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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장터ㆍ골목길

태평청년맛it길 탐방 젊은 태평시장을 만나다 "청년 상인들의 먹거리 맛it길... 가보자! 맛보자! 즐기자!"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태평청년맛it길이 태평전통시장에 생겼습니다. 이곳에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뭉친 10개의 음식점이 대전시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사장과 인정이 넘치는 태평시장은 매월 4째주 목요일 백원경매 이벤트도 개최하는데요. 100원부터 시작해서 최고가를 부른 분이 제품을 가지고 가는 방식인데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난 20일 수요일 태평시장에서 열린 '태평청년맛it길 개장행사'에는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분들과 함께 동행했습니다. 각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고장 대전의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기자분들의 모습이..
대전 태평시장 태평청년맛it길에 청년상인들이 떴다! 대전 중구 태평전통시장 태평청년 맛it길 개장행사에 다녀왔어요. 태평시장 태평청년맛it길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대전광역시와 중소기업처의 지원으로 조성됐는데요. 태평전통시장 거리에 청년 점포 창업자들이 모여 저마다 특색있는 점포10개의 가게를 개점했습니다. 청년들의 전통시장 창업지원사업은 권선택 대전시장의 약속사업이기도 한데요. 2015년 중소기업청의 공모사업에 대전의 태평시장과 유천시장이 선정됐고, 유천시장 개장도 곧바로 있을 예정이랍니다. 태평청년맛it길에 들어서면 청년상인들이 저마다 특색을 내세운 10가지의 메뉴 입간판이 있어서 이것을 보고 무엇을 먹으면 좋겠나, 선택해 보시고 가게로 들어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태평시장은 대전시 중구 유천로 132번길에 있는데요. ..
대덕구 중리행복벼룩시장이 첫 개장 했어요 대전 대덕구 중리행복벼룩시장이 16일 첫 개장을 했어요. 이날 중리행복벼룩시장은 중리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렸는데요. 개장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였습니다. 중리행복벼룩시장은 이번 개장을 시작으로 로하스축제(5. 21), 7~8월 혹서기, 추석연휴(9. 17), 대덕구민의 날(10. 1)을 제외하고 올해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중리동 주민센터 앞 부터 만남공원 구간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일기예보에는 오후에 비가 예상이 됐는데요. 비가 내려 일찍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늦게 나온 시민들은 우산을 들고 구경도 하셨습니다.비가 내리자 여기저기에서 짐을 싸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기타공연 연주소리가 잔잔하게 들렸습니다. 판매 참여는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는데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품..
대전개성공단상회 특별판매전에 다녀왔어요 개성상회 특별 판매전이 2016년 2월 23일 화요일부터 24일 수요일까지 대전시청 1층에서 열렸습니다. 남북협력의 마스코트와같았던 개성공단이 운영을 중단하게되면서 개성상회에서도 운영에 큰 차질을 빚게되었는데요.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라서 이왕이면 저도 도움을 드리고싶어서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셔츠도 5천원에서 2만원 그리고 겨울 상품은 30% 세일도 했고요. 머플러나 내복같은 다양한 상품과 정장자켓과 바지도 있어서 남녀노소 모든 분들에게좋은 상품을 싸게 구입 할수 있는 기회가되었어요. 저는 아들이 추천 해준 색깔의 봄양말을 구입했답니다. 면재질이 보들 보들 한것이 사고 나니 조금더 사올걸 후회도 되었어요. 참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 하고 세일상품이라서 교환 및 반품이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아웃도어 제품..
설맞이 권선택 대전시장 한민시장 방문, 전통시장으로 나와유~ 설명절을 맞아 권선택 대전시장과 한민전통시장 김용길회장, 대전시 공무원들이 서구 괴정동 한민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했습니다. 한민시장을 찾으신 할머니는 저에게 '뭐하셔~' 하시면서 대답도 듣기 전에 왠!! 남자들이 이렇게 많지~ 오늘은 남자들 풍년이네!! 걸걸한 웃음을 지으시면서 시장안으로 들어가십니다. 권선택 대전시장도 이날 한민시장을 찾은 시민들, 상인들과 악수를 청하고 격려를 하시면서 학하리잡곡상회에서 쌀, 단비네청과, 현대청과에서는 사과, 귤, 나르매정육점, 한밭축산에서는 불고기용 돼지고기를 구매하셨어요. 오늘 구매한 물품은 대전시 동구 낭월동소재 장애인 주간보호 사회복지시설 '두손주간보호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랍니다. 이렇게 큰대구를 보셨나요. 싱싱한 아구탕꺼리도 값이 아주 저렴하네요. 간재미..
