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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 대전소식 】대덕특구의 브랜드가치상승을 위한 포럼 개최 【 대전소식 】대덕특구의 브랜드가치상승을 위한 포럼 개최 「 대덕특구 공동체 마인드 함양을 통한 구성원간 역할과 협력방안 모색 위해 」 대전광역시는 대덕특구 공동체 마인드 함양을 통한 특구 활성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간 4차례에 걸쳐 진행해 온 특구 활성화 포럼을 총 정리하는 ‘대덕특구 활성화 및 협력강화 그랜드 포럼’을 28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그랜드포럼에는 염홍철 시장과 대덕특구기관장협의회 김명수 회장(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준택 원장 등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 원장들과 출연(연) 정책․홍보 관계자, 기업 CEO, 백북스 회원 등 특구 구성원들과 시, 유성구, 특구지원본부 등 특구지원기관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대전 유성구 '동래청국장' 위치 : 대전 유성구 신성동 찾아가는 길 : 신성동사무소 옆 업종 : 청국장 전문 점심시간이 한참이나 지난지라 텅비어있네요 밑반찬이 깔끔합니다. 생선구이까지 나오네요. 이 동네 사람들이 좋아하는 청국장 그 소문에 멀리서까지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요...... 예전부터 워낙 이 동네에서 알려진 유명한 청국장집입닏. 한동안 자주 다녔는데 한참 뜸했던지라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맛은 여전히 그대로이고...... 한낮 점심시간에는 많은 사람들로 넘쳐난답니다.
[대전소식] 대전시의 안전한 교통문화 위해, 중부권 최대규모의 대전교통문화센터 개관 [대전소식] 최대규모 대전교통문화센터 개관 -교통문화를 한단계 높이고, 교통사고를 줄이는데도 기여- 탈 것의 역사와 발전 과정, 교통안전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중부권 최대규모의 '대전교통문화센터(http://www.dtcc.or.kr)'가 오는 9일 오후3시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 개관합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상태 시의회의장, 강찬조 대전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오는 9월10일부터 공식운영에 들어갑니다. 대전교통문화센터는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내 지난 2006년 6월 착공하여 3만3,058㎡ 부지에 국비 373억원을 들여 지하1~지상3, 건물면적 1만1,511㎡ 규모로 1층 영상실 및 교통박물관, 2층 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관, 3층 교통안..
육류는 신선해야 맛있다. '만우' (식객 285) 회사 회식으로 들른곳입니다. 제가 예약은 걸어놓았는데 설명으로 첨부를 안했군요. 축협인가?에서 한우를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돼지고기나 소고기의 품질이 괜찮은 곳으로 가끔 점심식사를 하려고도 들립니다. 이날 한우스페셜을 주문했는데 등심과 안창살, 토시살 등이 골고루 나옵니다. 3~4명이서 먹으면 적당한데 솔직하게는 3명이 딱 좋습니다. 기본찬은 딱 먹을만하게 나오는데 반찬재활용하는곳은 아닙니다. 마블링 보이십니까? 딱 먹기 좋은 부위의 육색이 보기가 참 좋습니다. 우선 차돌박이 부터 구워서 먹어야죠. 고소하면서 기름기가 많은것이 특징이죠. 계란찜은 조금 나중에 나옵니다. 이집은 크기도 크기이지만 아직은 관평동에서 직장인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곳입니다. 아마 대전 직장인들의 중심지는 관평동이 될듯한데..
잠든 시간을 깨우다 - 대전 복용동 당산마을 유적발굴 현장 잠든 시간을 깨우다 - 대전 복용동 당산마을 유적발굴 현장 오랜만에 유적발굴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시간은 추상적인 것이어서 손으로 만질 수 없는 것이라 여겼는데, 유적발굴현장에 가면 마치 세월을 손으로 만지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유성구 학하지구개발구역내 "대전 복용동 당산마을 유적" 그 수수께끼같은 시간을 만나러 갑니다. 대전에서는 그동안 둔산지구, 노은지구, 용산동 테크노벨리지구, 서남부 택지개발지구 등 많은 유적발굴 조사가 있었고, 다양한 삶의 시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산마을 유적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당산마을유적은 대전시 유성구 복용동에 위치한 박산(201m)의 남쪽 사면 말단부 일대와 박산과 화산천 사이에 형성된 선상지성 충적지 일대에 해당하는 지역입니다. 복용동은 뒷산의 모습이 마치..
소방본부와 정신보건센터 업무협약 체결 소방본부와 정신보건센터간 업무협약 체결 - 24일, 화재피해주민 지원위해 공동협력하기로 - 대전시소방본부는 화재사고에 의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 화재피해주민의 정신적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유성구 정신보건센터와 24일 오전 10시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유성구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서 이뤄진 협약식에서 화재피해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약서 서명과 동시에 발효돼 대전시에 거주하는 화재피해주민 중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의한 정신적 충격으로 치료가 필요한 피해주민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협약식에 따라 PTSD 증세를 보이는 대전시 거주 화재피해주민에 게 무료상담의 혜택이 지원되며 특히, 유성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피해 주민에 대해서는 보건센터 담당직원이 직접 방문해 상담지원을 하게 ..
[멋] 현충원의 봄날 여행날짜 : 2010-04-22 위치 :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 찾아가는 길 : 호남고속도로 - 유성 I.C. - 동학사 방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밤새 비가 내려 꽆잎에 아직도 빗방울이 매달려 있네요. 목련은 지고 있구요. 땅에 떨어진 목련잎.... 벚꽃도 그렇게 떨어지겠지요. 아직도 개나리가 피어 있답니다. 비가 내려서인지 벚꽃잎도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빠알간 동백꽃도 얼굴을 내밀고 있답니다. 한빛정 이른 아침에 나왔더니 아직 7시가 넘지 않았습니다. 아기벚나무가 참 귀엽습니다. 이 길을 따라서 걷고 싶지 않으십니까.... 유가족쉼터 국군장병의 묘 태극기가 꽃혀있는 곳으로 눈길이 갑니다. 산자와 죽은자의 공존 홍살문입니다. 밤에 비가 내려 혹시나 벚꽃이 다 떨어질까봐 이른 새벽부터 달려갔습니다..
