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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갑천은 다르다! 갑천 수상스포츠 게류시설 안전하게 시공 (갑천,수상스포츠,세빛둥둥섬)

세빛둥둥섬과는 다른 대전만의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마당을 위한 게류시설이 구조적인 문제를 충분히 검토 후에 안전하게 시공 중에 있습니다.

지난 4일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는'서울 세빛둥둥섬'의 예를 들어 축소판이라며 공사 중단을 요구한 점에 대해서, 대전시에서는 계류시설은 비영리 공공시설로서 시민을 상대로 수상스포츠 체험마당 운영을 위한 시설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세빛둥둥섬은 민간자본이 투입된 수익형 시설로 켄벤션홀과 공연, 전시공간, 레스토랑, 수상레저스포츠 등 복합시설로 용도 및 규모 등이 다른 시설임에도 축소 비교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 계류시설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해당지역의 지질조사를 바탕으로 예상되는 문제를 충분히 검토, 구조적 안전성은‘금강수계 하천정비 기본계획’의 200년 주기 계획 홍수량 370㎜ 대비 120%인 440㎜로 적용했습니다.


또 계류시설 부유도 상하이동을 위한 고정방식으로 설계 시공하고 있으며, 기초말뚝은 하천바닥에서 지하 9m, 지상 7.7m 높이로 시공해‘금강수계 하천정비 기본계획’200년 주기 계획 홍수량 높이 5.8m보다 더 높은 6.8m 높이까지 부유토록 하는 등 안전하게 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클럽하우스는 식당이나 편의점 등의 오수처리시설 등은 입점하지 않고, 수상스포츠 체험을 위한 이용자 대기 공간과 전망대만 설치되며, 오는 5월부터 대전시 체육회에서 대전시 카누 선수들의 훈련장 및 시민을 위한 용선, 카약, 페달보트, 래프팅 등 수상스포츠 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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