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전시ㆍ강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도시 브랜드 컨퍼런스 <열정, 도시를 창조하다!> 대전 도시 브랜드 컨퍼런스 ***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광역시는 대전의 미래 도시 가치 창출을 위한"대전 도시 브랜드 컨퍼런스"를 12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 접수처 대전컨벤션센터 2층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대회참가자들을 위한 접수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개막식 행사에 앞서 많은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활동이 담겨진 입간판 형식의 X 배너가 전시되어 있습니다.이번 행사에는 시민 판정단분들도 참여해서 평가를 하게되는데요어렵게 참석한 시민판정단을 위해서 세심한 배려도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 시작전... 발표를 할 동아리들이 나와서 사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마이크 및 노트북 음향과 더불어 움직일 동선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이무척이나 열정적.. 컨버전스 아트, 대전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개막식 컨버전스 아트, 대전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개막식 *** 컨버전스 아트, 대전 모네, 빛을 그리다 展 개막식을 다녀왔습니다.대전 무역전시관에서 모네와 인상파의 그림 400여 점이 전시가 됩니다.이번 전시회는 일반 전시회와 다른 형식의 전시회라고 합니다. 디지털 컨버전스 아트 전시회라고 해서 그림을 벽에 전시하는 것이 아니고 전시관 벽에 빔을 투사해서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컨버전스 아트는 대전에서는 최초로 전시되는 것이하고 하는데명화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웅장함을 가미하는특별한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컨버전스(융합)이란 '녹아서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라는 뜻입니다.서로 다른 것이 합쳐져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라는 의미로지금의 가장 핫한 흐름을 대변하는 단어입니다.단순한 '결합.. 대전전시회ㅣ모네 빛을 그리다 展 in대전무역전시관 대전전시회ㅣ모네 빛을 그리다 展 in대전무역전시관 *** 2015.12.12-3.24 대전무역전시관 12월12일부터 대전에서 보기 드믄 큰 전시가 열립니다.[모네, 빛을 그리다]한불수교 130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전시인데요, 중국 베이징, 광조우, 서울 그리고 대전에서 동시에 열리는 전시입니다. 서울 전시는 11일에 개막식을 가졌고, 대전은 12일(토) 오전 10시에 개막식을 하는데, 11일 밤에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불밝히고 전시 마무리 작업을 하는 그 현장엘 다녀왔습니다. 서울 전시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하는데,대전무역전시관은 1300평 규모로 구성되어 서울 전시보다 두 배 정도 대규모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인상파 그림은 다들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순간적인 빛의 인상을 담았다고 해서 '인상파'라고.. 대전전시회ㅣ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in대전시청 대전전시회ㅣ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in대전시청 ***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입상작품 전시회 대전광역시청 1층 전시실 2015.12.10-14 대전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의 시상식이 12월10일 대전광역시청 1층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대상과 금상 등을 비롯한 입선작까지 전시가 되었는데, 전시는 12월14일까지 열립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런 전시를 보면서 빼어난 사진의 시각과 장면포착 등을 공부할 수 있지요~ 위의 사진은 남간정사의 봄을 촬영한 대상 작품입니다. 심사위원의 시각 차이도 있겠지만, 사진이나 그림 보기를 즐기는 문외한인 제 눈에는 금상 작품이 훨씬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왜냐하면 이 사진 속에는 줄줄이 엮어 나올 수 있는 이야기가 보이거든요. 대.. 대전체험│대전전통나래관 <각색편 만들기 체험> 대전체험│대전전통나래관 *** 대전 전통나래관은대전무형문화재 기능 9종목 보유자의 작품전시 및 전수 교육을 통해우리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그래서 성인에서부터 아이들까지 직접 체험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각색편 각색편이란 떡가루에 다른 재료를 섞어서 색이나 향을 첨가해 찌는 떡(시루떡)을 말합니다.