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마수!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은? 매마수! 모두들 알고 계신가요? 2014년 1월 29일부터 시행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로 지정한 날이랍니다! 아직도 매마수에 대해 모르는 대전시민들을 위해 대전 주요 할인혜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하,매마수)에는 전국 주요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또한 사설기관에서도 할인 혜택이 있답니다. 주요 영화관에서는 17-21시 상영시작 영화에 한해 5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기관마다 할인율과 참여여부가 다르기때문에 미리 알아보면 매마수를 더욱 더 잘 즐길 수 있겠죠? [중구] 대전 오월드 자유이용권할인(약 20%↓) 성인 29,000원 → 23,000원 청소년 23,000원 → .. 판화가 이철수, 대종경 가르침을 205점의 판화로 그린 까닭은? 이철수 판화가는 자신의 작품이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줄 때, 그 작품에 대한 기억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작가는 작품을 내놓는 순간 부터 작품의 흠만 보여서 관객들에게 죄송스런 마음이 더 앞선 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한 어른, 행동하는 판화가, 소통하는 예술가의 모습을 보면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철수 판화가가 얼마전 대전을 찾았습니다. 그는 원불교 경전인 '대종경'의 가르침을 205점의 판화로 그려냈는데요. 지난 14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열린 신작판화전 ‘네가 그 봄꽃 소식해라’에서 작가와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다음은 작가의 이야기를 인터뷰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판화를 어떻게 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50년대에 데모 하기에 좋은 그림입니다. 80년대 작품들은 많이 가져다 쓰셨으.. 2016년 첫번째 문화가 있는날, 이응노미술관에서 보내 볼까? 1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여기 어때요? 작년에 [문화가 있는 날]을 많이 즐기셨나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는 곳곳에서 무료로 문화 전시나 공연을 하고, 저녁 6~8시 사이에 시작하는 영화는 5000원에 볼 수 있고, 유료 전시인 경우에는 큰폭으로 티켓 할인도 해주고 있죠. [문화가 있는 날]을 시행한 지 3년 째 되니 이제는 많은 분들이 이 날을 어떻게 즐길 지 미리 계획도 세우고 있겠죠. 대전광역시에서 우리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멋진 장소에서 좋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알려드릴게요~ 지금 이응노 미술관에서는 1월12일부터 '유유자적'이란 주제로 새로운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유유자적 전시는 2016 이응노미술관 소장품전과 예술 영화가 어우러진 '문화가 있는 날' .. 스마트폰으로 책 읽는 세상, 스마트 E-Book도서전 종이책으로 책을 읽어보신적이 언제이신가요? 저는 요즘 스마트 폰으로 책을 보거나 테블릿으로 공공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봅니다.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출판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 전시회를 소개할까합니다. 대전시청 1층 스마트이도서전이 열렸습니다.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에서 주최하고 대전인쇄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브로셔 프로그램북 어린이도서 카탈로그 등 다양한 e-book을 만나볼수 잇는 전시회였는데요. 전자책이나 카달로그에 관심있는 다양한 분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됐습니다. 대전에도 인쇄거리가 있을 만큼 대전의 출판 인쇄분야 산업도 발달되어 있습니다. e-book 도서가 그냥 단순한 책만이 아닌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출판도 종.. [대전볼만한전시]대전 예술을 리드하는 분이 궁금하시다고요? 대전예술 주역展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옛 충남도청) 2015.11.26-2016.1.24 지금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는 대전의 예술을 이끌고 있는 분들이 누구신지, 그 분들의 작품은 어떤지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작품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전예술 주역展이란 주제로 회화, 문인화, 판화, 서예, 조각, 공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하여서 버라이어티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대전시립미술관에서도 1월12일부터 그동안 수집한 소장품 중에서 대전을 연고로 활동했거나 현재 하고 있는 작가 90분의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의 기획전시실에서도 현재 대전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중견 이상 49명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 원도심에서 만나는 뻔뻔한 클래식 공연, 즐겨유 원도심에서 만나는 뻔뻔한 클래식 공연 잠시 후 오후 5시부터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에서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이 있을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중앙로 지하상가를 걷는 중 지하상가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이렇게 방송이 나오는 것은 처음 듣는 듯해요.