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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공연] 11월에 불린 크리스마스 캐롤






11월의 크리스마스 캐럴, 무언가 어색하지요?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에서 주최한 뮤직 페스티벌 워십이

지난 2011년 11월 10일 (목) 저녁 7시 30분에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서울에서 활동하는 예향워십 댄싱팀도 동참하여 더욱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정말 움직임이 좋은 팀이었습니다.








이번 Woriship Program은 편곡으로 유명한 Richard Kingsmore의 작품,

"The Fullness of Time"에서 9곡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교회음악과 대학원생들이 콰이어로 섰으며

송민호 교수와 차수정 교수의 지도로 준비되었습니다.




11월에 퍼진 캐롤에 다들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연주라 더욱 풍성한 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재즈 피아니트스 허림님의 건반연주인데...

악기 이름을 모르겠네요?

여튼, 이런 악기도 등장했습니다.




타악기 주자인 문민규님이십니다.

정말 타악기 주자는 분주합니다.











진행은 스토리텔링으로 진행되었는데,

이지혜, 최지은 자매가 할머니와 손녀로 등장해 곡과 곡 사이를

매끄럽게 이어주었습니다.

오케스트라 또한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생들로 구성된

현악, 브라스, 건반, 드럼, 퍼쿠션까지 다양한 악기들이 만들어 낸 풍성한 사운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11월에 울려 퍼진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 기쁨을 가장 먼저 맛본 콘서트가 아니었나 하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무엇을 하실 게획이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시겠다구요?

예, 좋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으로 따스한 크리스마스가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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