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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영상]대전시가 20대 청춘을 응원합니다! 청춘예찬 안녕하세요. 2017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전민재입니다. '청춘예찬'이라는 제목의 영상인데요. 대전시 청춘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더불어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형 청년정책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GM 그 밤 Lovewave(sung kyung kim) BGM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zprCVgMKXT0 sung kyung ki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_ovewave/ 영상 촬영장소 한빛탑, 엑스포다리, 하늘공원 등
대전시 5대 역점과제 현장투어, 현장에 답이 있다! 한 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한 해를 보내기 위한 각오와 다짐으로 목표를 세웁니다. 그런 다음 그 목표를 위해 걷거나 뛰며 노력을 하죠.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행복나눔'으로 시정구호를 정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경청과 현장을 통한 5개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민생현장 살피기에 직접 나섰습니다. 이번 현장투어는 올해 '청년대전', '민생경제', '도시재생', '안전도시', '대중교통혁신' 등 5대 핵심과제를 중점으로 진행됐는데요. 민생경제를 살려 이전보다 시민들에게 보다 윤택한 혜택을 주기 위한 발걸음입니다. 현장에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이 자리가 대전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이며, 올해 현장행정의 첫 걸음마를 떼는 순간이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다 과학경제국장의 민생경제 안정에 ..
갈마도서관 겨울방학 영어말하기 교육! 재밌고, 친구도 사귀고! 새해가 밝은지 10여일이 지났습니다! 독서의계절은 가을이라는 말이 무색해질정도로 독서와 공부를 하로 방문한 분이 넘쳐나는 갈마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그럼 저도 독서와공부를 목적으로 도서관에 방문했냐고요? 아니요. 목적은 바로 '영어책 읽고 말하기 강좌' 현장을 취재하로 갔습니다! 도대체 영어책 읽고 말하기 강좌가 무엇이냐? 즉 대전 서구에 위치한 도서관에서는지난 3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책 읽고, 영어 말하기’ 강좌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방학이 시작되고 자녀가 초등학생이신 부모님들은 학교대신 값비싼 사교육의 부담때문에 많은 걱정을하셨을텐데요. 영어동화책 듣기 읽기 말하기 등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사교육과 차별화된 영어친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별로 주 2회, 총 10회 ..
대전광역시, 2016 지자체 종합평가에서 'S등급' 가장 우수! 전략·인사 및 조직·지역경제·복지·환경 종합평가16개 광역단체 중 ‘S’(가장 우수)" 대전광역시가 한국지방자치학회와 가 공동주관한 2016년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단계인 S등급을 받았습니다. 와 한국지방자치학회 및 관련학회 전문가들은 지난 해 7월부터 약 6개월 간 국내 최초로 지자체 평가를 실시해 총 16개 광역자치단체(세종특별자치시 제외) 중 대전시와 서울시에 최고등급인 ‘S’를 부여했습니다. 이어 A등급에는 대구시, 울산시, 경기도가 선정됐고 부산시, 인천시, 광주시, 충청북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는 B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이와 함께 전략, 인사 및 조직, 지역경제, 복지, 환경 등 정성(定性) 및 정량(定量)의 5개 부문 평가에 대한 지자 체별 전체 순위도 공개됐습니다. 대..
어려운 이웃 떡국나눔 봉사활동! 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올 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따뜻한 떡국 한 그릇 하실래유?" 어려운 이웃돕기 떡국 봉사활동이 17일 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습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풍경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저도 그 현장에 다녀왔어요.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알고 보니 법동한마음아파트 단지 안에 있더라고요. 어렵게 어렵게 찾아간 복지관! 현장에 도착하니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 40여명의 직원들이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셨어요. 여성 분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부침개를 열심히 부치는 분들, 몇 분이 열심히 부치고 계고요. 바로 옆에서는 남성 직원들이 과일과 고기, 양념을 접시에 담고 있었습니다. 주방에서는 김치와 밑반찬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었고요. 떡국이 지글지글 끓어오르..
