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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원숭이해 첫날 대전 알몸마라톤 갔다왔슈 새해 첫날인 1월 1일 엑스포다리에서 열린 특별한 이벤트! 제1회 에코·사이언스 대전 알몸마라톤에 다녀왔습니다. 제1회 에코·사이언스 대전 알몸마라톤 대회는 대전의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처음 주최하는 행사인데요. 엑스포다리 위에서 1월 1일 11시 11초 정각에 함께 출발했답니다. 코스는 엑스포다리 아래 갑천누리길을 따라서 대덕대교~ 갑천삼거리~ 유림공원 앞 반환점을 찍은 후, 세월교~ 구성삼거리~ 매봉교~ 대덕대교~ 엑스포다리~ 결승점에 이르는 7㎞ 마라톤 코스입니다. 알몸마라톤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맥키스 컴퍼니 뻔뻔클래식 오페라단 정진옥 단장이 추운 날씨에도 알몸마라톤 출발전 참가자들과 함께 근육을 풀어주는 가벼운 스트레칭 체조를 하고 있네요. 쌀쌀한 한겨울 날씨가 계속되던 이날 오전10시..
<이야기를 노래하는 일칸토>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 2015년 12월16일 수요일 대전시청 20층에서는 일칸토 팀의 공연으로 수요브런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야기를 노래하는 일칸토는 수요브런치 안방마님이자 예술감독이신소프라노 이현숙 테너 구병래 바리톤 장광석 피아노 김지은 으로 이뤄진팀으로오늘은 특별히 퍼커션도 함께해사 특별한 연말 연시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울리는 캐롤송들을 불러주시면서 다양한 여러나라 여행도 함께한 기분이 들어요. 컨디션이 죻지 않았지만 관객과의 약속이기때문이라면서 무대에 올라와주신 바리톤 장광석님 얼굴이 벌겆게 달아올라서 걱정되기도 했지만 노래만큼은 파워풀하게 불러주셨습니다.게다가 아픔도 이겨내는 입담은 여전 하시더라구요관객의 기대에 응답 하시고 무대에 열정을 쏟아내시는 일칸..
꿈꾸는 나무들 미래 숲이되다.<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꿈꾸는 나무들 미래의 숲이되다. *** 2015년 12월 23일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꿈꾸는 나무들 미래의 숲을 이루다라는 주제로북윫의 아름다운 뇨래들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어서 신비로운 느낌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지휘에는 곽언용 지휘자님이 피아노에는 김선영, 임예지 두분이서 서로 도와가며 연주해주셨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 합창단은 82넌에 창단되어 내년이면 벌써 35주년이된 유서깊은 합창단입니다. 대전수요브런치 콘서트에 와준 친구들은 대학생들로 이뤄져 있어서조금 가까운 미래의 성악가들이라고 할까요멋진 하모니를 들려주어서 너무나 죻았습니다.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어서 더 죻은 것..
새로운 모네를 만나다 <모네, 빛을그리다 展> 새로운 모네를 만나다 *** 지난해(2014년) 겨울 서울에서 열린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기존의 평면적 전시가 아닌 디지털 기술과의 만남으로 좀 더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초등 아이와 꼭 가자 했는데 실패했었죠. 그런데 이번에 그런 형식으로 모네展이 바로 대전에서 열린다고요.개관 전부터 잔뜩 기대에 부풀었답니다. 서울과 대전에서 전시 중인 '모네, 빛을 그리다'는 대전무역전시관이 용산전쟁기념관에 비해 더 넓다고 하네요. 전시 형식과 전시물은 같다고 하니 별반 차이는 없겠지만서울에서는 아늑하게 대전에서는 여유롭게 다니면서 볼 수 있겠죠?어찌됐건 굳이 서울까지 갈 필요 없이 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그 자체로도 행복합니다. 성탄절 당일 오후 6시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90%가 커플...크..
2015 대전문화재단 정책세미나 <시민을 위한 대전문화> 2015 대전문화재단 정책세미나 *** 2015 대전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제2차 정책세미나가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열렸습니다."시민을 위한 대전문화를 논하다" 대전예술가의 집은언제 와도 건물 형태미에 다시 한번 더 둘러보게 됩니다. 이성은 대전문화재단 정책기획팀장이 개회를 선언합니다. 박찬인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이 있은 후 문화재단의 동영상을 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지요. ▲ 박은실 추계예술대 교수가 기조발제를 합니다. '지역문화진흥법과 기본계획 살펴보기'1.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배경2.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목적 및 성격3. 목표 및 추진정책4.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추진방안5.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 및 추진방안문화진흥법에 대해 잘 ..