[맛] 대전 유성구 "May" 위치 : 대전 유성구 도룡동 찾아가는 길 : 기아자동차 옆 업종 : 브런치 레스토랑 가구점 건물에 있습니다. 입구 위에 있어서 계단을 올라가야합니다. 벽에 걸려있는 그림을 하나 하나 보면서.... 홀이 반깁니다. 작은 모임을 할 수 있는 룸도 있구요. 그리 크지 않는 홀이지만 아기자기합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를 봅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점심시간이라 브런치 세트를 시킵니다. 오후 2시까지만 브런치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개인 스프가 나오구요. 브런치 세트 A 18,000 스프 샐러드 안심스테이크 훈제 소세지 스테이크 소스가 까매서 보기에 그렇지 맛은 좋더군요. 브런치 세트 B 15,000 스프 샐러드 닭 가슴살 데리야끼구이 훈제 소세지 썰어 봅니다. 구운 감자도 있구요. 닭 가슴살이 뻑뻑하지 않고 부..
[대전맛집] '삿갓집' 가마솥 콩나물밥 맛있게 먹기 (오감만족/육회/비빔밥/맛집/나와유) 대전에서도 콩나물 비빔밥을 하는곳은 여러곳 아니 수십곳이 있죠. 특히 대전 구도심에 있는 콩나물 비빔밥집은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지만 양이 무척 작습니다. 거기서 양차게 먹으려면 꼭 2인분에 육회를 주문해야 하니 거의 만원은 들어가죠. 이날 찾아간 이곳도 방동저수지 부근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삿갓집은 김삿갓을 연상시키죠. 평생을 삿갓을 쓰고 살아갔다는 김삿갓.. 자신을 감추는데에 옛날 사람들은 삿갓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반찬은 이 주변의 음식점이 그렇듯 무난한 맛입니다. 아직도 추위가 가시지 않아서 그런지 봄이 더디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제 휴대용 명함지갑을 보고 있는 지민이 예전에는 두터운 명함지갑을 가지고 다녔는데 그것도 걸리적거려서 얇은거를 하나 더 준비했습니다. 장떡입니다. 이런 시..
[대전이야기]이젠 엄마들도 공부 하고 싶어요. 내가 너무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이 살았다는 것을 대전으로 이사를 오고 깨달았다. 환경적인 여건이 그럴 수 밖에 없었지만 조금만 신경썼다면 즐겁게 살고 건강도 잘 유지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발목이 약해서 수영장의 아쿠아( 물속 에어로빅)를 다니며 참 많은 엄마들이 자기를 위해서 배우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 물속에서 에어 로빅을 하고 있는 엄마들( 임산부 2명포함해서 77세 언니까지 26명정도 함께 운동하고 있다. 구호는 "아쿠아!아쿠아! 주로 경쾌한 트롯트음악과 아이돌 그룹의 음악으로 50분간 쉬지않고 운동한다. 물속에서 움직여서 발목에 무리가 없고 얼굴에서는 땀이 계속 난다. 나는 올해안으로 10 k g감량이 목표이다. 한당 수강료는 44,000원이다. 주 3일 강습이고 강습이 없는 날은 그냥 가..
[대전이야기]오세유~ 진잠에서 뭔 일이 일어났나 보시지유~ 진잠이란 동네는 대전의 끝동네인데 참 재미있는 동네입니다.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고 토박이들과 외지 사람들이 골고루 섞여서 살고 있습니다. 진잠 쌀로 유명한 논밭 한 가운데 대형마트 와 유명 쇼핑몰이 있습니다. 고층아파트 사이에는 텃밭과 유치원과 교회가 참 많은 동네입니다. 진잠으로 이사를 와서 제일 기뻤던 것은 ,도서관, 수영장,복지관이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내가 필요한 것이 다 있는 동네가 좋은 동네지요. 저는 시간이 나는대로 유성도서관 진잠 분원을 자주 다녔습니다. 주로 한 시간 동안 성당의 교리공부를 예습을 하고 월간 잡지를 보고 왔습니다. 우리 집에서 3분거리에 도서관이 있었는데 더 가까운 쪽으로 새로 도서관을 짓고 있었습니다. 건축 과정을 오며 가며 다 봤습니다. 예술적으로 아름답게 짓는 것 같..
유림공원 돌아보기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림공원 지역건설 업체인 (주) 계룡건설 이인구 회장께서 희수(77세)를 기념하며 100억원을 들여 조성한 시민의 숲 이다 2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6월 28일 개장 조성된지 오래되지 않은 공원이다. 지난 여름 개장하고 아이들이랑 바닥 분수광장에 잠깐 들렀는데 분수 작동 시간이 아니라서 구경도 못하고 그늘이 없어서 오래 머물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긴하지만 올 여름엔 나무들의 그늘을 기다려 보아야 겠다. 산책 코스를 따라 돌아보자 어느 쪽으로든 공원진입이 편리하게 되어 있다. 먼저 한빛아파트쪽에서 들어가는 입구쪽인데 유성천 공사가 한창이라서 입구앞쪽으로 공사차량의 출입으로 인해 입구가 어수선했다 공원입구에 들어서는 광장 유림공원에서.. 라는 글귀 적힌 기념비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