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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유망주 발굴콘서트! 한국 음악계의 미래와 만나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전 출신 음악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유망주 협연자 오디션'으로 선발한 청소년 음악인들이 있는데요. 미래의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유망주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협연자 오디션을 통한 6명의 예비스타들의 열정의 무대! 유망주 콘서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지난 6월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대전출신의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재능있는 6명의 젊은 음악인을 선발했는데요. 이번 무대는 예비스타로 소프 라노 한주희(충남대 3), 피아노 임지호(충남대 4), 소프라노 서하은(충남대 4), 플루트 배수현(대전예고 3), 트롬본 김민철(충남대 4), 바이올린 이지연(서울대 4)이 출연합니다. 지역음악인 발굴을 위해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연주자들을 선발해 데뷔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스타들이 세계 무..
대전시립예술단<화목한 문화 산책>, 7월 공연 일정은? 대전시립예술단이 대전시민을 위한 '우리동네 문화가꾸기-화목한 문화 산책' 7월 공연을 개최합니다. 공연은 모두 4차례 진행될 예정인데요. 7월 3일, 5일, 10일, 12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7시 30분 대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3일(화)은 '정상급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가 이끄는 특급 오케스트라 ' 시립교향악단을 만날 수 있으며, 트럼펫 수석 임승구와 오보에 수석 홍수은이 함께 합니다. 5일(목)은 시립연정국악연주단의 '아름답고 화려한 국악의 향연'이 펼쳐칠 예정인데요. 국악기의 아름다운 음색에 화려한 몸짓을 더한 전통 악가무 공연을 선사합니다.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에요. 10일(화)에는 시립청소년합창단이 '꿈나무들이 만드는 천사의 소리'라는 주제로 ..
문화예술도시 대전 2018 신년음악회 다 가볼까? 대전의 문화예술 수준이 나날이 높아져서 대전에서 하는 연주에는 다른 지역에서도 감상하러 원정을 오기도 합니다. 2018년 새해를 맞아 대전에서는 여러 신년음악회가 준비되었는데 어떤 음악회가 있었는지 보겠습니다. 1.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함께 기획한 2018 신년음악회(2018.1.9) 대전시향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제임스 저드 지휘로 비엔나의 신년음악회 부럽지 않은 멋진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1부에서는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으로 시작해 아름다운 플룻 연주를 들려주는 플루티스트 최나경의 '카르멘환상곡' 등을 감상하고 2부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왈츠, 폴카를 들으며 어깨가 들썩이도록 신나는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2.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신년음악회(2..
비엔나 신년음악회의 감동을 대전에서 느끼다 하얀 눈이 내리던 지난 9일 서구드림오케스트라의 단원과 부모들이 함께 대전예술의전당을 찾았습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예정인 ‘2018 신년음악회’ 리허설을 참관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전문 연주자들의 공연을 보는 것도 단원들에게는 좋은 교육이 되겠죠? 서구드림오케스트라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3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에 선정되어 2013년 6월 관저문예회관에서 발대식 이후 올해 6년차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구드림오케스트라 서미애 단장과 멘토들은 대전시립교향악단으로도 활동하는데요. 매주 토요일 연습을 하며 정기연주회, 병원이나 군부대 등에서 연주 경험과 함께 자신들을 이끄는 멘토들의 공연 관람은 아이들에게 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리허설 참관에 앞서 대전시립교향악단 김이석 ..
