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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대전 승용차요일제 가입하셨나요? 일주일 중 평일에 하루 운휴! 대전 승용차요일제 *** 대한민국 국민 중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으면매년 자동차세를 납부하고 있죠.배기량에 따라 달라지는 자동차세배기량이 높을수록 가격도 높아지니, 매년 내는 것도 부담이 되곤 한답니다.자동차세를 조금이나마 절약하고 싶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답니다. 1월 선납에 선납을 하면 10% 할인 받는거는대부분이 다 아실겁니다.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은 바로승용차요일제입니다.승용차요일제 가입 차량에는 자동차세 추가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승용차요일제란?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금요일 중 참여자가 선택한 날을 운휴일로 지정하여,선택한 날(운휴일) 정해진 시간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시민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승용차요일제 운영규정 안내를 말씀드리자면.. - 운휴일 변경 : ..
대전장애인복지 |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전장애인복지 |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이래저래 자랑거리가 많은 우리지역 대전에는 숨은 자랑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장애인복지수준인데요. 올해로 연속 3년 전국장애인복지 1위를 차지한 대전의 장애인복지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선진국의 바로미터|장애인복지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는 결과적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하다고 합니다. 1월 30일자 조선일보에서도 공개되었듯 대전은 역시 살기좋은 도시인가 봅니다. 오늘은 시설위주의 정책과 장애인복지를 지역사회에서자립생활로 바꿔가고 있는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았습니다. 으레 장애인복지하면 장애인복지관이나 장애인시설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지역내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중심의 조직운영과 참여보장으로 장애인에 대한 좀더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하..
대전시청 앞 가로등 그림자, 대전 창업기업 아보네 대전시청 앞 가로등 그림자, 대전 창업기업 아보네 *** 2014년 1월 29일 밤에, 대전시청 가로등 아래에 대전 시청 로고가 새겨진 그림자가 만들졌습니다. 한밤중에 무슨 그림자냐구요??? 가로등 아래에 빛을 쏘여 어떠한 이미지라도 그림자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꼭 페인트를 칠해놓은것 처럼 선명하게 보입니다~ 대전에서 3년전에 창업한 (주)아보네에서 세계 최초로 특허출원등록을 한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국내는 특허가 완료된 상태이구요... PCT 국제 특허는 출원등록을 한 상태입니다. 참 독특하고 신기하지요? 너무 선명해서 바닥에 그린건 아닌지... 제가 직접 걸어가서 확인 사살~^^ 이 기술은 LED를 이용함으로 전기료도 1년에 2만원정도밖에 안들어 높은 에너지 효율과 탄소배출량..
가족ㆍ연인과 함께 만드는 밤만쥬, 이화푸드조리제빵학원 가족ㆍ연인과 함께 만드는 밤만쥬, 이화푸드조리제빵학원 *** 지난 토요일, 지인의 권유로 찾아가게 된 이화제과제빵학원.약간의 참가비용만 내면 밤만쥬를 만드는 재미난 실습과 더불어 맛난걸 맛 보는 기회까지, 내가 딱~ 원하는 스탈~~^^ ㅎㅎ 요즘 엄청 바빴던터라 사실 쉬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지만,이런 기회가 흔히 오는 것도 아니고... 절대절대 놓칠 수 없지요~^^사진기 하나 둘러매고... 거기가서 맛난 밤만쥬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아침은 먹는둥 마는둥하고 출발~~~!!! 용문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는데... 주말이라 길도 막히고 주차할데가 없어 찌끔 지각^^벌써 일찍 온 분들은 요리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자~ 이제 밤만쥬를 만들어 볼까요??? ** 준비물 :박력분 300g, 계란 135g..
대전중앙시장 |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엿보기 대전중앙시장 |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엿보기 *** 새해를 맞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설날이 코앞에 다가 왔습니다. 음력설이 지나야 제대로 한살 먹는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의 위안이 되곤했는데, 이젠 꼼짝없이 한살 먹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 새롭게 세운 계획들 잘 지켜지고 있나요? 다시 한번 돌아보고 그 계획이 빗나감이 없이 꼭 달성되어 가고 있는지 중간점검도 한번쯤은 좋겠다 싶은 1월말입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대명사, 대전에선 그래도 원도심에 위치한 중앙시장이 제일 붐빌거라 생각하고 며칠전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대목이 일주일쯤 남아선지 사람들은 붐비지만 대목장을 보는 사람들은 그리 많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약간의 쌀쌀한 기운도 있었지만, 전통시장엘 가면 늘 살이있는 무언가..
