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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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가 2월 6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대강당3층에서 열렸습니다.
작년에는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업이 처음 시작되면서,
대전의 공동체 의식도 높이고 삶의 질도 높아지는등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올해도 역시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대전시청 대강당 로비에는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 준비한 다과와
다양한 사업들의 결과물들이 판넬로 준비되어있어서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이끌었답니다.
다양한 주제와 관심사로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사진으로 보니까 이해가 더 쉬웠어요.
의견수렴하는 판넬도 제작되어서 많은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도 보였습니다.
2014년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에는 방명록을 쓰면 브로셔와 사업 안내서를 나눠 줬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221개의 마을사업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사례를 골라서 오손도손이란 책도 엮었답니다.
실제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사업을 진행해본 분들의
생생한 증언과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으로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사업에 관심있는 분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드라마 따뜻한 말한마디에 나오는 탤런트 박서준을 닮은 잘 생긴 천영환 님의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영상을 봤는데요.
지식채널 E를 보는듯한 고급스런 영상미와 멋진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서 이해가 되기 쉽고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더 재미있었어요.
사회적자본 김제선 센터장님의 이야기중에서
혼자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된다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업으로 꿈을 찾고 꿈을 이뤄 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대전이 점점 살기 좋은 곳이 되는것 같아요.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업을 잘 모르겠다면 사회적자본 지원센터에 문의 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수 있답니다.
아이디어를 글로 풀어내고 사업 게획서를 작성 하는것 등을 많이 도와주신다고 합니다.
중간 중간 회계처리하는 부분들도 있으니까 그런것들도 어렵다면 도움 받으시면되지요.
염홍철 시장님은 대전이 의미있는 변화가 시작되어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씀하셨답니다.
동네가 달라지고 사회가 아름다워지고 공동체의식이 높아지면서
대전시가 선도적으로 해나가는 사업이 되어서 타시와 다른나라에도 모범이 될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희숙 마을 연구소 소장님께서 행복한 마을 공동체 학습이라는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본 이론부터 차근 차근 알려주셨어요.
모이자 해보자 가꾸자! 2014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뜨거운 관심을 가진
대전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대전이 좀더 살기 좋은 곳이 될것 같다는 행복한 예감이 듭니다.
저도 아이디어를 많이 내봐서 천천히 준비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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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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