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맛집/서구맛집

찬바람이 불때 이비가 짬뽕요리를 추천합니다!!

 

오늘은 겨울바람으로 실감을 느끼게 만들기 충분하였다.
아직도 11월을 넘어서지 않았는데 길거리에는
강추위바람이 불어 되고 아침 출근길에 얼음으로
빙판을 이루고 있는 상태이다.

옷깃을 여미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게 만드는 계절이 된 것이다.
입맛이 없거나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우리나라 사람은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 있는 음식을 찾는다.

오늘 나의 마음이 이른 따뜻하고 얼큰하며
담백한 국물이 있는 식당으로 가고 싶어
대전 서구 둔산동 집 주변을 세심하고 물색하여
가족들과 음식점 문을 열고 들어선다.


밖에서 보이는 상호의 멘트가 입이 즐거운
짬뽕 전문점 이비가 짬뽕으로 되어 있다.
중국음식인데 중국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분위기 도 아니고
일반적인 대중으로 맞이하면서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려는
애쓴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들어서는 분위기도 아주 깔끔하였고 점심시간에는
줄을 설 정도의 인기가 있는 음식점으로 알려졌다고 자랑한다.

메뉴판에는 단순하게 이비가짬뽕, 순한짬뽕,
그리고 중국 음식과는 어울리지 않는
미니 족발을 준비하고 있는 음식점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니 궁금함을 자아내지 않을 수 없다.


이비가의 짬뽕이야기를 잠시 들려주면
이비가 짬뽕은 알칼리수를 사용한 반죽으로 부드러우면서
찰진 면발이 특징이고 한우사골과 토종닭 등 10여 가지
이상의한약재를 24시간 우려낸 육수에 굴, 바지락 등의
해산물과 신선한 야채, 태양초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깊이 있는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고 입이 달도록 홍보한다.

맛있게 먹는 방법도 소개한다.
이비가 짬봉은 각종재료를 알칼리수로 반죽한 후 장시간 숙성시켜
점성. 탄성이 극대화하한 면으로 5분 이내로 드실 때 부드러우면서
찰진 면발을 맛 볼 수 있다고 한다.

식당이라면 무엇보다 위생과 청결함으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고, 모든 반찬을 재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모든 음식을 주문과 동시에 조리함으로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안내를 하였다.

음식의 맛을 아는 것은 계절을 아는 것이요
자연의 이치를 깨우치는 것이라고 안내되어 있었다.
요즈음은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최상의 영업 전략일 것이다.
친절하더라! 맛이 웰빙 식으로 특별하더라고 입소문만 나면
거리와 위치에 관계없이 줄을 서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사료된다.

특별한 메뉴인 미니족발의 맛은 보지 않았다.
바닷가의 입맛을 가진 본인은 겨울철의 굴 과 같은
싱싱한 재료를 사용한 국물맛이 입맛을 더욱 자극하게
만들었다고 표현하고 싶다.

육수가 아주 담백하여 면을 다 먹고 난후의 국물에는
공기 밥을 말아서 먹으니 환상적이었다.

기호를 고려한 얼큰한 맛과 순한 맛 두 가지를 제시한다.
두 가지의 맛을 음미한 결과 각자의 특징적인 맛을 느끼게 충분하였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태양고추로 요리한 짬뽕을
매운맛에 길들지 않는 사람은 순한 맛으로 짬뽕을 정복하면 될 것이다.

정성이 담긴 음식에 비하여 높은 가격은 아니었지만
서민들에게 조금 부담스러운 면도 있을 것 같았다.
오랫만에 면 종류의 참맛을 느끼는 시간으로 만족하다고 표현한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대전블로그기자단 정필원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