대전알리미! 2017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은 누구?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이 그 어느해 보다 힘들었던 2016년. 밝아 오는 새해에는 근심 걱정 없이 기쁜 일들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새로운 다짐으로 굳건히 준비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굳건히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는 바로 그런 현장이 있습니다. 2017년 대전광역시를 반짝반짝 빛낼 소셜미디어기자단 위촉식장인데요. 정유년 '붉은 닭띠의 해'를 찬란하게 빛낼 48명의 기자단이 모였습니다. 붉은 원숭이 해를 시작한 지 열 두달. 흔히들 말하는 눈 깜짝할 사이에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12월이 중순인데도 예년에 비해 유난히 따스한 겨울을 보내면서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 위촉된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이들은 2017년 대전을 알리는 '대전알리미' 입니다. 동이 트는 새벽 어둠을 깨우는 꼬기요..
가을풍경 대전시청앞 가로수길, 오색빛깔 추억이 쌓이네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욱 소리가~~"​ 회색빛 건물이 빼곡히 둘러쌓인 도심속. 마음을 내어 주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대도시의 번화가에서도 조용한 숲 속에 온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곳. 소중한 숲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걷고 싶은 길 / 대전 시청앞 가로수 길 도심 속에 자리한 시청앞 가로수길은 매년 가을이면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대전 걷고 싶은 길 12선중의 하나이기도한 시청앞 가로수길은 이른봄 파릇파릇 돋아나는 비비추가 눈길을 끌고 더운 여름엔 더없는 시원함을 선사하는 낭만과 멋이 가득한 길인데요. 대전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쇼핑관광축제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태평시장 백원경매 풍경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누렇게 무르익는 황금들판에 풍요로움 가득 하니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계절입니다. 하늘도 높고 말도 살찐다는 시월.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 주니 완연한 가을향기가 콧속까지 날아 듭니다. 풍요로운 가을만큼 넉넉한 전통시장에서도 기분좋은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400여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쇼핑관광축제 'Korea Sale FESTA' 전국 17개 거점시장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대전에서는 동구 중앙시장이 거점시장에 선정되어 전 품목 10% 할인행사를 열고 금액에 따라 경품(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Korea Sale FESTA'란?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축제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코리아 세일 파스타는 지난해 내수..
톱니바퀴처럼 착착착! 2016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현장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우리는 얼마나 안전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우리 주변엔 언제 어느때 재난이 닥쳐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 회사, 주변은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늘 재난을 염두에 두고 안전하게 규칙을 잘 지키며 생활을 해야하는데요. 그런 여러가지 위험을 대비해서 사전에 미리 계획된 훈련을 하고 있는 대덕대학교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여보세요!! 119죠? 여기는 유성구 가정북로 68 대덕대학교 이공관 5층 511호인데요. 불이났어요. 학생들이 대피도중 넘어지고 쿵 소리와 함께 뭔가 무너지는것 같어요!! 빨리 출동해 주세요. 빨리요!" 우르르 꽝꽝! 9월 29일 대덕 대학교 이공관 5층 511호에서 찢기는..
일자리, 복지, 금융 원스톱서비스! 대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나에게 필요한 고용과 복지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면 참 편리할텐데…." 아마도 이런 생각 해보신 분들 있으시죠? 일자리가 필요해서 고용센터를 찾아 상담을 한 후엔 어김없이 일자리센터나 주민센터 또는 금융센터를 일일이 찾아 다녀야하는 했던 적 많으실 텐데요. 이런 불편을 말끔히 해소시켜 주는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대전 서구 문정로 56)가 문을 열었습니다. 일자리와 복지를 원스톱으로 한 곳에서 지난 8일 개소한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실업 급여와 취업에 관련된 고용상담을 비롯해 의료비 지원, 아이돌보미 서비스, 기초생활 보호 등 복지상담. 신용회복상담 등의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개소식에는 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각 기관에서 참여한 관계자들로 자리가 꽉 매웠는데요. 대전고용복지..
