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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대전역전지하상가에서 만나는 작은 사진전, 대전 옛 풍경 대전광역시에서 가장 작은 공간으로 사진전을 보러오세요. 대전역 지하상가에 옛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대전에서 최초로 작은 사진전을 볼 수 있습니다. 역전쪽 중앙 통로에 있는 기둥 2곳에 전시사진이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틀 상부에 다음과 같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본 전시물은 대전역전 지하상가 상인회와 대덕대학교의 2015년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으로 제작됨' 아마! 여러분도 사실은 이곳을 다니면서 그냥 스쳐 지나다녔을 것입니다.기회가 되시면 기둥 2개를 한번 돌아보세요. 그럼 첫 번째 기둥에 사진을 보세요. 버스승차권, 만원이 버스안 모습, 버스주차장, 안내양, 대전역 홈 가락국수 판매부스 모습도 있습니다. 또한 대전 역에서 도청방향 거리풍경, 시장 전경, 대전역 옛 건축물 전경도 볼 ..
설맞이 권선택 대전시장 한민시장 방문, 전통시장으로 나와유~ 설명절을 맞아 권선택 대전시장과 한민전통시장 김용길회장, 대전시 공무원들이 서구 괴정동 한민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했습니다. 한민시장을 찾으신 할머니는 저에게 '뭐하셔~' 하시면서 대답도 듣기 전에 왠!! 남자들이 이렇게 많지~ 오늘은 남자들 풍년이네!! 걸걸한 웃음을 지으시면서 시장안으로 들어가십니다. 권선택 대전시장도 이날 한민시장을 찾은 시민들, 상인들과 악수를 청하고 격려를 하시면서 학하리잡곡상회에서 쌀, 단비네청과, 현대청과에서는 사과, 귤, 나르매정육점, 한밭축산에서는 불고기용 돼지고기를 구매하셨어요. 오늘 구매한 물품은 대전시 동구 낭월동소재 장애인 주간보호 사회복지시설 '두손주간보호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랍니다. 이렇게 큰대구를 보셨나요. 싱싱한 아구탕꺼리도 값이 아주 저렴하네요. 간재미..
[4월상반기핫뉴스/4위] 전통시장(상점가) 3년간 총 108억 원 지원 *** 대전시는 중소기업청 국비 지원 시책사업으로 중앙시장 등 7개 시장이 문화관광형 및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과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선정돼 대전지역 전통 시장이 한층 활기를 띨 전망이라고 3월 31일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중앙시장과 은행동상점가, 골목형시장으로 신도시장, 한민시장, 송강시장으로,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중앙시장, 역전시장이 선정돼, 전통시장의 특성화 발굴을 통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사업을 연계한 중소기업청 국비 지원 시책사업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형 시장은 3년 동안 총 30억 원, 골목형 시장은 1년 동안 총 18억 원,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총 60억 원을 투입해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시장의 개성을 살려, 중앙시장은 문화와 예..
설 대목맞이 역전시장_ 온누리상품권으로 알뜰하게 장보기 설 대목맞이 역전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알뜰하게 장보기 설대목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설레임 가득한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는 장을 보려는 사람,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북적임으로 가득합니다. 이맘때 쯤이면 동네 곳곳이 장터가 들어서고 전통시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손님맞을 준비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흥정하는 재미와 득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대전역 바로 옆에 위치한 전통시장. 설대목을 앞두고 제수용품들이 가득한 대전역전시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 대전의 전통시장중에서도 이곳 역전시장은 오롯이 옛 추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전통시장이 현대화로 변모했지만, 이곳 역전시장만큼은 원도심의 모습을 그대로 ..
전통시장 | 중앙시장 사람들 전통시장 | 중앙시장 사람들 시골장처럼 시작되었던 중앙시장 이제는 대전 시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 중앙시장은 대전 역 앞 도로 건너부터 대전천까지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로 건너 역전 시장까지 포함하면 대단한 규모입니다. 중앙로 오른쪽으로는 재래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재래시장 안 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먹거리가 형성된 골목입니다. 우선 순대를 파는 곳이 줄 지어 있답니다. 순대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상태라 두꺼운 털모자까지 쓰고 있답니다. 생선가게가 즐비한 골목입니다. 겨울철에는 온도가 낮아 생선과 고기류는 신선도가 많이 유지가 되지만 상인들은 추위와 맞서야합니다. 금방 금방 즉석에서 튀겨내는 도우넛집 바삭하고 따끈따끈한 맛이 일품이지요..
