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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구경하러나와유]마스터즈 시리즈 2 '베토벤 운명'
[구경하러나와유] 디지털 풍경전, 대전창작센터 디지털 풍경전, 대전창작센터 풍경이라는 주제는 예술가들에게 있어서 가장 오래된 '대상'과 동시에 현재까지 끊이질 않고 작품으로 창작되고 있는 주제이기도 해요. 이런 풍경 작품들은 최근 과학기술의 발달과 표현 기법의확산, 장르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다양한 작품으로서 나타나고 있죠. 이런 시점에서 대전창작센터에서는 매년마다 현대미술에서 펼쳐지고 있는 풍경의 경향들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는 전시를 매년마다 개최하고 있어요. 2008년도에 개최한 '입체풍경전'. 그리고 현재 전시중인 두번째 풍경전 '디지털 풍경전'. 과학과 미술이 만나 새롭게 제작되고 있는 신개념의 설치작품을 상상과 실험의 공간 대전 창작센터에서 함께 관람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사실 이번 디지털 풍경전을 조명하게된 계기는 대전창작센터 그 자체에 있..
[멋]대전의 제주도 올레길 '대청호반길'(제2코스) 오늘은 대전시 대덕구 이현동 두메마을에서 계족산성길로 이어지는 대청호반길 제2코스를 소개합니다. 대덕구 이현동 두메농촌체험마을에는 기념물 제31호로 지정된 이현산성(제비산성)이 있다 마을입구에는 갈전동쪽으로 22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가 우리를 반긴다 마을 뒷산에 있는 여수바위가 있고 개울을 따라 가면 약수터도 가 볼수 있다. 또한 마을에는 효소체험장, 미술치료센터, 연꽃체험, 미꾸라지 체험, 연자방아, 돌탑 등이 있다 여수바위에서 능선을 따라 대청호가 잘 보이며 호수 옆 1키로미터 산책길은 대청호에 가장 가깝게 나있는 숲길이 있다 마을을 지나는 벚꽃길은 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현산성에서 계족산성으로 연결되는 임도를 따라가면 사적 제355호인 계족산성연지가 잘 복원..
[숲으로나와유]아이들과 한밭수목원에서 생태체험 어때요? 예년보다 길고 길었던 겨울이 엊그제 꽃샘추위를 마지막으로 여기저기서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소식을 들려옵니다. 올 겨울은 정말 눈도 많이 내리고 많이 추웠던 기억이 있지만 그래도 봄이라는 계절이 언제 그랬냐는 듯 당당하게 우리 하늘 아래 내려왔습니다. 싱그런 봄날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 아빠, 그리고 어린이집, 유치원생들에게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대전시 한밭수목원에서 열리는 '신나는 수목원 생태학교'라는 프로그램인데요 7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찾는다면 큰 보람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프로그램을 소개할게요 4월부터 3개월동안 진행되는 주말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은 3. 17 ~ 19(3일간)까지 인터넷(htt..
[멋]대전의 제주도 올레길, '대청호반길'을 소개합니다(제1탄 금강로하스 Happy Road) 제주도는 올레길, 대전에는 대청호반길이 만들어져 대전에도 또 하나의 명소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대전시는 대전 충청방문의 해로서 다른 지역에 비해 관광자원이 열악한 도시로서 대청호반길 조성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0년 4월까지는 우선 1단계가 조성이 됩니다.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소개할테니 많은 전국에 있는 가족, 친구, 친적, 지인들께 소개해주셨으면 해요 대전은 전국에서 반나절 거리라잖아요.. 대청호반길 전체 조성계획 대전8경의 하나인 대청호와 주변의 풍경과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이 보여집니다. 제1단계는 산책로 11개, 자전거길 3개로 총 14개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선 제1코스 금강로하스 Happy Road를 소개합니다. 해질무렵 대청문화전시관 뒷편 금강로하스 Happy R..
