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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잇츠대전 5월호 나왔습니다. 그리고... 기자단도 소개되었습니다. 5월호가 집으로 도착되었습니다. 잇츠대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기사링크로... ^^ 2010/07/08 - [대전일상생활] - 무료! 대전시 소식지 이츠대전 받아 보세요~ 주목해야할 건... 바로... 블로그기자단의 소식이 실렸다는 것... 1주년을 맞아 방송출연했던 내용을 위주로 2page에 걸쳐 자세히 실렸습니다. ^^ 지금 바로 주변의 공공기관에 가서 받아 보시거나 전화로 신청하세요~ 대전의 상세한 정보가 매달 집으로 무료 배달됩니다.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미래의 바라는 모습으로... 현재의 모습이 아니랄 미래의 바라는 모습으로... - 국민과 함께하는 교육정책, 소통의 창구 마련 2011 대전대표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모집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을 구현하고자 다음과 같이 『2011년 대전대표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합니다. 교육정책과 관련하여 우리지역을 대표하여 정부와 국민사이의 의사소통을 주도하는 정보 전달자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활동하게 될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모집에 학부모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11년 2월21일 대 전 광 역 시 교 육 감 □ 모집인원 : 20명 □ 자 격 : 교육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고, 봉사정신을 가지고 교육정책 개선을 위해 모니터링 호라동에 적극 참여할 학부모로서, - 회의 및 워크숍 참석 등..
나른한 오후, 빈티지카페에 앉아 느끼는 포근한 봄날의 여유..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카페.예쁜카페] 지난 24일, 날씨가 참 심술꾸러기 같았죠. 오전에 흐림, 오후엔 맑음! 오전에 답답함을 풀고자 가벼운 옷차림으로 잠시 외출을 하였습니다. 예전에 갔었던 수통골이었는데, 이날 역시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렇게 잠시동안 산책을 마치고 이야기도 하고자 근처의 카페를 찾아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마침 입구에는 예쁜꽃이 피어있더군요. 야외에는 예쁜테이블과 의자들이 색색깔로 예쁘게 배치되어 있는게 눈길을 끕니다. 카페입구의 모습인데, 클래식한 분위기가 벌써부터 연출되는 모습이죠? 자그마한 창문 앞에는 예쁜 화분들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는게 어찌보면, 참 잘어울려보였어요. 강아지 한마리가, 손님들을 환대(?)하듯 째려보고 있네요. 성격 참 깔탈스러운 녀석이었어요. 구석구석에도, 주인의 손길을 거친듯 아기자기한 맛도 ..
면과 짜장이 살아있는 짜장면집!!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노은동의 외곽쪽에 가면 라차우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음식점이 그다지 많지가 않은데 이곳이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중국집의 크기는 꽤 큰편입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나름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지향한다는 라차우로 들어가봅니다. 이곳의 1층은 오리전문점이고 2층은 중국집입니다. 머 점심특별 코스가 있는데 가시는 분들은 그냥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직장인 점심으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군요. ㅎㅎ 역시 중국집은 이렇게 차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있는듯 룸도 준비되어 있긴 하짐나 곳곳에 중국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저렴하기만 한 인테리어는 아닌듯 보입니다. 그래도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라는것을 기본찬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
[공연] 슈만의 '시인의 사랑'(Dichterliebe) op.48 in 비노클래식 봄비가 모질게 내리는 2011년 4월 30일, 토요일 저녁7시 30분.. 비노클래식 앙상블홀의 기획공연 Series 4. 슈만의 '시인의 사랑'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Shumann "Dichterliebe" 테너 김이영, 피아노 이범진이 이번 연주회의 주인공입니다. in VINO Classic 팜플렛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에 곡을 붙인 ‘시인의 사랑’은 1840년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 즉, 열흘 정도에 작곡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첫 곡 ‘아름다운 5월에’를 시작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을 탄식하는 노래 16곡이 이어지는 연가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에 애절한 사랑의 슬픔을 노래한 이 연가곡은 독일 Lied 전문 성악가들의 필수 레퍼토리이다. 미국의 바리톤 토머스 햄슨은 1996년 새로운 방식..
[공연] "양희은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것들"_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의 음악회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사)모두사랑이 함께 한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의 음악회를 다녀왔습니다. 올해에는 "양희은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타이틀로 2011년 4월 28일 (목) 오후7시30분, 대전 CMB엑스포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사랑의 음악회에는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많은 분들이 동참했습니다. 지휘: 류명우 가수: 양희은 바이올린: 김종훈 소프라노: 민진기 테너: 강연종 원래는 리허설 촬영만 하고 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의미있는 공연이라 본공연까지 촬영을 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대전시향에서 본공연 촬영에 동의해 주셔서 기꺼이 본공연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공연 시작 20분전, CMB 엑스포 아트홀에는 이 의미있는 음악회에 동참하는 많은 분들의 분주한 발길들이 가득합니다. 이날 ..