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른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옛 충남도청 방향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에 이렇게 많은 분이 모인 것은 처음 봐요. 지나가다 보면 비어있는 공연장을 어떻게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고는 했는데 공연이 열린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죠? 맥키스오페라가 대전 원도심으로 내려온 이유? 여러분은 맥키스오페라 공연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전 계족산을 가보신 분들은 황톳길을 걷기도 하고 숲 .. 파리이응노레지던스보고전 대전시청에서 1월 24일까지 파리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예술 낭만 패션의 도시 그리고 이응노가 아닐까요? 파리는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고 위대한 작품을 탄생하게 하는 힘이 있는 도시지요. 이응노미술관은 작가들에게 해외진출의 바판을 마련하고 그들의 역량을 더욱 발휘 시키고자 2014년과 2015년에 파리이응노레지던스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요. 그 결과물을 대전시청에 24일까지 전시하고 있습니다. 저도 파리에서 3개월 간 오로지 예술 작품에 몰두 하고 있으라고 하면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작가들의 그 행복감과 고뇌와 영감과 교류의 모든 느낌을 한자리에서 강하게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는 2014년에파리이응노레지던스 참여작가인 이순구, 송유림, 박홍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순구 작가님의..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수요일의 행복 충전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어제내린 반가운 눈으로 상큼한 레몬티 한잔이 생각나는 이런 날. 지난 13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린 수요브런치 콘서트를 찾았는데요. 이날 가수 장호진과 함께 노래로 행복 비타민을 충전했습니다. 미술은 귀로 듣고 음악은 눈으로 봐야한다는 이현숙 예술감독님의 말처럼 미술은 그 작품이 말하는 이야기를 들을 줄 알아야 하지요. 음악은 직접와서 눈으로 보고 즐겨야 한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러 많은 대전 시민들이 와주셨습니다. 장호진님은 통기타와 하모니카 연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셨는데요. 레몬트리, 걱정 말아요 그대, 먼지가 되어 같은 노래들로 겨울날 삭막해진 감성을 촉촉하게 채워주셨습니다. 모두 흥견운 노래에 맞춰 박수도 치고 따라부르기도 하면서 하루.. 생생 소통 현장 11번째 시민과 아침동행 대전시와 대전시민사랑협의회가 주최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이 지난 9일 오전7시 대전천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이 11번 째 행사였는데요. 새해 들어 처음 맞이하는 동행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참석했습니다. 시민과 아침 동행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장에게 전달하고, 시정현안을 현장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대전시민사랑협의회는 소통의 역량을 한데 모아 대전의 밝은 미래를 만들고, 살기 좋은 대전을 이룩하는데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민과의 아침동행 말고도 대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대전시민사랑협의회를 통해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아침동행은 동구 원동에 자리한 지하 2층, 지상 8층..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에 박찬호 사인볼이?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에서 대전역의 추억, 박찬호 사인볼, 2012년 월드컵 기념우표를 만나보세요" 대전은 정부대전청사가 있는 국가행정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4개 동으로 구성된 정부대전청사 건물 외에 대전청사 서문으로 나오면 지은 지 몇년 되지 않은 새 건물인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이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새 전시로 을 준비하여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 10월 말까지 쭉 이어진다고 합니다. 국가기관이기때문에 이곳에 입장하려면 신분증을 제시하고 입장패스를 받아 걸고 들어가야 합니다. 관람시간: 오전9시~오후6시 관람일: 월요일~금요일 이곳은 일반적인 전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 공공기관이 문을 열고 닫는 시기에 맞추어 개관합니다. 