대전시민대학 가족도서관 '쉼' 대전시민대학 가족도서관 '쉼' *** "행복해지는 힘을 기르는 대전시민대학" 한 해의 시작이 벌써 한달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이 지난후 부터는 지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옛말에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갔다 얼어죽었다는 말이 있지요. 그런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닌듯 싶습니다. 대한보다 소한추위가 더 무섭다는거지요. 추위의 꼭지점을 향한 혹한의 추위에도 배움의 열정이 더욱 뜨거워지는 현장이 있습니다. 그곳이 어디인지 벌써 짐작하셨나요? 네..바로 대전 시민대학입니다. 대전시민대학은 지난해 여름과 가을학기에 이어 지금은 겨울학기로 점점 더 배움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국민행복 시대를 맞아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강좌만을 콕..
대전시민대학에 영유아를 위한 보육실 대전시민대학에 영유아를 위한 보육실 *** 대전시민대학에 보육실이 생겼어요. 어린아이도 데리고 편하게 자기계발하러 오세요 작년 7월에 구)충남도청이 떠난 자리에 문을 연 대전시민대학이 저렴한 수강료와 수준 높은 강사진의 알찬 수업으로 나날이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여름학기를 시작으로 후반기의 2학기를 지나 현재는 1, 2월동안 겨울 학기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2014년을 맞아 대전시민대학에 새로운 시설이 문을 열었다는 소식이 들려 찾아가 보았습니다. 대전시민대학의 영유아 보육실과 가족도서실, 그리고 대전발전연구원의 북카페가 바로 새로 생긴 편의시설인데요. 모두 2014년 초, 1월 6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세 가지 편의시설 모두 중구청역에서 올 때 제일 가까운 건물인 매헌관(대전발전연구원 표지) ..
겨울철 열대식물원 귀염둥이 얼룩자주달개비 꽃 감상하세요!! 겨울철 열대식물원 귀염둥이 얼룩자주달개비 꽃 감상하세요!! *** 겨울철 실내에서도 환경 조건만 맞추어 준다면 계절 관계없이 화려한 꽃을 피워 보이는 식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왠지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한밭수목원 내 열대식물원에 화려한 핑크빛 꽃송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니 도대체 꽃을 피운 식물 이름표를 보려고 눈을 닦고 두리번거려도 찾을 길 없어 입구 안내자에게 식물 이름을 여쭈워 보기로 합니다. (얼룩자주달개비 꽃입니다) 사진으로 담은 모니터를 보여주면서 꽃 이름이 무엇인지 여쭈워 본 결과 고개를 갸우뚱하며 잘 모른다고 하십니다. 분명 우리나라에서 봄 여름철에 흔하게 자생하고 있는 닭의장풀과에 속한 식물 같기도 한데 정확한 이름을 불러주지 못한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얼굴에 땀을 ..
삼천원의 행복 , 나눔프로젝트 _ 대전시청 삼천원의 행복, 나눔프로젝트 *** 모두가 참여하면 따뜻한 사회적 자본 삼천원 행복 , 나눔 프로젝트 따 스 한 나 눔 , 함 께 하 고 픈 이 야 기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손길이 닿는 그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봅니다. 이른 아침 시청 1층, 영하의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는 따스한 마음들로 가득한 사람들. 그 현장을 가보았어요. I L O V E D A E J E O N I L O V E D A E J E O N 따스한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 대신, 삼천원의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따스한 손 내밀어 함께 이웃을 돕는 손길로 바꾸어 보는 건 어떨까요? I L O V E D A E J E O N I L O V E D A E J E O N 삼천원의 행복은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한 ..
