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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서구맛집

[대전맛집]생삼겹살과 어죽의 만남 - 탄방똥돼지-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탄방동의 맛집에 대해 소개할까합니다. ‘생삼겹살과 어죽의 만남’ 2. 탄방똥돼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세이브존 주변 골목에 위치합니다. 정확한 주소는 대전 서구 둔산3동 1935입니다. 두꺼운 생 삼겹살을 야무시게 구워먹고 후식으로 든든한 금산어죽을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3. 사장님과 사모님이 직접 운영하시고 꼼꼼히 재료부터 맛까지 보장하는 탄방똥돼지의 생삼겹살과 어죽을 만나러 갑시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여기는 탄방똥돼지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고기류와 식사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가게 규모는 크지 않습니..
스웨덴 레스토랑 '스코네' 스웨덴 고운 빛을 닮은 여유롭고 행복한 식당 대전시 서구 둔산1동 스웨덴 지방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입니다. 스웨덴으로 이민간 세프를 모셔왔고 가구며 인테리어, 소품, 음식을 담는 그릇과 찻잔 테이블까지 모드 스웨덴에서 직수입했답니다. 벽면을 채우는 다양한 그림들이 즐비해 예술 공간이 따로 없다는..... 공간 역시 유럽 건축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스웨덴식 인터리어로 구성했습니다. 음식도 스웨덴 고유의 맛을 느낄수 있도록 정통조리법을 따랐다고 합니다. 설탕을 넣지 않고 고구마와 호박으로 단 맛을 낸 호밀빵 유러피언 스타일의 샐러드 스웨덴식 카르보나라 날계란 노른자가 위에 있어 특이합니다. 훈제연어를 얇게 썰어 소스와 버무려 빵위에 얹은 오픈 샌드위치 락스러렌 비프 리드베리 부드..
세계 최초 한방차 오가다 찻집!!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것이 커피 전문점이다. 그 많은 커피전문점이 새롭게 탄생되어도 방문하는 손님은 연신 북적된다. 고개를 갸우뚱 하지만 현실인 것을 커피 전문점을 방문해보면 우리들의 문화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찻집이라고 하면 차를 즐기면서 마시는 공간으로 생각하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나 많이 변화되는 문화를 엿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쪽의 테이블에는 노트북으로 무엇인가 열심히 업무를 보는 사람. 다른 테이블에는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담소로 웃음꽃을 피우는 사람. 또 다른 테이블에서는 그룹으로 영어 지도가 시작되고 있다. 보는 곳 마다 각자의 열성적인 문화생활에 눈의 휘둥그레지고 말았다. 단순한 차를 즐기는 사람보다 문화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
특별한 짜장면을 맛볼수 있는 이금당!! 옛날 건강이 좋지 못할 시절의 이갸기를 하나 하고 넘어 가야 할 것 같다. 중국 음식은 위장이 좋지 못하여 힘들어 할 때 기름지게 만들어 졌어 아주 멀리했던 메뉴 중에 하나였다.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쓰리고 통증이 다가와 먹는 것보다 차라리 굶는 것이 낫다고 여길 때가 많았다. 사실은 중국의 요리들은 기름에 볶고 튀기지 않는 음식이 더물 것이다. 최근에는 그런 불편을 수용하였는지 모르지만 위를 자극하는 음식보다 웰빙식으로 가는 중국 요리 집이 많아지고 있다. 어릴 때 중국집 하면 짜장면이 최고의 대표 음식이었다. 그것도 자주 갈 수 없는 가난한 때문에 특별한 날 생일이나 졸업식 입학식 운동회 등등 날이라야 맛을 보여주는 음식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어떠한가? 짜장면은 특..
