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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도심속 커피 향 짙은 휴식처 - 유성구 전민동 '커피테리아' 도심속 커피 향 짙은 휴식처 - 유성구 전민동 '커피테리아' 간만에 조용히 쉬면서 정리해야 할게 있어서 직장 인근의 커피전문점에 들렀습니다. 일단, 노트북부터 펼치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와이파이가 잘 잡히고, 비교적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뭔가 조용히 해야 할일 있을때 자주 들르는 저만의 아지트 정도 되겠습니다. ^^ 원두를 직접 볶고, 그 원두를 가지고 각종 커피를 만들기 때문에 밖에서도 이곳을 지날때면 짙은 커피향이 나는 그런 곳입니다. 이 근처가 술집이 많아서 고기 냄새가 너무 많은데... 그걸 잊을 정도로 멋진 향이 나는 그런 곳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별로 없는 인테리어와 왠지 커피에 잘 어울리는 조명톤... 왼쪽에는 원..
★ [8월의 핫뉴스 4위] 대전시, 하반기 1만4,199가구 주택공급 ★ 대전시, 하반기 1만4,199가구 주택공급 전세ㆍ매매가격 불안정 해소,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 대전시는 금년 하반기에도 도안·학하지구 아파트를 중심으로 1만 4천 199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일시적 수급 불균형으로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택 전세 및 매매가격의 불안정을 해소하고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금년 하반기에도 주택 건설·공급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금년 상반기 인·허가는 지난해 주차기준완화(가구당 1대→0.5대)조치와 1~2인가구 증가로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원룸과 다가구 등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가구주택 등 도시형 생활주택 중심으로 인·허가 물량이 7천 520가구로 전년 6천 39가구에 비해 25% 증가한 것..
[대전생활]대전의 대표 5일장! 유성시장으로 놀러 나와유~ - 물건편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벌써 8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 덧 가을이 가다오는 것을 느낌니다. 아침과 밤이 되면 바람도 선선합니다. 2. 지난 포스팅에 이어 대전의 대표 5일장! 유성시장으로 놀러 나와유~ - 물건편 -입니다. 그저 유성장의 거리모습과 물건의 사진을 함께 보여드려도 되지만 저는 하나하나 사진으로 남기고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시장에서 파는 물건에는 사람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3. 과연 시장에는 어떤 물건을 팔고 있을까? 살펴보면 재미있고 신기합니다. 역시 마트의 상품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4. 시리즈로 지금 보시는 것은 유성장의 - 거리편 -에 이어 - 물건편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탐이 나실 걸요? 자세한 ..
가마솥에서 24시간 이상 끓인 육수와 한우머리고기의 만남, 유성구 반석동의 가마솥 곰탕 (향나무집/대전맛집/곰탕/맛집) 가마솥곰탕 향나무집이 소셜커머스에 올라와서 쿠폰을 여러장 사두었는데, 맛이 괜찮아서 이렇게 따로 포스팅을 합니다 :) 가게 크기는 그리 큰 편은 아닙니다. 4~50명 정도 들어갈 정도. 테이블이 많지 않아요. 대부분 신발 벗고 올라가는 곳이고, 두 테이블 정도는 따로 있습니다. 위치는 반석역 1번 출구에서 반석초등학교 방향으로 가시면 있습니다. 반석초등학교 뒷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겉에서 보기보다 깔끔한 편이구요.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피해가면 여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곰탕이나 설렁탕의 식사류를 주문하면 , 새우젓, 고추가 나오고요. 적당히 덜어 넣은 깍두기와 김치 단지를 반찬과 같이 가져다주십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항상 셋팅되어있는 , 소금과 후추입니다. 깍두기도 그렇고 이런 단지를 사용하는..
대전의 대표 5일장! 유성시장으로 놀러 나와유~ (유성장,재래시장,전통시장,유성5일장)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벌써 8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 덧 가을이 가다오는 것을 느낍니다. 햇살도 그 만큼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2. 저는 포스팅을 올리는 시점인 오늘 8월 29일 월요일.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길을 나섰습니다. 이유는 매주 4일과 9일에 시장이 서는 ‘유성장’을 구경하기 위함입니다. 바로 대전의 대표 5일장입니다. 3. 요즘같이 대형마트가 많이 보편화된 생활 패턴 속에 ‘시장’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우리는 마트에 가서 물건을 집어 들어 계산을 하고 나옵니다. 하지만 ‘시장’에는 마트에서 느낄 수 없는 그 무언가가가 있습니다. 4. 저는 오늘 여러분께 대전의 대표 ..