충남대 궁동 로데오거리 "2Pigs"에서 맛난 커피 한잔 어때요? 충남대 궁동 로데오거리 "2Pigs"에서 맛난 커피 한잔 어때요? 친구와 충남대에 들렸다가 커피 한잔하고 가려고 2Pigs를 찾았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먹으려고 커피를 시켰는 데 실내디자인이 정말 커피 마시기 딱인 곳이라 실내디자인을 카메라로 찍기 시작했네요 정말 커피 먹기에 딱인 이쁜 실내디자인이죠? 친구들과 맛있는 커피를 먹으며 수다떨기 딱인 것 같습니다. 테이크아웃 할인행사도 하는 군요^^ 테이크아웃 커피와 음료가 저렴합니다. 향긋하고 따듯한 커피와 함께 친구들과의 우정을 향긋하고 따듯하게 만들고 있는 분들이 많네요^^ 커피가 나왔습니다. 잠시 카메라를 내려놓고 저도 친구와 함께 커피의 향긋함과 따듯함 속으로 빠져들어가보렵니다. 맛난 커피 비록 테이크아웃 커피지만 정말 잘 먹었습니다. 2Pigs 다..
[잡지] 대전 최고의 음악전문 잡지, 클래시컬... 대전에서 최고의 음악전문 잡지가 혹시 뭔지 아시나요? 바로 "클래시컬"입니다. 클래시컬 1호는 2003년 2월에 발행되었습니다. 현재 2011년 3/4월호, 통권 88호까지 발행되었습니다. 대전 최고의 클래식음악 전문 잡지답게 역사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다루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대전문화 예술의 전당의 관장으로 취임한 임해경 관장의 이야기가 클래시컬 87호의 커버스토리로 실렸는데요... 재미있게 클래시컬 1호의 커버스토리로 실렸었더군요. 지금까지 88권에 이르는 역사를 지닌채 대전의 클래식 음악의 전문잡지로 그 위치를 확고하게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클래시컬도 앙코르와 함께 무료로 배포되는 음악전문잡지입니다. 대전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통권 88호, 2011년 3/4월호..
[연극] 가슴 저민 연극의 참맛, 소극장 핫도그 "마주치는 눈빛이..." 무대의 불이 꺼지고 난 후 가슴 한 구석이 막막한 연극.... 연극 본질의 맛을 추구하는 소극장 핫도그의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보고 왔습니다. (참고로 스크롤의 압박이 심합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겨울, 소극장 핫도그에 갔을 때 보여주셨던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의 대본입니다. 소극장 핫도그 소개 포스팅 ---> http://pinetree73.tistory.com/270 드디어 이 작품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첫 제목에서 노래가 떠올랐는데, 막상 작품을 보니 그 느낌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첫날 공연에 가고 싶었는데, 공연중 촬영이 불가해서 결국 둘째날 리허설 촬영을 하기로 최창우 대표(극단 놀자, 소극장 핫도그)과 약속을 잡았습니다. 리허설은 오후4시라고 해서 3시쯤 도..
남편을 위한 맛있는 도시락 밑반찬 만들기!! [나와유의 오감만족] 사랑하는 남편을 위한 도시락반찬 퍼레이드!!!! 저 이제 최고레벨 김치 퀘스트만 성공 하면 반찬세계에서 만렙을 찍을 것 같습니다!!! 봄에 입맛을 상쿰하게 돋아줄 새콤달콤한 도라지 오이무침 아삭하고 고소한 콩나물 무침 달달하고맛난 연근 조림 김태원이 사랑하는 우엉을 가지고 만든 우엉조림 제가 연근과 우엉을 조리다니!!!! 밑반찬만들기에서 레벨업이 된것 같아요!!! 연근 조림은 색깔이 이상하게 파랗게되었어요 ;;;; 우엉은 2천원어치를 햇는데 확쫄아들어서 반정도로 줄어든것 같아요. 대충 졸였는데도 위외로 맛있었어요. 남은 오이는 초장이나 쌈장에 찍어먹기 좋게 오이스틱으로!!! 시금치 나물이 질릴때쯤은 콩나물 무침!!!! 도라지는 소금에 바락바락 절여줫더니 쓴맛이 확사라졌어요! 사랑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싸..