[서구/커피] 손흘림커피 전문점... 커피살림 커피를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을... 그곳... "커피살림" 본인도 오랫동안 단골인 곳이기도 하다... 커피향에 흠뻑 취하고 싶다면... 이곳을 꼭 가보라고 권하는 곳이기도하다.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쪼금씩 사진으로 포스팅을 해왔었지만... 로스팅하는 모습부터 담아서 살짝살짝이 아닌 풀로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고 오전에 방문을 했다... 사장님께서 매일 오전에 직접 "로스팅"한다는 말을 듣고... 1월 10일 화용일 오전 11시쯤에 방문을 했지만 역시 늦었다... 이미 로스팅이 끝난 후였다... 오전 8시 30분부터 로스팅을 시작하신다고 하신다... 그리하여 몇일뒤 13일인 금요일에 다시 올것을 약속하고... 입구에서 부터 "커피살림" 내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입구로 들어서면 ..
[대전맛집]탄방동 달콤한 돈까스와 매콤한 짬뽕 '하나하나' 탄방동 목련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서문정형외과 건물에 큰 현수막과 함께 화환이 장식되어 있어요 무슨일인가 하니, 돈까스/짬뽕 전문점인 하나하나가 오픈을 해서 이렇게 난리인 거였어요:) 대전의 돈까스/짬뽕 전문점은 전에도 포스팅했던 통큰아저씨가 있는데 요즘은 돈까스/짬뽕 전문점이 대세인가 봐요 어쨌든 새로 오픈했다기에 하나하나에 들러 저녁을 먹었습니다. 돈까스/짬뽕 전문점인 만큼 통큰아저씨와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메뉴를 살펴보니 통큰아저씨의 메뉴에서 매콤 수제 왕돈까스와 각종 만두들이 추가되었어요 통큰아저씨보다 하나하나가 메뉴 선택의 폭이 넓네요 이제 막 오픈한 가게라 모든 것이 새것 !! 그린과 우드컬러로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느낌이예요 벽에 그려진 그림도 아기자기하구요 전체적으로 따스한 분위기..
[대전맛집] 그라미 (수제돈까스/해물칼국수/카레) 돈까스 좋아하세요?? 아님 카레 좋아하세요?? 그럼... 해물칼국수 좋아하세요?? 12월 23일... 지인이 소개해준 둔산동 시청근처에 있는 "그라미"에 다녀왔다...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한다... 사실 이날은 두번째 방문이었다... 첫방문때... 지인과 함께 들렀다가... 다음번에 포스팅하러 와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들른것이다... 이날 본인과 본인의 일행이 주문한 음식은... "수제돈까스"와 "해물칼국수"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이집의 음식이 다 맛있지만... 그중 "레드카레라이스"를 꼭 먹어봐야한다...고 한다... 그런데... 본인이 주문한 음식은... "수제돈까스" 하하하... 주문한 "수제돈까스"가 나오니... 돈까스 접시 한쪽 끝에... "레드카레라이스"가 있는것이다...^^ 맛이..
친구들과 연말 모임하기 좋은 곳 : 대전 둔산동 샤브웰 친구들과 연말 모임하기 좋은 대전 둔산동 샤브웰 둔산동에 살면서 자주가는 뷔페 중 하나가 바로 샤브웰인데요. 가격도 평일 런치로 즐기면 비교적 저렴하고, 이것저것 많이 먹고 올 수 있으니까 자주 찾게되는 것 같아요. 주말 같은 때는 항상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사람도 많은 곳이에요. 예약도 할 수 있으니 연말 모임자리로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된답니다. 우선 자리를 잡고 앉으면 자리 앞에 있는 샤브웰 100% 즐기기를 따라해보세요. 이것저것 아무렇게나 넣어도 사실 맛있긴 하지만 가끔 마지막에 '이거 무슨 탕이야 도대체ㅋㅋ'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뷔페에서도 음식물 남기지 않는 것은 센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각종 야채와 해물들을 넣어줍니다. 전 처음에 바로 고기를 넣는 것보단 야채와 해물로 ..