유럽투어 나선 대전시립교향단의 프리뷰 콘서트에 다녀와서 1984년에 창단하여 올해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작년에 새 음악 감독 영국인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가 취임하면서 대전을 넘어서 유럽까지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습니다. 이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04년 뉴욕 등 미주 4개 도시에서 순회 연주를 하고 2005년과 2015년에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한 바 있습니다. 2012년도 유럽 투어를 하여 체코, 헝가리, 독일에서 연주를 하였는데, 이것은 한국 시립교향악단 중 최초였다고 하지요. 이런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이번에 다시 유럽 투어 나서게 되었답니다. 이번 유럽투어에서는 2017 프랑스 '생말로 페스티벌', 독일 '쟈를란트 뮤직 페스티벌'과 프랑크푸르트에 초청받아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한다고 합니다. 2017년 더욱 앞서가..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공연감상 깨알팁은? 2017 대보름 이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10일 금요일 밤, 정월 대보름 이브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마스터즈 시리즈 그 두번 째 연주가 있었습니다. 한 시간이나 일찍 도착하여 표를 찾았는데, 여유 시간 동안에 예당 앞 도피오 카페에서 지인들과 얘기 좀 나누다 연주 시간 15분 전에 로비로 들어서니! 예매티켓 받으려는 줄이 완전 장사진 게다가 혹시 취소 자리 나오면 사려고 대기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일찍 와서 미리 표를 받은 자의 여유는 바로 이거지요. 밖에 나와 달도 보고 포켓몬 게임도 즐기고요.^^ 대전예술의전당 앞의 계단에서 동쪽 하늘이 탁 트여있어서 둥근 달이 아주 잘 보입니다. 거칠 것 없이 열린 동쪽 하늘에 뜬 달이 대보름 하루 전이어서 왼쪽 아랫 부분이..
새해를 여는 클래식! 1월 대전 신년음악회 일정 소개 붉은 닭의 해인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전 예술문화의 중심 대전예술의전당에서도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신년 음악회를 열며 2017년 공연의 막을 열었는데요, 이번에는 법인회원들이 표를 대거 구매하는 바람에 개인 회원이 살 수 있는 표가 부족했다고 하지요? 저는 다행히 유료회원이라 일반 개인회원보다 앞서서 구매하는 바람에 간신히 자리를 구하긴 했습니다만 평소에 즐겨 앉던 자리는 언감생심이었고, B구역 앞자리에 앉은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습니다. 2016년 전국 공연장의 실적을 보면 대전예술의전당이 유료관객 점유율 등이 거의 탑클래스였다고 하지요. 제가 대전예술의전당 유료 회원이 되어 열심히 예매하고 공연을 보러 다니면서 포스팅으로 홍보를 한 것도 약간의 기여를 했다고 자부를 해도 되겠지요? 오케스트라 연주..
열심히 공부한 고3수험생, 11월 무료 대전문화행사를 즐겨라 열심히 공부한 당신, 즐겨라!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능 수험생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가 대전 곳곳에서 열립니다. 학업으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인데요. 대전시립미술관 전시, 한밭수목원 힐링숲체험, 수험생을 위한 해피클래식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됩니다. 대전시립미술관 고3 수험생 무료 관람 대전시립미술관은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특별전 무료관람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학업으로 인해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들었던 수험생들이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 전시를 통해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시건과 작품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는 우주(Cosmos)를 주제로 예술가들 각자..
가을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제임스 저드 취임연주회 영국 출신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제8대 예술감독에 취임했습니다. 취임 연주회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마스터즈 시리즈 10을 지휘한다고 하네요. 대전시향의 마스터즈 시리즈 10은 '대곡'이란 주제로 오는 9월 30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데요. 티켓 예매가 9월 20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제임스 저드(James Judd, 67) 제임스 저드는 영국 런던 북부 마을에서 태어나 학교와 교회에서 무료로 피아노를 배운 것을 계기로 지휘의 길을 평생 걷 게 됐다고 하는데요. 런던, 뉴질랜드, 이스라엘, 프랑스, 미국 플로리다 등의 교향악단을 지휘한 경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관객에게 편안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것이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해야할 일이라고 하는데요. 성격도 소탈하고..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교향악단 2015 신년음악회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교향악단 2015 신년음악회 2015년 신년음악회-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2015.1.15 7:30 pm 2015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열 한 달이 남았다고 좋아하기 보다는 지금 상태에서는 벌써 한 달이나 지났다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일 것 같습니다. 새해 축하인사를 나누며 신년 하례식 등 여러 모임을 하고, 그리고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에 희망을 가지며 TV를 보면서 한 쪽으로는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까지 기웃거리는 한편, 연말정산하며 열받게 하는 세금 체계에 흥분하다보니... 어느 새 1월이 훌떡 지나고, 정신 차리고 보니 2월이네요. 이제 다시 정신을 추수르고 앞으로 잘 살아갈 일을 생각할 때입니다~^^ 이 와중에도 저는 대..