대전여행추천 야경시티투어! 대전의 밤은 아름답다 킬링더위! 낮동안 이글거리던 태양의 기온은 해가 넘어 가도 뜨겁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뜨거운 가마솥 더위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비도 내려주지 않는 찜통같은 무더위에 심신이 지쳐갈 무렵, 열대야를 피해 대전야간시티투어를 떠났습니다.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 e-시정도우미가 함께 하는 대전 야경투어 대전야경투어 ① 유성족욕체험장 유성구는 국제관광특구입니다. 유성관광특구내 반짝반짝 빛나는 도심속에 위치한 유성 족욕체험장. 날씨가 추울수록 인기를 더하는 족욕체험장이지만, 족욕은 겨울에만 하는게 아니잖아요. 추운 겨울 뜨끈뜨끈한 유성 온천수에 발을 담근다면야 더할 수 없는 힐링이지만, 한여름 뙤약볕에 달궈진 내 몸과 마음에 뜨거운 온천수를 더해 지친 몸과 마음을 녹이는것도 여름을 이기는 또 하나..
여름 가볼만한곳 오월드 르미에르 축제! 별빛 동화속 세계 전국이 가마솥 더위로 달아 오른 8월.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가 지났지만 이른 아침부터 폭염이 시작됩니다. 절기상 가을로 접어 드는 때이지만 1년중 요맘때가 최고로 더운 때라고 합니다. 날은 덥지만, 금방 가을이 올 거라는 기대라도 가져 본다면 한결 시원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일 숨막히는 폭염으로 일상이 지쳐있던 차. 도심에서 최고로 시원하게 여름밤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어디일까요? 열대야로 잠 못이루는 밤, 밤의 요정들이 가득한 이곳. 보문산 남쪽 끝 오!월드. 별빛처럼 반짝이는 르미에르 불빛에 반한 선남선녀들의 발걸음이 절로 향하는 곳. 매일밤 화려하게 반짝반짝 빛나는 불빛에 낮동안 폭염에 시달렸던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아나는 곳. 바로 오'월드 입니다. 물놀이장에서 들려오는 아이들..
국내최초 대전서 열린 세계가정학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23차 세계가정학대회가 국내에서 최초로 대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세계가정학대회는 1908년 시작으로 올해 108주년을 맞이한 전통있는 행사입니다. 아시아에서는 2004년 일본 교토에서 열린 이후로 12년 만에 개최되었습니다. 세계 가정학계의 큰 행사가 대한민국 최초로 대전에서 개최되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 열린 제 23차 세계가정학대회는 '희망과 행복'을 주제로 개인, 사회, 국가의 희망과 행복한 가정의 역할에 대해 다뤘는데요.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방문객들로 행사장이 붐볐습니다. 세계가정학대회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7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한국문화체험, 기술발표세미나, 전시회, 회의, 만찬 등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한복을 입고 전통차시음체험을 진..
대전역-세종시-오송역 BRT 버스 직접 타 보니! 히트다 히트! 1960~70년대에 급속한 경제성장이 이뤄진 우리나라는 경부고속도로가 생긴 후 전국이 일일 생활권이 되었는데요. KTX(Korea Train eXpress)가 생긴 후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실감하며 그 혜택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7월 19일 대전역 BRT개통!! 일찍부터 시작된 더위가 찜통더위로 이어질 즈음. 1시간 생활권 시대를 연 대전역-세종시-오송역 간선급행버스 BRT 가 5일간의 시범운행을 거쳐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 갔습니다. 대전역 BRT는 2008년 대전시 제안에 따라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는데요. 대전역을 출발해 오정동, 산업공단, 세종시청, 정부세종청사를 거쳐 오송역을 왕복하는 간선급행버스로 7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
‘프로젝트 대전 2016 코스모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11월 20일까지 우주를 주제로 한 과학예술과 만나는 시간! ‘프로젝트 대전 2016 코스모스 특별전'이 26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제1~4전시실에서 117일간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의 정체성을 과학도시에서 문화도시로 확장하고, 기술과 자연, 인간을 통섭하는 예술은 선보이는 격년제 국제예술 프로젝트인데요. 과학기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대전시에 열리는 특별한 과학예술 융복합 전시가 될 것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과 TJB 대전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8개국 14작가(팀)가 참여해 총 28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출품국가는 한국을 비롯하여 호주, 독일, 미국, 벨기에, 영국, 일본, 캐나다 등입니다. 전시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로비 : 김우남의 작품을 살펴 볼 수 있는데요. ..