새해맞이 원도심 전통시장 중앙시장 맛보기 새해맞이 원도심 전통시장 중앙시장 맛보기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며, 더욱 건승하길 바란다는 인사를 하고 듣기 바쁜 요즘입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은 대전의 전통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하나 둘씩 늘어나는 대형마트에 밀려 전통시장이 힘겹다는건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던 터​, 새해 첫 주말을 맞아 원도심으로 발길을 옮겨 봤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가 이틀 지난 주말은 대전의 기온이 -10°까지 내려갔습니다. 주말이었지만, 워낙이 추운 날씨 탓인지 중앙로는 썰렁한 분위기였고, 시민들은 찬기온을 피해 지하상가로 모여들었습니다. 원도심의 중앙로 으능정이 부근엔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할 만큼 삶의 의욕이 넘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요. 빠르게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 쇼윈도우에 걸린 제품..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하세요 / 중앙시장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하세요 ***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사용하세요~ 여러분은 전통시장을 잘 이용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편리함을 이유로 들며 시장 보다는 대형 마트나 할인점, 편의점 등을 많이 이용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난 2009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이 발행되었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이 있으며,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사용 후 잔액은 현금으로 거슬러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온누리상품권을 들고 대전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으로 향했는데요. 전통시장에 가는 것도 오랜만이고, 상품권을 사용해보는 건 처음이라 두근거렸는데 입구에서부터 온누리 상품권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있어서 조금 안..
대전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와 함께한 전통시장 팸투어 탐방기 대전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와 함께한 전통시장 팸투어 탐방기 *** 지난 11월 22일.. 날씨가 화창하던.. 토요일 어느날.대전시 원도심 및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과 SNS가 팸투어행사를 가졌습니다 대전시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는 매년 4회에 걸쳐 다양한 팸투어를 개최하고 있는데요이번에는 지역경제도 살리고 원도심 활성화를 지원하고자뜻깊은 팸투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따뜻한 햇살속에블로그 기자들과 SNS서포터즈가 대전역 동주차장에 모였습니다. 자주 보는 처지(?)는 아니라서 간만에 보는 낮익은 얼굴들이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물론.. 오늘 행사를 위해서 어김없이.. 물과 간식...그리고... 패용할 명찰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한국철도관리..
대전 원도심 대전중앙시장을 찾아서! (팸투어,대전중앙시장,온누리상품권) 대전 원도심 대전중앙시장을 찾아서! - 팸투어,대전중앙시장 - *** 따스한 차 한잔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진한 커피향도 향긋한 내음으로 다가옵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거리를 지나는 행인들의 짙어지는 옷 색깔과 함께 발걸음이 빨라지는걸 느낄 수 있는데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가 반갑지 않은 사람들에겐 겨울이 더욱 추워질 수 있는 계절입니다. 싸늘한 한겨울 찬바람에도 변치않은 따스한 사람들의 인정과 미소가 넘쳐나는 곳. 오늘은 그런곳으로 안내해 보겠습니다.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진 못하지만, 물건에서 가격에서 착한 가격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시장으로 나가 봤습니다. 훈훈한 인정이 오고 가는 곳. 대전의 동대문이라고 불려질만큼 대전에서 제일 크고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가..
대전전통시장 | 30년 전통 전통시장, 한민시장 대전전통시장 | 30년 전통 전통시장, 한민시장 *** 집과 가깝기도 하고 도심 속에 있어서 조금 복잡할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교통편이 잘되있고 무엇보다 장을 잘 볼 수 있도록주차시설이 잘 되있어서 30년 전통 전통시장인 한민시장에서 둘째를 가진 아내와 함께 장을 보았습니다. 늘 오면 마음에 드는 곳이 큼지막한 이곳 한민시장 주차장입니다. 대형마트처럼 이곳 한민시장에도 쇼핑카트가 있어서 양손 무겁게 장본것을 들고다닐 일이 없어서 편리하더군요^^ 한민시장은 1981년 3월에 개장하여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전 도심 속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홈페이지도개설하여 소비자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다른 전통시장들과 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농장을 지나오다가 둘째를 임신한 아내가 토마..
