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

[콘서트] 젊음의 특권을 누려라! #2_관중편 <제1회 빅필드 락 페스티벌>




이번에는 저녁시간의 팀을 소개하기 앞서
이날 콘서트 현장을 찾은 팬들의 모습들만 따로 담아봤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열정의 무대를 찾아
젊음을 불사르는지 한번 보시도록 할까요?

젊음은 부러움이 아니라,
동참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럼, 그 젊음의 열정에 사진으로 동참해 보시죠~~!!


첫무대, 버닝햅번의 공연에 쏟아지는 뜨거운 박수들..
기다린 만큼 뜨거움으로 공연을 즐겼습니다.



어린이들부터 학생,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음악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버닝햅번의 뜨거운 열정의 무대에 펄쩍 뛰면서 음악을 즐기고 있더군요.

솔직히 부럽더군요..
저 열정과 에너지가 말이죠...



한편에서는 이렇게 조용히 음악을 즐기는 분도 계셨습니다.
손에는 입장하면서 찍은 스탬프가 보입니다.






"손 머리 위로"
(Hands up)~~~!!

이렇게 낮의 공연은 점점 밤으로 흘러 갑니다.



밴드 강산에 공연을 앞두고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다들 우비와 우산에 의지해서 공연이 재개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가 와도 즐겁기만 합니다.



이렇게 연인끼리 하나의 우산에 의지해 락을 즐기는 것..

데이트의 즐거움을 이렇게 맛보고 계시네요~~!




비는 점점 굵어집니다.
공연이 시작하길 기다리지만 다들 얼굴에는 기대감으로 상기되어 있습니다.



우산 쓰고 앉아 비를 피하네요~~!





무빙쉘터는 위에서 오는 비는 막아주지만 옆에서 오는 비는 못 막아 주었습니다.
다들 우산과 담요, 우비로 비를 피하며 공연을 기다립니다.



일본에서 온 분들은 그냥 비를 맞고 즐기네요~~! ㅎㅎ





무대에서는 장비들을 비닐로 가리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것 보이시죠?




이렇게 무빙쉘터 안에는 빗방울이 날아다닙니다.
그래도 다들 자리를 뜨지 않고 공연을 기다립니다.

정말 열정이 넘치더군요~~!




비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이때, 밴드 강산에의 공연이 시작됩니다!!!



비가 와도 즐겁기만 하죠?
이제 재개된 공연을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점점 분위기는 뜨거워져 갑니다.
빗방울이 잠시 열기를 식혀 준 걸까요?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듯이 무대에서의 멋진 연주를 즐기는 관중들~~




원을 그리며 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배고프면 먹으면서 즐기는 센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공연이 거의 밤11시가 되서야 끝났다고 하니...




그 사이, 음악을 놓칠수는 없으니 먹으면서 즐겨야겠죠?




밤이 깊어갈 수록 차가워지지만
안의 열기는 뜨거워져만 갑니다.




밖은 어둡기만 하지만
무대 안의 조명은 점점 밝아갑니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이렇게 젊음의 열기를 발산하고,
또한 답답한 2011 대한민국의 현실을 조금이나마 극복해 갈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그렇게 분위기는 더해가고....

그렇게...

락 페스티벌은 아쉬운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대전블로그기자단 허윤기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