리는 이들도 있는듯 하다...^^  위 두장의 사진만으로도... 알 수있을듯하다... Photo by SOM 장병훈 
[현장] 대전MBC에서 만난 시베리안 허스키 매주 금요일 13:05-13:30, 대전 MBC FM (97.5Mhz)에서 대전시 블로그 이야기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생방송이 끝나고 작가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다른 스튜디오에서 음악 소리가 매주 나고 있더군요. 매번 지나가다 이번에는 한번 들여다 봤습니다. 알고 봤더니 토요일 방송 분 녹음이더군요. 이번주는 인디밴드 였습니다. 리더이면서 기타를 연주하시더군요. 짧은 인사와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리드 싱어... 건반을 정말 멋지게 연주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녹음 전에 잠시 멤버들을 모아 촬영을 했습니다. 6현의 오케스트라, 기타... 인디밴드들은 주로 기타 연주가 멋지더군요. 작은 스튜디오에서는 이런 타악기가 정말 제 맛입니다. 손에 에그 쉐이크를 들고 흔들며 노래..
[공연] oldman Dream 지난 10월 22일 남문광장에서 공연이 있었다.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발가락프로젝트"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oldman Dream"의 "최성규"님이 공연을 해주셨다... 최성규님은 예전 대전의 언더팀인 "Dream"의 리더였으며, 대전시향의 클라리넷 연주자이기도 하셨다. 그리고 정태춘, 시인과촌장의 하덕규, 이정렬, 동물원의 맴버인 김창기의 앨범 "창고"등... 많은 가수들과 함께 편곡 및 연주로 참여하였던 분이시기도 하다 발가락프로젝트의 디렉터이신 이길승님의 강력한 권유로 거리공연에 참여하게 되셨다고... 연세가 51세라는 말을 듣고 살짝 놀래기도 했다... 음악활동을 하면서 단 한번도 거리에서 공연을 해본적이 없으시다며... 웃음지으며 공연을 이끌어 가셨다... 본인곡을 사람들이 생소할듯하여 ..
아침을 여는 클래식 - 곽윤찬 재즈 트리오 2011.12.13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입니다. 매월 한 번,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이번에는 올해의 마지막 공연으로 재즈 트리오입니다. 대전 예술의 전당입니다. 하늘이 간만에 참 좋습니다. 2005년 한국인 최초로 블루 노트 아티스트로 선정되면서 한국 재즈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곽윤찬은 이미 90년대부터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재즈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곽윤찬은 실력과 대중적 인기,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아티스트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송우영은 재즈의 중심지인 뉴욕과 보스톤에서 현대 재즈 작곡기법을 공부한 재즈 작곡자이자 베이시스트입니다. 탄탄한 리듬감과 그루브 넘치는 플레이로 모던한 베이스라인을 구사합니다. 울트라 모..
실내악의 감미로운 유혹 2011.12.02.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챔버시리즈 4 솔리스트로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대전시립교향악단 연주자들이 제안하는 실내악입니다. 어둠이 깔린 예술의 전당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듭니다.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라단조, 작품 108 J.Brahms(1833-1897)/Violin Sonata No.3 in d minor, Op.108 Violin_Rodrigo Puskas, Piano_김미양 Ⅰ. Allegro Ⅱ. Adagio Ⅲ. Un poco presto e con sentiment Ⅳ. Presto agitato D단조의 슬프고 애조띤 곡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서로 응답하는 듯한 아름다움을 이끌다가 친구의 죽음을 표현한 불안함과 음산함이 표현되었습니다. 드뷔시 / 플루트..
대전사운드페스티벌 -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go go ~ 대전사운드페스티벌 DJSF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go go~ 우리가 보고싶어 우리가 만드는 SNS 사운드 페스티벌! 2011 대전사운드페스티벌!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대청댐 특설무대에서는 대전 최초의 사운드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문화생산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전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지역 뮤지션들을 발굴, 다양한 음악시장을 개척하며,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한다는 목적하에 이루어진 이번 공연... ▲ 무대에서 바라본 관객쪽의 모습입니다. ▲ DJ 와 DJSF 뭔가 적절하군요... ㅋㅋㅋ ▲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탭들... 그래도 괜히 부러웠습니다. ▲ 대청댐에서 이런 공연이 있을 줄이야... 새벽가지 달린다고 하더군요... ▲ 즐기는것도 쉬어가면서... ^^ ▲ 각 언론에서 벌써 취재를 나오셨더군요...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이야기, 마당극패 우금치 대전의 자랑, 마당극패 우금치의 대표작품,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를 보고 왔습니다. 이 작품은 2008년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옛날 이야기들을 마당극의 형식으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마당극의 음악은 역시 북과 징, 장구겠죠? 무대는 소박합니다. 하지만, 마당극의 특성답게 우리의 멋을 최대한 살려주고 있었습니다. 왕의 세 아들들은 멀리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왜 떠나는지 궁금하시죠? 직접 한번 보세요~~ 후훗... 예언자의 예언 때문이랍니다... 힌트는 여기까지~~~ 이제 내일이면 왕궁으로 돌아가는 날인데, 저녁이 되어 주막을 찾았습니다. 주인은 거절하지만 은잔을 보고 마음을 바꿔 받아주는데요... 은잔에 탐이 난 주인은 계략을 꾸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