주말에 열지 않는 것이 좀 아쉽긴 합니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기록이란 .. 원도심 힐링음악회 뻔뻔한 클래식,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 놀러오셔유 주말에 집에 있기는 아깝고, 바깥 날씨는 춥고. 이럴 때는 따스한 지하공간으로 찾아들어가서 블랙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은 생각이 나지요. 그런 장소 어디에 없을까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대전 원도심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옛 충남도청앞쪽)에서 열리는 흥겨운 공연 하나를 알려드립니다. 바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상설공연 '맥키스오페라-뻔뻔한 클래식'입니다. 한겨울 새해 첫날부터 대전시민들의 웃옷을 훨훨~ 벗기고, 맨살 화첩에 이야기를 담은 대전알몸마라톤으로 화제를 모은 맥키스컴퍼니가 이번에는‘대전 원도심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웃통을 벗었어요. 계족산 황톳길에 열리는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이 대전 원도심 속으로 내려왔는데요. '도심 속 힐링음악회’라는 .. 뉴턴 머리카락을 볼 수 있다고? 뉴턴과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들 展 '뉴턴의 데드마스크와 머리카락을 대전에서도 볼 수 있다고?!' 뉴턴의 진품 사물 6점을 비롯해, 세계 최초의 과학 학술단체인 영국왕립학회와 영국 국립과학관에서 소장한 왕실유물 등을 볼 수 있는 전시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안내 - 관람기간 : 2015.11.17 ~ 2016.2.28 (매주 월요일 제외) - 장소 :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 - 관람료 : 성인 5천원 / 어린이 및 청소년 2천원 - 관람시간 : 오전 9시 반~ 오후 5시 50분 - 전시해설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30분 간격) 이번 특별전은 현대과학의 기초가 된 영국 근대과학의 탄생과정을 진품유물을 통해 직접 체험할수 있는 기회인데요. 영국 바깥에서 공개되는 것은 300여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네요. 즉, 이.. 매주 금요일 과학강연 '금요일에 과학터치' 과학지식 쑥쑥 안녕하세요? 시청 광장 하늘에 소원 풍선을 날리며 2016년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열흘이 지났습니다. 그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계획 세우며 알차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올해 금요일 저녁에는 꼭, 아이들과 '특별한 강연'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자 합니다. '대전?'하면 '첨단과학도시!'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1월 15일을 시작으로 총 42회동안 「와우! 신나는 과학 어드벤쳐 - 금요일에 과학터치」가 개최됩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다양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유용한 과학지식의 전파를 목적으로 합니다. 연구과제 책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과학지식 나눔의 장으로,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그리고 대전에서 매주 .. 가보자! 새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을 함께 했어요 "새해 첫 번째 ‘제11회 시민과 아침동행’을 같이 했어요." 페이스북에서 몇 차례 본 적이 있어서 새해 들어 소식을 접하고 신청했는데요. 이번 시민과 아침동행은 9일 오전 7부터 9시까지 진행됐어요. 코스는 대전천 하상 길을 출발해 위캔센터 → 인창교 → 목척교 → 선화교 → 목척교 → 위캔센터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진행흐름은 참석자와 인사 → 동행 → 아침식사 → 시민과 대화로 되어 있네요. ▲시민과 아침동행 내빈소개 ▲시민과 아침동행 내빈 소개 이번 시민과 아침동행에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님,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님, 한현택 동구청장님이 참석했어요. 그리고 중앙시장 회장단, 중앙동 주민센터 주민 분들, 장애인 체육회, 교육청 가족, 대전시 체육회 회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시민과 아침.. 이철수 신작 판화전, 대전예술가의집에 부는 봄꽃 바람 새해를 맞아 의미있고 굵직한 전시가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14일까지 열립니다. 민중 미술 목판화가로 시작한 이철수 작가인데요. 처음엔 1980년대 민주화 운동 현장에서 사용하는 목판화를 제작하면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 작품을 민중미술 계열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그런 작품보다는 간결한 판화에 철학이 담긴 짧은 문구를 함께 새긴 목판화 작품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지난 5일에 개막을 하고, 6일에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 작가의 작품전인데 대전예술가의집 3층의 4개 전시관에서 할 정도로 비중이 큰 작가입니다. 전시 작품의 수도 200점일만큼 대규모 전시입니다. 