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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한남대학교 선교관, "도찐 개찐" 놀다보면 모두 하나가 되리라~!


한남대학교 선교관, "도찐 개찐" 놀다보면 모두 하나가 되리라~!




GMLP가 다문화법인 드림업과 함께 2월 28일(토)에

다문화아동과 함께 하는 윷놀이 대회 "도찐개찐"을 한남대학교 정성균 선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다문화 사단법인 드림업(대표이사 조영래)과 함께 한남대학교 정성균선교관에서

다문화 아동과 함께 하는 윷놀이 축제 “도찐개찐”을 개최하여 사회통합의 의미를 담고자 했습니다.


이 축제에는 송강테크노 지역아동센터, 새중앙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 다문화아동 100여 명이 어우러져

대전에서 처음으로 다문화 아동들과 함께 사회통합의 작은 노력을 위한 전통 윷놀이 대회를 가졌는데요,


이날 윷놀이를 통해 다문화 아동들에게 우리 전통놀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계형성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 우리 다같이” 라는 마음을 가지고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준비된 선물입니다.

많은 곳에서 선물을 후원해 주셔서 더욱 풍성한 잔치가 되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행사는 바로 윷놀이를 하지 않고

잠깐의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GMLP 단장으로 계신 천사무엘 교수님께서

행사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며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라셨습니다.




이런 행사에 인증샷이 빠질 수 없겠죠?

또 다른 카메라로 담는 모습을 몰래 담아봤습니다.




다들 신나는 레크레이션...

아이들이 초롱한 눈빛으로 집중하는 모습, 정말 진지합니다.




자원봉사도 빠질 수 없겠죠?

잘생긴 자원봉사 동생과 함께 누나들이 함께 인증샷을....




경기에는 언제나 심판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죠.

윷놀이 하다보면 꼭 우기는 사람이 나타나는 법,

이럴 때 해결사는 바로 "심판" 입니다!!




심판과 함께 하는 윷놀이 대회...

역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윷놀이...




다들 "도찐"과 "개찐"팀으로 나눠서 열심히 윷을 던졌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두둥~~~




공교롭게도 도찐과 개찐 팀이 동점이 되는 바람에

"가위 바위 보"로 우승팀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윷놀이보다 더 진지한 "가위, 바위. 보"




결국 우승팀이 선정되고

시상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승팀에는 5천원짜리 상품권과 함께

후원받은 초코렛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준우승 팀에게는 초코렛과 수제비누를 나누어 주었지요...




다문화 아동과 함께 한 전통놀이대회, "도찐 개찐"

서로 어울려 놀다보면 서로를 알게 되고

한국의 문화도 알게 되겠죠?


다문화 아동과 함께 한 "도찐개찐" 윷놀이 대회!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전통놀이를 준비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되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GMLP와 드림업의 전통놀이대회 "도찐개찐"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