보통 백편, 꿀편, 승검초편을 각색편 혹은 갖은떡이라고 합니다. 각색편은집안의 대소사는 물론 제사상에도 올리는 귀한 떡으로백설탕을 넣어 하얗게 만든 백편,대추와 꿀을 달여 조청같은 진액을 넣어 갈색을 띠는 꿀편,당귀잎인 승검초가루를 넣어 초록빛이 나는 승검초편 등세가지 떡 색깔이 잘 어우려져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중 오늘은 백편과 꿀편.. 대전전시회ㅣ박서보:묘법 전 in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전시회ㅣ박서보:묘법 전 in 대전시립미술관 *** 박서보:묘법(猫法, ECRITURE)전제12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2015.11.13-12.13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볼만한 전시를 두 가지나 하고 있습니다.1~4 전시실에서는 하이퍼리얼리즘 극사실주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고, 1층의 5전시실에서는 이동훈 미술상 본상 수상 작가인 박서보의 묘법전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존함은 익히 들어왔지만 이렇게 연세가 높은 분인줄 이 전시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올해 85세나 되셨고 아직도 작품활동을 하는 분이셨네요. 위의 설명처럼 묘법(猫法) 회화를 하는 작가라고 합니다.묘법회화? 작품을 감상하면 무슨 의미인지 아하~! 하고 느껴집니다. 멀리에서 보면 마치 단색화처럼 느껴지는데요, 까..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개소기념 <보슈 사진전>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개소기념 ***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가 중구 중앙로에 개소하였습니다. 민선6기의 공약사업이기도 했던 대전NGO지원센터는 대전 곳곳에 있는 500여개 비영리민간단체의 다양한 활동에 꼭 필요한 모임공간과 교육시설 등을 제공하는 중간지원센터인데요. 대전NGO지원센터가 개소를 하게 되면서 이 곳 중앙로로 많은 NGO 단체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모여지리라 생각됩니다. 대전NGO지원센터 란, "지속가능한 공익적 시민활동을 위한 중간 지원센터"입니다. 기다리던 NGO지원센터의 개소를 기념하면서 유성구 벌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전 청년잡지 보슈(BOSHU)가 지원센터의 NGO카페 "꽃은 피어나고"에서 "대전 청년이 바라본 시선"이라는 사진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12월31일까지 전.. 돌아온 안도르 안도현 작가의 새 전시 in갤러리 마고 돌아온 안도르 안도현 작가의 새 전시 in갤러리 마고 *** 돌아온 안도르 안도현 작가의 새 전시-갤러리 마고2015.11.16-12.15 '뒤집어진 NONSTANDARD' 몇 달 전에 원도심 대흥동의 프랑스문화원 골목 끝에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 마고에서는 지난 11월20일부터 3년만에 대전으로 돌아 온 안도르 안도현 작가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면의 창을 통하여 안도현 작가의 자화상이 길을 지나는 사람들을 보고 있습니다. 갤러리 미고는 문 밖의 분위기도 마치 실내인 것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정크 아트라기 보다는 온갖 소품 골동품 등으로 개성있는 상상을 담아 독특한 캐릭터의 작품을 만들던 안도현 작가의 작품을 둔산동 블루닷찌에서 처음 만나고 그 기발함에 마음이 쏠렸는데, 대전을 떠나 .. 대전전시회│박정희 도예전 in대전시청 교육미술관 대전전시회│박정희 도예전 in대전시청 교육미술관 *** 2nd Solo Exhibition박정희도예전Cactus 대전시 교육청 전시관에서 도예전이 한창입니다.대전에 살면서 교육청에도 전시관이 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게된건데그러고보니 대전에는 알게 모르게 작은 전시실도상당히 많아요~ 그만큼 우리가 문화예술을 사랑한다는 증거겠죠?ㅎㅎ ▲ 대전교육미술관 작가분 이름이 남달라 궁금해서 점심도 거르고 다녀왔는데요~ㅎㅎ제가 생각하는 그 인물은 아니었으나 작가분이 현재 교직에 계신분이라^^이름만큼이나 이력 또한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17년 전 사막처럼 메말라 있을 때 흙을 만나니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내 마음이 촉촉하게 젖어왔다. 선인장은 참 특별한 식물이다.뜨거운 태양 아래, 척박한 땅삶을 포기할 수밖.. 대전 가볼만한 곳│도안동 카페 "갤러리 메르헨" 대전 가볼만한 곳│도안동 카페 "갤러리 메르헨" *** 비에 취에 땅에 누워버린 낙엽들만 쓸쓸할까요~ 아쉬운 가을을 부여잡는 몸부림은 어둠속에서 반짝이는 불빛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불빛 없는 도시를 상상할 수 없는 깜깜한 밤. 공연과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하는 공간 유성구 봉명동의 카페 갤러리메르헨 찾았습니다. 밖에서 느낀 갤러리메르헨의 그 느낌 그대로 였습니다. 영화를 촬영해도 참 예쁜 그림이 나오겠구나. 도안동 카페로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봉명동 카페입니다. 갤러리메르헨은 마약옥수수로 아주 유명합니다. 하지만 갤러리 구경만도 할 수 있는 착한 카페이기도 합니다. 