★ 건전(?)한 카페문화가 그리워셨어요? 그럼 북카페로!! (대전카페/북카페/대흥동/데이트) ★ 건전(?)한 카페문화가 그리워셨어요? 그럼 북카페로!! 유성도서관의 리좀과 대흥동의 이데 최근들어 북카페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카페와는 달리 북카페의 장점이라면, 역시 조용하고 지적인 시간(?)들을 보낼수가 있죠. 왁자지껄한 일반카페에 비하면, 정말 분위기가 사뭇 다르겠죠? 이번에 소개해 드릴 북카페는 대전시블로그기자단님들이 소개해 주신 대전의 리좀과 이데 입니다. 첫번째, 리좀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도서관 리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유성도서관 내에 있는 곳입니다. 리좀은 유성도서관의 옥상에 조성한 곳인데요, 정말 환상적이지 않나요? 마치 옥상이란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놓여있는 옥상에 이런 하늘정원과 더불어 소소한 공간을 만들다니. 정말 멋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곳의..
봉명동 일대를 돌아다니다.... 유성 온천으로 유명한 유성구입니다. 새로운 높은 빌딩이 계속 하늘로 솟아 오르고 있지만 아직 옛 모습이 남아있는 봉명동이기도 합니다.  유성천변으로는 깔끔하게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천에서 바로 건널 수 있는 작은 다리도 만들어져 있구요. 천변을 따라서는 데크길이 이어져 있답니다. 중간 중간 천으로 내려가기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유성천을 건너는 다리로 가 볼까요...... 건너고 나니 무당집이 몇 집 있네요. 좁은 골목길이 유난히도 많습니다. 골목길도 구비구비 굽어 있답니다. 빠알간 장미와 어우러지는 빨간 차가 눈에 확 띄입니다. 작은 공장 담에는 빨아 놓은 장갑이 널려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떡집 떡이 풍부하네요. 대로변에는 현란한 빌딩이 죽 나열하고 있는 반면에 조금만 뒤돌아서면 사람 사는 ..
★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유성구 궁동 스테이크전문점 "파시아" ★ (대전맛집,맛집,스테이크)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맛 볼수 있는 파시아를 소개해 드려요 :) 2층으로 이루어진 내부입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매우매우 깔끔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파시아가 무슨뜻인가 했더니! 인디안어라더군요 :) 작지만, 알찬 샐러드바도 준비가되어있어요! 간단한 야채와 샐러드 :) 파시아에서는 메뉴가 딱 3가지 입니다- 등심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뉴욕스테이크 파시아의 장점은, 내가 먹을 스테이크를 직접 고른다는 것이지요 :) 안심스테이크와 등심스테이크가 나왔어요- 미디움 레어로 구어서 아주아주 맛있게 구어진 스테이크 입니다 요건, 등심스테이크고요. 패밀리 레스토랑보다도 값싼 가격에 스테이크를 맛볼수 있어요. 영도 훨씬 더- 많은 편이고요! 오늘 저녁, 스테이크 어떠세요?
[대전맛집] 유성구 궁동의 맛있고 저렴한 스파게티집, 파스타부오노 (파스타,레스토랑) 유성구 궁동, 대학가라 그런지 저렴한 가격으로 근처 대학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 파스타 부오노 입니다. 주말에 이곳을 찾았는데도 사람이 매우 많더라구요. 메뉴판을 대충 보아도 저렴한 가격이 눈에 띄네요. 5,000원으로 표기하지 않고, 4,900원으로 표기한것은 마치 홈쇼핑을 보는 것 같아요^^ 이것도 하나의 전략이겠죠? 저렴한 가격임에도 쿠폰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6번째는 스파게티가 무료입니다 ^^ 3,900원짜리 킹크랩샐러드 야채와 킹크랩이 맛있게 조화를 이루는, 킹크랩이 가득한 샐러드 5,900원의 닭가슴살 리조또 느끼할 것을 생각해서인지 중간중간에 매콤한 무언가가 씹히더라구요 ㅎ 닭가슴살의 단백함과 맛있는 크림소스의 조화. 5,900원의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 새콤달콤 토마토 소스에 ..
[현장] 노은역의 명물이 되어야만 할 언더파크 우연한 기회에 뉴스를 듣고 알게 된 노은역 동편광장에 있는 '언더파크' 현장을 가 봤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멋진 공간인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더군요. 노은동 상가지역에는 주차 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지하주차장 푯말을 보고 차를 세우러 갔다가 막혀 있더군요. 그래서 다른 곳에 차를 세우고 와서 보니 뭔가 복잡한 문제가 있는것 같더군요. 군데군데 쓰레기와 더불어 학생들이 구석에서 몰래 담배도 피우더군요. 명물이 아니라 흉물로 전락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아래부터는 현장 모습입니다. 노은역 동편 광장 환승 주차장... 이렇게 멋진 곳을 만들었는데..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는 모두 막혀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그 앞에 모여 있구요... 차량 입구는 더합니다. "위험..
