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감만족

[세미나] TEDx 대전 _ "배워서 남주자" 정신의 축제!! "거인을 깨우라"는 제목으로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정보와 지식의 거인을 깨우기 위한 정보 교류의 축제가 2011년 2월 26일,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열렸다. TEDx는 TED에서 독립적으로 조직되어 진행되는 세미나로 T = Technology E = Entertainment D = Design 의 내용으로 열리는 강연회이다. 여기에 x = independantly organized TED event 로 설명된다. 이미 시작전부터 강연을 듣기 위해 줄을 선 Audience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우선 접수처에서 인터넷 예약에 대한 확인을 한 후, 봉투를 받아 입장을 하게 된다. 줄을 서 있는 중에 반가운 얼굴도 보이네요... 팰콘님과 공보실 이종서 주무관님이시네요~~!! ..
[공연] "희망"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최혜연_뮤직스케치 7회 녹화현장 최혜연 학생은 오른쪽 손이 없는 피아니스트다. 왼손가락 5개와 오른쪽 팔뚝 하나로 피아노를 연주한다. 이런 피아니스트가 세상을 향해 '희망'을, '소망'을 말하는 콘서트가 열려 다녀왔다. 뮤직스케치 7회, "My Angel, 혜연이의 소망" 우연한 기회에 만난 시청20층의 뮤직스케치 녹화공연, 이번에는 노은중앙교회에 녹화공연이 진행되었다.(본 방송은 2011년 3월 9일, 수요일 밤 23:40-00:25에 KBS에서 방영된다) 이날 피아노에 최혜연, 정은현, 정환호님이, 바이올린에는 김은애님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는 오후3시부터 시작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약간 늦게 시작을 했다. 녹화 시작전 정은현님과 최혜연양의 기념 촬영부터~~~ 최혜연 양은 정은현님의 피아노 제자로 오른쪽 손이 절단되어 연주에 어려움이..
[세미나] 잠자는 거인을 깨워라, TEDx 대전 2011년 2월 26일 (토) 14:00-18:00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컨퍼런스 홀에서 TEDx 대전이 열립니다. 이날 강사로 나오는 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염홍철(대전광역시장, 국립한밭대학교 명예총장) 박용순(인류무형유산 '매사냥' 기능 보유자) 채연석(전 한국 항공우주원 원장, 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임현기(재즈기타리스트) 임영진(성심당 대표) 이수민(한남대학교 명예교수) 이상은(여성 산악인, 산악사진가) 류기형(마당극패 우금치 예술감독) 총 8명입니다. 염홍철 Yeom Hong-cheol 대전광역시장. 국립한밭대학교 명예총장 Mayor of Daejeon city염홍철은 정치인이다. 그는 지난 자신의 삶을 '소수파 인생'으로 요약한다. 충남 논산 시골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 대전으로 ..
[공연] 우리춤과 노래의 정경 _ 바리톤 정경과 김말애 무용단 "한국 전통춤의 대가 김말애와 바리톤 정경이 만나다" 2011년 2월 20일 오후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제13회 대전예술신인상을 수상한 바리톤 정경이 수상을 기념하여 "우리춤과 노래의 정경"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총2부로 구성되었다. 노래: 바리톤 정경 / 피아노: 최훈 - 1부는 바리톤 정경의 가곡으로 구성되었다. - 산촌 / 조두남 - 남촌 / 김규환 - 수선화 / 김동진 - 목련화 / 김동진 - 아리랑 / 한국민요 / 김명주 편곡 - 박연폭포 / 한국민요 - 산아 / 신동수 노래: 바리톤 정경 / 피아노: 최훈 / 안무: 김말애 교수, 조안무 서용석 / 출연: 김말애 무용단 - 2부의 세곡은 작곡가 김명순에 의해 한곡으로 편곡되어 김말애 무용단의 춤과 바리톤 정경의 노..
[공연] 뮤직스케치 "오지은과 늑대들" 대전시청을 젊음의 열기로 불사르라!!! "노래하는 그녀와 네 남자, 오지은과 늑대들"의 뮤직스케치 녹화가 2011년 2월 23일 오후 4시, 대전시청 하늘마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홍대클럽의 저명한 밴드, 오지은과 늑대들을 대전으로 초청하여 1시간여 동안 진행된 녹화방송에 20-30대의 젊은 매니아들이 찾아 뜨거운 환호성으로 대전의 하늘을 채웠다. "오지은과 늑대들" 밴드 멤버를 소개해 본다. 보컬: 오지은 건반: 박민수 드럼: 신동훈 베이스: 박순철 기타: 정중엽 이날 공연에는 자신들의 소중한 곡을 대전의 시민들에게 아낌없이 선사해 주었다. "사귀지 않을래 " "사실은 뭐" "아저씨 미워요" "만약에 내가 혹시나" "뜨거운 마음" "넌 나의 귀여운"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줘" 총7곡의 곡을 준비했는데, 그 중에서 "사귀지 ..