[대전시립무용단]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준 감동의 무대를 다녀오다. 대전시청 20층, 요즘 어린이들로 북적거린다. 지난 시립합창단에 이어 이날(15일)은 대전시립무용단(http://dmdt.artdj.kr/)의 "책과 함께 춤을" 무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대전시립무용단은 어린이들을 위한 2개의 작품('산골 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과 '흥부네 박 터졌네')을 준비하여 멋진 무대를 펼쳤다. 11시가 되기 전, 벌써 어린이들은 더 잘보이는 자리에서 보려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었다. 무대 뒤에는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의 열정과 유머는 모두에게 기쁨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윽고 무대의 막이 오르고 그 열정의 공연이 시작된다. 아이들은 도깨비의 출현에 무서워하다가 다시 웃음으로 무대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화보다. ["골..
수요브런치콘서트 2010-03-10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 2010 대전충청방문의 해을 맞이하여 "나와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나와유'는 우리 모두 하나란 뜻과 직접 느끼기 위해 밖으로 나와유라는 의미가 있답니다. 5대 나와유는 자전거, 숲, 냇가, 구경, 장으로 나뉩니다. 대전에 오면 즐거움이 있답니다~ 나와유~~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함께 나누는 국악으로 전하는 포근한 감동이 있습니다. 공연장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꽉 채우고 있습니다. 대금 독주가 첫번째 순서입니다. 대금산조는 느리게 시작해서 중모리를 거쳐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끝납니다. 갸야금 중주 25현 개량 가야금으로 잘 알려진 '백도라지' 곡을 연주하였습니다. 기존의 도라지와는 사뭇 다르게 연주되어 색다른 분위기를 내었답니다. 해설하시는 ..
유림공원 돌아보기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림공원 지역건설 업체인 (주) 계룡건설 이인구 회장께서 희수(77세)를 기념하며 100억원을 들여 조성한 시민의 숲 이다 2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6월 28일 개장 조성된지 오래되지 않은 공원이다. 지난 여름 개장하고 아이들이랑 바닥 분수광장에 잠깐 들렀는데 분수 작동 시간이 아니라서 구경도 못하고 그늘이 없어서 오래 머물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긴하지만 올 여름엔 나무들의 그늘을 기다려 보아야 겠다. 산책 코스를 따라 돌아보자 어느 쪽으로든 공원진입이 편리하게 되어 있다. 먼저 한빛아파트쪽에서 들어가는 입구쪽인데 유성천 공사가 한창이라서 입구앞쪽으로 공사차량의 출입으로 인해 입구가 어수선했다 공원입구에 들어서는 광장 유림공원에서.. 라는 글귀 적힌 기념비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
나를 찾기 위한 여행 대전의 뿌리공원 이제는 연인들에게 가족들에게 너무나 유명해진 대전의 뿌리공원입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길 51호(침산동 산 34번지)에 위치해 있고 1997년에 오픈했으니 벌써 13년째입니다. 특히 뿌리공원은 민과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조성된 전국 유일의『효』테마공원으로서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와 12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 뿐만 아니라 삼림욕장, 자연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진 체험학습의 산교육장입니다. 우리나라의 각 성씨의 뿌리공원을 다루고 있어서 어린아이들에게는 산교육장으로도 의미있는곳입니다. 뿌리공원은 좀 외곽에 위치한것 같지만 대전 O월드하고도 가까운 덕분에 사람들이 ..
대전시 갑하산/우산봉 소개 대전시 갑하산/우산봉 소개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때 찾아도 등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갑하산과 환상의 등산코스를 자랑하는 우산봉을 소개합니다. 해발469.2m의 갑하산은 계룡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매우 전망이 좋은 산이다. 유성에서 계룡산의 동학사 가는 길목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때 찾아가도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온산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여름에는 안진바위 골짜기의 넓은 암반과 폭포가 시원하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다. 갑하산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이 갑소여서 갑골, 갑동의 지명에서 유래된 듯하며, 이 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산 아래의 ..
