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입니다.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10월도 지나갑니다. 집에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밖으로 나와 315번 버스를 탔습니다.
2.
목적지는 대전 오월드입니다. 대전 동물원이라고도 합니다.
버스를 내려서 둘러보니 차가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있겠구나!
맞습니다.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 보니
가족, 연인과 함께 대전 오월드를 거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주랜드와 플라워랜드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우선 주랜드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유모차의 모습과 어린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빠, 엄마와 함께 놀러 나온 모습이었습니다.
하늘을 나는 새부터 호랑이, 독수리, 거북이, 미어캣 등 많은
동물을 보았습니다.
4.
원래는 국화축제가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는데
주랜드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리를 건너니
플라워랜드입니다.
다가갈수록 국화향기가 진해집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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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전 오월드입니다.
대전 오월드에서는
10월 31일까지 '가을국화축제'가 열립니다.
대전 오월드
레인보우 스테이지에서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공연을 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이제 주랜드로 걸어 올라갑니다.
대전 오월드에 가면 다람쥐 원숭이도 있고~
사진 찍는 것을 아는지 얼굴을 들지 않는 원숭이입니다.
대전 오월드에 찾아 온 많은 사람입니다.
반달 가슴곰입니다.
호랑이입니다. 어흥~
팀버늑대입니다.
얼룩하이에나입니다.
주랜드의 안내판입니다.
저는 낙타가 이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안녕~ 낙타야~
앙골라 남서부의 남아프리카가 서식지인 미어캣입니다.
남아메리카 멕시코가 서식지인 귀여운 프레이리독입니다.
알다브라 육지거북이 있는 사육장입니다.
파충류관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벌입니다. 꼭 만화영화에 나오는 벌 같았습니다.
이제 플라워랜드로 걸어 갑니다.
대전 오월드의 주차장에는 많은 차량이 있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여기는 플라워랜드입니다,
온실 안에는 국화가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먹이 먹으러옵니다.
대전 오월드 http://www.oworld.kr/
김지은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이야기
대전동물원, 대전오월드는
주랜드, 플라워랜드, 조이랜드로 구성된 테마공원으로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공원로 70(사정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있을 만큼 대전의 대표공원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방문한 오월드에는 많은 사람으로
붐볐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동물도 있었습니다.
한국늑대 사육장이라 하여 늑대 찾기를 해보고
밀렵꾼의 총에 맞아 날개 잃은 독수리를 보았습니다.
마치 사진을 찍으라는 듯이 워킹을 하는 하이에나와
사람을 구경하는 거 같은 미어캣,
왔다갔다 돌아다니기 바쁜 재규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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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하는 분수가 있었고 호수에는 유유자적 떠다니는
백조가 있습니다. 국화축제가 있는 플라워랜드에는
국화향기가 퍼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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