대전전시회│이마고 포토 페스티벌-도큐먼트 스타일 대전전시회│이마고 포토 페스티벌-도큐먼트 스타일 *** 이마고 포토 페스티벌은 매년 중부대학원 사진학과 교수와 재학생, 졸업생이 모여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작품 활동하여 결과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11번 째 전시회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예술가의집 5,6 전시실에서 12월 25일부타 31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실로 들어가 볼까요.... 처음 마주치는 작품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 제 5전시실 대전예술가의 집 건물 형태가 원형이기 때문에 전시실도 곡선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제 6전시실 주제는 '도큐먼트 스타일' 입니다. - 현대 예술 사진의 핵심 키워드는 도큐먼트(document)이다. 도큐먼트란 자료, 즉 정보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범죄사진, 주민등록증 사진, 식물도감..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리는 빛 축제, 빛의마루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리는 빛 축제, 빛의마루 *** 안녕하세요!대전에 있는 골프존 사옥 조이마루에서 열리는 빛 축제 빛의마루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이번달부터 시작한 골프존 조이마루의 빛의마루 행사는 벌써 대전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데요오사카나 도쿄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동대문 디지털 프라자에서 볼 수 있는 LED 장미를이제! 대전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시티와 엑스포 과학공원 사이에 위치한 골프존 사옥사옥 주변은 일루미네이션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었습니다.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겨울밤을 즐기는 모습이 보이네요. 대전의 상징 한빛탑과 어우러져 빛을 내는 일루미네이션이곳을 다녀오니 올 한해도 가고 새로운 해가 다가옴을 실감하게 되네요. 일루미네이션을 지나면 LE..
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특강 <아이스브레이킹 꿀팁> 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특강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정회원이 되고나서 꾸준히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를 드나들었습니다. 모든 강좌가 무료인데다가 고가의 장비대여도 무료로 이루어지고 있지뭡니까^^ 물론, 아시는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지만 왠걸요 아직 대시미가 무엇을 하는곳인지, 어디에 있는지를 전혀 모르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요즘처럼 정보가 지배하는 세상을 견뎌나가려면 아무래도 몸도 따라서 부지런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유용한 여러가지 교육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제가 신청을 한 아이스브레이킹 꿀팁은 저녁7시부터 수업이 있었습니다. 겨울이라 오후5시부터 어두워지는 밤거리를 뚫고 저녁7시 수업을 간다는게 ​ 제게는 그리 만만한 일이 절대,절대 아닙니다만, 평소 자기소개부터 ..
우리고장 대전의 명소 <대청호 주민화합 한마당> 우리고장 대전의 명소 ***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추진중인 "대청호권 생태창조마을 네트워크 구축사업"과 관련해서대청호권의 소외된 농촌마을 주민들의 문화 향유 및 마을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이번 행사를 진행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행사는 대전, 옥천, 금산 대청호권 마을 주민 350명을 대상으로 대청호권 농촌마을 주민들간 공동체의식이 강화되고 참여형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길 기대해봅니다. 오전 10시. 각 마을별로 출발한 버스가 ICC 호텔에 집결해서 각 지역 농촌주민들이 행사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 실내내부 모습 새로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건물이라서 그런지..실내가 무척이나 깔끔합니다. ▲ 대청호 힐링교류 주민화합 한마당 각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먼길에도 불구하고 많이 찾아주셔서행사는 많은 열기..
대전무역전시관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개막식 대전무역전시관 전시회 개막식 *** 빛의 색깔을 찾아낸 화가, 클로드 모네가 전하는 빛의 이야기2015. 12. 12 ~ 2016.3.24대전무역전시관 클로드모네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이며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사람으로,그의 대표적인(인상, 일출)을 시작으로 인상주의 화파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모네는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많은 연작을 통해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탐색했습니다. "모네, 빛을 그리다"은 그가 그려내고자 했던 빛의 변화와 그림자의 움직임에집중하며, 모네가 바라보았던 빛의 순간을 담았습니다.예술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으로 살아있는 작품을 마주하며 관람객에게 작품에 대한새로운 시각을 선사합니다. ▲ ..