새벽시장이 대전역 앞에 있는지 아시는지요? 새벽시장이 대전역 앞에 있는지 아시는지요? 대전에는 많은 관광지와 음식점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전역 앞 번개시장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장소는 역 앞 주차장부지인 U자 형태에 양옆으로 앉아 장사를 하지요. 바로 옆은 중앙시장 앞에는 역전시장이 있습니다. ▲새벽시장 아침 전경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 모습 대전역하면 생각이 나는 것이 있지요. 예전에는 “대전발 0시50분”이란 노래와 “가락국수”가 매우 유명합니다. 요즈음 성심당 빵집과 국수집은 지금도 유명세가 있는 곳입니다. ▲새벽시장 전경 이곳은 우리나라 중심인 대전역이 있어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장소입니다. 저는 이곳을 예전에 새벽열차를 이용 할 때 자주 봤는데요. 이처럼 직접 와서 보는 것이 처음입니다. “할머님! 이곳을 보통 뭐라고 불러요..
공유를 실천하는 동네서점 'You are what you read' 공유를 실천하는 동네서점 'You are what you read' *** 유림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난 뒤 '앉아서 쉴 곳없나?' 생각하시면서 어은동을 이리저리 다니셨던 적 있나요? 혹은 책만 딱 살 수 있는 '온라인서점'보다, 큰~ '대형서점'보다,옆집 동생같은 서점주인과 오늘 있었던 이야기도 나누고 동네 사람들과 책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작은 동네서점을 가보고 싶으신 분 있으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유성구청 옆에 위치한 작은 동네서점이자 공유서가인'You are what you read(유어왓츄리드)'입니다! +유성구청에서 큰 길을 따라 충대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서점이 보입니다. 'You are what you read(이하 유어왓츄리드)'는 이 서점의 가치관을 닮고 있는 이름인데요.뜻은 '..
대전 가볼만한 곳│옛 충남 관사촌 골목길 대전 가볼만한 곳│옛 충남 관사촌 골목길 *** 옛 충청남도 관사촌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30년대와 40년대를 전후하여 조성된 관사촌으로 충청남도 도지사와 부지사 그리고 도청 및 경찰청의 국장급 관료들에게 제공되었던 관사들입니다. 일제강정기 건립되었던 관사들 중에서 철도관사촌들을 제외하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군으로 남겨진 관사촌이기도 합니다. 일제 강정기 시대에 대전의 명소 중에 하나였던 후지산(지금의 수도산인 테미공원) 동쪽 자락에 건립되었는데 당시 대전지역 최적의 주택지로 여겨지던 곳이었답니다. 구역 1에는 전체 관사촌의 남쪽에는 가장 규모가 크고 격이 높은 도지사 공관을 두었습니다. 구역 2에는 동쪽에 4동, 서쪽에 2동의 관사가 건립되었으나 현재 동쪽에는 3동만 남겨져 있습니..
서구 월평동 공방들의 모임 '선말공원 작은마켓' 서구 월평동 공방들의 모임 '선말공원 작은마켓' *** 요즘 주말에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될 정도로 대전 지역 곳곳에서 축제와 행사 등이 한창인데요.그중에 프리마켓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지난 10월 셋째주 금요일 서구 월평동 공원에 공방들이 모여 작은마켓을 열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대전형 좋은마을만들기 모이자 사업을 진행하는 쏘잉쿱협동조합의 '선말공원 작은마켓'은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의 도움으로 마을 공방들이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고요. 작은마켓에 참여한 공방은 쏘잉쿱협동조합 카페온, 단지공방, 토요도노 공방, 월평리폼공작소협동조합으로월평동 성당 근처 골목의 공방들입니다.서로 경쟁 상대가 될 수도 있지만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며얻어질 효과를 기대한다면 같이 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겠죠? 우리..
대전의 마을 이야기, 오류동의 옛 시장 공설시장 대전의 마을 이야기, 오류동의 옛 시장 공설시장 *** 조금 있으면 역사의 현장으로 사라질 도심 속의 추억이 담긴 옛 마을을 찾아 갑니다. ▲ 오류동의 새시장 마을 서대전 네거리에는 시민공원이 있고 백화점이 있고 그리고 삼성아파트가 있는데 그 가운데 공간은 상가와 시장 그리고 주택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 조금 있으면 역사속으로 살아질 마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삼성아파트 자리는 예전의 유명한 풍한방적 자리였다고 합니다. 삼성아파트에서 백화점방향으로 들어서면 오류동 우체국이 나옵니다. 그 우체국 앞으로가 오늘 찾아 보고자 하는 마을입니다. 1959년 풍한산업은 오류동 지금의 삼성아파트 자리에 방적공장을 지으면서 그 곳에 살던 주민들에게 회사 소유의 157번지 일대 즉 오류동 우체국 앞자리로..
