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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대전여성미술가협회 초대전 2010-05-13~26 대전 여성미술가협회 타임월드 갤러리 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예 디자인 부문에서 활동하는 대전 지역 여성 미술가협회에서 여는 전시회입니다. 수채화 유화풍은 거의 없고 거의 현대적인 작품입니다. 미술에는 문외한인 나는 요즘에는 이런 트렌드가 대세인가보다라고만 느낄 뿐..... [출처] 대전여성미술가협회 초대전|작성자 리자
도서관이 시끌시끌... 2010년 가족사랑 책문화 축제 - 한밭도서관 도서관이 오랜만에 소란스럽습니다. 가끔씩 이용하는 곳이지만... 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였는데... 이날은 조금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조금 따분하기도 하고, 책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잠시 나가 보았더니... 가족사랑 책문화 축제가 벌어지고 있더군요! 일단 현장부터 보시겠습니다. 한밭도서관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와 기획전이 많이 열리고 있더군요... 아이들과 교외로 나가는 것도 좋지만, 한밭도서관이 아니더라도 동네의 공공도서관을 찾아보면 가족들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주말엔 근처 도서관으로 나들이 하세요...
대전, 진잠근린공원, 내달 초 시민의 품으로~ 진잠근린공원, 내달 초 시민의 품으로 - 옛서대전 나들목 폐도부지를 명품 도시숲으로 조성 - ○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는 유성구 진잠동내 아스팔트포장 및 나대지로 방치되어 있던 옛서대전 IC 폐도부지를 도시숲으로 조성, 6월초 시민에게 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진잠근린공원은 12,000㎡ 규모의 부지에 수목, 산책로, 잔디광장, 편익시설, 운동시설, 화장실 등을 갖춘 명품공원으로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여가,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 한편, 건설관리본부장(오세기)은 만년어린이공원 등 시 관내 13개소의 누후화 된 공원을 대상으로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각종 편익시설물을 확충․교체하는 등의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5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며 매년 큰폭으로 증..
아름다운 산책로와 드라이브코스가 있는 대청호 1980년 완공된 대청댐에 의해서 생긴 대청호는 대전광역시 대덕구ㆍ동구와 충청북도 3개군 6개면에 걸쳐 있다. 그동안 대청호는 주변의 각종 생활용수와 축산ㆍ공장 폐수 등이 유입되어 부영양화현상이 발생하는등 환경문제가 심각하였으나, 많은 노력으로 최근에는 예전이 비해서 많이 깨끗해 지고 있는 곳이다. 특히 대청호 호반길과 같은 관광루트 개발을 하면서 아름다운 산책로와 공원이 주변에 조성되어 많은 이들이 찾는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 또한 대청호 주변의 도로는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꽃들과 대청호의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어 드라이브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청호 주변에 조성된 호반길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주산지가 부럽지 않은 풍경이다. 신기하게 물속에서 많은 나무들이 자라나고 있었..
대한민국 최고의 메타세콰이어숲, 장태산 휴양림 하늘을 향해서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보고 있으면 왠지 가슴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곤 한다. 그래서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길 옆으로 서있는 것이 아니라 숲을 이루고 있는 장태산 휴양림은 아마도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을 선사해주는 곳일지도 모르겠다. 장태산 휴양림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휴양림이었다. 휴양림이 요즘처럼 관심을 받던 시절이 아닌 90년대에 공익사업으로 장태산 휴양림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너무 시대를 앞서갔던 탓에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2002년 대전시청에서 장태산 휴양림을 인수하여서 새 단장을 한후에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가방의 경우 주말에 예약을 할려면 2~3개월전에 ..
하프와 플룻의 앙상블 - 아를르의 연인 2010-05-12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 수요브런치 콘서트 대전시립교향악단 요즘의 하프는 중세때 아일랜드로 건너가 개량되어 사용하고 있답니다. 17c 초 1607년에 처음으로 하프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사냥할때 활을 튕기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궁경은 활을 쏘듯이 연주하고 종형은 세워서 연주를 한답니다. 줄이 여러 생깔로 되어있는데 음을 구별하기 위하여 도는 빨간 색 파는 검정색으로.... 발을 이용해 페달을 밟아 3음을 변화시켜줍니다. Carlos Salzedo - Suite of Eight Dances ' 1 Minuet' 하프 김은경 살제도는 프랑스 작곡가인데 베에토벤이나 헨델의 곡을 하프로 편곡을 많이 하였답니다. Marcel Tournier - Quatre Preludes 하프의 글..