갤러리메르헨은 전시와 공연이 함께하는 복합커뮤니티카페라고 할까요^^ 카페 안쪽은 아예 전시공간이 따로 마련이 되어있구요. 너.. DAF 2015 전통목수도구 전시-제7회 대전건축문화제 DAF 2015 전통목수도구 전시-제7회 대전건축문화제 *** DAF 2015 제7회 대전건축문화제 목가구, 전통목수도구 전시 대전시청 2층 전시장 도시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도시의 공기를 책임지는 나무와 공원도 있습니다만, 도시의 전반적인 프로필을 드러내는 것은 건축물의 아름다움이 차지하는 영역이 큽니다. 권위주의 시대에는 철근 콘크리트로 장방형 상자처럼 세운 건물이 주를 이루었는데 우리도 점점 살림살이가 나아지면서 좋은 환경, 좋은 건물, 좋은 집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 가꾸는 것은 취미가 아닌 저도 철근 콘크리트로 된 아파트가 아니라 서정적이고 운치있는 단독주택, 그것도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살린 단독주택을 꿈꾸게 되는데요, 그런 생각을 갖고 둘러보니 주변에서 각종.. 대전볼만한전시│2015대전국제아트쇼와 개막식 대전볼만한전시│2015 대전국제아트쇼와 개막식 *** 2015 대전국제아트쇼 개막식 2015.11.19 3pm 대전무역전시관(~11월25일 5pm) 지난 주 19일부터 대전무역전시관에서 2015대전국제아트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 행사를 알고부터 올해로 세번 째 행사가 됩니다. 전시가 시작되던 당일 오후 3시에 대전무역전시관 앞에서 개막식 행사가 열렸는데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 김인식 의장 등 여러분에 참석하여 대전국제아트쇼의 개막을 축하하였습니다. 전시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에서 외국의 참가자 한 분이 그만 "하나 둘 셋"에서 커팅한다는 고지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라는 구령에 그만 싹둑! 하면서 테이프를 커팅하여 '아이쿠 실수했네~' 계면쩍은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평소처럼 그냥 하던.. 대전 극사실주의 특별전 <21C 하이퍼리얼리즘 숨쉬다> 대전 극사실주의 특별전 *** 극사실주의 특별전 : 숨쉬다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하이퍼리얼리즘 15인의 작가들 요즘 정말 핫한 전시가 있어 구경하고 왔습니다.바로 극사실주의 특별전 : 숨쉬다 소개해드릴게요^^ 하이퍼리얼리즘은 1960년대 후반부터 뉴욕과 독일 등 유럽 각지에서 일어난 새로운 사조(思潮)를 말하는 것인데실물 혹은 사진을 매개로 눈으로 보는 시각의 한계를 넘어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극사실적 묘사를 통해 현실 이상의 의미를 보여주는현대미술입니다. 해서 '리얼리즘 이상의 리얼리즘' 또는 '슈퍼리얼리즘'이라고도 합니다. 하이퍼리얼리즘은 삶에 내재된 불안과 고독, 낯설음을 담고 있으며 당대의 미학을 반영합니다. 하이퍼리얼리즘의 이러한 표현은 현실을 초현실로 전도시키는 힘을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 위즈온 협동조합의 정보접근성 공유 컨퍼런스 시즌1 위즈온 협동조합의 정보접근성 공유 컨퍼런스 시즌1 *** 지난 11월 5일과 11일 "작은 정보가 맵다."란 주제를 가지고 2회의 SESSION으로 나누어정보접근성 공유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는데요. 시각, 청각, 지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 자리로 참여자들과 함께 아이디어 발상 및 인식의 확산과추후 지역에서 정보접근성 관련 토론회, 모임, 활동 등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담론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의 공유네트워크 사업을 통해사회적기업 위즈온협동조합에서 준비한 컨퍼런스라고 합니다. 위즈온 협동조합은 신체 장애로 정보 습득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장애인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으로시각, 청각, 증증 장애인들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할 수 있도록웹접근성 표준 규격을 지며 .. 대전전시회│에꼴 드 이응노-파리동양미술학교 대전전시회│에꼴 드 이응노-파리동양미술학교 *** 가슴이 답답한 날에도, 햇살이 가득한 날에도 산책하기 좋은 미술관에서그림 전시 관람 후 들린 이응노미술관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지금에서야 둘러보고 왔답니다^^ 이응노미술관은 고암 이응노의 교육 활동에 주목하여2015년 아카이브전 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이응노의 첫 교육활동이었던 '고암화숙'부터,1964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파리동양미술학교'그리고 고암 작고 이후 제자들의 활동까지 망라하여 고암 학파의 정신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응노(1904-1989)는 한국화단에서 추상미술의 영역을 개척한 선구자이자고암화숙과 파리동양미술학교를 설립하고 국내외에서교육을 통해 한국화의 정신과 정체성 전파에 앞장섰던 작가였습니다. 