가족과 함께한 원도심 중앙시장 나들이 가족과 함께한 원도심 중앙시장 나들이 *** 휴일을 맞이해서 가족들과 대전 원도심에 위치한 중앙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개구장이 아들은 길가에 핀 강아지풀을 뽑아 코를 간지럽히고 있습니다.^^ 대동천 자전거길을 따라 걷다보면 대전역이 보이고,대전역을 가로질러 나오면 중앙시장이 보입니다. ▲ 대전 중앙시장 중앙시장은 많은 인파들로 언제나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주말에는 타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여행사 상품중에는 시장투어가 있어서 요즘들어 부쩍 사람이 많아진듯합니다 중앙시장은 전통시장의 숨은 매력을 어필하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없는게 없는 재래시장시장에는 이것저것 신기한것들이 많아서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체험학습장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맛난것들이 가득가득전통시장에서만 맛볼수 있는 먹거리가 참 많아서..
대전 전통시장 | 3편. 대전 대표 5일장, 유성전통시장 대전 전통시장 | 3편. 대전 대표 5일장, 유성전통시장 *** 대전의 정(情)이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을 찾아가는 대전 전통시장 3편, 이번에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전통시장을 찾아갔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자연바람을 느끼고 쇼핑도 하는 즐거움까지! 맑은 날이 계속되는 요즘, 전통시장 나들이 어떠신가요? 그러나 요즘 많은 분이 전통시장은 불편하다는 인식으로 발걸음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이유를 알아볼까요? 가장 많은 이유는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아마 전통시장만의 풍부한 인심 때문일 것 같습니다.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봉지에 하나씩 더 담아주는 훈훈한 정이 있습니다.그 밖에도 가까운 거리, 제품의 신선도, ..
대전 전통시장 | 2편.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태평전통시장 전통시장을 찾는 많은 분들 중에는 익숙한 곳이거나 집근처에 있어 가는경우가 많습니다.반면, 전통시장을 찾지 않는 분들은 아마 불편할 것이라는 이유로 발걸음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달라지고 있는 전통시장 아시나요 ?우리주변 곳곳에있는 전통시장은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사는 대전시에 있는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알려드리고 좀 더 나아가기위한 생각을 나누어보려고합니다. "가까운 시장, 즐거운시장 여기는 태평시장입니다!"이번에 찾은 곳은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태평전통시장입니다.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해 있는 태평시장은 상설시장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홈페이지에 가시면 구체적인 점포와 여러쇼핑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taepyung-market.kr/) 여..
농민의 마음과 소비자의 마음을 이어주는 농산물 직거래 대사동 금요장터^^ 농민의 마음과 소비자의 마음을 이어주는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 삼복더위가 절정인 요즘 연일 폭염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입추(8월8일)를 맞았습니다. 쨍했던 날씨가 갑자기 천둥과 함께 시원스레 소나기가 한줄기 쏟아졌습니다. 35도를 육박하던 온도가 갑자기 26도로 떨어지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입추임을 제대로 증명해 준 날이었습니다. ​ ​35도가 넘는 따가운 햇살아래 형형색색 오색파라솔의 향연이 펼져지는 곳. 농협 충남지역본부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는 폭염속에서도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장터로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었습니다. ​ 요즘 핫이슈가 되고 있는 로컬푸드가 알고보니 대전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열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는 ​ 충남..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도마큰시장 1편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도마큰시장 1편 *** 대전의 전통시장하면 떠오르는 곳,그 중 하나인 도마큰시장. 시장이 크기 때문에 미로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그래도 눈이 즐거운 이유는다양한 간식과 식재료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ㅎㅎ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제가 식재료를 좋아해요^^ 생선이 종류별로 아주 다양하네요~~ 공주에서 온 밤도 알이 실한게 먹을만하겠교금산에서 온 인삼도 맛은 씁쓸하겠지만 건강에 좋겠죠?ㅎㅎ 아참!황기를 산다는게 그만 사진 찍느라 잊어버렸네요~황기차는 인삼과 달리 체질에 상관이 없어 물처럼 마시면 좋은데해독효과가 있고, 기운이 없을 때도 좋대요또한 나이살 빼는데 효과가 좋다네요^^ 우리땅에서 나온 국산입니다 ^^아주 신선해보이네요~! 보기만해도 쫄깃쫄깃한 찹쌀도너츠입니다.굉장히 먹음직..
