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여행

대전 캠핑장, 로하스 가족공원 워터캠핑장, 봄나들이 장소로 추천! 대전 캠핑장, 로하스 가족공원 워터캠핑장, 봄나들이 장소로 추천! 캠핑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대전에 오토캠핑장 몇군데가 곧 개장할 예정입니다. 지난 시간에 산디마을 오토캠핑장을 소개했었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밑에 링크를 걸리고 하고 오늘은 로하스가족공원 워터갬핑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만 연둣빛이 거의 없는 이른 봄이기 때문에 작년 6월에 제 카메라에 담았던 사진 몇 장과 며칠 전 3월 15일 나들이 사진을 함께 사용해 살짝 이질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며칠 전 3월 15일 대청댐 보조여수로와 대형 하트의 모습입니다. 2014년 7월에 준공된 대청댐 보조여수로(비상여수로댐)은 대청댐 보조댐으로 5개의 수문을 갖고 있으며 댐 높이 56m, 댐 길이 280m, 여수로 총 길이 1145m 규모로 홍수피해..
대전 봄나들이 추천지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대전 봄나들이 추천지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살랑살랑 포근한 봄바람이 코끝을 간질이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 삭막했던 나뭇가지마다 꽃망울이 움트며 봄을 알리고 있는데 대전 봄나들이하기 좋은 곳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는 금강의 맑고 깨끗한 풍광을 보고 느끼면서 산책할 수 있는 '로하스 해피로드'와 고산 식물과 다양한 암석을 전시한 '암석 식물원',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대청문화전시관',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있는 '무궁화 동산' 그리고 맘껏 뛰놀 수 있는 드넓은 동편, 서편, 중앙잔디광장 등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가족들이 대청공원을 찾았습니다. 참고로 대청공원에서는 취사 등 야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대청공원에 오면 딸아이는 뒤도 안돌아 보고 놀이터로 달려갑니다. ..
대전 가볼만한곳, 중구 중앙로 지하상가 대전 가볼만한곳, 중구 중앙로 지하상가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대전의 지하상가입니다.^ㅡ^ 이 곳 지하상가는 항상 활기와 열기가 공존하는 곳이지요~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덕분이죠^^저 또한 동생과 즐겨찾는 곳인데 그 열기속으로 함께 빠져보시죠!!! 제가 사진을 짝으러 갔을 때가 주말이라서 그런 점도 있었겠지만 사람들이 진짜 많았습니다.아주 후끈후끈 했다지요~~;;; 지하상가는 동구 대전역 방면에서부터 중앙로, 중구청까지 연결되어 있답니다^^ 발 빠르게,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고요한 아침처럼 항상 차분할것만 같던 대전 사람들도이렇게 역동적인 면이 있네요~^^ 분주히 지나가는 사람들 사이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포대자루가 떡하니 버티고 서있습니다.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상인들. 젊은 제가 바로 본받아야..
대전민속문화재 제1호 법동석장승 대전 민속문화재 제1호 법동 석장승대전의 문화재를 찾아서 대덕구 법동사거리에서 법2동과 보람아파트 들어가는 입구에는 석장승 길이 있습니다.그 석 장승길 초입 좌우에는 선돌과 돌장승이 있습니다.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수십 년을 법동에 살고 이곳을 지나다녀도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물론 선돌과 장승이란 개념도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생소할 것입니다.그만큼 선돌과 장승은 지금 우리사회에서 급격히 사라져 가는 것들입니다.그래도 여기에 자리 잡은 선돌과 장승은 그 유래와 전통으로서의 가치가 있어1993년 도시개발에 밀렸음에도 구석진 한곳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법동 네거리 보람아파트 입구에 있는 법동 석 장승길 선돌은 말 그대로 세워놓은 돌을 말하는 것이고장승은 형태와 재료도 다양하지만 대부분 나무..
대전 캠핑장, 산디마을 생태공원 캠핑장 대전 캠핑장, 산디마을 생태공원 캠핑장 겨우내 얼고 닫힌 만물들이 싱그러운 연둣빛을 띠며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어살아 있음을 이야기하는 완연한 봄입니다. 싱그럽고 화창한 날씨만큼 불어오는 봄내음에 캠핑을 좋아하는분들은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을 텐데요. 캠핑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대전에 시냇물이 흐르고 전통문화와시골의 소박함이 있는 괜찮은 캠핑장이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캠핑장 이름이 산디마을 생태공원 캠핑장입니다. 산디마을 생태공원 캠핑장은 대전 대덕구 장동 산디마을 입구에 있습니다. 산디마을 생태공원 캠핑장에는 탑제 이야기 등 역사와 전통문화, 농촌의 소박함이 있는산신제길이란 스토리가 흐르는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산디마을 산신제길은 산디마을 할아버지탑, 할머니탑에서 계족산 정상에 있는 봉황정에 이르..
