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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블로그기자단

2016 대전광역시소셜미디어기자단 사전교육 2016 대전광역시소셜미디어기자단 사전교육 *** 2016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1차 교육 2015.12.26 목 7-9pm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 검색을 하여 정보를 구할 때 무엇부터 찾아보시나요? 뭔가 검색을 할 때 가장 먼저 블로그에 올린 글을 먼저 보게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왜냐하면 공적으로 올린 경직된 글이 아니라 시민기자가 같은 시민의 입장에서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포스팅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까지 시민기자가 발로 뛰며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기사로 제공하게 됩니다. 블로그나 SNS 홍보가 중요해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수 년 전부터 각 관공서나 상품을 홍보하는 회사에서도 블로그, SNS를 하는 각종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
대전연극│가슴 따뜻한 방콕의 이야기 <정글뉴스> 대전연극│가슴 따뜻한 방콕의 이야기 *** 극단 드림 [정글뉴스] 공연안내 2015년 10월 6일(목) - 23일(수) 드림아트홀 (대흥동, 성모병원 오거리)평일 오후 8시 / 공휴일, 주말 오후 4시 / 월요일 쉼일반 30,000원 / 학생 15,000원 극단 드림 T. 042-252-0887 방콕의 게스트 하우스 “정글뉴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사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드러내는 연극 “정글뉴스”가 5년 만에 무대에 올랐습니다. 연극 “정글뉴스”에는 대한민국으로 가고자 하는 탈북처녀 미향이 여행객을 상대로 하는 가이드 미스리의 도움으로 정글뉴스에서 일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정글뉴스’ 게스트 하우스에 다양한 여행의 목적을 가진 손님들이 도착하며 연극의 이야기는 진..
대전공연│<내면을 부르고 그리다> 현대무용 in 와이시어터 대전연극│ 현대무용 in 와이시어터 *** 무용 : "음악이나 박자에 맞추어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감정과 의지를 표현하는 행위 예술" 지난 8월 27일(목) 오후8시 30분, 충남대 근처의 와이(Y) 시어터에서 [음악과 현대무용의 감성공연] "내면으로 부르고 그리다..."를 만나고 왔습니다. 음악 : 안새벽 무용: 이별복 안새벽과 이별복이 만나 구성된 이 팀의 이름이 "새벽별"입니다.무대 위에서 기타 하나의 반주에 맞춘 안새벽의 노래에 맞춰이별복은 자신의 몸으로 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연극의 경우는 무대 위에서 대사와 행위로 메시지를 전달하지만 무용의 경우는 오로지 역동적인 움직임으로만 표현하다보니 몸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 영역에서 사진으로 재능기부를 6년째 하면서 어..
[순수한 사랑의 역설적 이름, 발칙한 로맨스] in 가톨릭문화회관 순수한 사랑의 역설적 이름, 발칙한 로맨스 *** 혹시 아득한 첫 사랑을 아직도 품고 계신가요?만약, 그 첫 사랑을 다시 만날 기회가 온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이런 발칙한 상상을 연극으로 만들어무대에 올린 를 만나고 왔습니다. 연극의 내용은 10년 전 미국으로 떠난 봉필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그리고 자신의 소중한 첫 사랑 수지를 10년 만에 찾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좌충우돌 로맨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연극을 만나보시겠어요? 봉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하지만 감독에게 캐스팅 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옵니다.연극의 시작은 그에게 캐스팅 되고 싶어하는 여배우와 함께 등장합니다. 봉필은 그녀를 캐스팅하는 일에 별..
추리가 즐거운 연극 <셜록홈즈 : 진실게임> in 이수아트홀 추리가 즐거운 연극 in 이수아트홀 *** 셜록홈즈는 실제 인물일까요?아니면 가상의 인물일까요? 셜록홈즈는 영국의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입니다.즉, 실제 인물이 아닌 가상의 인물입니다. 가상의 인물, 셜록홈즈를 대전에서 연극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바로 이수아트홀에서 무대에 올린 연극, 입니다. 셜록홈즈는 인간이 창조해 낸 가상의 인물(캐릭터) 중 가장 성공한 인물 중 하나라는 평을 받습니다. 셜록홈즈-엔하위키 미러 https://mirror.enha.kr/wiki/%EC%85%9C%EB%A1%9D%20%ED%99%88%EC%A6%88 혹시, 셜록홈즈가 세상에 나온 지 얼마나 되었는지 알고 계시나요? 아서 도난 코일의 셜록홈즈 이야기는1887년 로부터 시작해 1917년 를..