[대전맛집] 장어구이 먹으며 힘나는 새해 만들어요~ 섬진강 참숯 민물장어 장어구이 먹으며 힘나는 새해 만들어요~ 섬진강 참숯 민물장어 많은 사람들이 기력 없다고 할 때 먹는 음식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바로 장어! 활기찬 신년맞이 겸 가족들과 몸보신도 할 겸 장어구이가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대전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섬진강 참숯 장어구이' 랍니다. 생각보다 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서 대전 시민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맛이었어요. 저희 가족은 장어 소금구이 1kg을 주문했는데요. 보통 밥도 같이 먹게 되기 때문에 이정도면 어른 서너명이 먹기에 딱 알맞는 양인것 같아요. 물론 부족하면 반씩도 추가할 수 있으니 먹다가 추가하셔도 될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장어를 맞이하기 전에 밑반찬이 나왔어요. 기본 반찬은 아주 다양하진 않았지만 다 맛이 좋더라구요. 반찬 이것저것 ..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는 스테이크, 파더스 스테이크 하우스 [대전맛집/서구맛집/둔산동맛집] 시청 근처에 있는 저렴한 스테이크가 있는 곳, 파더스 스테이크를 찾았어요. 분위기가 으리으리하게 멋있거나 낭만적이지는 않지만, 저렴하게 질 좋은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어서 좋은 곳. 마늘빵과 피클이 기본으로 나오구요. 1,500원짜리 음료를 시키면 위의 사진처럼 나와요. 음료에 얼음가득 담긴 컵이 나와요. 테이블 위에는 핫소스와 스테이크 소스가 올려져있어요 :-) 스테이크 소스를 좋아해서 소스를 잔뜩 뿌려먹었어요, 스테이크 접시 위에 샐러드랑 감자튀김이 함께 올려져있었구요 ^^ 또, 스테이크 위에는 여러가지 파인애플과 야채가 올려져있었고 - 또 그 위에는 , 고추피클이 올려져있네요. 약간은 진한 스테이크소스맛을 고추피클과 파인애플+야채로 달래주는 ^^ 매장 분위기는 이랬어요. 조금 밝은 분위기라 일반 ..
겨울 한파 몰아내는 황태어글탕 먹어로 갑시다! 겨울 한파가 몰아치는 엄동설한에 물기 가득한 명태란 생선이 밤공기에 얼었다가 다음날 동쪽에서 떠오르는 햇살기운에 녹기를 20여 차례 반복되면서 탄생하는 작품이 바로 황태라는 것이다. 오늘은 이렇게 완성된 황태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요리전문가의 황태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한다. 예전에 건강이 좋지 못한 시절 자가 침으로 치료를 마친 후 침 몸살이란 질병에서 회복되기 위하여 황태국이 파괴된 세포를 회복시키는 데 으뜸이었다. 11월 마지막 날 강원도에는 때 아닌 폭설이 내려 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안겨준 뉴스가 톱으로 장식되었지만 대전에는 많은 량의 빗방울로 내리고 있는 저녁, 사무실에서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집안에는 아무도 없어 조금 의아한 생각을 하였다. 스마트폰으로 벨소리를 타고 오는 목소리는 아내..
[대전맛집/둔산동맛집]신선한 샐러드바가 매력적인 대전둔산 세븐스프링스 세븐스프링스 대전점 오픈 기념 트위터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세븐스프링스에 또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야채와 신선한 과일이 많아서 샐러드를 좋아하는 아가씨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좋은 것 같아요. 런치타임에는 석화와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윙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무샐러드 볼에 다양한 야채를 담아서 다양한 드레싱소스를 뿌려서 먹으면좋아요^^ 다른 야채들은 다먹겠는데 전 아직도 샐러리는 좀 어렵습니다. 왠지 화장품 맛이 나는듯한 샐러리가 ㅜㅜ 음료로는 감귤주스, 레몬에이드 옥수수수염차 커피, 탄산음료들이 있습니다. 냉동 블루베리르 보고 환호성! 이것만 퍼묵퍼묵해도 너무 맛난것 같아요! 차류에는 루이보스, 녹차 립톤티가 있습니다. 런치타임에도 연어는 나옵니다. 통통하고 후추가 살짝 뿌려저서..