영화 마이보이 주인공, 13살 대전 드럼 신동 영화 마이보이 주인공, 13살 대전 드럼신동 *** "7살때, 밴드 퀸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를 보고 나도 저 드러머처럼, 저런 무대에서 멋진 연주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부모님을 졸라, 동네 교회에서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이제 중학교 2학년, 한국의 '로저 테일러'가 되고 싶다는 드러머 이석철(우송중2)군그는,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차인표·이태란씨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영화 마이보이(My Boy)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대전에서는 이미 꽤나 알려진 드럼 신동이라는 그가, 영화에 출연하게 된건, 인터넷에 올라온 그의 드럼치는 영상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마침, 드럼이라는 흔치않는 악기를 영화소재로 선택한 전규환 감독은제대로 드럼을 연주할 수 있는 배우를 찾았고'이석철'군의 영상..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겨울에 핀 새우풀꽃 이야기!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 겨울에 핀 새우풀꽃 이야기 *** 열대식물원에 들어서면 여러 가지 겨울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습니다. 손잡고 겨울방학 나들이 나온 부모님들 보다 어린 자녀들이 신비로운 꽃송이를 바라보면서 흥분된 모습을 보여주겠지요. 사람은 꽃을 보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져 옵니다. 아마도 없을 것으로 확신하면서 겨울철 찬 공기에도 따뜻한 감성을 울릴 수 있는 꽃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자연의 환경에서 피어나는 꽃송이를 바라보면서 예쁘다는 표현을 하지 못한다면 몸과 마음을 고통 받아 모든 것들이 귀찮게 느껴질 때가 아니면 이해를 하지 못할 사항인 듯합니다. 꽃은 화려한 것이 대부분이죠! 그 이유는 자신의 종족을 확산하는 도구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종종 놀리는 호..
대구도시철도 3호선 건설현장 탐방기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건설현장을 다녀오다... *** 대전시에서 주관하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건설현장을 다녀왔다.현재 대전에서 가장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 지하철 2호선 건설방법에 대해서 많은 논쟁이 있는바,개인적으로도 이부분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도시철도 고가화에 따른 도심 미관저해 및 흉물화에 대한 우려의 마음도 있어서이번에 취재도 할 겸 동행을 하게 되었다. 오늘의 현장방문단의 하루일정. 공사비가 저렴한 고가화에 대한 각 도시별 적용사례등이 적혀있는 안내자료도 별도로 배포되었다. 노면방식과 고가방식.두개의 착공방식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일단 개인적으로 노면방식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지금도 출퇴근 교통난을 겪는 상황에서 도로의 한쪽면을 트랩화하여 지하철을 다니게 한다면그 피해 역시 다..
대기오염을 해소시킬 중부권대기오염집중측정소를 아시나요? 대기오염을 해소시킬 중부권대기오염집중측정소를 아시나요? *** 콜록!~~ 콜록!~~~~~~ 얼굴이 붉게 변화면서 고통의 기침 소리를 듣는 마음이 불편해져 오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일기예보에서 겨울철 미세먼지로 바깥출입을 억제하라는 경고의 주의보를 듣게 되면서 그들과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실정입니다. 대전에 살고 있으면서 대기오염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우리 인체에 미칠 영향을 연구하고 보도하는 기관을 미처 알지 못한 아쉬움이 큰 편입니다. 오늘은 대전 시민 모두에게 우리의 건강을 위한 곳 중부권대기오염집중측정소를 방문한 일들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대기오염이란 인위적 자연적으로 방출되는 오염물질이 대기 중에 많은 량으로 존재되어 우리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기오염은 ..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노면방식이 궁금하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노면방식이 궁금하다! *** 2012년 10월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되면서부터 그 건설방식에 대해 많은 토론과 공청회를 거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의 건설방식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그 첫 번째가 지상위에 고가를 설치하여 그 위로 열차가 지나가는 지상고가 방식이고 두 번째가 노면에 철로를 설치하여 도로 위를 달리는 노면방식입니다. 물론 많은 시민들이 지금 1호선과 같은 지하방식 건설을 원하고 있지만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도시철도는 정부의 예산을 지원받아야 하기에 정부에서 반대하는 지하방식 공사는 안타깝게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해 위에 언급한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
대전도시철도2호선, 그리고 지상고가 모노레일방식의 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전도시철도2호선, 그리고 지상고가 모노레일방식의 대구도시철도 3호선 ***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은 2006년부터 1단계 2단계를 거쳐 판암역부터 반석역까지 개통하여, 날씨의 변화와 관계없는 정시 운행으로 무엇보다도 시민의 약속 시간을 철저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호선으로 계획되고 있는 순환선도 빨리 생긴다면 도시의 흐름이나 성장, 외부인 유입에 무엇보다도 좋을 것 같은데요, 시민 의견이 통일되지 못하여 아직 시도조차 못한 채로 시간만 흘러가고 있지요. 지하로 설치하는 것은 국비지원이 불가능하여 지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을 도시철도 플랫폼의 홍보 포스터로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문제는, 지상에 설치할 경우 노면에 레일을 설치하여 따라가는 트램 방식인가, 아니면 고가를 설치할 것인가, 고가를 설치할..