대전공연 |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연극 <만화방 미숙이> in 상상아트홀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연극 "만화방 미숙이" *** 어릴 적 만화방에 들러본 적이 있으신가요?이번에 상상아트홀의 무대에 올린 연극 는예전의 만화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삼남매의 유쾌하고도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연극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연극은 만화방을 운영하는 삼남매의 아버지 강억배로부터 시작합니다.아버지 강억배는 일찍 아내를 잃고 삼남매를홀로 키워낸 강직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하지만, 강한 모습 뒤에는 항상 연약함이 베어있기 마련이지요. 만화방을 무대위에 고스란히 그려낸 무대디자인은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80-90년대를 살은 사람들에게 만화방은 너무나도 친숙한 장소입니다.그 때의 느낌을 표현하려 애쓴 흔적을 여기저기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침마다 아버지는 ..
대전연극 | 외로움에 직면하는 연극 "아파트 놀이터에서 생긴 일" 외로움에 직면한는 연극 "아파트 놀이터에서 생긴 일" *** "늙은 부부의 사랑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이 2015년 새로운 작품으로 대전의 관객을 찾아왔습니다.바로 2015년 창작초연작 입니다. 이 작품은 5월 8일(금)- 5월 31일(일)까지평일 저녁8시, 토/일 오후 4시소극장 핫도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문의: 010-2403-0847 / 010-2485-0849 대전대학교 교수이신 김상열 선생께서 대본과 연출을 맡았고대전연극협회 회장이신 유치벽 선생님과 함께정현주, 강미영, 문성필, 정수연 선생께서 출연했습니다. 작품의 배경은 오래된 아파트의 텅빈 놀이터입니다. 총 다섯 명의 배우가 등장하지만각각의 배우가 2-3개의 역을 수행합니다.따져보니 총 12명의 역이 등장..
대전공연 | "난 꿈이 있어" 대전시립합창단 가족뮤지컬 대전시립합창단 가족뮤지컬 "난 꿈이 있어" ***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시립합창단이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가족 뮤지컬, 난 꿈이 있어요"를 올렸습니다. 요즘 꿈을 잃고 살아가는 상황에서자신의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유쾌한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 낸 멋진 작품을 만나고 왔습니다. 꿈을 펼쳐가는 아이들의 성장 스토리,유쾌하고 따뜻한 우리들의 가족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만나보실까요? 서울대 법대에 진학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한 성적을 가진 유정이네 집입니다.유정이의 아버지는 택시 운전을 하며유정이의 공부를 위해서 모든 것을 노력합니다.하지만 정작 유정이는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유정이의 아버지는 유정이를 위해, 가족을 위해 성실히 살아갑니다.보통..
연극배우 남명옥의 <Narcissism> in 대전예술가의 집 내 자신을 사랑하는 일, 나르시시즘(Narcissism) 새롭게 개관한 “대전예술가의 집”은 이전의 대전시민회관을 새롭게 건축한 건물로, 대전 예술인들의 새로운 전시 공간과 공연 장소로의 역할을 새롭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전문화재단은 개관을 맞이하여 새롭게 개관한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을 개최하여 대전의 문화를 이끌어 갈 다음세대의 예술가들의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공연이 열리기 2시간 전에 도착해서 둘러보니 3층에 전시 공간을 배치해서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둘러보다 보니 3층의 3 전시실에서는 연극배우 남명옥 선생의 전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 나르시시즘(Narcissism) * 나르키소스가 자신의 모습에 반한 나머지 물에 빠져 죽은 것에 착안하여 독일의 정신과 의사 네케(Neacke)..
학교폭력보험? 연극 <김 선생의 특약>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토요일과 주일 양일에 거쳐 무대에 오르는 리허설을 다녀왔습니다. "학교 폭력"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학생들 간의 폭력? 교사의 학생 폭력? 하지만 학생의 교사 폭력이라는 문제도 있지요. 학생에 의한 교사의 폭행 문제를 '학교폭력보험'이라는 엉뚱한 상상으로 만들어 무대에 올린 연극 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연극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제각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연극의 플롯은 철저하게 각각의 등장인물의 목적을 위해 구성되어 진행됩니다.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폭력에 대한 엉뚱한 상상력으로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했을 때를 대비한 ‘학교폭력보험’이라는 보험상품에 생각없이 가입했다가 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보험금을 수령하려는 중학교 ..