선진국형 녹지 확보 웰빙도시로 가는 대전 대전시의 녹지 확보율은? 과거 조지부시(아버지)대통령 시절에 미국무장관인 조지 슐츠가 헬기를 타고 서울시내를 비행하다가 회색빛 도시 가운데에 유독 푸른 녹지 공간이 있어 저기가 어디냐고 물은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담당자가 말하기를 용산미군기지라고 했답니다. 슐츠 장관이 저공간 만큼은 한국민에게 돌려줘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용산기지 이전문제가 본격화 되기 시작한 것이지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슬픈 역사입니다. 그렇다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려는 대전은 어떨까요? 아직부족하다고 보지만 점진적으로 개선되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대전시의 도심권 녹지율 10.9%가 선진국수준인 15.7로 4.8 증가예정입니다 대전시민시민 1인당 녹지면적 24m²가 선진국 수준인 34m²로 10m²..
대전시 동구 위치한 세천공원 ,만인산자연휴양림,가양공원,가오공원,샘골공원,판암공원 소개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세천공원 해발 598M의 식장산(세천도시자연공원)은 대전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백제시대 성을 쌓고 군량을 많이 저장, 신라침공을 방어하던 요새지였다는 기록에 연유하여 식장산이라 불렀다는 유래와 먹을 것이 쏟아지는 밥그릇이 묻혀있다하여 식기산이라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산기슭에는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조선조 인조 수등국사에 의해 증건되엇다는 유서깊은 고산사와 구절사 등 유명 사찰이 있으며 세천저수지는 1934년 11월에 댐을 막아 대청댐 건설이전까지 가장 중요한 상수원으로 활용하여 왔으며 4월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일대 146만여평을 생태공원으로 관리하여 쇠퇴해져가는 자연환경을 복원, 인간과 생물이 공존공유하는 친환경도시로 가꾸어 나가고 있으며, 특히 ..
대전시 계룡산 국립공원 소개 1월에 가보고 싶은 관광코스 ... 대전시 계룡산 국립공원 계룡산 국립공원 소개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같다 하여 계룡산으로 부르게 되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충남 공주시에 주로 위치하면서 일부가 대전광역시와 논산시에 걸쳐있다. 동쪽의 동학사, 서쪽의 갑사, 남쪽의 신원사는 계룡산 절경을 떠 받치고 있는 3대 고찰이다. 북쪽의 구룡사는 절터만 남아 있다. 한결같이 아늑하고 호젓한 산사로 속탈의 기분을 느낄수 있다. 볼거리, 먹거리 - 산행코스 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자연능선⇒삼불봉⇒금잔디 고개⇒신흥암⇒용문폭포⇒갑사 ⇒ 버스 주차장 (소요시간 6시간) - 볼거리 천황봉, 삼불봉, 연천봉, 관음봉, 동학계곡, 은선폭포, 남매탑, 도자기체험 - 먹거리 주변상가 밀집지로 산채비빔밥, 파전, 도토리묵, 백숙,..
대전시 갑하산 소개~ 대전 현충원 품고 계룡산 호위하는 산...갑하산.. 갑하산은 계룡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전망이 좋은 산이다. 유성에서 계룡산의 동학사 가는 길목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 때 찾아가도 등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온 산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여름에는 안진바위 골짜기의 넓은 암반과 폭포가 시원하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다. 산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이 갑소여서 갑골, 갑동의 지명에서 유래된 듯하며, 이 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산 아래의 안진바위마을은 조선 태종 임금이 유성에서 목욕을 하고 신도안으로 갈 때 냇가의 바위에서 쉬어 갔다고 해서 유래됐고,..
대전시 금수봉/도덕봉 소개 대전시 금수봉/도덕봉 주위의 풍경이 비단에 수를 놓은것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금수봉과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진 도덕봉을 소개합니다~ 계룡산 천황봉에서 뻗어나온 산줄기가 민목재를 지나서 백운봉(535.5m)에서 두갈래 갈라져 오른쪽에 금수봉을 왼쪽에 도덕봉을 빚어 놓았다. 이 같은 명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금수봉은 정상에 올라서서 사방을 내려다보면 주위의 풍경이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여 금수봉이라고 부른다. 특히 북쪽으로 마주 보이는 도덕봉의 가임이 장관이며, 유성을 비롯한 대전 서남부 일대와 방동저수지가 잘 내려다 보인다. 금수봉은 북쪽에 수통골, 남쪽에 샛골이라 부르는 멋진 암반 골짜기를 품고 있다. 수통골 안에는 아담한 폭포가 2개나 있으며, 골짜기가 끝까지 담과 소가 연이어져 있다. 수통..