수요브런치콘서트 |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탱고음악의 향연 가을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탱고음악의 향연수요브런치콘서트 | 대전시립교향악단 *** 9월17일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멋진 공연이 있었답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탱고음악들을 준비해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조금 일찍 가시면 이렇게 리허설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을 만나실 수 있어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어떤공연이든 리허설을 꼼꼼히해서 최고의 음악을 들려주시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마이크가 많이 울리니까, 계속 다시 음향체크를 하더라구요. 조명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이것저것 체크하셨어요. 강신태님의 진행으로 시작된 수요브런치콘서트 피아졸라는 가난하게 태어나서 이발사 아버지와 재봉사 어머니 밑에서 반도네온을 연주하면서 음악과 인연이 닿았다고 합니다. 피아..
수요브런치 콘서트 대전시립교향악단 미남미녀솔로들의 향연 수요브런치콘서트, 대전시립교향악단 미남미녀 솔로들의 향연 *** 2014년 2월 12일 대전시립교향악단 with 솔리스트 공연이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 있었습니다. 겨울이지만 오늘은 날씨가 포근해서 음악들도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전체를 보면 한분 한분 보기 힘든데 이렇게 한분 한분 얼굴을 익힐 수 있어서 공연 보러 갈 때 더욱 집중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진행과 피아노 반주에는 강신태 님 호른에는 파블로 님 트롬본에는 하세가와 님 플루트에는 김유미 님 오보에에는 박지현 님 바이올린에는 박미진 님 바이올린에는 김학년 님 비올라에는 김민정 님이 솔로로 연주해주셨습니다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프로그램 순서는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부드럽고 젠틀하신 입담으로 역시나 객석을 쥐락펴락하시는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대전시립교향악단 말러 "거인" 대전시립교향악단 말러, "거인" *** 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이젠 겨울이 왔다는 것을 실감하던 늦은 오후에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을 찾았어요. 오랜만에 방문이라 설레기도 했고, 얼마만인지 기억도 흐릿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본다는 생각에 꽤 들떠 있었어요. 지난 번 예술의전당을 찾았을 때는 따뜻했던 것 같은데, 몇 달 만에 찾은 이 곳은 찬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이었어요. 하지만 화려하지만 단정하고 깔끔한 예술의전당 모습은 그대로 입니다. 이번 대전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진행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현장표를 구입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저녁 7시 30분에 진행 된 공연이었는데, 추워진 날씨에 실내 데이트와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
화려한 진화 - 마스터즈 시리즈 9 화려한 진화 - 마스터즈 시리즈9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9 현대적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진화" 9월 6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류명우가 지휘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현대 오케스트라로의 화려한 진화를 보여주는 기회. 고전적 양식의 음악적 재료를 현대적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재료로 처리하는 재능이 탁월한 세계적 작곡가 “글리에르-루토슬라브스키-채경화”로 이어지는 클래식 컨템포러리 스타일(Contemporary style)로 진화되는 클래식 연주입니다. 20세기에서 21세기로 펼쳐지는 현대적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진화를 느낄 수 있는 연주회였습니다. 채경화 _ 관현악을 위한 ‘뿌리’ Chae Kyung-hwa(1958~) _ Symphonic Poem f..
쇼스타코비치의 자유를 꿈꾸다 2013. 8. 23 대전문화예술의의 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시리즈 7 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 ‘철의 장막’에 가려져 있던 쇼스타코비치를 만났습니다. 베토벤 9개의 교향곡을 뛰어 넘는 음악사 최후의 위대한 교향곡 작곡가 쇼스타코비치 화려한 테크닉과 따뜻한 감성의 열정으로 ‘보는 음악'의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윤승업의 지휘 아담 피셔 지휘자와 함께 월드투어 연주를 통해 명성을 쌓아온 첼리스트 크리스토프 협연으로 고전 양식의 근간을 지키면서도 음악을 극한까지 확장시킨 음악의 최고봉 쇼스타코비치를 만났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세계 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 철의 장막에 가려져 있던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을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베토벤 9개의 교향곡을 뛰어 넘는 15개의 교향곡으로 음악사 최후의 위대한 교향곡..