어린이 체험놀이터의 끝판왕 '대전어린이회관 사계절상상놀이터' 어린이 체험놀이터의 끝판왕 '대전어린이회관 사계절상상놀이터' 꽃샘추위가 지난주에 잠시 기승을 부렸지만 만물이 겨울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습니다.그덕에 사람들의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음을 볼수 있었는데요.날이 풀리면 들로 산으로 다닐곳이 참 많습니다. 이곳은 물론 사시사철 아무때나 가도 아이들에겐 정말 좋지만 추운날씨나 비가 오는날갑자기 야외 스케줄이 깨졌을때 속상해 하는 아이들 마음을 달래줄때 이만한 곳이 없죠. 지난 긴긴 겨울 제 딸이 추운날씨에도 마음껏 뛰어놀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어린이 체험놀이터의 끝판왕 '대전어린이회관' 대전어런이회관은 인터넷 예약제와 잔여분 현장판매로 운영되고 있는데요.대전 유성구 월드컵대로 32, 월드컵경기장 동관 1층에 실내5,383㎡.야외2,250㎡ 규모..
대전시청앞 보라매공원_"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대전시청앞 보라매공원_"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대전시민들이 뜻을 모아 세운 "평화의 소녀상"​ ​ ​대한민국 구석구석 전국민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과 함께 독립만세 운동이 재현되는 3.1절은 독립만세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날임과 동시에 광복 70주년을 맞은 날입니다. 올해 96주년을 맞은 3.1절은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이고,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는 날로 청양의 해에 맞이한 대전광역시의 3.1절은 아주 특별났습니다. 대전의 신도심 중앙부 시청앞 보라매 근린공원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관.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대전광역시의 지원과 시민 2,377명이 모금운동에 동참해 인권 존중과 평화를 실천하는 바램을 담아 3.1절을 기념하여 "평화..
대전 가볼만한곳, 중촌동 구.대전형무소의 망루와 우물터 대전 가볼만한곳, 중촌동 구.대전형무소의 망루와 우물터 구.대전형무소의 위치를 알고 계신가요? 권선택 시장님과의 원도심 재생 투어를 함께 하며 알게 된 사실 하나~ '대전시 중구 중촌동에 가면 구.대전형무소의 망루와 우물터가 있다!!' ▲ 자유회관(한국자유총연맹) 옆 구.대전형무소 망루 1919년 이후 3·1운동과 함께 태형이 폐지되면서 독립투사들의 수감인원이 늘어나자 전국적으로 많은 수의 감옥이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대전감옥도 1919년 5월에 만들어져 1923년 대전형무소로 개편되었고 1961년 대전교도소로 개칭되어 1984년에 현재의 유성구 대정동으로 이전했다고 하네요. 대전교도소가 이전하면서 담장과 교도소 본관이 철거되고 지금은 4개의 망루 중 남쪽 망루와 우물만이 남아 있습니다. 대전형무소는 일..
대전 전시, 청년 예술가들이 만들어가는 갤러리 'APIC(에이픽)' 대전 전시, 청년 예술가들이 만들어가는 갤러리 'APIC(에이픽)' 청년 예술가들이 만드는 갤러리 'APIC(에이픽)' 대전의 대흥동에는 예술가, 갤러리, 연극장이 많습니다. 하지만 목원대 대학가에서도 아티스트들을 위한 갤러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대전 문화의 메카인 대흥동이 아닌 대학가 근처에 갤러리가 생긴 이유는 무엇이고이 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APIC : Art Person In Cube 에이픽은 아트퍼슨인큐브의 약자라고 합니다. 공간안에서 예술 문화로 소통한다는 의미로 예술문화에 대한 새로운 형식의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의 가치를 높인다는비전을 가지고 공간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합니다. 정말 갤러리가 큐브처럼 생겼죠?! 하얗고 깔끔하지만 통유리로 사방이 뚫려있고 포근..
대전가볼만한곳 | 도심 속 여유로움, 갑천누리길 승상골 대전가볼만한곳 | 도심 속 여유로움, 갑천누리길 승상골 안녕하세요^,^ 대전 블로거기자단 최혜란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갑천누리길 중 하나인 승상골입니다. 승상골은 서구의 외진 곳에 있는데,저도 우연히 드라이브겸 돌다가 찾은 곳입니다. 승상골은 살기좋은 녹색마을로 여유가 느껴지는 마을입니다. 마을로 들어서면 나무로 만든 귀여운 현대판 인력거(?)가 있어요. 대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장독대까지! 마을 곳곳에 마을과 잘 어울리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다른 벽화마을은 통일되어 있지 않은데여기 승상골은 벽화그림들이 통일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연, 풍경, 꽃 등을 좋아하는데제 취향에 딱 맞는 벽화그림들이 있으니까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벽화 마을을 지나다보면 귀여..