대전 전통시장 | 1편. 우리의 삶이 녹아 있는 곳, 중앙시장 어릴 적 부모님 손을 잡고 돌아다녔던 전통시장이 생각납니다. 항상 시끌벅적 웃음이 가득하고, 상인들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 그런 정겨운 곳이 바로 전통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쁘게 움직이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전통시장을 찾는 발걸음은 어느새 줄어들고 있습니다. 유통산업개방에 따라 대형할인점, SSM 등 다양한 유통채널들이 생기면서 전통시장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뿐만 아니라 최근 온라인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오프라인시장인 전통시장이 더더욱 주춤거릴 수밖에 없습니다.전통시장을 가지않는 이유에는 교통, 결제, 편의시설 등 여러이유가 있습니다. 반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가까운 이용 거리입니다.채소, 과일 등 상품의 신선도 또한 높은 비율..
우리 옛날모습이 잘 간직된 힐링여행 <석교동 마을 여행> 우리 옛날모습이 잘 간직된 힐링여행 *** 대전 사회적자본 지원센터에서 2부로 여행한 곳은 석교동마을이였습니다. 점심은 맛난 뚝불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석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다리니 안내자분이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석교동은 말 그대로 돌다리란 뜻이라고 합니다. 석교마을 공정여행으로 다양한 문화재들이 숨어 있어서 이부분을 돌아보는 코스인데요 석교동은 보문산자락에 평화롭게 위치하여 시 지정 문화재인 35호 봉소루와 동의 유래가 된 돌다리 목은 이색 영정을 모신 영당이 있고 문화 유산이 잘 살아 있다고 합니다. 다같이 석교마을 여행을 떠나볼까요? 봉소루는 마침 대전광역시 문화재돌봄 사업단에서 문틀과 창호지를 다시 바르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옛날 물건들이 한쪽에 놓여져 있구요. 하마석이 도로를 내기위..
우리지역 농산물을 착한 가격에! "로컬푸드 푸른밥상" 직거래장터 우리지역 농산물을 착한 가격에! "로컬푸드 푸른밥상" 직거래장터 *** 올해만큼 장마가 기다려진적도 아마 없을 듯 합니다. 마른장마와 습한기온으로 ​더욱 더워지는 듯한 날씨입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대전 MBC가 주관하는 ‘제3회 충청남도 로컬푸드 푸른밥상" 직거래장터’가 대전MBC 야외 주차장에서 열렸습니다. ​ ​ ​ ​​당일 수확! 당일 판매! 착한 가격! 믿을 수 있는 정직한 먹거리 "충청남도 로컬푸드 푸른밥상 직거래장터"가 일주일에 한번씩 대전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 7시까지 열린다고하여 저도 건강한 먹거리, 정직한 먹거리,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만나기위해 지난 토욜에 저도 다녀왔습니다.​ ​ ​​ ​ ‘소비자와 생산자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한 이번 "로컬..
과거와 미래가 살아 숨쉬는 대전 동네 이야기 열한번째 : 오정동, 홍도동 과거와 미래가 살아 숨쉬는 대전 동네 이야기 열한번째 : 오정동, 홍도동 *** 대전 오정동과 홍도동은 경부철도선이 가로지르는오래된 동네랍니다.그동안 철도 때문 발전이 더디었지만동서간의 도로 확장으로 앞으로 기대가 되는 곳이랍니다. 대전의 오정동 하면 떠오르는 곳이 농수산물 시랑이랍니다.지금은 유성 쪽에도 농수산 유통단지가 있지만예전에는 이곳 오정동에서 대전시민 먹거리가 도매로 유통되었죠~^^지금도 새벽이면 늘 분주한 손들이 오고가는 곳이죠. 또한 오정동에는 산업용재 특화거리가 있어각종 기계류들의 도매시장입니다. 대전분들은 보통 공구상가라고 부른답니다.이 공구상가안에 중고 오디오 수리를 꽤나 솜씨있게 하시는 분이 있다던데저도 소문만~~ㅎㅎ 아주 오래된 오정 육교가 있는데요대전역에서 신탄진 방향으로 가던 ..
인심이 넘쳐 흐르는 대전 대덕구 중리동 <중리전통시장> 인심이 넘쳐 흐르는 대전 대덕구 중리동 *** 상인들의 인심이 후한 중리시장에 다녀왔습니다~^^ 흔히들 시장하면 사람 냄새 난다고들 하시죠?시장에 가면 없는 게 없다고들 하시구요?천편일률적인 말이긴 하지만그래도 쓸 수 밖에 없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쌀, 채소를 비롯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청과, 식료품 등등아주 아주 다양합니다~~후훗 헌데 왜 하필 중리시장이냐함은대전의 다른 동네 시장보다 더 정이 넘친다고 생각해서에요~개인적으로요ㅎㅎ바로 근처에 있는 법동시장보다 더 활기찬 것 같아요 ㅎㅎ 영업시간 : 오전 7시 ~ 밤 10시고객센터 : 042) 623-1040* 제1, 제2 주차장 구비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저 또한 반찬가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맛도 맛이지만 중리시장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