대전여행지 줄골마을 장승, 연꽃마을, 대청호반 따라 유유자적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이 절로 생각나는 삼복더위.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지난 6일. 장마비가 예상되긴 했지만, 어디론가 떠난다는 설레임 속엔 행해질 여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시간입니다.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생활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정부 3.0 생활공감정책 대전시 모니터단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찾아가는 대전학" 탐방프로그램 "대전이 좋다" 자연속의 대전 "대청호와 문화" 편을 다녀온 후, 다시 또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며 모두 입을 모았습니다 돌장승이 예쁜 비룡동 줄골마을 대전에는 산성이 많아 산성의 도시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돌장승의 도시라고 할 만큼 장승도 많습니다. 마을 입구에 나무나 돌을 ..
대전여행명소 효테마 뿌리공원, 나의 조상과 뿌리를 찾는 여행 孝! 효는 백행의 근본이라 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하는 孝는 우리의 도리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며 부모로부터 받은 몸으로 바른길을 가며 어버이를 공경한다는 뜻인데요. 여러분은 "孝"를 어떻게 실천하고 계신가요? 이른 봄 붉은 영산홍과 철쭉이 만발했던 뿌리공원은 초록빛 신록과 함께 6월을 보내며 더 넓게 확장한 후 ,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한 성씨(姓氏) 테마공원으로 잘 알려진 대전 뿌리공원에 86개 가문의 조형물이 새로이 조성되어 지난 22일 문중의 날에는 기념식과 함께 10,000여명의 각 가문의 문중 어르신들이 뿌리공원을 다녀 갔다고 합니다. 어떤 가문은 문중의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서 참석했다는 후문도 들려..
제13회 시민과 아침동행! 싱그러운 초록숲 보문산으로 오세요! 한 해의 반이 다하는 6월의 끝자락. 또다시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름의 기온이 온 세상에 뻗친다는 하지(夏至)가 지나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낮엔 30도℃를 웃도는 날씨로 온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요즘. 보문산의 싱그런 숲 속에서 아침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을 데려왔습니다. 대전시내와 한밭야구장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보문산. 대전시민들의 보금자리인 보문산 사정공원과 청년광장이 있는 싱그런 푸른 숲 속에서 7월 첫째주에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이 개최됩니다. http://daejeon-story.tistory.com/7316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의미를 갖기위해 권선택 대전시..
대전가볼만한곳 한밭수목원 향기로운 장미꽃 잔치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선물 중 가장 향기로운 선물은 무엇일까? 이른 봄 갓 피어난 물 오른 나무에서 나는 풋풋한 나무 내음. 비릿한 풀 내음, 향기로운 꽃내음등 향긋한 내음들이 많지만, 5월을 시작으로 늦여름까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볼수록 기분 좋게 해 주는 꽃, 장미가 아닐까 싶네요. 색색깔의 예쁜 다양한 장미가 요즘 한밭수목원에서 어서오라 손짓하며 꽃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톡톡 터지며 활짝 웃는 장미를 보며 숱한 사건들이 난무하는 우리 사회도 꽃처럼 아름답고 화사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초록 가득한 한밭수목원과 예술의 전당 사잇길에도 빨간 장미가 수목원으로 고개를 들이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찌보면 상수리 나무에 장미가 핀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예술의 전당 뒤쪽 한..
대전여행명소 장태산 용태울저수지를 굽어보며 詩 한 수 흥얼흥얼 장미가 예쁘게 피기 시작하는 계절의 여왕 5월, 푸르름 가득한 신록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벌써부터 30℃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더운 한낮엔 시원한 곳을 찾고 싶어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시원한 숲 속에 머물며 잠시 마음의 여유라도 가진다면 좀 시원해 질것같은 기분입니다. 대전의 남쪽 끝자락에 자리한 장태산을 찾기 위해 차를 타고 가다 보면 한적한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요. 가수원동을 바로 지나면 도심의 텁텁한 공기가 아닌 맑은 공기가 가슴속 깊이까지 시원하게 뚫어 주어 기분이 산뜻해지는 길이 장태산 입구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가수원에서 20여분 달리다보면 흑석동을 지나 용태울저수지를 끼고 도는 구불구불한 길도 참 재미지게 다가 옵니다. 이곳 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