산림욕과 산책하기 좋은 산 - 우성이산 연두빛 잎사귀들이 진초록으로 서서히 바뀌기 시작하는 6월입니다. 초록나뭇잎들로 인해 산에는 맑은 공기와 신선한 공기가 가득 차게 되지요. 맑고 신선한 공기 마시러 친구와 함께 도룡동 꿈돌이동산 위에 있는 우성이 산에 다녀왔습니다. 산에 올라가기 전 길가 주택 담장에 활짝 핀 넝쿨장미가 반겨줍니다. 약 10분 정도 완만한 산길을 올라가면 마치 소나무카펫을 깔아 놓은 듯한 솔밭길을 만나게 됩니다. 요즘 솔향기가 더욱더 향기롭게 풍겨오는 계절이어서 기분이 저절로 좋아 졌어요. 약 30분 정도 더 걸어가면 전민동이 보이는 산불감시초소에 다다릅니다. 저 아파트 단지가 전민동입니다. 바위와 나무 뿌리가 마치 조각을 해 놓은 듯하지요. 아카시아꽃이 지는 시겨여서 꽃들은 땅에 떨어져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합니다. 저 앞..
「이달의 핫뉴스 제2위」대전 초등생 6월부터 무상급식 실시 「이달의 핫뉴스 제2위」 대전 초등생 6월부터 무상급식 실시 1~2학년 3만1,463명 대상…, 2014년 전학년 혜택 대전지역 전체 141개 초등학교 1~2학년에 6월부터 '학교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는 대전지역 초등학생 1~2학년 3만1,463명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게 되는데요, 각 자치구별로는 동구 23개교, 4,286명(13.6%), 중구 27개교, 5,028명(16%), 서구 37개교, 1만280명(32,7%), 유성구 34개교, 7,598명(24.1%), 대덕구 20개교, 4,271명(13.6%)등입니다. 올해 시행하게 될 무상급식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68억7,400여만원으로 대전시에서 41억2,480만원 그리고 교육청이 13억7,493만원을 부담하게 되며, 또..
[축제] 김제동,YB밴드, 케이윌이 유성에? 유성핫페스티벌전야제!! 김제동, 윤도현밴드, 케이윌이 유성에 왔습니다. 유성 핫페스티벌 전야제에 초대손님으로 와서 유성온천의 물보다 더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11년 5월 19일 저녁 7시 30분, 핫페스티벌 전야제가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수많은 유성구민과 대전시민들이 오셔서 유성 핫페스티벌 전야제를 즐겼습니다. 아직 공연전이라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기 시작합니다. 무대의 조명과 유성 도심지의 조명이 웬지 어색한 듯 하면서도 묘한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공연이 시작되며 분위기가 더해가자 더 많은 분들이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광장 자리가 모자라 무대 뒤쪽과 길거리까지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님도 오셨습니다. 서로 정말 친한분들이시죠? 안희정 도지사님은 오랫만에 뵙네요..
흐린날에 먹어야 제격!! 매운 짬뽕이 입맛돋구는 중국집!! 푸짐함과 깔끔한 맛이 일품인, 신동양 대반점 대전 유성구 전민동 오늘의 주 메뉴 입니다. 짜장과 짬뽕... 간짜장이고, 들어간 재료 역시 알찹니다. 면도 쫄깃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면발 상태 좋죠? 갤럭시로 찍은 건데... 요즘은 핸드폰도 아주 잘 찍혀요~~ 하하하 짜장과 짬뽕을 먹으면서 군만두가 빠지면 서운하죠... 다 먹고 난 뒤에는 이렇게 슥슥 밥을 비벼서... 손님 많죠? 근처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 중에 한곳이라 합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맛도 있지만... 그날의 특선 메뉴가 있어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주택가 길가에 있고, 따로 주차시설은 없었습니다.
보훈의 성지, 대전국립현충원을 참배하다. 여행날짜 : 2011.04.16 위치 :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 찾아가는 길 : 호남고속도로→유성I.C→동학사방면 서울에 잇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1979년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로 출범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다. 묘역은 애국지사 제1ㆍ2묘역, 국가유공자묘역, 장군묘역, 일반묘역, 장교묘역, 사병묘역, 경찰관묘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밖에 현충관(1,800㎡)과 호국관ㆍ봉안관 등이 있다. 입구에 천마 웅비상이 양쪽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넋을 원동력으로 세필의 천마가 힘찬 기세로 조국을 영원히 약진, 번영으로 이끈다는 의미를 ..