형형색색 오색파라솔의 향연^^ - 대사동5일장터 대사동5일장터 형형색색 오색파라솔의 향연 *** 건강한 약재들이 가득^^ 봄을 맞은 대사동 오일장을 찾아서~~ 새해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오늘이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년초에 세우셨던 계획들 모두 잘 지켜지고 있는지요? 일년중 제일 짧은달이기도 하지만,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파릇파릇 새봄의 기운을 느끼곤하는데요. 유난히 따스한 겨울을 보낸 올핸 더욱 봄이 빨리 찾아온듯 합니다. 오늘은 금요일, 대전 충남대학병원 가까이에 있는 대사동에서는 금요일마다 5일장이섭니다. 따뜻한 날씨에 미세먼지가 있긴하지만, 새봄의 오일장을 구경하기 위해 이른시간에 찾아가 봤습니다. 역시 화사한 봄이어선지 이쁘고 화려한 꽃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올망졸망 앞다투어 피기 시작하는 꽃들이 미니화분에 담겨 새주인..
대전중앙시장 |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엿보기 대전중앙시장 |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엿보기 *** 새해를 맞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설날이 코앞에 다가 왔습니다. 음력설이 지나야 제대로 한살 먹는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의 위안이 되곤했는데, 이젠 꼼짝없이 한살 먹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 새롭게 세운 계획들 잘 지켜지고 있나요? 다시 한번 돌아보고 그 계획이 빗나감이 없이 꼭 달성되어 가고 있는지 중간점검도 한번쯤은 좋겠다 싶은 1월말입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대명사, 대전에선 그래도 원도심에 위치한 중앙시장이 제일 붐빌거라 생각하고 며칠전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대목이 일주일쯤 남아선지 사람들은 붐비지만 대목장을 보는 사람들은 그리 많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약간의 쌀쌀한 기운도 있었지만, 전통시장엘 가면 늘 살이있는 무언가..
소소한 전통시장을 돌다, 대전 법동 시장 소소한 전통시장을 돌다, 대전 법동시장 *** 나는 대전에 삽니다. 일상의 근간은 서울에 있지만, 주말이면 꼭 대전에 오곤 합니다. 엄마의 집 밥, 안락한 잠자리, 똑딱거리는 전구색 스탠드 등이 있기 때문이죠. 나는 주말이면 대전을 여행합니다. 거창한 여행이 아니라 나의 일상을 한 바퀴 둘러보는 것이지요. 여행이란 결국 고의적으로 길을 잃었다가 다시 집에 돌아오는 것. 나에게 대전은 집을 잃을 필요도, 길을 헤맬 필요도 없는 일상의 여행지입니다. 나는 항상 여행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합니다. 타자의 시선에서 혹은 관광객의 시선에서 하나의 공간을 바라보는 것은 여행이 아니라고, 그것은 단지 바라봄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행은 일상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 공간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노래를 듣고, 책을 읽..
와이파이로 회춘한 태평전통시장 와이파이로 회춘한 태평전통시장 *** 시민들의 좀 더 쾌적한 장보기를 위해 시대에 맞춰 변화를 시도하는 전통시장. 전통시장이라고 하면 어딘가 오래된 느낌이지만, 실제로 최근 시장의 모습은 굉장히 쾌적해졌습니다. 시장 내 통로도 넓어지고, 상점들도 줄 맞춰 정리되고, 건물들도 깔끔하게 정돈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천장이 만들어져서 햇빛과 비를 막아준다는 것이지요! 시장의 현대화 사업은 보통 이런 것들이지만, 최근 와이파이가 되는 시장으로 더욱 젊어졌다고 합니다. 며칠 전 태평시장 근처를 지나게 되어 처음으로 태평시장에 들려봤습니다. 항상 앞에만 지나갔지 태평시장을 구경하는 것은 저도 처음이었네요. 태평오거리와 태평네거리 사이에 위치한 태평전통시장. 밖에서 봤을 때는 꽤 크지 않을까 했는..
도심 속 큰 전통시장, 도마시장 도심 속 큰 전통시장, 도마시장 *** 대전에 몇 개의 시장이 있는데, 그나마 과거와 현재를 적절히 유지하고 있는 곳이 도마시장인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현대모습을 갖고 있어 더 정감가는 곳이 아닌가 싶어요. 오랫만에 시장 구경하고 물건도 구입하기 위해 도마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도마 큰 시장은 유등교와 도마네거리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한 블럭 정도로 큼직한 편이고, 어느 쪽이든 입구가 만들어져 있어서 어디로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유등교 쪽에 있는 큰 입구로 들어갔답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도마시장의 큰 통로에는 차가 다니는 경우도 있어 돌아다니기 불안했었는데, 지금은 차량통제 안내문과 볼라드가 세워져 있어서 차량출입을 막고 있어요. 이젠 도마시장의..