대전 도시 브랜드 컨퍼런스 <열정, 도시를 창조하다!> 대전 도시 브랜드 컨퍼런스 ***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광역시는 대전의 미래 도시 가치 창출을 위한"대전 도시 브랜드 컨퍼런스"를 12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 접수처 대전컨벤션센터 2층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대회참가자들을 위한 접수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개막식 행사에 앞서 많은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활동이 담겨진 입간판 형식의 X 배너가 전시되어 있습니다.이번 행사에는 시민 판정단분들도 참여해서 평가를 하게되는데요어렵게 참석한 시민판정단을 위해서 세심한 배려도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 시작전... 발표를 할 동아리들이 나와서 사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마이크 및 노트북 음향과 더불어 움직일 동선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이무척이나 열정적..
컨버전스 아트, 대전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개막식 컨버전스 아트, 대전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개막식 *** 컨버전스 아트, 대전 모네, 빛을 그리다 展 개막식을 다녀왔습니다.대전 무역전시관에서 모네와 인상파의 그림 400여 점이 전시가 됩니다.이번 전시회는 일반 전시회와 다른 형식의 전시회라고 합니다. 디지털 컨버전스 아트 전시회라고 해서 그림을 벽에 전시하는 것이 아니고 전시관 벽에 빔을 투사해서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컨버전스 아트는 대전에서는 최초로 전시되는 것이하고 하는데명화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웅장함을 가미하는특별한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컨버전스(융합)이란 '녹아서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라는 뜻입니다.서로 다른 것이 합쳐져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라는 의미로지금의 가장 핫한 흐름을 대변하는 단어입니다.단순한 '결합..
대전전시회ㅣ모네 빛을 그리다 展 in대전무역전시관 대전전시회ㅣ모네 빛을 그리다 展 in대전무역전시관 *** 2015.12.12-3.24 대전무역전시관 12월12일부터 대전에서 보기 드믄 큰 전시가 열립니다.[모네, 빛을 그리다]한불수교 130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전시인데요, 중국 베이징, 광조우, 서울 그리고 대전에서 동시에 열리는 전시입니다. 서울 전시는 11일에 개막식을 가졌고, 대전은 12일(토) 오전 10시에 개막식을 하는데, 11일 밤에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불밝히고 전시 마무리 작업을 하는 그 현장엘 다녀왔습니다. 서울 전시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하는데,대전무역전시관은 1300평 규모로 구성되어 서울 전시보다 두 배 정도 대규모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인상파 그림은 다들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순간적인 빛의 인상을 담았다고 해서 '인상파'라고..
제3회 대전평생학습축제 개막식 현장속으로 제3회 대전평생학습축제 개막식 현장속으로 *** 제3회 대전평생학습축제 개막식 대전평생학습진흥원 식장산홀(구 단재홀) 2015.12.10 3:30-4:30pm 12월10일은 제3회 대전평생학습축제의 개막일이었습니다.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씨인데 다행스럽게 춥지도 않아서 많은 분들이 대전평생학습축제를 즐기러 오기에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안내도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입구에 바뀐 건물 이름이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으니 이용하는 시민들은 참고로 하시면 이용하기에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날 대전평생학습축제 개막식은 식장산홀에서 있었습니다. (식장산 건물 2층) 요즘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달라진 모습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인데요, 매월 좋은 시를 추천 받아 커다랗게 인쇄하여 건물 입구 등에..
대전전시회ㅣ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in대전시청 대전전시회ㅣ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in대전시청 ***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입상작품 전시회 대전광역시청 1층 전시실 2015.12.10-14 대전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의 시상식이 12월10일 대전광역시청 1층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대상과 금상 등을 비롯한 입선작까지 전시가 되었는데, 전시는 12월14일까지 열립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런 전시를 보면서 빼어난 사진의 시각과 장면포착 등을 공부할 수 있지요~ 위의 사진은 남간정사의 봄을 촬영한 대상 작품입니다. 심사위원의 시각 차이도 있겠지만, 사진이나 그림 보기를 즐기는 문외한인 제 눈에는 금상 작품이 훨씬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왜냐하면 이 사진 속에는 줄줄이 엮어 나올 수 있는 이야기가 보이거든요. 대..