대전시 수통골유원지 소개 수통골유원지 수통골은 유성에서 4Km정도 떨어진곳에 있으며 계룡산 자락의 도덕봉과 금수봉 숲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산세가 깊고 아름다운 계곡유원지 입니다. 등산하기좋은 수통골 높진 않지만 정상에 올라서 사방을 내려다 보면 온산이 수놓은것처럼 아름답다 해서 이름 붙여진 금수봉과 빈계산, 도덕봉 사이에 위치한 수통골은 산을 떠올리는 사람들에게 하루코스로 단연 인기 만점입니다. 굳이 등산까지는 아니더라도 잘다듬어진 길을 따라 걸으며 곳곳에 놓여잇는 체력단련 시설들을 간단히 이용해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통골의 모습 유성에서 진잠 쪽으로 12번 지방도로를 타고 가다 학하교 앞에서 우회전해 유스호스텔을 지나면 주차장이 나타납니다. 이곳이 수통골이 시작되는 곳이죠... 유성구 계산동 ..
대전시 우성이산 소개 대전시 우성이산 우성이산 대전시 대덕연구단지 안에 위치한 우성이산은 짧은 시간으로도 등산할 수 있어 대전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산입니다. 대덕연구단지 안에 위치한 해발 226m의 화봉산을 비롯하여 우성이산, 매봉산은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널리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우성이산 서쪽은 매봉산 이라하며 산세가 계룡산을 마주보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시간으로 등산할 수 있는 화봉산과 우성이산은 산 자체가 그렇게 가파르지도 않고 각종 나무와 풀들이 무성하여 도시 생활에 찌든 대전 시민들의 피로를 씻기에는 아주 제격인 셈이죠... 등산 안내도 1코스 EXPO과학공원(꿈돌이동산)우성이산 - 대덕터널 - 화봉산 전민동 2코스 EXPO과학공원(꿈돌이동산)우성이산 - 대덕터널 - 이동통신연구소 [..
대전시 식장산, 등산이나 가볼까? 대전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식장산은 해발 623.m로 대전에서 가장 크고 넓은 산이다. 식장산은(대전8경)중의 하나로서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계곡, 희귀식물로 가득한 골짜기는 자연생태 환경보존이 잘 되어 있다. 대전광역시도 시작산의 세천공원인 약 146만 평 가량을 생태보전림으로 지정하고 자연환경 보존과 복원에 힘쓰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78과 187속 224종 45변종 식물과 노루, 다람쥐, 살쾡이, 너구리, 박쥐, 각종 뱀 등 포유류 45종, 조류 100여종, 파충류, 양서류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식장산은 산세가 다소 높아 멀리서 보면 경사가 매우 급하여 정상에 오르는 것이 쉽지 않으나,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식장산은 비경과 함께 신비롭고 재미있는 전설과 유적들을 가지고 ..
대전시 상소동 산림욕장, 산소를 마시다.. 대전시 상소동 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대전역에서 금산방향-17번국도-으로 약10km지점, 남대전IC에서 약 5km)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구요, 가족이나 연인등 각계각층에서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은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
대전시 계족산 소개합니다~ 대전시 대덕구의 중부 일원에는 대덕구를 지키는 큰산인 계족산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회덕의 주산으로 칭해지던 이 계족산의 산세는 거칠지 않고 완만하여 대덕을 애워싼 금강 및 갑천과 더불어 산자수명한 자연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왜 계족산인가.. 왜 하필 계족, 즉 닭의 다리 라는 그다지 점잖치 않아보이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것일까....이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많지만 가장 유력한 것이 풍수지리에서 산의 형세가 닭의 다리를 닮아 이런 이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종실록 지리지"의 회덕현조와 고려사 에도 계족사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오래전부터 계족산이라는 지명이 쓰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의 계족산이라는 지명과 상관이 봉황산이라는 이름으로도 두루 사용된 것으로 보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