[핫뉴스/1위] 대전시, 전통시장 관광프로그램 운영 대전시, 전통시장 관광프로그램 운영 - 전통시장 투어, MICE연계 시장관광, 초등생 체험프로그램 등 - *** 대전시는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과 관광을 접목한 전통시장 관광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은 △대전 전통시장 투어 △MICE 연계 전통시장 관광프로그램 △ 초등학생 대상 전통시장 체험프로그램 등 3개 사업입니다. 우선 대전 전통시장투어 상품은 여행사가 대전지역 이외의 관광객을 모집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및 쇼핑 등 2시간 이상 체류, 관광을 할 경우엔 차량비용(연 90회)을 지원해 줍니다. 또 마이스(MICE)산업과 연계한 전통시장 관광프로그램은 대전컨벤션센터의 국내․외의 행사 참석자가 전통시장 투어 프로그램을 사전에 예약할 경우 전통시장 쇼핑체험(연 50..
5일마다 수놓은 대사동 금요장터 5일마다 수놓는 형형색색의 파라솔 매직타임 - 대사동 금요장터ㆍ대전 대사동 - *** 春三月.. 예년보다 따스했던 2월이 지나자마자 강한 바람과 함게 꽃샘추위가 찾아온듯합니다. 화사한 봄 햇살이 따스한 느낌으로 다가와 오랫만에 5일장이 서는 대사동 금요장터로 향했습니다. 삼일절이라 곳곳에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 일색입니다. 잠시나마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느껴보았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15~6도를 훨씬 웃도는 정말 따스한 봄날씨라 여겼는데 오늘은 기온은 그리 낮진않아도 아주 강한바람때문인지 체감온도는 영하의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며칠동안 봄날처럼 아주 따스했던탓에 더욱 추운듯한 느낌이 드는것같아요. 그래도 매주 금요일마다 서는 대사동 금요장터엔 대전 인근의 시골분들이 모두 다 나오신듯 북..
대전명소 | 전통시장 활성화 과연? 도마큰시장 방문기 - 도마시장 - 전통시장 활성화 과연? 도마큰시장 방문기 - 대전명소ㆍ도마시장 - *** 전통시장 활성화 과연? 도마시장 방문기 2013년 설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설 제수용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간편함과 편리함때문에 대형마트를 이용을 하지만, 우리 경제를살리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의 우리 시장 상인들의 상품을 구매하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 대전에는 많은 시장들이 있지만, 이번에는 도마큰 시장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도마큰 시장은 대전의 많은 시장중에서 큰 시장에 속하는 시장을써 도마동과 인근이 많은 분들이 찾는 시장입니다. 많은 시장들과 마찬가지로 대형마트에서 느끼지 못하는 우리의 정을 느낄수 있는 곳이 바로 시장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많은 전통시장에서는 주차로 인하여 전통 시장 쇼핑믈 기피하는 분들을 위해 넉..
[9월의핫뉴스/2위] 대전시, 평일 주.정차 허용 전통시장 확대 대전시, 평일 주.정차 허용 전통시장 확대평일 주차허용 전통시장 한민‧중리‧태평‧부사시장 4곳으로 확대 대전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평일 주‧정차 허용 전통시장을 4곳으로 확대합니다.대전시는 지난 1월부터 전통시장 주변도로 평일 주‧정차를 허용해 오던 한민‧중리시장 이외에 오는 24일부터 태평‧부사시장을 추가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평일 주변 도로에 주․정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 수를 전국 70곳에서 98개로 확대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태평시장과 부사시장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정차가 허용 되며, 시장을 찾는 이용객에 한해 2시간이내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허용시간 이외 주차에 대해서는 계도 및 단속을 통해 무질서한..
대전시, 추석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올인’ 대전시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에 본격 나섰습니다.시는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시청을 비롯해 유관기관 250개, 관내 60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에 대한 구매홍보를 추진한 결과 12억 원의 판매실적을 거뒀습니다.주요 구입처는 대전시청(1억 5000만원), 신협중앙회(7000만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3000만원), 대전보훈병원(2200만원), 대전도시철도공사(1400만원), (주)아이디스(1000만원), (주)선양(600만원) 등입니다.시는 올해 상품권 판매 목표를 50억 원으로 정했으나, 9월 현재 51억 원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어, 연말까지 지난해 40억 원을 훨씬 웃도는 55억 원(37.5%)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