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 3기에 들어서면서 점점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 코너에 매주 금요일 오후1시부터 30분간 생방송으로
"그들이 간다"라는 코너로 대전시 블로그의 이야기를 연재하게 된 것이죠.
대전MBC FM 라디오(FM4U) - FM97.5Mhz / http://tjmbc.co.kr/cnt/radio/menuUrl.php?mid=142
지난 2011년 10월 28일 (금) 오후1시,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하고 왔습니다.
방송 시간이 1시부터인데, 첫방송이라 미리 도착해서 원고를 미리 살펴보고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왼쪽편의 부스가 방송을 하러 들어갈 스튜디오 입니다.
안에서는 김하나 아나운서가 12시부터 시작한 정오의 희망곡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네요.
방해가 될까봐 몰래 한장 촬영했습니다.
잠시 노래가 나가는 틈을 타서 조금 가까이 가서 촬영을 했네요~~~
지난번 대전 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인터뷰를 한 적이 있어 눈으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실상 김하나 아나운서가 직접 제게 연락을 해서 방송제안을 했던터라 반가웠습니다.
12시부터 방송되는 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은 1부부터 총4부까지, 30분 간격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 맡은 시간은 1시부터 1시 30분까지 방송되는 정오의 희망곡 3부입니다.
코너를 맡아 방송을 진행하는 김하나 아나운서...
미인이시죠?
이제 드디어 방송시간이 되었습니다.
2부의 끝부분 음악이 나가는 동안 스튜디오로 들어갔습니다.
아...떨리더군요.
라디오 생방송...음....
김하나 아나운서가 노래를 틀면서 다음 코너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임순정 선생님과 동행했습니다.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시더군요.
김하나 아나운서는 그냥 대화하듯 하면 편할테니 그렇게 하자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냐구요.....
방송이 시작되고 첫째와 둘째 테마가 끝난 후 음악이 나가면서 촬영을 했습니다.
시간이 보이시죠?
13시 16분...3부 시작 후 16분이 지났습니다.
긴장을 풀기 위해 인증샷을 과감히~~~ ㅋㅋ
방송을 진행하는 김하나 아나운서...
음악이 끝나가네요.
이제 마지막 3번째 테마의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군요.
그렇게 방송은 끝나갔습니다.
긴장과 떨림으로 30분의 방송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른채 방송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앞으로 6개월간 대전시블로그의 이야기가 라디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지게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시각매체인 블로그를 라디오라는 제한된 방법으로 전달하는 것...
참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블로그의 이야기를 말로 전달하는 것...
이것은 듣는 청취자로 하여금 더 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좋은 변화일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6개월간 매주 금요일 오후1시부터 1시 30분까지
대전MBC 라디오 FM 97.5MHz (FM4U)를 켜시면
대전시블로그의 이야기를 라디오로 들으실 수 있답니다.
또한 블로그에 올라간 이야기들을 게시판(http://tjmbc.co.kr/cnt/radio/menuUrl.php?mid=153)을 통해서도
사진과 함께 짧은 설명과 링크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온 대전시블로그의 이야기들 중에서 한 주에 2-3개씩 골라 라디오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부족한 제가 대표가 되어 고정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고,
올라온 글들 중에서 선별된 포스팅을 작성한 분과 함께 동행 출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나가는 말>
대전시블로그가 벌써 3기로 접어들면서 대전에서 이제 조금씩 그 책임감을 더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대전시블로그,
이젠 방송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 않는 FM라디오를 통해 전달되지만
그 책임의 무게감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했던 블로그가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 그 책임감을 발견하게 된 것이죠.
이제 앞으로 블로그와 라디오를 통해 펼쳐질 대전시블로그기자단 3기의 이야기들,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음악이 끝나가네요.
이제 마지막 3번째 테마의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군요.
그렇게 방송은 끝나갔습니다.
긴장과 떨림으로 30분의 방송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른채 방송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앞으로 6개월간 대전시블로그의 이야기가 라디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지게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시각매체인 블로그를 라디오라는 제한된 방법으로 전달하는 것...
참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블로그의 이야기를 말로 전달하는 것...
이것은 듣는 청취자로 하여금 더 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좋은 변화일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6개월간 매주 금요일 오후1시부터 1시 30분까지
대전MBC 라디오 FM 97.5MHz (FM4U)를 켜시면
대전시블로그의 이야기를 라디오로 들으실 수 있답니다.
또한 블로그에 올라간 이야기들을 게시판(http://tjmbc.co.kr/cnt/radio/menuUrl.php?mid=153)을 통해서도
사진과 함께 짧은 설명과 링크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온 대전시블로그의 이야기들 중에서 한 주에 2-3개씩 골라 라디오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부족한 제가 대표가 되어 고정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고,
올라온 글들 중에서 선별된 포스팅을 작성한 분과 함께 동행 출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나가는 말>
대전시블로그가 벌써 3기로 접어들면서 대전에서 이제 조금씩 그 책임감을 더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대전시블로그,
이젠 방송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 않는 FM라디오를 통해 전달되지만
그 책임의 무게감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했던 블로그가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 그 책임감을 발견하게 된 것이죠.
이제 앞으로 블로그와 라디오를 통해 펼쳐질 대전시블로그기자단 3기의 이야기들,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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