대전연극 | 모두에게 유쾌한 연극, <엽기적인 그녀!>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기억하시나요?2001년 7월 21일에 개봉한 15세 이상 관람가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01년 22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차태현), 여우주연상(전지현)을,2002년 3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전지현), 각색상(곽재용)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초청 상영이 되었습니다. 개봉한 지 벌써 14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엽기적인 그녀”가 영화에서 연극으로 탈바꿈하여 무대에 올랐습니다. 영화를 보셨던 분이라면 연극의 스토리 진행은 다소 친숙하게 다가올 겁니다. 하지만 14년 전의 영화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연극 “엽기적인 그녀”를 관람하는 20대에게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진행이 되겠군요. 우선 ..
대전연극 | 배우와 관객의 혼란을 틈타 웃기는 연극 "거북이, 혹은..." 소극장 핫도그에서 이번 주 금요일부터 무대에 올리는 국제연극연구소, H.U.E.의 창단공연, "거북이, 혹은..."의 프리뷰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이 작품은 일본 홋카이도, 도쿄,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퍼치, 데브레첸 등 3개 도시에 오르며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정신요양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시놉시스 by 커튼콜(http://www.curtain-call.co.kr/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53) 정신요양소에 한 의대생이 교육 실습을 받으러 찾아옵니다. 정신과 의사가 꿈인 그는 이곳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정신과 박사이자 교수를 만나고. 박사는 그를 환자로 착각하고 진찰합니다. "이것은 뭐죠?" "이것은 빨래입니다." "아...." 박사는..
한남대학교 선교관, "도찐 개찐" 놀다보면 모두 하나가 되리라~! 한남대학교 선교관, "도찐 개찐" 놀다보면 모두 하나가 되리라~! GMLP가 다문화법인 드림업과 함께 2월 28일(토)에 다문화아동과 함께 하는 윷놀이 대회 "도찐개찐"을 한남대학교 정성균 선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다문화 사단법인 드림업(대표이사 조영래)과 함께 한남대학교 정성균선교관에서 다문화 아동과 함께 하는 윷놀이 축제 “도찐개찐”을 개최하여 사회통합의 의미를 담고자 했습니다. 이 축제에는 송강테크노 지역아동센터, 새중앙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 다문화아동 100여 명이 어우러져 대전에서 처음으로 다문화 아동들과 함께 사회통합의 작은 노력을 위한 전통 윷놀이 대회를 가졌는데요, 이날 윷놀이를 통해 다문화 아동들에게 우리 전통놀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계형성을..
한남대학교, 힐링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힐링캠프 한남대학교, 힐링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힐링캠프 몸이 힘들면 마음도 힘들어 지는 법,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쉼입니다. 한남대학교 글로컬다문화지도자양성사업단이 지난 2월 27일(금)에 한남대학교 정성균 선교관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을 초청하여 이들의 쉼을 위해 "GMLP 힐링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캠프에는 결혼이주여성 14분과 그들의 자녀들,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오후 1시에 미리 자원봉사자 교육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이날 해야 할 일들과 순서에 대해서 미리 숙지를 해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겠지요? 행전 전날부터 열심히 꾸미고 준비한 미술치료 강의실이라고 합니다.이제 조만간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 오시겠죠? 물론 간식도 빠질 수..
대전 공연, 공부방 아이들의 영어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대전 공연, 공부방 아이들의 영어뮤지컬, 대전의 공부방 아이들의 7번째 영어 뮤지컬, 을2015년 2월 14일, 대전의 믹스페이스(구, 대전극장)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7번째 영어뮤지컬 은 이미 전세계가 격찬했던 유명한 작품으로Joseph Stein이 쓴 Fiddler on the Roof를 1964년 Sheldon Harnick, jerry Bock팀이 뮤지컬로 재구성하여브로드웨이에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이 작품은 브로드웨이 롱런 기록을 수립하였으며 토니상 11개 부분, 아카데미상 3개 부분, 글든글로브 2개 부분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런 대작을 대전의 공부방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린다니 믿어지시나요?이 뮤지컬의 출연진은 뮤지컬 분야의 전공자가 아닌 평범한 학생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올해 처음 뮤지컬 ..