수요브런치 콘서트 - 잘 숙성된 와인같은 깊은 목소리 테너 강항구 잘 숙성된 와인같은 깊은 목소리, 테너 강항구 *** 잘 숙성된 와인같은 깊은 울림과 맑은소리를 가진 테너 강항구님의 수요브런치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젊은 테너들은 힘으로 노래하는데 오랜만에 분위기있는 음색을 들은 것 같아요. 부드러운 기교와 힘의 완급조절로 테너의 아름다운 음색이 멋진 강항구 테너님.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정말 사람들이 많이와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특히 아기 엄마들이 문화생활하러 많이 옵니다. 아기를 데리고 다니면서 공연 보기 쉽지 않은데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커피도 한잔 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거든요. 뒤에 빔프로젝트로 분위기 연출이 더 좋았습니다. 소프라노 이현숙님의 진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듀엣으로 오페라 춘향전 중에서 사랑가를 들려주셨습니..
[대전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9 "강동석 & 독일낭만"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9 일시 : 2012. 9. 18(화) 19:30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출 연 자 : 지휘 _ 류명우 바이올린 _ 강동석 주 관 : 대전시립교향악단 바이올린의 시인 강동석이 선사하는 스코틀랜드의 민요와 선율을 각 악장에 적용한 환상적이고 감미로운 브르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로 이끌어 올리는 투쟁정신이 엿보이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치밀한 음악구현으로 독일 음악의 완벽한 재현을 꿈꾸는 작은 거장 류명우의 지휘로 세계 초연의 박순희 작품과 브르흐, 브람스의 작품 속에 스며든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정통성 속에 아름답고 로맨틱한 선율이 내포된 "강동석&독일낭만"으로 초대합니다. Park Soon-hee(1953~) / Overture for Or..
영 비르투오조 데뷔 콘서트 2012.8.17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신인연주자 발굴 시리즈 II 출연자 : 지휘_ 금노상, 소프라노_ 김수진,신향숙, 호른_ 정준우, 피아노_ 김지연,이진옥 한국 음악계의 신선한 라이징 스타가 탄생합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재능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선보이는 신선하고 패기 넘치는 무대! 미래의 한국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라이징 스타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 볼 수 있는 연주회입니다. 대전 예술의 전당입니다. 금방 비가 쏱아 부을듯한 하늘이네요. 비제 _ "카르멘" 모음곡 제1번 1. Prelude 2. Aragonaise 3. Intermezzo 4. Les dragons d'Alcala 5. Les toredors 듀카스 _ 호른과 오케스트..
[대전명소]더위야 물렀거라! 도심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달궈진 도시를 벗어나 바다로 계곡으로 모두가 떠나는 휴가철! 특히 지난 한 주는 더위와 휴가가 절정에 이른 한 주였던 것 같아요. 올림픽의 열기까지 더해져 밤잠을 설치는 분들도 많은데 장거리 여행에 대한 부담감과 시간적 빠듯함을 가지고 계시다면 대전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엑스포시민광장을 강추합니다. 평소의 휴일이라면 엑스포시민광장의 물놀이 공간이 아이들로 꽉 찼을 텐데요, 무더위가 36도 이상을 넘나들다보니 많은 시민들이 먼 곳으로 피서를 떠난 것 같아요. 오후 5시가 지났어도 더위는 꺽이지 않고,,, 휴가를 떠나지 않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광장을 둘러싼 그늘 여기저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참방참방 발목까지만 오는 깊이의 물이지만 아이들이 ..
환상 - 마스터즈 시리즈 7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7 "FANTASY" 환상 일시 : 2012. 7. 13(금) 19:30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출 연 자 : 객원지휘 _ 올라 루드너(Ola Ludner), 첼로 _ 한혜선 주 최 : 대전광역시, 대전 MBC 주 관 :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올해 마스터즈 시리즈 일곱 번째로 준비한 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파가니니 콩쿠르 수상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빈 필하모니아가 인정하는 마에스트로로 변모한 올라 루드너의 지휘와 뛰어난 감성과 완벽한 기교로 열정적이며 강렬한 음악적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첼리스트 한혜선의 협연으로 멘델스존 연주회용 서곡 “아름다운 인어이야기” 작품 32번과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