대청호길을 따라서... 여행날짜 ; 2010-04-24 위치 : 대전시 동구 추동 찾아가는 길 : 가양공원 - 대전터널 - 대청호길 새벽부터 길을 나서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왠지 신비스러운 분위기.... 생태공원 아래 대청호수가로 내려가 봅니다. 길가에는 매화가 활짝..... 이른 봄에만 볼 수 있는 연두색이 참으로 예쁩니다. 바람이 세게 부니 꽃비가 내립니다. 언덕길을 산악자전거팀이 올라옵니다. 박수를.... 한 떼의 학생들이 지나갑니다. 아마도 대청호 트레킹을 하고 있나봅니다. 과수원에는 배꽃이 한창입니다. 문의 수몰유래비 추동에서부터 돌아 돌아 문의마을까지 왔습니다. 벚꽃이 지고 있네요. 안타깝게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불쑥 찾아오겠지요~ 아니 벌써 여름이 들어와버렸습니다....
사진전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손안애서> 대전전시, 한밭도서관. 주말에 도서관에 들렀다가 본 사진전 입니다. 전국 순회전시 中 대전에서는 5월 30일 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책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공모전 입상작들의 순회전 입니다. 전시명 - 손안애서(愛書) 주최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장소 - 대전 한밭도서관 1층 기간 - 2010년 5월 8일 ~ 5월 30일 관람료 - 무료
'목척교 문화행사?' 모르면 간첩? 대전문화재단이 TJB와 공동주최하고 중구 문화원이 주관하여 지난 5. 1(토)부터 목척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원도심 문화예술행사에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일 19:30, 은행교에서 열리는 문화예술행사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라는 장소의 특성을 반영하여 직장인밴드, 통기타, 아코디언 앙상블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성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목척교가 완공되고 대전천과 주변의 거리가 말끔히 정돈되면 환상적인 조명아래서 연중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명소가 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직장인밴드의 공연 장면입니다*^^* 수준급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요~ 또한, 중구 으능정이거리와 동구 중앙시장을 잇는 은행교는 특색있는 문화거리로 변모..
두둥~! 대전으로 패밀리가 떳다~! (온가족이 저렴하게 '대전 과학체험 가족여행'으로 출발~!) “대전으로 오셔유” - 대전시, ‘과학체험 가족여행’ 운영 - 5월 가족나들이의 최고의 코스~! 대전 '과학체험 가족여행' 이 떳다~! ○ 대전광역시가 5월부터 ‘과학체험 가족여행’을 본격 운영합니다. ○ ‘과학체험 가족여행’은 우리시에서의 과학 체험과 가족 여행을 할 수 있는 대전시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올해말까지 계속 운영되며 초․중학교 학생을 포함한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수업이 없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에 1박2일 코스로 운영하고 대전시는 숙박비와 식대, 체험비 등을 포함한 1인당 총비용 14만원 중 50%를 보조합니다.^^ ○ ‘과학체험 가족여행’ 상품의 특징은 저렴한 비용으로 대전 일대의 관광명소를 고루 돌아볼 수 있으며, 특히 거의 모든 코스가 ‘체험’을 중심으로 짜여졌다는 것인데요 ○..