마치 글자가 춤.. TEDx Daejeon Salon의 'Shall we share'의 현장을 가다. TEDx Daejeon Salon의 'Shall we share'의 현장을 가다. *** 짧은 시간동안 한자리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빌게이츠, 엘 고어, 제이미 올리버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전문가의 이야기를20분 이내에 들을 수 있는 지식 컨퍼런스 TED(테드) TED는 '퍼뜨릴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의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규모의 지식 컨퍼런스로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이 제시되기도 하는데요. TEDx는 소규모 TED 개념으로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 라이센스를 얻어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라고 합니다. TEDxDaejeon(테드엑스대전)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쉽게 알려주고, 참여를 격려하며생각과 가치의 공유를 직접 행동으로 옮기고자.. 2015 대전 소셜미디어포럼 현장에 가다. 2015 대전 소셜미디어포럼 현장에 가다. *** 대전광역시는 해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셜포럼을 개최합니다. SNS 이용자가 급증하며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민들이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한 것이지요. 해마다 10월에 개최되는데 올해도 10월27일 (화) 오후 7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실에서 있었습니다. ▲ 대전광역시 e시정도우미 대학생들이 자원봉사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제대로 알고 쓰는 구글, 소셜미디어의 활용'입니다.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 프리렌서 박희정아나운서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1.구글의 간단 기능과 활용법 첫번 째 강사는 씨지엠컨설팅(주) 대표이며 대전소셜기자단 단장인 신영균씨가 '구글의 간단한 기능과 팁 활용'에 .. 지역리서치 프로젝트결과보고展 in테미예술창작센터 지역리서치 프로젝트결과보고展 in테미예술창작센터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는2015 지역리서치 프로젝트 결과보고전을 개최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전시회에는 특이하게 대전엑스포박람회와 관련된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고 해서특별히 시간을 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 지금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옛)충남도지사 관사입니다 이곳은 예전 6.25 동란에 이승만 대통령께서 잠시 피신한곳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옛 충남도청과 멀리 떨어진 이곳에 공관이 있는 이유는예전 일제시대때 테미공원이 위치한 수도산이 일본의 후지산과 비슷하다고 해서이곳에공관을 지었다고 하네요.참... 쓸쓸하기도 합니다. 오늘 행사장입니다. 2015 지역리서치 프로젝트 결과보고展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일시: 2015.10.15(목) ~.. 대전전시회ㅣ연이 있는 풍경-사진전 in대전갤러리 대전전시회ㅣ연이 있는 풍경-사진전 in대전갤러리 *** 2015.10.12-18 1937년에 지어져 학교 강당으로 사용되다가 2001년에 대전광역시에서 관리하는 문화재자료 제46호로 지정된 옛 대전여중 강당에서 가을을 여는 멋진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이 건물은 지붕선이 둥글고 부드럽게 처리되어 당대 장식 예술 사조 중 유행의 끝자락에 있던 아르 누보 풍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아르 누보(Art Nouveau)는 프랑스 말로 '새로운 예술'이란 의미입니다.당대에 넓게 퍼졌던 장식 예술로, 그 전까지 유행하던 그리스, 로마, 고딕 양식 등 전통양식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었는데, 담쟁이, 당초 등의 부드러운 형이나 화염의 유동적인 형태로 새롭게 추구했다고 하여 '아르 누보'라고 명명된 것입니다. .. 하이퍼리얼리즘 작가들의 극사실주의 특별전: 숨쉬다. 하이퍼리얼리즘 작가들의 극사실주의 특별전: 숨쉬다. *** 지난달 9월 4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전 세계 가장 영향력있는 하이퍼리얼리즘 15인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중입니다.아주 흥미롭게 평소에 보지 못했던 전시라 저도 참 관심있게 보게 되었습니다.해당 전시는 12월 20일까지 전시 예정입니다. 하이퍼리얼리즘이란 사진처럼 극명한 사실주의적 화면 구성을 추구하는 예술양식으로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전반까지 미국과 유럽의 회화 장르를 중심으로 유행했으며, 슈퍼리얼리즘(superrealism), 포토리얼리즘(photorealism), 래디컬리얼리즘(radicalrealism)으로도 불립니다. 극사실주의 특별전 : 숨쉬다 대표 메인 포스터에서부터 하이퍼리얼리즘이 무엇이다라는 정의가 딱 되네요. '2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