[대전맛집/둔산동맛집/대전부페]다양한 먹을 거리가 가득한 로빈슨 로빈슨에서 다양한 부페 음식을 먹고왔습니다. 대전 로빈슨이 다양한 음식이 많다고 하더군요 평일 런치는 9900원 주말 디너는 15900원입니다. 다양한 과일과 초콜렛 분수에 코촐렛 퐁듀를 해먹는 것때문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조유는 바베큐 삼겹살, 초밥, 육회, 비빔밥 떡볶이나 순대 오뎅 같은 분식도 있고 샐러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먹기에 좋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 없이 시끄러운편이에요. 하지만 딸기주스가 서비스되고 바베큐립이 적당히 나와서 먹을 만했씁니다. 연말 연시에 가족모임이나 회식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디저트류는 좀약한 편입니다. 떡과 케익은 약간 불량스러운 맛을 지니고있어요 ㅎㅎ 저녁과 주말은 예약이 필수입니다 않그러면 자리가 없더군요.
[대전카페] 슈가크래프트 전문 디저트 카페 / 뽐므블랑슈(pomme blanche)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근처에 있는 슈가크래프트 공방을 겸한 디저트 카페를 찾았습니다 :) 이 디저트 카페 '뽐므블랑슈' 이 뽐므블량슈는 불어로 하얀사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간판에 하얀 사과가 있죠 :)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오후 10시에 문을 닫습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이곳저곳에 있네요 :) 역시 카페는 귀욤한 것들 아기자기한것들이 많은 인테리어여야 더 커피맛도 좋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보통 커피숍에서 보기 힘든 샤커레또 같은 특이한 메뉴도 있네요. 이곳저곳에 예쁜 슈가크래프트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제가 이곳을 찾았을때 , 한 쪽 귀퉁이에서 슈가크래프트 케익 작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계셨어요. 저도 배워보고싶더라구요 +_+ 근데 좀 어렵겠죠?^^;; 큼직한 조각케이크도 보이고..
[맛집] 맛을 위해 세상을 유랑한 쭈꾸미_해물양반 쭈선달 쭈꾸미 요리, 좋아하시나요? 이번에는 재미있는 쭈꾸미 집을 다녀왔습니다. 맛집을 소개하면서 맛을 소개해야 하는 강박관념이 있긴 한데요... 이 집은 정말 독특한 문구로 제 기억에 각인되었습니다. 바로 ..... "맛을 위해 세상을 유랑하다" 무언가 머리에 확 각인되는 문구였습니다. 맛을 위해 세상을 유랑하다.... 방랑삿갓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쭈꾸미를 시켰습니다. 어떤 변신을 할지, 어떤 맛을 보여줄 지 기대 됩니다. 이제 점점 요리가 되기 시작합니다. 제 머리속은 '맛을 위해 세상을 유랑한' 맛이 무슨 맛일지 기대감으로 복잡해 집니다. 잠깐의 틈에 반찬들을 담아 봤습니다. 김치... 콩나물.. 샐러드... 좋아하는 전....(일명 부침개, 지지미 등...) 오이반찬.. 얼큰함을 달래줄 미역국....
[대전맛집]스테이크가 단돈 9,900원?! 둔산 시청 옆 파더스 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크를 먹고 싶어하는 엄마를 위해 시청 옆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위치한 건물에 있는 '파더스 스테이크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작은 가게이지만 깔끔해서 좋고, 주방을 훤히 볼 수 있다는 게 좋아요 사장님께서 스테이크 굽는 모습을 앉아서 지켜볼 수 있답니다 손님은 좋지만 그 점이 사장님께는 부담스러우실지도 모르겠네요 테이블에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각종 소스들 ! 이 곳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것 ! 왠만한 여성분들은 단돈 9,900원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으니 주머니 사정에 부담안가지고도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답니다:D 바삭바삭하면서도 촉촉하고,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자꾸자꾸 손이가는 마늘바게뜨예요 갯수 제한만 없었으면 끊임없이 먹었을지도 몰라요 마늘바게뜨와 함께 피클이 ..