안개낀 대청호 자연생태공원 여행날짜 ; 2010-04-24 위치 : 대전시 동구 추동 찾아가는 길 : 가양공원 - 대전터널 - 대청호길 상수원보호지역인 청정한 대청호수가에 위치하여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 속에서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즐거운 체험과 함께 소중한 자연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대청호 자연생태관은 대전의 생태보고, 대청허 주변에 서식하는 어류와 곤충, 동.식물등 대청호의 자연생태와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시민을 위한 생태체험학습장이자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작년에 국화축제 한던 곳입니다. 새벽에 나왔더니 안개가 짙게 깔렸습니다. 촉촉한 분위기가 넘 좋았답니다. 천천히 걷다 보니 서서히 안개가 젖히더군요.... [출처] 안개낀 대청호 자연생태공원|작성자 리자
유성 도심 이팝나무 아래서 즐기는 노천 족욕체험장 유성 도심 이팝나무 아래서 즐기는 노천 족욕체험장 내가 유성에 간 이유는? 5월에 피는 눈꽃! 바로 이팝나무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유성은 대전도시철도가 지나가기에 아주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유성온천역에서 내려서 이팝나무 가로수길을 함 거닐어 볼까요? 이팝나무 가로수 터널길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네요! 조용히 산책을 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5월에 보는 눈꽃! 마음부터 환해집니다. 예전에 못보던 자전거가 보이는군요! 사진으로 봐서 잘 모르시겠지만 실제로 보면 저 분은 계속 페달을 돌리는 중입니다. 덥지도 않은가 봐요? 이팝나무 가로수길을 산책하다보면 나오는 곳! 바로 노천의 족욕체험장입니다! 그것도 완전 공짜~! 이곳이 유성이니 당연히 온천물입니다!! 이팝나무 아래서 즐기는 노천족욕! 제가..
환상적인 대전 한빛축제 5월 8일 토요일 대전 시청 남문에서 (사)얼지키미 주최 대전시 후원으로 대전 한빛축제가 열렸다. 많은 먹거리와 체험부스들이 많아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체험하고자 하는 대전 시민들로 북적였다. 성금을 모금하니 쿠폰을 주었는 데 이걸로 먹거리 부스와 체험 부스를 이용할 수가 있었다 부모님과 나들이 나온 어린아이들도 신나고 풍물 놀이도 신났다 옛날에 초등학교때 문방구에서 팔아서 즐겨 먹었던 식품들도 있었다 인형극 관람 및 제작 체험 부스에는 인형을 만들고자 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많이 체험을 하고 있었다 저녁 7시가 되니 하일라이트인 공연이 시작 되었다. 신나는 첼로 협연 연주로 분위기가 달아 올랐다 로봇트 태권 V를 보는 듯한 힘찬 태권도 시범 힘차고 활기 넘치는 치어단 공연 의장대 공연까지 있었다. 의장..
제 5회 대전시민연극 페스티벌!! ‘열정, 화합 그리고 연극’ 제5회 대전연극페스티벌 축제의 달 5월에 대전 예술계는 대전시민 연극페스티벌로 한창 뜨겁다. 열정, 화합 그리고 연극을 모토로 내건 제5회 대전연극페스티벌은 대전시민연극축전에서 이름을 바꾸고 좀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대전시민연극페스티벌은 지난 5월6일 극단 빈들의 ‘늙은 부부이야기’로 포문을 열기 시작해 16일까지 이어진다. 원도심 신도심 무대는 물론 목척교 야외무대도 마련해 전통 연극과 마당극 마임 등 우리지역 배우들의 몸짓과 소리와 울림 등을 함께 할 수 있다. 다음은 주요공연 문의 대전시 연극연협회 223-0060
한밭수목원 대축제 5월 7일~9일 5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한밭수목원대축제는 한밭수목원의 행사와 함께 인근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까지 곁들여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됩니다. 우선 한밭수목원에서는 예술작품 전시회와 초화류 전시회가 진행되는데요, 예술작품전시회는 4일부터 9일까지 6일동안 수목원 동원 진입광장에서 마련되고 자생식물 150점이 전시되는 초화류 전시는 동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자연물 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리고 5월8일에는 방문객들에게 카네이션 나누어주기 행사도 진행됩니다. 이밖에 한밭수목원 숲속길 따라 걷기, 체지방 등 고혈압을 체크해주는 건강체험, 숲속음악회, 인물초상화 캐리커처 그리기 행사도 마련됐다. 또 축제기간 중 동원과 서원에서는 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숲해..
목척교, 서울 청계천을 뛰어넘을것인가? 수변공간은 항상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의 청계천도 인기가 적지 않죠. 물론 서울의 청계천은 상당히 많은돈이 매년 들어갑니다. 그러나 대전의 구도심에는 자연하천이 흘러가면서 수량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3월 30일 대전시의 원도심 한복판인 대전천 목척교 상량식이 있었습니다. 목척교 아래 대전천은 수변무대, 여울, 징검다리, 하중도, 물장구데크,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고 하네요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북적거리면서 지나다닐 것 같습니다. 4월말경 조성이 완료되는 목척교 르네상스 예전에는 대전백화점이었던 자리에는 지금은 태전마트라고 있습니다. 중앙시장도 덩달아 활성화되겠습니다. 지민이도 신나게 돌아다닙니다. 대전시가 대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목척교 복원공사가 마..