잔칫날이 되어버린 대전시 기자단 발대식 현장 잔칫날이 되어버린 대전시 기자단 발대식 현장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의 발대식 현장에 나타난 환갑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입니다.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으로 모였던 이날,권선택 시장께서 환갑을 맞으신 날이었습니다.그래서 더욱 의미있는 발대식이 되었는데요, 사진과 함께 그 현장을 만나보실까요? 저는 조금 일찍 도착한다고 했는데 와서 보니이날 식당에서 일손이 모자랐는지 손미경 선생님께서 직접 전도 부치며일손을 돕고 계셨습니다. 대전시청의 공보실을 책임지시는 3인방의 모습입니다.이날 새롭게 공보관으로 오신 정해교 공보관(중앙)과 공보실의 터줏대감(?)으로 기자단의 든든한 버팀목 이종서 주무관(오른쪽), 공보실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시는 최용빈 계장(왼쪽)께서도 함께 해 주셨습니..
사랑과 희망의 무게를 나누는 사람들 이야기 (연탄봉사) 사랑과 희망의 무게를 나누는 사람들의 이야기 희망과 기대감을 품은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많은 사람들은 새해의 희망과 기대감을 나누며 복을 나누지만아직까지 우리 주위에는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뵐 수 있습니다.특히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에게는 새해의 추위가 희망으로 다가오기 보다는 넘겨야 할 추위로 인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 1월 11일, 대전의 상가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사랑의 연탄 배달'을 하는 현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대전 동구 삼성동의 작은 동네에서 학생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는 모습을 만났습니다.날씨도 많이 추웠는데 다들 힘들기 보다는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연탄 한 장의 무게가 4-5Kg 이라고 하는데 혼자 하기엔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함께 하면 더욱 힘이 나는 작..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열정의 사람들 이야기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열정의 사람들 이야기 2015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위촉식이2014년 12월 29일(월) 오전 11시 30분에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위촉식은 5년간 이원화 되어 운영되던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를하나의 조직으로 묶어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으로 선발한 기자단을 위한 것입니다.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이 열렸습니다.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보니 다들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작년 위촉식 때에는 시간을 잘못 알고 20분이나 늦게 도착했었기 때문에올해에는 20분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이제 곧 저 빈자리들이 대전을 사랑하는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로 채워지겠죠? 주인을 기다리며 놓여 있는 위촉장들...작년에는 녹색으로 된 커버였..
2014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SNS서포터즈 팸투어에 참석하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SNS서포터즈 팸투어에 참석하다 *** 지난 10월 25일에는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과 서포터즈인 함께 하는팸투어 행사가 있었습니다. 하늘도 맑은 가을날씨에 마음 맞는 좋은 분들과 함께 대전시내를 팸투어 하는 행사라 행사 몇칠전부터 가슴이 두근 두근 거렸습니다.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아침 9시 30분에 대전광역시청 동문 주차장에 모여서 모두 함께 출발~ 운영진의 새심함이 돋보이는 기념품(?) 입니다.이번 팸투어를 준비하실려고.. 시장도 보시고 이렇게 비닐팩에 하나하나 포장하시느라..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덕분에...즐거운 간식시간을 만끽했습니다..... ^^;;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모두들 무사히 보문산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와보았는데...의외로 보문산에는 주차장이 넓..
보문산과 사정공원의 가을 그리고 블로그기자단 팸투어 보문산과 사정공원의 가을 그리고 블로그기자단 팸투어 *** 저에게 있어 보문산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몇가지가 있는데요.드림랜드드림랜드맞은편의 수영장보문산 전망대그리고 사정공원 드림랜드와 수영장은 지금은 추억이 되버렸지만전망대와 사정공원은올해도 변함없이 대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습니다.11월을 1주일 앞두고 있는 지금, 저는 요즘도 반팔을 입고 다니다보니 가을이 이렇게나 온줄도 모르고 있었네요.성큼다가온정도가 아니라 이젠 곧 떠날차비를 하고 있네요.가을의 보문산은 제가 처음인데요.그냥 눈으로만 보고 오기가 아쉬워 몇장 담아왔습니다. 사정공원내에는 잔디광장을 비롯해서 식물원과 체력단련시설, 배구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등각종 시민들을 위한 시설들이 많은데요.그중에서 이날은 롤러스케이트장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