[공연] 가곡와 아리아의 향연_수요브런치콘서트 20110216 2011년 2월 16일 수요브런치콘서트를 다녀왔다. 이날 "가곡과 아리아의 향연"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브런치콘서트는 봄을 재촉하는 노래가 가득했다. 이날 무대에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사는 Sop. 김지숙, Ten. 오경록, Bar.김우영, Ten. 이인수, Piano. 구혜진이 올랐다. 희망의 나라로 강건너 봄이 오듯 Opera "La Traviata" 중 "De miei bollenti spiriti" 내맘의 강물 Romeo et Juliette 중 "Je veux vivre dans ce reve qui m'enivre" 눈 Opera "Cosi fan tutte" 중 "Um aura amorosa" Opera 'Le Nozze di Figaro" 중 "Non piu andrai" Opera "La T..
[2월 기자단 모임]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도전. 2011년 2월달 대전시블로그 기자단 모임이 2월 14일 오후7시 대전시청 5층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은 황재하 공보관님이 새롭게 오시게 된 관계로 시청5층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다. 보통 한달에 한번 모여 기사 작성 계획과 컨텐츠, 그리고 기자단들의 교제를 나눈다. 이번 모임에는 염홍철 시장께서 잠깐 참석해 주셔 격려와 부탁의 말씀을 주고 가셨다. 이날, 염홍철 시장께서는 자신이 새롭게 시작한 페이스북의 세계에 대한 즐거움을 강조하셨다. (염홍철 시장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yumone) 신준영 기자단장은 신혼여행 관계로 천상인 총무의 진행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시간보다 약간 일찍 왔더니 아직 많은 분들이 오지는 않았다. 신혼의 즐거움에 빠져 사는 천상인 총무...그..
[공연] 달콤한 오페라의 향연, 대전시립교향악단 발렌타인콘서트 2011년 2월 14일, 저녁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2011 다섯가지 사랑이야기"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섯가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다. 이번 무대의 지휘는 2009년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 류명우님이 맡았으며 소프라노 조윤조, 최자영, 김은미님과 테너 김지호, 장민제님이 출연했다. 공연중 촬영은 불가하기 때문에 리허설 사진으로 대신 설명하도록 하겠다. 리허설은 보통 공연 3-4시간 전에 하기 때문에 14일 오후4시부터 리허설은 시작되었다. 3시로 알고 도착했더니 아직 준비중이었다. 그래서 이런저런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Love story1.질투많은 애인 달래기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
트위터와 블로그, 변화의 새로운 움직임! (소셜네트워킹,SNS,뉴미디어홍보) 트위터와 블로그, 변화의 새로운 움직임! "뉴미디어 홍보 눈에 띄네" 요즘 소통의 시대에 맞게 새로운 의사소통의 도구로 등장한 블로그와 트위터가 전국의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지요.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앞다퉈 뉴미디어매체를 적극 이용하고 있는데, 대전시 역시 블로그와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과 8월에 개설한 블로그와 트위터는 각각 지역 내 20명의 파워블로거와 파워트위터리안들을 통해 대전의 뉴스와 문화,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그보다 더 큰 역할은 바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로 대전시에 전달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읽는 도중에 잠깐 '추천'하시는 센~스! 정말 감사합니닷!! 트위터 4개월간 226건 민원 처리 대전 공식 트위터인‘드..