대전도시철도2호선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건설현장 현장견학 대전도시철도 2호선 관련)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건설현장 현장견학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지난 2013년 12월 30일(월) 대전광역시청 주차장에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을 비롯 SNS서포터즈, 대전광역시 명예기자님들이 모이셨습니다.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많은 인원이 40인승 버스에 탑승하셨지요. 약 2시간 이상 달려 도착한 곳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건설 현장이었습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관련 현장견학이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니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에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노면전차(트램)의 경우 도로상에 레일을 설치하여 주행하기에 승하차의 장점은 있으나 2~3개 차로 잠식과 폭우, 폭설, 혹한기에 ..
대전 문화유산 답사기 [성혈(性穴)편] 대전 문화유산 답사기 "성혈편" *** 어느덧 일년이... 한 해가 다하는 소릴 들으며 대전광역시 블로그 "나와유오감만족이야기" 기자단의 활동도 마지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여름의 뜨거웠던 태양은 유난히 길었고 선선했던 가을은 유난히 짧게 보낸듯한 2013년 입니다. 꿈으로 가득찬 희망의 메세지를 안고 출발한지 어느덧 1년. 매서운 추위와 함께했던 지난 2월 "나와유 오감만족" 과의 첫 만남 저의 센스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라는 생각과 함께 대전에 살면서 대전을 잘 모르고 살고 있는 저 자신을 위해 그리고 대전 시민들을 위해 "내가 올 한해를 투자할 곳은 여기다!" 라는 생각으로 한발짝씩 내딛뎠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대전광역시의 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한다는 것이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니었던..
대전 한밭수목원 겨울나무들의 화려한 패션쇼!! 대전한밭수목원 겨울나무들의 화려한 패션쇼 ***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들 중에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패션일 것입니다. 아마 옷을 입지 않는 원주민이라면 옷에 대한 민감성과 멋스러움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은 사람만 패션의 멋스러움도 좋지만 겨울나무들에게도 패션의 우아함을 감상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생각하고 감성을 표현하는 능력을 가졌기에 관심과 무관심의 차이도 알고 있지요. 특히, 자연에는 찬바람이 온몸을 엄습할 때면 더욱 쓸쓸함을 느끼게 만들어 버립니다. 온 자연은 녹색으로 풍성함과 평화를 안겨주었지만 가을이 지나 겨울이 다가오면서 식물들은 사라지거나 앙상한 가지만을 남기고 삭풍 속에 고개를 내 저을 뿐이죠. 사람은 감성의 동물인지라 조그마한 관심에도 감동을 먹고 마음의 평화를 누..
KBS 대전방송 '헌혈 생명을 나눕시다', 연말연시는 따뜻한 사랑을! KBS 대전방송 '헌혈 생명을 나눕시다', 연말연시는 따뜻한 사랑을! *** KBS대전 라디오 '주부들이 만드는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에서 금요일마다 '천기자의 정보 핫이슈'를 방송 하고 있답니다. 대전 충정권 정보를 주부의 눈으로 소개하는 코너로 김숙경 아나운서가 진행하시고 안지선 작가님께서 원고를 봐주시고 계신답니다. 대전광역시블로그기자단의 이름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서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라디오 엔지니어링은 매주 보면서도 신기해요! 방송국에 가니까 방송을 준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가끔은 신기합니다. 12월13일 금요일은 KBS특별 생방송 '헌혈 생명을 나눕시다'에서 170 배재대학교 학군단 학생들이 헌혈 봉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별방송으로 '헌혈, 생명을 나눕시다' 프로그램으..
겨울 감기에 좋은 배사러 오정동농수산물시장 갔어요 겨울감기에 좋은 배사러, 오정동농수산시장 갔어요 *** 겨울철 감기가 너무 독해서 약도 못먹고 버티고 있다가, 배숙을 해먹으면 좀 낫다고 해서.. 오정동농수산시장으로 가서 과일을 샀답니다. 마트만 가다가 오랜만에 오정동농수산시장을 갔더니 과일 가격이 너무 싸서 눈이 휘둥그레 졌어요! 딸기, 감, 사과, 배 등등 맛있는 과일들이 천지! 오정동농수산시장은 입구에는 농협공판장이, 그옆에는 대전청과가 그리고 앞쪽에는 수산시장이 있답니다. 요즘은 꼬막철이라고해서 꼬막도 사러 한번 가야겠어요. '147번 아기가 타고 있어요' 라는 멘트가 너무 귀여워서 한 컷! 과일을 옮기는 카트도 센스 넘칩니다. 오정동농수산시장에서 과일가게나 야채가게들마다 번호가 붙어 있답니다. 가게마다 이렇게 숫자가 있어서 그 번호를 보고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