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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기자단이야기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열정의 사람들 이야기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열정의 사람들 이야기




2015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위촉식이

2014년 12월 29일(월) 오전 11시 30분에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위촉식은 5년간 이원화 되어 운영되던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를

하나의 조직으로 묶어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으로 선발한 기자단을 위한 것입니다.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보니 다들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작년 위촉식 때에는 시간을 잘못 알고 20분이나 늦게 도착했었기 때문에

올해에는 20분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곧 저 빈자리들이 대전을 사랑하는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로 채워지겠죠?





주인을 기다리며 놓여 있는 위촉장들...

작년에는 녹색으로 된 커버였는데 올해부터 커버 색이 변경되었더군요.





시간이 되자 다들 자리에 앉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은 20명 남짓이었기에 조촐했지만 

올해에는 소셜미디어기자단으로 통합된 터라 자리가 더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5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자리에는 이름이 가나다 순으로 붙어 있어 자신의 자리를 찾아 앉을 수 있었습니다.

통합운영이라고 하지만 사진에서 좌측은 블로그기자단, 우측은 SNS 서포터즈로 되어 있었습니다.

어차피 위촉식만 이렇게 하고 이후부터는 구분 없이 대전의 모습을 열정적으로 담으리라 생각됩니다.



 



올해 처음으로 기자단으로 위촉된 분이 공교롭게도 가나다 순에서 제일 첫 순서였습니다.

권선택 시장께서 인사와 함께 위촉장과 기자증을 직접 수여해 주셨습니다.



 



이번 기자단에서 가장 나이 많으신 모과 김성희 선생님이십니다.

김성희 선생님은 1기와 3기 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교육부분의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분이시죠...





위촉장과 기자증 수여는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 각각 5명씩 총 10명만 대표로 진행했습니다.

수여식을 마친 후 권선택 시장께서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새롭게 대전시장이 되신 후 새롭게 변모할 대전에 대해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기자단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피력하셨습니다.





블로거는 대전시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눈에서 대전을 바라보고, 그것을 마음으로 담아 사진과 글로 쓰는 사람들입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분들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열정의 사람들일 것입니다.


앞으로 대전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시민의 눈에서 바라보고

그것을 사진과 글로 펼쳐낼 열정의 기자단을 응원해 주세요.

앞으로 펼쳐질 2015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