[영화리뷰]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진 출처 다음영화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2790&t__nil_upper_mini=title 1.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총평 영화를 보러극장에 갔을때 '그대를 사랑합니다' 예고편을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그 예고편 만으로도 충분히 만화의 감동이 확살아나면서 눈시울이 붉어 지더군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꼭 볼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는데 맥스 무비에서 하는 시사회에 당첨되어 가게되었습니다. >00
[축결혼] 신준영 기자님이 결혼을 했어요 2011년 2월 12일, 오후12시 대전 목동성당에서 그간 대전시 2기 블로그 기자단 단장으로 수고하시는 신준영 기자님께서 아름다운 신부와 화촉을 올리며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이날 결혼식에 블로그 기자단 여러분들도 같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셨으니 더 행복하세요. 모두 축하해 주실거죠? 아래부터는 현장 모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
[맛집] 행복한 육개장, 37년 전통의 명랑식당!! 본인은 항상 맛집을 소개하는 일에 대해 늘 머뭇거리는 성격이다. 왜냐하면, 본인의 식성이 "맛있다"와 "못 먹는다"의 딱 2가지 뿐이기 때문이다. 그런탓에 맛집이라고 소개를 하는 일은 별로 없다. 그런 성격의 소유자가 조심스럽게 맛집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미식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음식점을 매번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지만 이 집 만큼은 알려드리고 싶다. 물론, 이미 이 식당은 잘 알려졌을지도 모른다. 점심시간에 이 집을 한번 찾아와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메뉴도 아주 간단하다. 그냥 육개장이다. 다만 별명이 하나 붙어 있다. "파개장" 파가 많이 들어 있다는 이유다. 뒤적거려보면 온통 파 천지이다. 그렇다고 파만 들어있나? 아니다. 고기도 제법 들어있다. 다만, 주문전에 옵션주문을 할 수 ..
[대전명소] 웃음소리 가득한 엑스포 꿈돌이 랜드 (놀이동산,눈썰매장,눈썰매) 웃음소리 가득한 엑스포 꿈돌이랜드 [대전명소, 눈썰매장, 눈썰매] 1993년, 대전의 엑스포는 전세계의 이목이 몰렸던 과학의 중심지였다. 그런데, 2011년 대전의 엑스포 단지는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아마 과학보다는 건설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 의해 과학이 뒤전으로 밀려난 현실을 반영하는 듯 하다. 대전 시민들에게 대전의 엑스포는 하나의 상징적인 장소다. 둔산과 더불어 개발을 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인, 엑스포... 그리고 그 중심에 엑스포 꿈돌이 랜드가 있다. 가족과 함께 아이들의 나들이 장소로 대전에서 제일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하지만, 요즘은 꿈돌이 랜드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예전처럼 들려지지는 않는 것 같다. 추운 날씨 때문일 수도 있고, 엑스포와 더불어 불투명한 미..
[소극장탐방#3] 소극장 핫도그_연극의 본질 회복을 향한 열정의 무대 이번 겨울, 소극장 탐방 시리즈 3탄, 소극장 핫도그를 다녀왔습니다. 소극장 핫도그(Hot Dog)는 2005년 3월 15일, 극단 놀자로 창단하였습니다. Q. 극단 놀자의 연혁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05. 3. 15 극단 놀자 창단 2005. 10. 6 - 10.9 창단공연 "한놈 두놈 삑구타고..." (대전시민회관) 2005. 11. 11 자선공연 "한놈 두놈 삑구타고..."(국립소록도한센병원) 2006. 3. 3 "호적등본"(대전문화예술의 전당) 2006. 4.25 - 4.27 그것은 목탁 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무대공연제작지원사업, 연정국악문회회관) 2006. 11.1 - 11.4 고추말리기(소외계층 문화복지사업, 연정국악문화회관) 2007. 3 - 불의 가면(무대공연제작지원사업..
[일식집] 마지막 2%가 부족하다, 그러나 맛있다! (대전맛집,전국맛집,오감만족,회) "마지막 2%가 부족하다, 그러나 맛있다!" 조금만 인상에 남는 스끼가 있었다면 자주가도 괜찮은 일식집이 있습니다. 미다모 준일식이라는 집은 작년에 소개한 '어'와 근거리에 위치한 일식집인데 골목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아는 분들만 가서 먹는곳인듯 합니다. 이곳은 빌라촌으로 교육환경(?)으로는 약간 안좋게 생각될수도 있는 입지입니다. 그냥 이곳은 어떨까 하는 마음에 들려봅니다. 앞에 주차공간은 4대쯤? 주차할 수 있는곳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유성에는 대전에서 많은 일식집들이 몰려 있는곳입니다. 분위기는 고급스러움보다는 일식집의 대중화에 가까운 느낌의 음식점입니다. 아직 이른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없어서 조용한 일식집 내부의 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이 미다모 준일식에서 가장 큰 방이라고 ..