보글보글 끓는소리에 눈과 입이 맛있는 감자탕!! (나와유의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감자탕집은 대전에서 나름 인기가 있는 외식메뉴중 하나입니다. 가격대비 적당한 양이 나와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찾곤 합니다. 참마시 감자탕집은 둔산 타임월드에 위치한 곳으로 포스팅 제목에서는 감자탕의 참맛이라고 했지만 내공이 대단하다..이정도는 아닙니다. ㅎㅎ 참맛이 있는 감자탕 부대찌게 집을 알려주고 싶은가 보군요. 참마시 감자탕 부대찌개집은 식당의 규모는 있는편입니다. 우선 갈비해물찜 하나 주문해 봅니다. 갈비해물찜은 갈비와 해물을 섞은것으로 요즘 대전에서는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데 해물을 먹기만 하기는 좀 그럴때 이 메뉴를 주문합니다. 상태는 양호한 상태입니다. 갈비도 그다지 질기지도 않고 해물도 싱싱한 재료를 가져다가 쓴것 같습니다. 조금 부족한듯 해서 감자탕 작은것을 하나 주문..
생생한 면이 살아있는 라멘을 맛보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결론부터 말하면 유성의 스바라시와 대전 둔산의 라멘무라중에 손을 들어달라고 하면 유성의 스바라시가 조금 내공이 더 있는편입니다. 물론 이 포스팅 다음에 일정을 고려해서 둔산동의 니혼만땅도 올라갑니다. 한번 나중에 비교를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라멘 스프는 지역별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후쿠오카 등지에서는 돈코츠 라멘이 삿포로 등 훗카이도 지방에서는 미소 라멘이 도쿄 일대에서는 쇼우 라멘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침 신라면 블랙이 나와서 우리의 라면도 라멘처럼 고급화를 걷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볼일이군요. 이곳 라멘무라 우측으로 시골길 좌측으로는 곱창집이 위치해 있어서 이곳의 맛집이라는 입지는 어느정도 탄탄하게 갖추어놓았다고 보여지네요. 개인적으로 시골길은 그냥 그랬지만 여성분들이나 그냥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봄의 산뜻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첫번째 방법은?? 2011년 대한민국 봄의 행복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오늘 그 행복을 찾아볼 수 있는 하나의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바로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입니다. 지난번 대전카톨릭문예회관의 아신아트컴퍼니 인터뷰를 갔다가 공연을 잠깐 봤는데, 젊음, 열정, 폭소라는 단어로 소개를 하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본 공연을 다시 찾았습니다. 본 공연은 저녁 8시에 있더군요. 그래서 큰 맘을 먹고 야간활동을 감행했습니다. ㅎㅎ 밤에 가보니 대흥동은 전혀 다른 분위기더군요. 대흥동의 밤은 문화와 공연의 거리 느낌이 물씬 풍겨난다는... 어디서 촬영을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뒤에서 촬영을 한다고 해도 제 카메라의 셔터 소리가 너무 커서 말이죠. 그런데 뒷쪽에 보니 위에 다른 공간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 곳으로 올라가기로 했..
[명소] 봄, 그 찬란한 마지막 흔적을 따라... 봄, 그 찬란한 마지막 흔적을 따라... 봄의 마지막 자락을 붙잡으려 떠난 길 가지에 살포시 매달린 봄의 끝자락을 조심스레 마음에 담아봅니다. 봄은.... 내 곁에서 사그러져 갑니다. 봄은.... 그렇게 찬란한 흔적만을 남긴 채. 가지마라 한들 남을 녀석도 아니고 빨리 오라고 한들 어여 올 녀석도 아닌데... 내 탄식은 듣지도 못했는지, 땅의 부르심에 순응하며 그렇게 낮은 곳으로 떠나 갑니다. 20110420 _ 동학사 자락의 따스한 꽃 햇살 그늘 아래서....
점심에 먹는 쇠고기 샤브샤브의 맛은 과연??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이곳을 오픈하자마자 찾아간곳이지만 거의 2개월만에 포스팅합니다. 소고기 샤브샤브를 하는곳입니다. 점심 정식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각종 야채가 나옵니다. 나중에 만두와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이곳의 밑반찬이라고 하면 이 물김치가 전부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 먹은다음 이 밥을 넣어서 비벼 먹으면 됩니다. 소스 장입니다. 이것은 조금 담백한것이 특징입니다. 약간 매콤한 소스장입니다. 이렇게 갈색의 육수가 나오면 끓이기 시작합니다. 각종야채를 바로 넣어줍니다. 야채가 팔팔 끓여지기 시작하면 꺼내서 소스장에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소고기를 넣어놓고 살짝 데쳐지는가 싶으면 바로 꺼내서 찍어 먹으면 됩니다. 한그릇 소복하게 담아 봅니다. 어느정도 먹었다 싶으면 이렇게 밥을 넣고 비비면 되는데 이게 죽인지 ..