안전도시1위를 입증하는 대전의 재난에 대응하는 방법은? 지난 3월11일 일본에서는 리히터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함과 동시에 거대한 지진해일이 해안가를 덮쳐,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원전의 파괴와 방사능유출까지 전세계를 방사능공포에 떨게 하고 있죠. 이런 위기적 상황에 더불어 우리나라의 재난에 대응하는 자세를 위한 훈련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오는 5월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게 되는데요, 이번 훈련에는 대전시를 비롯한 32개의 기관 및 단체들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안전과 안보에 대한 국민교육의 장으로 마련하며 또한 재난 발생시 각각의 재난책임기관 간의 공조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국가안전관리계획과 철저한 위기대응에 대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 훈련일정 ※ ㆍ첫째날(5.2) └ 중구 대사동, ..
[3월의 핫뉴스 4위] 한국타이어 대덕특구에 중앙연구소 신축 이전 MOU 체결 - 2013년까지 3천억원 신규투자 확정,‘대전경제 키우기’가속화 - 한국타이어(주)의 3천억 원 신규투자가 확정됨에 따라 올 들어 첫 대형 투자유치가 결실을 맺어‘대전경제 키우기’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오전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서승화 한국타이어(주) 대표이사, 배용국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사업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주) 중앙연구소를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에 확장이전 건립키로 합의하고 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한국타이어(주)는 현재 유성구 장동에 중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현 연구소 규모가 급증하는 타이어의 글로벌 경쟁력과 R&D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죽동지구로 중앙연구소를 확장ㆍ건립하고, 오는 2013년 금산연구소(250..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는 최고!! 콩나물국밥 한그릇 어떠세요?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는 최고!! 콩나물국밥 한그릇 어떠세요? 술마신 다음날 속쓰린 속을 배여잡고 찾고 싶은 집이 있죠? 바로 얼큰한 해장국집이죠. 그런데 해장국 말고도, 숙취해소에 아주 제격인 음식이 있죠. 바로 콩나물국밥입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에 비해 많은 술을 드시기에, 이 콩나물국밥의 시원한 국물맛은 알코올 섭취로 인해 얼떨떨한 몸을 한번에 확 되돌릴 정도로 강렬한 음식이죠. 더군다나 누구나 요리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도 인상적이고요. 오늘은 아주 맛있는 콩나물국밥을 잘하는 '예림옥'이라는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 예림옥은 예전에 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자주 가던곳입니다. 오랜만에 찾아가보는군요. 어찌.. 맛이 변했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 대전에 있는 콩나물국밥집들은 대부분 이렇게..
맛있는 맛집의 고기굽는 냄새에 누구의 유혹도 들어오지 않는다! 맛있는 맛집의 고기굽는 냄새에 누구의 유혹도 들어오지 않는다! 오늘 친구를 만나러 간 관평동에서 '쌈밥정식' 끌려 들어간 맛집입니다. 이곳은 관평동의 맛있는 맛집! '지례흑돼지, 쌈밥정식 전문점 "예가"'입니다. 사실 쌈밥정식을 먹고 싶어서 들어갔지만, 막상 가니까, 쌈밥정식은 점심메뉴라.. 저녁에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기본 밑반찬과 고기^^ 고기도 고기답게 아름다운 맛이지만, 밑반찬도 참 깔끔하고 맜있었어요. 삼겹살을 먹을까? 아니면, 목살을 먹을까? 심각한 고민끝에... 저희는 사장님이 강력히 추천하시는 목살과 삼겹살 둘~다! 먹었습니다^^ 여러분! "추천" 한방 ~ 꾹 놀러주세요^^ 같이 간 친구는 고기를 정말 먹기좋게 참~ 잘 굽더라구요~^^ 저의 할일은 역시 장인이 한점 한점 구워낸 고기에 ..
아저씨들 몸이 부실하면, 밤에 큰일나죠! 이 보양식 어떠세요? 직장인들은 때가되면 먹고 싶은것 세가지가 있습니다. 삼계탕, 추어탕, 영양탕이 바로 그것인데 세가지 음식의 공통점은 바로 몸보신입니다. 이때쯤..한번 먹어줘야 된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점을 찾아 방문하곤 하죠. 신성동의 설악추어탕집은 가끔 생각나면 가는곳입니다. 최고의 맛집이라기보다는 적당한 수준을 유지해주는 맛집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대전에서 제일 맛있는것가지는 잘 모르겠고 이 주변에서는 이곳수준을 하는 삼계탕집이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요즘에는 저렇게 방금한듯한 김치가 더 맛이 있더군요. 깍두기는 삼계탕을 먹을때도 빠지면 안되죠. 복날도 아닌 겨울에 이렇게 삼계탕 한그릇 해줘야 올해 여름을 무난하게 이겨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지런히 올려져 있는 쪽파와 당근이 앙징맞아 보이는군요 헉 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