[레스토랑] 연인들의 분위기 있는 데이트장소! (전국맛집,대전맛집,양식,모임,데이트코스,코스요리) "연인들의 분위기 있는 데이트장소!" (치즈스틱) 읽기전에 "추천"해 주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어딜가나 요즘은 분위기있는 곳과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장식된 레스토랑들이 많죠? 얼마전 방송에서도 드라마 '파스타'가 방영되면서 더 더욱 사람들이 레스토랑을 찾게 되었죠? ㅎㅎㅎ 그런데 오늘 소개해 드릴 레스토랑은 대전에서 우리 블로그기자단 님들이 직접 찾아다니시며 취재한 곳이라 더욱 믿음이 가실꺼에요^^ "분위기 좋은 노은역 주변의 데이트 장소" [http://daejeonstory.com/1295] 이렇게 추운날에는 어디 가기도 힘들고, 더구나 그나마 있던 동물원은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어디에 가서 뭘하고 주말을 보낼지... 노은동에는 작지만 알찬(한가한) 극장..
[대전맛집] 맛과 가격! 이 두마리 토끼를 잡고싶으면? (전국맛집,횟집,맛집) "맛과 가격! 이 두마리 토끼를 잡고싶으면?" 산호초라는 횟집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하나스시라는곳이 바뀐 곳입니다. 이곳을 탐방한지 어언..1개월도 넘었는데 지금 포스팅하는군요. 개인적으로 하나스시의 품질도 만족을 했었는데 산호초 횟집으로 바뀌면서 조금 고급스러움에서 저렴함으로 바뀌었습니다. 갈마동의 바위섬횟집의 룸형태로 바뀐 느낌이 듭니다. 이곳은 타임월드에서도 이면지역에 위치해서 조금 상권에서 벗어난 곳인데 그래도 유동인구는 적지는 않은편입니다. 외관은 일식집인데 간판은 산호초 횟집으로 조금 언밸런스한 느낌이지만 조금은 편안하게 주인장의 손님을 맞이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이곳은 제철에 잡히는 생선의 신선한 횟감만을 사용한다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이라서 그런지 지민이 옷이 항상 두..
[대전 오감만족] 은행동 `삐아또(piatto)`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 짱 아내가 은행동 '삐아또(piatto)'의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고 하여서 난 처음으로 은행동에 '삐아또'를 찾았다. 아내와 2주년 결혼기념일인지라 맛있고 비싼 것을 사주고 싶었는 데 와보니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맛이 있으려나 생각이 들었다. 아내와 난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와 치킨 샐러드를 시켰습니다. 맛있는 빵이 입가심으로 먼저 나왔다. 빵을 맛있게 먹고 피클을 보니 맛있게 느껴지네요^^ 드디어 맛있는 치킨 샐러드가 나왔다. 순식간에 후다닥 먹었다.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가 나왔고 아내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나도 좀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아내가 먹어보고 나중에 집에서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를 요리해달라고 하네요^^;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는 몇번 해줬는데..^^; 또 해달라고 하니 해줘야 겠죠..
[문화생활] 하늘마당에서 만난 브런치콘서트 2011-01-19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 하늘마당 입구에서 팜플렛을 받아들고 들어갑니다 30분전인데도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네요. 방학이라 어린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무대 위에는 마이크 장치 조정중이구요. 오전 11시가 되자 피아노 연주자겸 진행을 맡은 강신태님이 마이크를 잡습니다. 구수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이끌어 나간답니다. J.Horovitz Sonatina 1. Allegro calmando 1981년에 작곡한 호로비치의 소나티네 1악장을 시작으로 연주합니다. 클래식과 재즈를 혼합한 곡이네요. C.M.Widor Introdusction et Rondo op.72 비도르는 프랑스 작곡가로 25세부터 오르간을 연주하였다고 합니다. 10개의 오르간 교향곡을 작곡했고 64년간을 오르간 연주하였다..
[야경명소] 죽기전에 밤(?)에 꼭 가봐야할 그곳! "죽기전에 밤(?)에 꼭 가봐야할 그곳!" 대전 꿈돌이 랜드에서 2010년 성탄 전야 축하 불꽃놀이를 12월24일 밤 8시 55분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대대적인 홍보가 시작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갑천엑스포 다리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불꽃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려고 며칠부터 마음 설레면서 기다려 왔다. 당일 날 집에 손님이 오정동 수산물 시장에서 아귀 생물을 풍성하게 준비하고 요리사께서 맛난 아귀찜을 만들어 정말 해물의 진미를 느끼게 한 성탄 전야 축하 밤이 되었다. 손님들은 아내 직장 선배들이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중무장을 하고 살며시 카메라를 챙겨 갑천으로 자리를 잡으려고 허겁지겁 나서면서 죄송합니다! 잠깐만 다녀 올 테니 따뜻한 방안에서 즐겁게 놀고 계시라고 하였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