[대전 맛집] 한남대 돈까스 맛집 "킴스" [대전맛집] 한남대 돈까스 맛집 "킴스" 봄 햇살이 따뜻한 가운데 젊고 활기가 넘치는 한남대 돈까스 맛집 "킴스"에 갔습니다. 킴스 메뉴판 등심돈까스, 치킨까스 : 3,800원 / 생선까스, 새우까스 : 3,500원 등심치즈돈까스, 치킨치즈까스 : 4,300원 / 비후까스 : 4,000원 이탈리안돈까스, 김치치즈돈까스 : 4,500원 / 고구마치즈까스 : 4,300원 김치라이스, 스파게티 : 3,500원 / 함박스테이크 : 4,000원 떡볶이스파게티, 오븐스파게티 : 4,000원 오징어링, 포테이토 : 1,600원 / 치즈스틱, 치킨너겟 : 1,800원 메뉴들이 정말 가격이 착합니다 저는 등심치즈 돈까스를 시켰는 데, 좀 있으니 시원한 콜라가 먼저 나옵니다. 리필도 된다고 하니 콜라는 마음컷 드시기 바랍..
진정한 해물라면이란? 바로 이런것!! 새조개샤브샤브 라면!!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이곳은 나름 오래전부터 새조개 샤브샤브를 때마다 팔아왔던것 같습니다. 맛있는 밑반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얼마전 꼬막을 먹었는데 꼬막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것 같습니다. 실멸치에 비해 살짝 큰정도..지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입니다. 드디어 나온 새조개 한접시..장정 두명이 와서 먹는다면 그다지 양이 차지 않겠지만 정말 맛은 있습니다. 조갯살이 새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새조개는 봄되면 꼭 먹어야 되는 제철 해물중 하나입니다. 자 이렇게 살짝 데쳐서 야채와 함께 먹으면 그맛이 쫄깃하면서 바다내음이 비린내 없이 전달이 됩니다. 지민이도 새조개는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새조개 킬러라고 불려도 무방할듯 하네요. 새조개는 드셨수? 하는 표정의 지민이입니다. 역시 새조개를 우려낸 국물에 각종 야채를 넣고..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대전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일대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대전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일대 대전에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테미공원 일대 입니다. 대흥동 정수장이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고,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나들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대부분 30년이 훨씬 넘은 벚꽃 나무들이 하늘 높이 뻗어 있어서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면 그 고운 벚꽃잎들이 비가되어 그대로 쏟아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다녀온 일요일에도 바람이 제법 불어 어느해보다 아름다운 벚꽃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꽃비 속으로 가 보실까요? 먼저 벚꽃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이 벚꽃들이 비처럼 내리는 그곳 테미공원으로... ..
[음악회] 223명의 하모니가 가득한 한남대 개교55주년 기념음악회_"Sing Hannam" 한남대학교 개교 55주년 기념음악회, 'Sign Hannam'이 지난 2011년 4월 14일(목), 오후7시 30분에 한남대 성지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개교 55주년을 맞이하여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교수, 직원, 조교, 학생 모두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즐겨 부르던 노래를 구성원 전체가 다함께 부르면서 기독교 대학의 전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준비된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곡(Overture) ------- Le nozze di Figaro (W.A.Mozart) '피가로의 결혼중' -------- 한남대 심포니오케스트라 Tenor -------- Le Donna e mobile (G. Verdi) '오페라 리골레또 중' ------------- 김..
저녁입맛 제대로 땡기는 맛있는 탕수육!!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일박이일에서 중국요리를 시켜먹는 미션을 보고 중국음식이 땡겼어요! 오랜만에 탕수육도 먹고 싶어서 일끝나고 신랑과 달려갔습니다! 유성구 신성동에 맛집이라는 동보성에 갔지요! 먹음직 스러운 탕수육!!! 바삭바삭하고 야채도 맛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탕수육 소스와 간장을 같이 찍어 먹으면 더 맛나요!!!! 탕수육을 게눈감추듯 드링킹하는 중에 (민망 민망) 시킨 간짜장이 나왔습니다!!!! 전 간짜장> 쟁반짜장> 짜장 이순으로 좋은 것 같아요!!! 쟁반 짜장은 않비벼도 되니까 좋고 간짜장은 짜장소스가 진햇 좋아요!!! 윤기가 자르르르흐르는 간짜장을 쓱쓱쓱비벼주었습니다!!!! 간짜장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져요!!!! 슥슥슥 비벼서 한입!!! 자 한입 드실래요? ㅋㅋㅋㅋㅋ 자스민차와 단무지 양파와 춘장이 기본 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