대전행사│2015 유성구 자원봉사자 대회를 가다. 대전행사│2015 유성구 자원봉사자 대회를 가다. *** 우분트(UBUNTU) 아프리카 반투족의 말이라죠~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l am because you are) 와 같은 의미의 말이랍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글 이라는게.. 어제의 그 글이 다르고, 오늘의 그 글이 또 다르게 다가오는건 여러분들도 다들 공감하시죠? 종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어제였습니다. 축축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분투를 가슴에 심고 사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연말을 맞아 온갖 시상식과 대회들이 난무하지만, 그 속에서 조용히 빛을 발하는 자원봉사자대회로 그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2015 유성구 자원봉사자대회입니다. 2015년 12월 10일 (목) 오후 2시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자원봉사자와..
대전체험│대전전통나래관 <각색편 만들기 체험> 대전체험│대전전통나래관 *** 대전 전통나래관은대전무형문화재 기능 9종목 보유자의 작품전시 및 전수 교육을 통해우리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그래서 성인에서부터 아이들까지 직접 체험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각색편 각색편이란 떡가루에 다른 재료를 섞어서 색이나 향을 첨가해 찌는 떡(시루떡)을 말합니다.보통 백편, 꿀편, 승검초편을 각색편 혹은 갖은떡이라고 합니다. 각색편은집안의 대소사는 물론 제사상에도 올리는 귀한 떡으로백설탕을 넣어 하얗게 만든 백편,대추와 꿀을 달여 조청같은 진액을 넣어 갈색을 띠는 꿀편,당귀잎인 승검초가루를 넣어 초록빛이 나는 승검초편 등세가지 떡 색깔이 잘 어우려져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중 오늘은 백편과 꿀편..
대전전시회ㅣ박서보:묘법 전 in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전시회ㅣ박서보:묘법 전 in 대전시립미술관 *** 박서보:묘법(猫法, ECRITURE)전제12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2015.11.13-12.13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볼만한 전시를 두 가지나 하고 있습니다.1~4 전시실에서는 하이퍼리얼리즘 극사실주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고, 1층의 5전시실에서는 이동훈 미술상 본상 수상 작가인 박서보의 묘법전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존함은 익히 들어왔지만 이렇게 연세가 높은 분인줄 이 전시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올해 85세나 되셨고 아직도 작품활동을 하는 분이셨네요. 위의 설명처럼 묘법(猫法) 회화를 하는 작가라고 합니다.묘법회화? 작품을 감상하면 무슨 의미인지 아하~! 하고 느껴집니다. 멀리에서 보면 마치 단색화처럼 느껴지는데요, 까..
대전공연│호두까기인형 국립발레단 in대전예술의전당 대전공연│호두까기인형 국립발레단 in대전예술의전당 *** 크리스마스 발레 [호두까기인형] 국립발레단in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2015.12.2-3 7:30 pm-9:30 pm (총 2회 공연) ▲ 대전예술의 전당 지난 12월2일에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크리스마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하였습니다.호두까기인형 발레는 연말이면 빠지지 않고 무대에 오르는 연말 단골 발레입니다. 발레는 잘 몰라서 전혀 보지 않고 있었는데, 작년 2014년에 KAIST 문화 행사로 국립발레단 공연을 보고 발레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하는 [인문학 콘서트] 프로그램에서 유니버설 발레단의 문훈숙 단장으로부터 발레의 기본 상식 이야기와 발레리나, 발레리노의 기본 자세 설명을 듣고 작년에 대전예술의전당 무대..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개소기념 <보슈 사진전>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개소기념 ***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가 중구 중앙로에 개소하였습니다. 민선6기의 공약사업이기도 했던 대전NGO지원센터는 대전 곳곳에 있는 500여개 비영리민간단체의 다양한 활동에 꼭 필요한 모임공간과 교육시설 등을 제공하는 중간지원센터인데요. 대전NGO지원센터가 개소를 하게 되면서 이 곳 중앙로로 많은 NGO 단체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모여지리라 생각됩니다.​ 대전NGO지원센터 란, "지속가능한 공익적 시민활동을 위한 중간 지원센터"입니다. 기다리던 ​NGO지원센터의 개소를 기념하면서 유성구 벌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전 청년잡지 보슈(BOSHU)가 ​지원센터의 NGO카페 "꽃은 피어나고"에서 "대전 청년이 바라본 시선"이라는 사진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12월31일까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