이철수 작가의 판화 작품이 많이 보이고요. '이철수의 나뭇잎.. 새해 첫날 대전알몸마라톤대회에 도전해봤어요 새해 첫날 대전알몸마라톤대회 '2016 에코사이언스'에 도전해 봤어요. 대전 갑천변에서 2016년1월1일 11시11분11초에 마라톤행사를 했는데요. 7km㎞단일 종목으로 남,여 및 일반 제한이 없었습니다. 코스는 갑천누리길 대덕대교→갑천삼거리→유림공원(반환점)→구성삼거리→매봉교→대덕대교→엑스포다리→결승점입니다. 배번과 대회 리플릿은 우편으로 미리 받았는데요.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기록경쟁으로 인한 무리한 레이스를 방지하기 위해 순위별 시상은 없고 특별한 상만 있었습니다. 포토제닉상, 바디페인트상, 장거리참가상, 최고령참가상, 긱1명과 다수참가단체상 1팀을 선정했는데요. 완주를 하면 완주증, 완주메달, 대형타올, 떡국(중식)을 제공했습니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회장은 그동안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숲속.. 대전공연 2016 신년 음악회 일정 확인! 가족과 함께! 대전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 일정을 소개합니다.^^ 달력을 한장 넘기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어느 새 2016년 새 달력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어떤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인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새해로 성큼 들어섰는데요. 신년음악회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새해 희망을 품어보세요. *대전 동부지역 주민을 위한 신년음악회* 2016.1.7(목) 7:30pm /우송예술회관 티켓 전석 1,000원 리플렛 한 장 가격에도 못미치는 1,000원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데요. 묵직하고 멋진 저음의 바리톤 이승왕 님, 맑고 아름다운 소프라노 구민영 님의 노래로 새해를 멋진 음악으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KAIST 문화행사 2016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2016.1.. 가보자! ‘대전 100년사의 빛’ 보고 왔어요 ‘대전 100년사의 빛’ 보고 왔어요. 작년 말 12월30일 오후7시에 시청남문광장 앞 보라매공원에서 대전광역시청 외벽을 활용하여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란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합성된 용어로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 건물의 벽면을 이용하여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미리 도착하여 나는 리허설 장면을 보는 동안 쌀쌀한 날씨에 공연장 옆에 준비된 따스한 물로 추위를 잠시 사라질 무렵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 행사에서 ‘주요도시 치유와 화합문화 예술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광역시에서 대전광역시가 유.. 안녕 붉은 원숭이! 제야의종 타종식에 가다 2015년을 돌아보며 벌써 2016년 새해가 밝았네요. 잠깐 지난해를 돌아봅니다. 2015년은 청양의 해였는데요. 당시 양의 순하고 평화로운 모습대로 우리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한해가 되길 소망하며 출발했습니다. 2015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연초에는 미 대사 피습사건과 간통죄 폐지가 이슈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엇보다 최대 이슈는 온 나라가 공포의 도가니로 출렁거리게 했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의 발생이었습니다. 온 국민이 잘 대처해 대 유행을 막았는데요.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준 사건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후반기로 넘어오면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파리 테러사건과 김영삼 전 대통령서거도 기억에 남는 한해였습니다. 제야의종 타종식 현장에서 직장 근무가 저녁10시에 마감이..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빛으로 보는 대전 100년사’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여행-빛으로 보는 대전 100년사" 을미년이 마무리되는 12월 30일 저녁 7시 대전시청남문광장 앞 보라매공원. 이날 미디어파사드 쇼가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여행-빛으로 보는 대전 100년사’를 주제로 펼쳐졌습니다. 이번 미디어파사드는 대전시청 건축물 외벽을 스크린용도로 활용해 LED 조명을 비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란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합성된 용어로,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콘테츠 영상을 투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 미디어파사드 안내 포스터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주요도시 치유와 화합문화 예술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됐는데요. 대전에서 ..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