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역전시관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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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색깔을 찾아낸 화가, 클로드 모네가 전하는 빛의 이야기
2015. 12. 12 ~ 2016.3.24
대전무역전시관
클로드모네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이며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사람으로,
그의 대표적인(인상, 일출)을 시작으로 인상주의 화파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모네는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많은 연작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탐색했습니다.
"모네, 빛을 그리다"은 그가 그려내고자 했던 빛의 변화와 그림자의 움직임에
집중하며, 모네가 바라보았던 빛의 순간을 담았습니다.
예술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으로 살아있는 작품을 마주하며 관람객에게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합니다.< 작품전 리플렛 자료 인용 >
▲ 모네, 빛을 그리다라는 전시회가 열리는 대전무역전시관전경
앞으로 이 대전무역전시관은 국비유치를 통해서 명시상부한 중부권 최대의 전시관으로
발돋음할 예정인데요..앞으로 크게 변화할 이곳이 사뭇 기대되는 곳입니다.
▲ 대전무역전시관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개막식
2015년 12월 12일 오전 9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개막식 행사를 위해서 대전광역시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님
이번 행사의 주최기관인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님께서 환영사를 하셨습니다.
▲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는 컷팅식
▲ 매표소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매표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입장을 위한 티켓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 이해의 시작 : 모네 그리고 빛
인상파 화가의 거장...모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작품들
시시각각 변화는 매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의 일생과도 같은 모든 작품 속에는
그가 바라본 빛의 시간이 담겨져있습니다.
▲ 영혼의 이끌림 : 나의 친구, 나의 연인, 나의 색채
당대를 주름 잡던 인상파 대표작가들의 모습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 사랑의 진혼곡 : 카미유, 애틋함부터 애절함까지
다양한 색채와 계속적으로 변화는 빛의 변화는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 인상의 순간 : <인상,해돋이> 그 찰나로부터
▲ 자연의 거울 <오랑주리의 수련>
터치스크린을 통해 움직이는 작품을 직접 구현해 보는 설치미술입니다.
작품을 감상하고 나오는곳에는 다양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클로드 모네, 그만이 표현할 수 있었던 그림과 확고한 철학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획입니다,
르누아르, 바지유 등과 같은 인상주의 거장들이 함께했던 작업실의 풍경,
지베르니에서 머물려 키워낸 채소와 과일들로 소박한 행복을 누렸던 거의 식탁 등
그이 대표작들과 함께 재현됩니다.
모네의 작품 너머로 엿볼 수 있는 그의 새로운 이야기를 들으로
이곳을 방문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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