대전 갈마공원, 올림픽국민생활관-우리동네 산책로 대전 갈마공원 - 걷기 좋은 동네 공원, 사색하는 산책로 체력증진 운동시설 대전시는 둔산지구가 계획될 때부터 공원지역으로 구성된 공간이 아파트 가까이에 있어서 잠시만 나가도 걸어다니면서 생각에도 잠길 수 있는 공원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가끔 걷는 우리 아파트 건너편의 갈마공원으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갈마동(葛馬洞)이란 지명은 이 곳이 '갈마음수형'의 명당이어서 붙여진 명칭이라고 합니다. 갈마음수형(渴馬飮水形)? 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 곳이란 뜻으로 재복이 모이는 곳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현재 동네 명칭의 '갈'은 '칡 갈(葛)'자로 바꿔 쓰고 있습니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 1번 출구 표지판을 지나 갈마공원으로 들어서면 22년 동안 한결같이 보아온 효자 정려각이 서있고, 왼쪽으..
대전 가볼만한곳, 중리동 행복길 대전 가볼만한곳, 중리동 행복길 ‘중리동행복길’을 알고 싶어 대덕구청 자치행정과를 찾았습니다.‘중리동행복길’은 중리주민센터 앞 도로를 따라 환경개선사업(의식개혁,시설개선,지역경제활성화)으로조성된 길을 말합니다. 예전 중리주민센터 주변으로는 카페촌과 모텔들이 많고불법 성매매가 성행하여 우범지대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심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불법주차 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중리동행복길'을' 조성한 대덕구청 ▲공영 주차장도 겸비되어 있는 '중리동행복길' 입니다. 그래서 대덕구와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 환경 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변화를 유도하는‘중리동행복길‘ 조성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에 당선되고시비50% 구비50%로 2011년 시작하여 2014..
대전 여행지 읍내동 벽화마을 읍내동 굴다리길 대전 여행지, 읍내동 벽화마을 읍내동 굴다리길 대전 대덕구에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계족산의 황톳길로 대변되는 우수한 트래킹 코스와옛 대전의 중심지 회덕의 어사홍원모영세불망비, 제월당, 천년고찰 용화사 석불입상 등 다양한 문화재그리고 전국 유일의 7개의 굴다리가 한 곳에 있는 지역 특성에 고운 벽화와 마을 축제 그리고스토리가 어우러진 명품 녹색길이 있습니다. 스토리가 흐르는 녹색길 '덕을 품은 길'은 회덕향교에서 시작해 계족산 봉황마당까지의 길을 말하는데,대전시의 대표적인 불교문화재인 용화사 석불입상(유형문화재 제26호), 제월당 및 옥오재( 유형문화재 제9호),대전 8경 중 하나인 봉황정 저녁노을 그리고 계족산 무제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이야기하도록 하고첫 번째 이야기는 읍내동 벽화마을로 굴다리 길로..
등록문화재 제643호 대전 대흥동성당 등록문화재 제643호 대전 대흥동성당 -대전의 문화재를 찾아서- 대전의 원도심 중심에 자리 잡은 대흥동 성당은 2014년 10월 30일 등록문화재 제643호 로 등록이 되었습니다.대전에는 현재 총 206개의 문화재가 등록이 되어 있는데 대전 대흥동 성당이 206번째로 문화재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두 손을 모아 하늘로 향한 듯한 모습의 모더니즘 성당 건축물인데요.처음 세워질 당시 주변에는 높은 건물들이 없어 유난히 돋보이는 건물이었지요.종교 인구를 조사했는데 우리나라 인구보다 종교인이 더 많더라는 웃지 못할 통계를 본적이 있습니다.그 만큼 현재 우리는 종교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불교 건축물들이 문화재로 등록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다른 종교 건축물들도역사적 건축사적으로 가..
대전가볼만한곳 | 겨울왕국이 대전에?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 대전가볼만한곳 |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 며칠전 입춘이 지나고 남쪽에선 벌써 봄꽃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대로 봄이 오는걸 시샘했는지 지난 주말 꽃샘추위가 찾아와 봄맞이 준비를 하던 우리내 마음까지 꽁꽁 얼게 만들었습니다. 올 겨울은 큰 한파가 없어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겨울은 꽁꽁 얼은 얼음동산을 즐겨봐야 제대로 겨울을 나는것 같지 않나요? ​ ​ 대전을 벗어나 금산방면으로 국도를 달리다보면 만인산 가기 바로 전 동구의 제일 끝자락에 상소동 산림욕장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산내를 지나 옛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민속박물관인 "옛터" 바로 전에 자리하고 있는 상소동 산림욕장. 한여름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물놀이 가능한 수영장시설과 수 많은 돌탑들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걷기 좋은..