찬바람이 불때 이비가 짬뽕요리를 추천합니다!! 오늘은 겨울바람으로 실감을 느끼게 만들기 충분하였다. 아직도 11월을 넘어서지 않았는데 길거리에는 강추위바람이 불어 되고 아침 출근길에 얼음으로 빙판을 이루고 있는 상태이다. 옷깃을 여미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게 만드는 계절이 된 것이다. 입맛이 없거나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우리나라 사람은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 있는 음식을 찾는다. 오늘 나의 마음이 이른 따뜻하고 얼큰하며 담백한 국물이 있는 식당으로 가고 싶어 대전 서구 둔산동 집 주변을 세심하고 물색하여 가족들과 음식점 문을 열고 들어선다. 밖에서 보이는 상호의 멘트가 입이 즐거운 짬뽕 전문점 이비가 짬뽕으로 되어 있다. 중국음식인데 중국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분위기 도 아니고 일반적인 대중으로 맞이하면서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려는 애쓴 흔적을..
[대전맛집/시청맛집/둔산동맛집]뉴요커스러운 브런치를 즐기고싶다면 밥스바비 핫도그파이 하우스 대전시청역 8번출구쪽으로 조금더 걸어가서 좌회전 골목길로들어가면 그곳은 아기자기한 까페와 작은 까페테리아들이있어서 대전의 뉴욕이라고 불릴만 합니다 테라스도 나와있거든요 ㅎㅎ 거기만 딴세상 같다는 느낌이듭니다. 미트파이가 유명하다는 밥스바비에서 미트파이와 칠리미트파이와 핫도그세트를 먹었습니다. 미트파이는 굽는데 12분정도 걸리낟고하네요 호주에서 먹던 미트파이를 대전에서 먹는것은 특별합니다! 미트파이의 겹겹의 파이와 고기님이 안에쏘옥들어가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갓그워진 미트파이의 버터풍미가 미각을 자극합니다. 아아. 스위니토드에서 파이송을 부르고싶어지는 그런맛이에요!!! 가볍게 맥주를 즐길만한 안주거리도 같이있습니다. 출출하거나 가볍게 뭔가 먹고싶을때 핫도그와미트파이 그리고맥주 추천합니다
[대전커피숍/대전까페/탄방동커피숍]고양이도 쉬어가는 편안한 까페모 (카페) 맛있는 바나나 호두라떼를 사주는_친구의_위엄.jpg 남선공원근처 에있는 로스트리 커피숍 까페모에서 친구들과 수다수다했답니다 로스트리 커피숍인데다가 바나나호두라떼가 일품이라는 말에 고고싱!! 가끔 귀여운 길냥이들이 앉아서 여유롭게 햇빛을 즐기러온다는 까페모에 앉아서 수다수다했습니다. 바나나 호두라떼는 바나나를 진하게 갈아서 뻑뻑할정도였어요!! 견과류랑 같이 믹스하니까 더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주인이 독립영화감독이라는 말을 듣고 보니 까페에 다양한 독립영화제를 알리는 포스터들도많고 책도 많더라구요 커피맛도 좋고 한가하게 앉아서 노닥노닥 하기에도 좋은 커피숍 입니다
[대전맛집/알탕/남선공원맛집점심특선]인구에 회자 점심특선 알탕!!! 남선공원쪽에 알탕이 맛있는 집이 잇다고해서 다녀왔씁니다. 인구에 회자라는 독특한 횟집인데요 점심특선으로 알탕이 나옵니다. 가격은 7천원 알탕 초밥 생선구이가 세트로나와서 푸짐하게 한상 잘 먹을 수 있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사줘서 더맛있엇는지도몰라요 수다로 밥이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도 몰랐습니다. 알탕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더군요 간도 세지않고 담백하구요! 두툼한 살이 살아 있는 초밥!! 하지만 전 누으로만 먹어야 한다는거 ㅠㅠ 친구님들게 양보해드렸습니다. 회하고 남은 살들로 생선구이를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다양한 어종을 맛볼수있는 기회 뜨끈하고 시원한 알탕에 소주한잔 이면 정말 좋을 텐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