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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대전MBC 갤러리M | 대한독도만세 - 울릉도 독도기행전

 

 

 

 

 

 

대전MBC 갤러리M | 대한독도만세 - 울릉도 독도기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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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살랑살랑 마중나온듯한 2월의 마지막 주말에 좋은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대전 MBC 갤러리M에서 독도와 울릉도를 주제로 한 기행전입니다.

 

대한독도만세!!<울릉도/독도 기행전>

 

 

 

 

 

10여명의 작가가 각자가 보고 느낀 독도와 울릉도를 주제로 만든 작품전시회입니다.

사실 아직까지 울릉도와 독도는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접했는데요,

이렇게 여러작가의 그림과 해석으로 바라보니 더욱 새롭더군요.

 

 

 

 

 

전시장 카페에 누군가 남긴 흔적이

이번 겨울에 흐뭇함으로 전해지는데요!

 

 

 

 

캘리그라피가 더욱 독도를 더욱 빛나게 표현한 작품

 

 

 

 

표현이 굉장히 밝고 아름답지요.

 

 

 

 

 

 

 

 

 

다양한 작가가 표현한 울릉도 독도 기행전 느낌이 어떠세요?

 

 

 

 

울릉도 도동항의 전경이랍니다.

 

직접 가보거나 사진으로 보는 도동항의 풍경도 좋겠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만나는 것도 울릉도 도동항의 새로움을 느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색다른 아름다움이 잘 전해집니다.

 

 

 

 

 

이날은 작가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작품을 그릴때 어떤 의도가 있었는지,

작품감상의 포인트는 무엇인지를 작가의 감정과 화술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니 눈으로 보는 전시회가 아닌

공감하는 전시회의 자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땅 독도는 이런 화려함으로도 존재하구요.

 

 

 

 

또 이런 간결함으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우리 곁에서 숨쉬는 우리땅 독도의 아름다움이 늘 이렇게 함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I Love Dokdo, Korea

대한독도만세

 

 

 

 

 

최근 일본에서는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이라는 행사를 통해

우리 독도의 영유권에 대한 야욕을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작가들은 어쩌면 엄연한 역사와 고증이 있는 우리땅 독도를

강렬한 표현과 의미전달을 통해 세상에 알려

독도의 자주성을 더욱더 견고히 하려고 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국민의 한사람으로 공감합니다.

 

봄이 시작되는 요즘

이런 의미있고 재미있는 전시회에 다녀오는것도 좋겠습니다.

일상에서 애국하는 또 다른 방법이겠지요.

 

전시기간

2.19~2.25

 

이상 대전 MBC 갤러리 M에서 진행되고 있는

울릉도, 독도 기행전 대한독도만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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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5 대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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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MBC 갤러리M | 대한독도만세 - 울릉도 독도기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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