[멋] 현충원의 봄날 여행날짜 : 2010-04-22 위치 :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 찾아가는 길 : 호남고속도로 - 유성 I.C. - 동학사 방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밤새 비가 내려 꽆잎에 아직도 빗방울이 매달려 있네요. 목련은 지고 있구요. 땅에 떨어진 목련잎.... 벚꽃도 그렇게 떨어지겠지요. 아직도 개나리가 피어 있답니다. 비가 내려서인지 벚꽃잎도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빠알간 동백꽃도 얼굴을 내밀고 있답니다. 한빛정 이른 아침에 나왔더니 아직 7시가 넘지 않았습니다. 아기벚나무가 참 귀엽습니다. 이 길을 따라서 걷고 싶지 않으십니까.... 유가족쉼터 국군장병의 묘 태극기가 꽃혀있는 곳으로 눈길이 갑니다. 산자와 죽은자의 공존 홍살문입니다. 밤에 비가 내려 혹시나 벚꽃이 다 떨어질까봐 이른 새벽부터 달려갔습니다..
수요브런치 콘서트 - 국악으로 전하는 포근한 감동 2010-04-21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수요브런치 콘서트 시청 20층 하늘마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서양문화에 설자라마저 잃어가고 있는 우리 음악을 지켜내겠다는 일념으로 설립된 지방정부 최초의 시립전통음악 전승 기관이다. 관악합주 '함령지곡' 함령지곡은 조선조 시대에 궁중에서 외국사신을 영접하는 연회장이나 궁중의 경사스러운 날 연주하던 음악입니다. 모두 8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45분곡이랍니다. 그 중 3개의 악장만 연주합니다. 전통무용 '춘앵전' 조선왕조 순조때 효명세자가 친히 지은 춤입니다. 봄철에 날이다니는 꾀꼬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천년이 넘어서까지 계승된 춤이랍니다. 의상이 굉장히 화려한데 꾀꼬리 빛을 상징하는 노란 앵삼을 입고 7색 한삼을 손목에 끼고 오색으로 장식된 화환을 머리에 얹고 화문석 ..
[멋] 동학사 벚꽃길 여행날짜 : 2010-04-17 위치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찾아가는 길 : 대전 - 유성 - 박정자 삼거리 - 동학사 가는 길 동학사 벚꽃 축제는 벚꽃없이 열렸답니다. 올해에는 거의 모든 벚꽃 축제들이 개화 시기가 늦어서.... 이제는 만개에서 지나 떨어지고 있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동학사에 이르는 길은 수많은 상점과 음식점이 줄 지어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기념품 가게는 똑같은 물건들을 팝니다. 지방마다 특색있는 물품을 개발해야 하는데.... 어른에서 아이들 고무신이 즐비합니다. 노란색 고무신도 있답니다. 계곡에도 꽃잎이 떨어져 있네요. 개나리는 여전히 피어 있는데 벚꽃은 꽃잎이 마구 떨어집니다. 갑자기 하늘이 파래졌습니다. 주차장 바닥에도 꽃잎이 널려있답니다. 뭉개구름도 많아지구요. 자동..
현대 미술 그리고 상상 [ 대전창작센터 ] 대전창작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디지털풍경展 을 다녀왔습니다. 중구 은행동 이안갤러리 맞은 편에 위치한 대전창작센터. 2008년도에 설립되었다.수년전에는 폐허처럼 너무나도 지저분한 건물이었지만, 새로운 보수를 통해서 대전창작센터가 탄생하게 되었다. 대전 창작센터를 가보다 대전 창작센터를 가보기 전에 현재의 창작센터가 만들어진 역사부터 살펴보자. -역사적 변천과정- 1958년 농산물검사소 대전지소 신축 1987년 3월 농수산부로 소유자 명칭변경 1987년 8월 농림수산부로 소유자 명칭변경 1996년 10월 농림부 소유자 명칭변경 1999년 7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으로 개칭 2000년 10월 국가보훈처로 소유권이전 2004년 9월 4일 등록문화재 제100호로 지정 2006년 2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