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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대전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9 "강동석 & 독일낭만"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9

일시  : 2012. 9. 18(화) 19:30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출 연 자 : 지휘 _ 류명우   바이올린 _ 강동석
주 관 : 대전시립교향악단

 

바이올린의 시인 강동석이 선사하는
스코틀랜드의 민요와 선율을 각 악장에 적용한 환상적이고 감미로운 브르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로 이끌어 올리는 투쟁정신이 엿보이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치밀한 음악구현으로 독일 음악의 완벽한 재현을 꿈꾸는 작은 거장 류명우의 지휘로
세계 초연의 박순희 작품과 브르흐, 브람스의 작품 속에 스며든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정통성 속에 아름답고 로맨틱한 선율이 내포된 "강동석&독일낭만"으로 초대합니다.

 

 

Park Soon-hee(1953~) / Overture for Orchestra 


 M. Bruch(1838~1920) / Scottish Fantasy, Op. 46
Violin _ Kang Dong-suk

1. Grave - Adagio cantabile
2. Allegro
3. Andante sostenuto
4. Finale; Allegro guerriero 


J.Brahms(1833~1897) /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Ⅰ. Un poco sostenuto allegro
Ⅱ. Andante sostenuto
Ⅲ.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Ⅳ. Adagio

 

옛 스코틀랜드의 민요와 선율을 각 악장에 넣어

전반적으로 환상적이고 감미로운 곡으로

스코틀랜드 태생의 시인 월터 스코트의 작품에서 감명을 받아 작곡한 브르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

작품 46번과 브람스의 4곡의 교향곡중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교향곡이라 할 수 있고

“암흑에서 광명을” 또는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로 이끌어 올리는 투쟁 정신” 같은 말로 표현하는 곡인 브람스 교향곡 제1번 다단조 작품 68번

그리고 세계 초연으로 박순희의 관현악을 위한 서곡을 연주합니다.

 

 

치밀한 음악구현으로 독일 음악의 완벽한 재현을 꿈꾸는 작은 거장 류명우의 지휘


2009년 4월부터 대전시향 부지휘자로 취임을 계기고 귀국하여

현재 전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후학 양성과 더불어

섬세한 음악적 해석과 친절한 접근을 바탕으로 한

클래식 음악전도자 이기도 합니다.

 


공연 후 강동석의 팬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사인을 받으려고 줄을 길게 늘어섰네요.

그의 인기를 보여줍니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정통성 속에

아름답고 로맨틱한 선율이 내포된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의 협연 !

 
탁월한 예술성과 투철한 음악가 정신

그리고 대가적 기교로 온갖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은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하며 섬세하고 이지적인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켰습니다.

실내악에도 강한 관심을 가져 다양한 실내악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매회마다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물씬 안겨주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는

가을이 주는 자연의 선물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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