대전 가볼만한곳, 동춘당의 겨울 풍경 대전 가볼만한곳, 동춘당의 겨울 풍경 대전이 낳은 역사적 인물을 꼽으라면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송준길과 송시열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두분이 많은 제자를 길러내고 학문을 연구하던 별당이 대전에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 갈만한 곳을 검색하면 꼭 들어가는 곳이 동춘당(同春堂)과 남간정사(南澗精舍)입니다. 유난히 눈이 많이 왔던 12월에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있는 동춘당을 이른 아침에 방문했습니다. 자그마한 연못 위로 아치형 다리가 정자와 함께 정원의 운치를 한층 더하여주고 있는데 옛날에는 낚시도 하고 농업 용수로 쓰일 정도의 커다란 연못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자의 푸른 단청과 높게 솟은 소나무에도 하얀 눈이 폭 쌓여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아름다운 동춘당 공원의 겨울 모습입니다. 대전..
등록문화재 제100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 충청지원 등록문화재 제100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 충청지원 -대전의 문화재를 찾아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 충청지원’이 어디지?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지하철 중앙로역에서 성심당이 있는 대흥동 방향으로 발길을 잡고 먼저 눈에 띄는 대흥동 성당을 확인합니다.성당 건너편을 바라보면 네거리 왼편에 작은 건물이 보이는데 그 건물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 충청지원’입니다. ▲등록문화재 제100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 충청지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식품인증제도, 원산지관리, 품질검사, 농업인확인서,농산물품질관리사등의 업무를 수행 하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1999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으로 분리되어대전 중구 선화동으로 이전하는 바람에 빈 건물로 남게..
대전가볼만한곳 | 대청호 로하스길의 겨울 대전가볼만한곳 | 대청호 로하스길의 겨울 대전 8경 중에는아름다운 대청호가 있습니다.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전국에 이미 알려져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그 넓은 대청호의 한 자락인로하스길을 걸었습니다. 호반가든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출발합니다.레스토랑 주차장이라 되도록이면 레스토랑에서 멀찌감치 주차합니다. 눈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랍니다. 11월말에 눈이 제법 내리는가 싶더니올 겨울에는 눈이 생각보다 내리지 않네요. 고슴도치를 연상케 하는 나무들 물이 만수라가득 차 있습니다. 날이 무척이나 흐리지만가끔은 햇살을 비추어줍니다.그애 따라 수면에는 바짝이는 별들이 생기네요. 남아있는 억새로 인해쓸쓸함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전국의 사진사들이 찾는 곳에 이르렀네요. 물이 많이 빠지면 수면위로 나무들이 뿌..
대전가볼만한곳 | 대전중구문화원을 찾아서 대전가볼만한곳 | 대전중구문화원을 찾아서 60여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대전문화를 선도하고 지역문화를 창조하고문화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는 대전중구문화원을 찾았습니다. ▲대전 고등학교 정문 건너편에 있는 대전 중구문화원 건물 대전중구문화원은 대고 오거리 대전고등학교 정문 앞에 있는 데요.대흥동 주민자치센터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1,2층은 문화원, 3층은 대흥동 주민자치센터 입니다. 대전중구문화원은 1953년 4월 25일 개원하였고 작년에 6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오늘 중구문화원을 찾은 것은 이번에 향토문화자료 24집, 대흥동 이야기를 펴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미리 말씀 드리고 찾아가니 반갑게 맞아 주시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대전..
대전가볼만한곳 | 국립중앙과학관 자기부상열차 대전가볼만한곳 | 국립중앙과학관 자기부상열차 친하게 지내는 서울 형님이 아이들을 데리고 대전에 놀러와어디로 갈까 생각해 보니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잘 보여줄 수 있으며아이들이 좋아할 곳은 국립중앙과학관이더군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꼭 봐야 하는 과학관 대표 전시품 10선 중첫 번째인 자기부상열차를 소개하겠습니다. (클릭 시 국립중앙과학관 자기부상열차 예약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인터넷 예약과 현장 발권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이용 요금은 어른 1000원, 아이 500원으로 무척 저렴하며자기부상열차는 과학관역과 엑스포역 사이 995m 구간을 30km/h 속도로 운행합니다. 발권 시 되돌아오는 탑승권도 예약하시는 편이 좋으며엑스포과학공원 내 첨단과학관에서 매시 30분마다 흥겨운 노래에 맞추어공연을 펼치는 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